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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 배운 기술로 생활 속 문제 해결에 도전
[한국Q뉴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3일 교내 새암관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AI·기술 융합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교과 수업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기술을 생활과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기술을 융합해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발표회에는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11개 팀이 참가해 △수화장갑 △스마트 소화기 △스마트 윈도우 △자동 옷 접기 장치 △스마트 우산 대여 시스템 △뱀퇴치기 △AI 쓰레기통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공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학생들은 아이디어 도출부터 제품 설계, 부품 선정과 제작, 프로그래밍, AI 기술 적용, 시제품 제작과 성능 개선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특히 일상생활의 불편이나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찾아 전공지식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결책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SK하이닉스, 한국표준협회, LG에너지솔루션, 미래전기, 대원전기교육원 등 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작품을 산업 현장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기술적 완성도와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학생들은 산업체 전문가들에게 직접 작품의 기획 의도와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의견을 들으며 자신의 기술 수준을 점검하고 전공과 연계한 진로와 직무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김진권 충북에너지고 교장은 “AI와 협업해 학생들이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해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과물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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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전각으로 만나는 훈민정음과 우리 문학
[한국Q뉴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제1회 초대작가전 ‘집현전 전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글을 주제로 한 초대작가전으로 전각작가 김내혜의 대표작 24점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글 전각’의 독특한 조형미와 함께, 그 속에 담겨있는 뛰어난 예술성에 공감하게된다.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현재 고갈 위기에 놓인 우리나라의 대표 석재인 해남석과 단양석에 새겨진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전각: 나무·돌·금속·옥 따위에 글자를 새겨 넣는 것으로 명, 청대에 이르러 예술의 한 분야로 발전했고 이때 사용하는 글자가 전서였기 때문에 전각이라고 함전시는 ‘우리의 글’, ‘우리의 문학’, ‘우리의 독립의지’라는 대주제 아래, ‘훈민정음 판본체’, ‘세종대왕과 팔 학사‘, ‘고전시가’, ‘백석과 김소월’, ‘나의 소원’의 5개 부문으로 나누어진다.이 중 ‘한글은 땅을 닮았다’ 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표현한 ‘어린 백성’은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들이다.마지막으로 △ ‘나의 소원’에서는 김구 선생이 쓴 ‘나의 소원’과 1919년 2월 간도에서 애국부인회가 선포한 ‘대한독립여자선언서’ 전문이 전시된다.김내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전각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소개하고 그동안 동양예술의 정수라고 불리던 전각세계에 한글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전했다.전시는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단, 월요일은 휴관일이다.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앞으로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초대작가전’을 왕릉을 활용한 또 하나의 문화축전으로 정착시켜 지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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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88명,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등에서 열리는 ‘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상업계열 직업계고 13개 학교 학생 8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대회다.올해는 회계실무 등 16개 종목에 전국 16개 시도 학생 16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룬다.경남 대표단은 지난 6월 열린 경남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구성됐다.한일여고 15명, 거제여상 13명, 선명여고 12명, 진영제일고 10명 등 도내 13개 직업계고 학생 88명이 회계실무, 창업동아리 엑스포 등 15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실무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사적자원관리 종목에 출전하는 한일여고 김보민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인사·회계·물류·생산이 실시간으로 통합 운영되는 것이 기업 자원 관리의 핵심이라는 점을 배웠다”며 “전사적자원관리 학습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직결돼 있다는 것을 깊이 느낀 만큼, 경남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대회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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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취학 관리 강화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의무교육 대상자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취학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일부터 15일까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서 ‘2026초중등 학적 업무 담당자 배움 자리’를 운영한다.이번 배움 자리는 도내 초중학교 학적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서 취학 및 학적 관리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취학의무 유예, 면제 및 정원 외 학적 관리 처리 절차와 대상 학생 관리 △미취학, 미인정 결석 및 학업 중단 학생의 소재와 안전 확인 △취학 관리 전담기구 운영 및 관련 행정 사항 등이다.특히 미취학이나 취학의무 유예 및 면제, 정원 외 학적 관리 등으로 학교 밖에 있는 학생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 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역할과 절차를 중점적으로 안내한다.충남교육청은 지역별로 동일한 기준에 따라 내실 있는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표준 연수 자료를 마련하고 강사를 지원한다.각 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제 학적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와 사례를 중심으로 배움 자리를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배움 자리를 계기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간 취학 관리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미취학 및 학업 중단 학생 등에 대한 관리와 소재 및 안전 확인을 강화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할 계획이다.이병도 교육감은 “의무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교육기관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이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도록 취학 관리 절차를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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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꾸준한 실천으로 충북교육의 밝은 내일 만들자”
