MORE NEWS
-
방문의 해 홍보, 비즈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Q뉴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릴 ‘비즈링 서비스’를 1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비즈링’은 휴대폰 통화 연결음을 활용해 짧은 시간동안 배경음악과 홍보멘트를 들려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비즈링 서비스는 남해군민과 향우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가입 및 해지는 방문의 해 전용 비즈링 신청 홈페이지 를 이용하면 된다.
주요 통신 3사 및 일부 KT, LG U+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이라면 가입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개인 부담으로 월 최대 부가세 포함 3,850원을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숙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는 “일상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던 중에 비즈링 서비스를 통해서 지인에게 쉽고 간편하게 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주변에도 열심히 알려 방문의 해 홍보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정중구 과장은 “적은 비용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는 비즈링 서비스에 많은 군민과 향우들이 이용해주시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600만 관광객 유치에 다함께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링 서비스는 방문의 해 종료인 2022년 12월 31일 자동 해지될 예정이다.
2021-11-16
-
남해 관광문화재단, 인플루언서 초청 소규모 팸투어 진행
[한국Q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이달 초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온라인 마케팅을 극대화하기 위한 관광이벤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SNS 핫플레이스 남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독일마을 물미해안전망대 설리스카이워크 상주은모래비치 금산 보리암 다랭이마을 이순신순국공원 등을 둘러보는 가운데 홍보용 콘텐츠를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했던 인스타그래머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남해를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관광 콘텐츠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곳이었다”며 “관광남해를 SNS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앞으로도 파급력이 높아지고 있는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관광남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인플루언서 개별 SNS에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관광남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16
-
‘보물섬의 보물 임진성길 따라 소풍가자 축제’성료
[한국Q뉴스] 남면 남구마을에서 ‘2021년도 농촌축제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린 '보물섬의 보물, 임진성길 따라 소풍가자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2021년도 농촌축제 지원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치러지는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일 열린 축제는 어르신들과 함께 걷는 길놀이로 시작해 임진성에서 마을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이 열렸다.
또한 한춤공연, 전통놀이, 옛날 추억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주민들은 전시된 예전 마을 사진들을 감상하며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옛 추억에 젖기도 했다.
황영숙 축제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19에 지친 주민들이 이 축제를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자원인 임진성을 기반으로 마을주민의 힘이 하나로 화합하고 뭉쳐질수 있는 주민 행복 스토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6
-
‘남해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운영 수탁 법인
[한국Q뉴스] 남해군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수탁 법인으로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남해군은 장애인직업재활 관련 전문 서비스 제공 및 장애인 일자리 확충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신축 중이다.
남해군은 신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에 적합한 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1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의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이력 및 전문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높이 평가해 운영 수탁 법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경남지체장인연합회는 진주시 소재 일송보호작업장을 포함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4개소를 위탁 운영 중이며 ‘함께나눔일터’ 직영을 통해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경험 및 전문성을 갖추고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신축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세탁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서 장애인 30명을 채용해 직업적응훈련 등 전문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위탁법인은 2022년부터 5년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정춘엽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에 따른 소득 창출 및 추 후 경쟁력 있는 고용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며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잘 해나갈 것을 믿으며 부서에서도 적극 지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6
-
남해바래길 가을소풍 ‘장애인과 셋이서 함께 걷기’바래길꽃 활짝
[한국Q뉴스] 남해바래길 가을소풍 30일 걷기 축제 ‘바래길꽃이 피었습니다’의 주말 이벤트인 ‘장애인과 셋이서 함께 걷기’가 ‘함께’라는 바래길꽃을 활짝 피워냈다.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남해바래길 가을소풍 주말 이벤트 ‘장애인과 셋이서 함께 걷기’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장애인 90여명과 비장애인 180여명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방풍림으로 유명한 원천숲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천숲에서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가 자리한 앵강다숲까지 1.9km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걸었으며 남해군자원봉사센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어냈다.
남해의 아름다운 가을 날씨도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 하는데 도움을 줬다.
뭉게구름 몽실몽실했던 떠다니던 파란 하늘과 울긋불긋한 가을산자락, 그리고 앵강만 파란 물빛까지 행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마음을 보탰다.
앵강다숲을 향하는 3백 명 가까운 행렬은 그야말로 길 위의 꽃은 바로 사람이라는 단순한 명제를 여실히 드러내며 ‘바래길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이번 가을소풍 축제의 구호를 길 위에 그려냈다.
앵강다숲 특설무대에서는 남해의 명가수 김신아 씨와 이정수 밴드의 흥겨운 공연과 참가자 노래자랑 등이 1시간 가량 펼쳐져 너나 할 것 없이 하나 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이번 걷기행사가 펼쳐진 ‘원천숲~앵강다숲 1.9km’구간은 차량통행이 거의 없는 포장도로이면서 아름다운 앵강만을 감상하며 걷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짧은 구간이지만 장애인화장실이 3곳에 세워져 있기도 하다.
한편 11월 한 달 동안 펼쳐지는 가을소풍은 이후로도 주말마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주말이벤트로 11월20일 ‘플로깅&보물사진 찍기 경진대회’, 11월27~28일 ‘노르딕워킹&뮤직테라피’가 계획되어 있으며 상시이벤트로 축제코스인 다초바래길과 앵강다숲길을 바래길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완보하면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에서 2021 가을소풍 스페셜 꽃뱃지를 증정한다.
상시이벤트는 11월30일까지 진행하며 주말이벤트는 사전접수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다.
단, 11월27일 저녁 5시부터 ‘홍순달의 바람난재즈팀’이 주도하는 앵강다숲 뮤직테라피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1-11-16
-
남해군, 11월 21일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개최
[한국Q뉴스] 곧 우리 눈앞에 펼쳐질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미래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남해대교 문화이벤트’가 오는 21일 펼쳐진다.
‘남해대교 문화이벤트’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보도교로 전환될 남해대교를 사전에 경험해볼 수 있는 국민참여형 이벤트로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시 찾는 국민관광지 AGAIN 1973’ 주제로 남해대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의 메인이벤트는 차량 통행이 통제된 ‘남해대교 위를 자유롭게 걷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973년 6월 22일 개통 당시 남해대교에서 찍었던 사진을 현재의 위치에서 다시 찍어보는 ‘리마인드 포토’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대교 위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다 함께 대형 현수막을 들고 대교 위를 걸으면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동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남해대교 문화이벤트는 실시설계 용역중인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홍보는 물론 전 국민의 관광지로 뇌리 깊게 남아있는 남해대교 위에서 추억을 되살려보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지인 노량해협과 남해대교의 역사를 간직한 남해각, 그리고 남해대교의 정취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문화이벤트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남해군은 이날 ‘문화이벤트’로 인해 21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해대교가 통제될 예정이니,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노량대교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민참여형 플랫폼인 ‘남해대교 매력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15일에는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는 브릿지 클라이밍을 시범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사전 준비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1-11-16
-
수원시 여권민원실, 화요일은 야간에도 운영
[한국Q뉴스] 수원시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여권민원실 야간 운영을 재개했다.
야간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이고 여권 신청 접수, 교부 업무를 한다.
긴급여권, 각종 제·증명 발급은 하지 않는다.
수원시 여권민원실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여권 민원’ 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19시 이전에 방문하면 여유 있게 업무를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여권 발급 신청 민원이 증가하고 있고 12월부터 차세대 여권 발급이 시작되면 여권 신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여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야간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0월 1일 ‘여권발급 신청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여권 민원’ 게시판에서 예약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할 수 있고 하루에 최대 324명이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자는 예약 일에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키오스크에서 예약을 인증하고 온라인 예약 전용창구에서 여권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2021-11-16
-
수원시, 수능 시험일에 특별 교통 대책 시행한다
[한국Q뉴스] 수원시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8일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수원시는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순찰조·상황모니터링반 등으로 구성된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교통지원 상황 접수, 비상수송 차량 지원 현황 확인 등으로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또 수험생 비상수송 차량 3종 20대를 시험장 주변과 수원역 환승센터 등 주요 지점에 배치한다.
성균관대역·화서역·수원역 일원 등 혼잡한 시험장 주변 접근도로 42개소에는 비상수송 차량 탑승 지원과 교통질서 유지 등을 도울 교통안내원 245명을 배치한다.
이와 함께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택시 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하고 관공서·공공기관 등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로 늦춘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시험 당일 다소 불편하더라도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6
-
수원시, 주택가에도 음식물쓰레기 RFID기기 설치한다
[한국Q뉴스] 수원시가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기기를 일반주택지역 15개소에 시범 설치한다.