[한국Q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오전 9시, 교육연구정보원 1층 시청각실에서 9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윤 교육감은 2학기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이달의 사자성어로 ‘습여성성’을 제시했다.습여성성은 ‘서경’‘태갑상’에 나오는 말로 ‘반복해서 익힌 것이 마침내 본성처럼 굳어진다’는 뜻으로 매일의 작은 실천이 쌓여 습관과 태도를 만들고 나아가 공동체의 문화를 바꾸는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먼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질문과 대화가 살아 있는 사회적 독서 활성화’를 강조했다.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책에서 발견한 질문과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함께 의미를 만들어 가는 독서문화가 학교 현장에 확산돼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질수록 공감과 추론, 비판적 사고를 이끄는 ‘깊이 읽기’ 가 중요하다며 수업과 학교도서관, 동아리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학생들이 질문을 만들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확대해 사회적 독서가 학교의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1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청렴 집중 주간과 관련해 ‘올바른 선택이 만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당부했다.예산·계약과 민원 처리 등 모든 업무에서 법과 원칙을 지키되, 원칙 준수가 소극적인 업무 처리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합리적인 범위에서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는 자세를 갖고 익숙한 관행도 관련 법령과 지침에 맞는지 살피는 한편 불합리한 관행이나 모호한 기준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지도와 나침반 없이 태평양을 건넌 폴리네시아 사람들의 도전과 항해를 소개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뜻을 세우고 꾸준히 나아가는 자세가 새로운 길을 여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교육가족의 건강과 안전도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이 꽃피는 충북교육의 밝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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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이공계 현장으로 내 진로를 만나러 갑니다
[한국Q뉴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대전 등지에서 ‘2026년 이공계 스텝인 프로젝트’의 진로 체험을 운영한다,‘이공계 스텝인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를 경험하며 알아가고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계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대학·기업·연구기관에서의 진로 체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직무 이해, 학생 주도의 팀별 진로 탐구과제 수행, 활동 결과 발표 및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진로 체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각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진로 체험에는 전국 중학생과 지도교사로 이루어진 73개 팀 400여명이 참여해, 수도권과 충청권의 대학·기업·연구기관 현장을 직접 경험한다. 바이오·의약 분야, 반도체 분야, 항공·우주 분야 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분야에서 기관 단위의 총 13개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참여 팀은 1박 2일 동안, 관심 분야 및 팀별 탐구과제 주제와 밀접한 3개의 과정을 선택해 체험한다.참여 팀은 연구·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과정에 특화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현직 연구자와 전문가로부터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공계에 어떤 분야가 있는가’를 아는 것을 넘어, ‘이 분야에서는 실제로 어떤 일을하는가’, ‘이 분야가 나의 적성 흥미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등을 구체적으로 탐색한다.아울러 팀 단위의 진로 설계 공동연수도 진행된다.선택한 과정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내용을 진로 설계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보는 일정이다.팀원과 함께 이후 수행하게 될 진로 탐구과제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갖는다.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학생들이 이공계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교실에서 배우는 과학과 수학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이공계 현장과 전문가를 접하면서 자신의 관심사와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이공계 전문가로서의 미래를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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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 유적’ 등 국내외 거석기념물의 경관 복원 연구성과 공유
[한국Q뉴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고창군과 함께 9월 3일 오전 9시 고창 웰파크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고창 고인돌 유적의 형성과 경관 복원’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의 형성 과정과 공간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당시의 경관을 복원하기 위한 연구 성과와 방법론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일본, 중국, 영국 등 해외 거석기념물의 연구 사례를 함께 검토하고 고창 고인돌 유적의 세계사적 가치와 보존·활용 방향을 논의할예정이다.고창 고인돌 유적은 수백 기 이상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하고 탁자식, 기반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이 확인되는 세계적인 거석기념물 유적이다.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과 함께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이후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보존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8개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기조강연에서는 하문식 연세대학교 교수가 ‘세계 거석문화 속의 고창 고인돌’을 주제로 고창 고인돌 유적의 세계사적 의미를 조명한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 ‘고창 고인돌 유적 군집 유형 재분류 및 입지 특성 분석’, △ ‘고창 고인돌 유적 축조석재의 기술적 선택과 조달전략’, △ ‘고창 고인돌 유적 주변 충적평야 일대의 고환경 복원을 위한 예비 조사’, △ ‘거석기념물 관점에서 본 고창 고인돌 유적의 경관 형성과 인식’을 통해 고창 고인돌 유적의 형성과 경관을 다각도로 살펴본다.또한 △ ‘일본 지석묘의 형성과 경관’, △ ‘중국 요동반도 석붕의 문화 계보’, △ ‘복원, 구조 그리고 연구: 영국의 거석기념물과 그 경관의 관리’ 등 세계 각지 거석기념물의 형성과 경관 복원 성과를 검토한다.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이영문 동북아지석묘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손준호, 이명성, 강동석, 김진환, 조진선, 고일홍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이번 학술대회는 홍보물 내 정보 무늬를 촬영해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된다.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거석기념물 연구자 간 학술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에 대한 조사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나갈계획이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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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자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원력, 국제사회 연대로 높이다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오는 9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25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고밝혔다.2001년부터 매년 열려온 ‘국제방재협력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재난안전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정책 교류 행사이다.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재난 회복: 지역사회와 일상의 회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 진행된다.단순한 물리적 시설 복구를 넘어, 재난 피해 주민과 지역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회복 지원체계를 다각도로 논의할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의 마르코 토스카노 리발타, 마리 사와이, 유이치 오노 교수 등 글로벌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시민단체가 참여한다.참석자들은 각국의 선진 복구 프레임워크와 현장 실태를 공유하는 한편 피해 당사자의 관점에서 본 일상 회복의 제약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논의할예정이다.안채명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직무대리는 “지속 가능한 재난 회복은 시설 복구를 넘어 재난 피해자 중심의 회복지원 정책이 마련되고 지역사회 공동체가 포용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와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선진 재난 회복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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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광고 내용의 실증에 관한 운영 고시 개정·시행