수원시는 2013년부터 공동주택단지에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기기 472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RFID 기기 설치 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17%가량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
음식물쓰레기 RFID 기기는 음식물쓰레기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으로 버린 양 만큼 요금을 낸다.
종량제 봉투 배출방식보다 정확하게 배출수수료를 산정해 부과할 수 있어 시민들 만족도가 높다.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구매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만 개폐구가 열려 악취가 발생하거나 오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6월 일반 주택가를 대상으로 RFID 기기 시범 설치 신청을 받았고 신청한 지역의 설치적합 여부 등을 검토한 후 15개소를 선정했다.
총 20대를 설치한다.
설치비·통신료는 수원시가, 전기 요금은 신청 세대가 부담한다.
배출 수수료는 1㎏당 72원으로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이용해 버리는 비용과 같다.
캐시비 교통카드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린 양 만큼 요금을 내는 RFID 기기가 주택가에 도입되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도 없애는 일거양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골목에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사라져 주택가 환경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1-11-16
-
수원시 최고의 협치 정책을 찾아라
[한국Q뉴스] 나누면서 더 커지는 것들이 있다.
수원시가 보여주는 ‘협치’가 그중 하나다.
수원시가 지방행정기관으로서 가진 행정권한을 수원시민은 물론 다른 기관들과 나눠 시민에게 더 큰 행복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협치는 민선5기 이후 ‘사람 중심’으로 달려온 수원시 행정의 핵심 가치다.
수원시는 다양한 주체들이 행정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2019년 1월 ‘수원시 협치 조례’를 제정해 이를 제도화했다.
수원시 협치의 중심축인 수원시 협치위원회는 최근 수원시 협치 정책 44개 중 10개를 우수 협치 정책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오는 19일 2021 협치 정책 마켓을 열어 10개 협치 우수사례 중 최고의 협치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의 삶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하고자 다양한 주체와 함께 12년간 발전해 온 협치 행정의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소개한다.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머리를 맞대는 수원시지역보장협의체는 행정기관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기관·단체와 시민의 협의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들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보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뿐 아니라 44개 동마다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재 9기까지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천여명이 참여한다.
협의체 구성원들은 지역 현안을 고민한 뒤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정책으로 발전시킨다.
수원시 지역보장협의체가 발굴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외국인 긴급지원 사업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경기도내 7개 도시로 확산됐다.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시민이 직접 도시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구성된 이후 다양한 도시계획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했다.
성인과 청소년, 다문화 등 다양한 시민 수백여명이 시민계획단에 참여해 더 나은 도시계획에 대한 의견을 내면 수원시는 이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2014년 롯데몰 개점 당시 교통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2015년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종합정비계획 수립하는 한편 수원형 스마트 시티 조성과 미세먼지 조감 등에 수차례 머리를 맞대고 중론을 끌어냈다.
시민계획단은 2013년 도시대상 대통령상과 UN 해비타트 대상 수상에 이어 2014년 4학년 1학기 국정 사회교과서에 수록되며 수원시 협치 행정의 모범 사례로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다.
수원시만의 특색이 담긴 주거복지 정책인 다자녀 휴먼주택도 수원시와 타 기관이 협치로 만들어낸 성과물이다.
수원시가 LH와 함께 다둥이 가정의 주거 걱정을 덜어주고자 서로 다른 두 기관의 협업을 끌어냈다.
2018년 주거복지에 주목한 수원시는 4자녀 이상 616가구를 발굴해 실태조사를 했고 8자녀 가정을 포함한 5가구에 휴먼주택을 선물했다.
획기적인 주거복지정책이자 육아 및 출산 지원책이었다.
하지만 임대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은 물론 비용 등의 난관에 봉착한 수원시는 LH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지난 2020년 두 기관의 협력 이후 기간과 예산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현재까지 40가정이 휴먼주택에 입주했다.
시민들이 다자녀가정에 에어컨과 컴퓨터 등 각종 물품을 후원하는 사례도 잇따랐다.
수원시가 광교산 상수원보호구역에서의 해묵은 갈등을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것은 협치 정책 중의 백미로 꼽힌다.
갈등의 시작은 1971년 광교산 주변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시작됐다.
우수한 생태와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과 이를 터전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의 규제 해제 요구가 충돌해 2017년 극에 달했다.
수원시는 수원시의회와 광교지역 주민, 시민단체, 거버넌스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광교산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합의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다.