[한국Q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 제품의 성능 광고 시 실증 의무가 있음을 명확히하고 실증자료 제출기간 연장사유를 구체화하는 한편 연장 가능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새로 마련하는 내용으로 ‘표시·광고 내용의 실증에 관한 운영 고시’ 개정안을 2026년 9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밝혔다.표시․광고 실증제도는 사업자가 표시․광고에서 주장하는 ‘사실’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갖추도록 함으로써 부당한 표시·광고 여부를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제도이다.실증고시는 이러한 실증제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실증자료의 요청, 심사 및 처리 등 운영에 관한 세부 기준을 규정 해왔다.공정위는 실증고시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절차와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표시·광고 내용의 실증에 관한 운영 고시’로 명칭을 바꾸고 실증자료 요청 대상의 명확화, 실증자료 제출 절차의 구체화, 실증자료 판단기준 정비 및 사업자 자율점검 지원을 중심으로 개정했다.우선, 최근 AI 성능을 강조하는 제품·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AI 등 신기술을 활용했다는 사실을 광고하는 경우에도 사전 실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아울러 그간 심결례 등을 반영해 인체, 안전, 성능·효능·품질 및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광고에서 실증이 중요하게 요구되어 온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인체에 무해한 원료’, 우모제품의 ‘솜털 %, 깃털 %’ 등의 표현을 예시로 추가했다.한편 종전에는 공정위가 실증자료를 요청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요청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되,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해 제출기간 내에 제출할 수 없다고 공정위가 인정하는 경우, 그 사유가 소멸한 날부터 30일까지 제출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다.그러나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애매해 제출기간이 늦어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이에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를 명확히하고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 사유를 준용해 천재지변, 합병·인수, 회생절차개시, 파산 또는 이에 준하는 절차의 진행, 권한 있는 기관에 의한 장부·증거서류의 압수 또는 일시 보관, 화재 또는 재난 등으로 인한 사업수행의 중대한 장애 발생 등으로 구체화했다.아울러‘실증 광고’ 원칙이보다 충실히 지켜질 수 있도록 연장기간을 종전 ‘연장사유가 소멸한 날부터 30일’에서 ‘15일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원칙적으로 15일 내 제출이라는 실증자료 제출 기한을 명확히 했다.나아가 사업자가 연장기간을 포함한 제출기간 내에 실증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원칙적으로 해당 광고에 대해 중지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자사의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려는 사업자는 사전에 실증가능한 자료를 반드시 갖추어야 함을 명확히 했다.이를 통해 사업자가 제품·서비스를 광고하기 전에 광고 내용에 상응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실증자료를 미리 확보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실증자료가 제출되지 않는 광고에 대해서는 신속한 중단 조치를 통해 소비자 피해 확산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실증자료 제출 요청, 제출기간 연장 및 미제출 시 절차’한편 사업자가 “광고하는 사실을 입증해야한다”는 원칙을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증방법과 판단기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사업자 체크리스트를 마련하고 △ 표시·광고 전 실증대상 여부, 실증자료 확보 여부 및 자료별 판단기준을 확인하는 단계와 △ 실증자료 제출 요청을 받은 이후 제출기간·연장요건·제출방법·미제출 시 제재 등을 확인하는 단계로 구성했다.공정위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실증자료 요청 대상과 제출 절차를보다 명확히하고 그간의 심결례 내용 등을 반영함으로써 표시·광고 실증제도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사업자에게 구체적인 자율점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 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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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를 한 눈에'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Q뉴스] 우주항공청은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고밝혔다.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우주항공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우주항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이번 4회째를 맞는 스페이스 캠프는 3회까지 총 210명이 참가해, 한국항공우주산업·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우주항공 주요 인프라 견학 및 누리호 4차 발사 관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우주항공청 및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된다.접수된 참가신청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 30인을 9월 22일에 최종 선정해 개별 통보할예정이다.이번 캠프는 ‘스스로 설계하고 직접 구현하는 발사체 제작 프로젝트’로 진행된다.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발사체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설계부터 제작, 발사 실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우주항공 개발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학생들은 실패와 개선 과정을 반복하는 가운데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 공학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게된다.또한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발사체의 개발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며 아이디어를 실제 기술로 구현하는 경험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동기를 찾게된다.특히 캠프 둘째 날인 10월 7일에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직접 관측한다.학생들은 대한민국 독자 우주발사체 개발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체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우주항공의 미래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이 꿈꾸고 도전하느냐에 달려 있는만큼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누리호 발사의 감동을 직접 느끼고 미래 우주항공 인재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주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과학적 상상력을 실제 도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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