7개월간 총 30회에 달하는 숙의가 진행됐고 2019년 7월 전체 면적 중 일부를 부분 해제하며 매듭을 지었다.
이는 환경 보전과 규제완화라는 난제를 시민의 힘으로 풀어낸 최초의 사례로 손꼽힌다.
풀뿌리 자치를 구현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정책과 사업을 결정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3년 송죽동과 행궁동을 시범동으로 시작해 현재 광교1동, 율천동, 서둔동, 호매실동, 인계동, 매탄2동, 금곡동, 화서2동이 추가 지정됐다.
주민자치회는 매년 주민총회를 열고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한다.
2019년에는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스스로 마을을 일구는 사업’ 즉, 스마일 사업을 결정했다.
행궁동 주민들은 무인택배함 설치를, 송죽동 주민들은 소통게시판을, 서둔동은 서호천 산책코스에 힐링쉼터를 원했다.
마을마다 각기 다른 욕구를 직접 해소하며 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직접 결정하며 자치의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사회의 근간 중 하나인 고용·노동 분야 정책에 대해 당사자들과 사회 주체들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협의하는 수원시 노사민정 협의회도 수원시의 우수 협치 정책으로 꼽혔다.
노동계와 사용자, 시민, 지방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노사협력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자 2011년 최초 구성됐다.
노사민정 위원회는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통해 끈끈한 협력의 고리를 확고하게 한다.
또 일자리창출 지원 교육, 청년고용 우수기업 선정, 원도급-협력사간 상생협약, 갈등 사전예방 및 조정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노동약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고자 경비·환경미화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운영,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현장 안전지킴이 운영 등을 협치로 일궈냈다.
수원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수원화성문화제의 화려한 성공도 수원시와 시민들이 이뤄낸 협치의 결과물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알리기 위한 수원화성문화제는 1964년 시작됐다.
관 주도의 행사로 진행됐던 수원화성문화제는 2018년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라는 날개를 달면서 시민 주도형으로 변화했다.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수원시가 조례 등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2018년 구성된 1기 위원회는 358명의 시민들이 6개 분과에 참여하며 축제에 풍성함을 더했다.
지역 내 기관과 단체,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 등이 모두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수원화성문화제를 거버넌스로 업그레이드했다.
자동차 없는 날은 도시의 중심을 자동차에서 사람으로 옮기려는 시도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행리단길을 탄생시킨 ‘생태교통수원 2013’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시작됐다.
주민이나 단체가 협의체를 결성해 사업을 신청하고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행정기관은 지원 역할만 한다.
주민들은 자동차를 막아 넓어진 마을 이면도로와 골목길에서 생태교통 캠페인이나 행사를 열어 보행자 중심의 문화를 피워 나갔다.
첫 해인 2014년 4개 동에서 20회가 열렸던 수원형 자동차 없는 날은 매년 늘어나 2019년 13개 동 68회까지 늘었다.
저탄소와 생태교통 중심의 환경수도 수원시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인정받는다.
‘공유수원’은 수원시민들이 사용 가능한 유·무형 자원을 클릭 한번으로 확인하고 공유기업과 단체의 사례를 통해 공유경제의 가치를 확산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다양한 유휴자원을 시민들이 함께 나누고 공유하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는 크게 4개 분야 33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가정용 공구나 장난감 등 물건공유 15개 사업, 공공시설이나 주차장 등 공간공유 7개 사업, 무인대여 자전거 등 교통공유 2개 사업, 마을변호사와 공공와이파이 등 지식·재능공유 9개 사업 등이다.
다채로운 기관과 사업자, 사용자가 함께 공유를 위한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특히 공유냉장고 사업은 지난 2020년 제22회 지속가능발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공유경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의견을 구하는 소통박스는 필요한 곳 어디든 설치되는 협치의 거점이다.
단순한 민원이 갈등으로 발전하기 전에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미리 정책에 반영하고자 선제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소통박스는 갈등이 예상되는 현장에 설치된다.
2017년 고색역 상부공간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최초로 설치된 후 총 8개의 소통박스가 마련됐다.
수원수목원 조성, 수원스마트시티 조성, 수원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 등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았다.
소통박스는 민원의 공론화를 넘어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인계 장다리길 마을만들기 현장에 설치된 소통박스 2호는 지속적인 논의를 위한 주민협의체를 탄생시켰으며 수원수목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조언은 교통대책 수립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되는 등 결실을 맺었다.
2021-11-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