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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할 지역 맞춤형 해법… 2027년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 착수
[한국Q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순환 취약지역의 복합적인 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7년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를 10월 28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밝혔다.물순환 촉진구역은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순환 촉진이 시급하거나 촉진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뜻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지역을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의 물관리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계획이다.올해 실시한 첫 공모에서는 군산시, 제천시, 증평군, 천안시 등 4곳이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들 지역에 대한 ‘물순환촉진 종합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2027년에도 촉진구역 2곳을 추가로 지정해 지역의 복합적 물 문제 개선을 이어갈계획이다.이번 공모는 전국의 지방정부를 대상으로하며 물순환 촉진구역 제안지역이 2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속하는 경우 반드시 공동으로 제안해야한다.지정 대상은 물순환 취약성이 높은 지역 또는 물 관련 재해·재난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이력이 있는 지역이다.신청하려는 지방정부는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물순환촉진법’ 제7조제2항에 따라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야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지방정부로부터 공모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받아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후보지역을 선정하고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2곳을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고시할계획이다.‘물순환 촉진구역’ 으로 지정된 곳에 수립하는 종합계획에는 지방정부가 제안한 사업과 해당 지역의 물순환 여건 및 물관리 현안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며 안정적인 물이용 기반 확충, 침수 예방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들이 추진될예정이다.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순환촉진지원센터를 통해 공모에 관심 있는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신청서와 사업제안서 작성 등에 필요한 안내를 제공할예정이다.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기후위기로 가뭄·홍수가 빈발하고 물관리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지역 맞춤형 물순환 촉진사업은 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해법”이라며 “물순환 촉진사업이 지역에 안착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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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우선순위 제시, CRE 최우선 관리 필요
[한국Q뉴스] 질병관리청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팀은 의료기관 내 주요 다제내성균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 감염관리 우선순위를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가 차원의 감염관리 정책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의료기관이 격리와 환경관리 등 감염관리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팀은 전국 21개 병원 입원환자 49,651명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7월, 10월과 2025년 1월 등 총 4차례의 시점유병률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조사 당시 재원환자 수와 주요 다제내성균 보균·감염 현황, 감염 중증도, 재원기간, 의료비용, 보균기간, 최근 증가 추세와 치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연구 결과 1)CRE가 최우선 관리 대상으로 꼽혔으며 2)VRE와 MRAB가 다음 순위, 3)MRSA와 MRPA가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로 평가됐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다제내성세균 감염 자체의 기여 사망률을 별도로 평가하지 못해 VRE의 중요도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보다 상세히 살펴보면, 균 종류별 보균 시점유병률은 CRE가 1.79%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VRE 1.73%, MRSA1.59%, MRAB 0.57%, MRPA 0.57%였다. 반면, 감염 시점유병률은 MRSA가 0.53%로 가장 높았으며 CRE 0.30%, VRE 0.23%, MRAB 0.22%, MRPA 0.15% 순으로 나타났다. 감염 환자만을 기준으로 보면 감염 중증도의 경우 VRE 감염의 30일 사망률이 18.6%로 가장 높았고 CRE 16.9%, MRSA 12.4%, MRAB 10.9%, MRPA 6.5% 순이었다. 6개월 이내 균이 소실되어 관리가 해제되는 비율은 MRAB가 60.3%로 가장 높고 MRSA 58.6%, VRE 53.8%, CRE 51.4%, MRPA 47.5% 순 이었으며 입원기간 중앙값은 MRPA 및 MRAB 66일 CRE 60일 VRE 58일 MRSA 44일로 확인됐다. 감염 1건당 의료비용 중앙값은 균 종류에 따라 최저 2,900만원에서 최고 5,900만원이었다. 이 중 CRE 감염의 의료비용은 4,600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다제내성균 감염이 환자와 의료체계에 상당한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며 조기 선별, 격리, 환경관리, 감염관리 인력 확충 등 예방 중심의 감염예방관리 강화가 사후 치료 부담을 줄이는 가장 비용효율적인 대응이라는 점을 구체적 근거로 확인한 결과이다. 아울러 연구에서는 의료기관별로 격리 적용 수준과 감염관리 이행 정도, 감염관리 인력의 배치 수준에도 편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령, 감염내과 전문의는 조사 대상 21개소 모두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감염관리 전담의사를 둔 기관은 1개소에 불과했고 병원의 격리 시행률 역시 균종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21개 참여병원 전체에서 CP-CRE에 대해서는 병동, 중환자실에서 모두 격리를 시행하는 반면 MRSA는 8개 병원만 격리를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격리를 시행하는 병원들에서도 별도의 격리장소를 운영하는 경우는 10-30%에 불과하고 다제내성균 환경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한 기관은 1개소에 불과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주요 다제내성균 6종에 대해 실제 입원환자 자료를 기반으로 유병률, 임상적 중증도, 재원기간, 의료비용, 균주 특성 및 감염관리 현황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다기관 연구라는 의의를 지닌다. 특히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질병부담 분석은 향후 국가 감염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자료가 됨과 동시에, 평가된 감염관리 우선순위는 국가 및 의료기관 차원에서 제한된 감염관리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 대형병원 중심으로 조사가 이루어진 점과 균종별 사례 수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은 결과 해석 시 고려가 필요하다. 송경호 교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다제내성균의 높은 보균율과 감염률, 사망률, 낮은 관리해제 비율 등 임상적·사회경제적 부담을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규모 시점유병률에 대한 정기적 조사, 다제내성균 보균자 임상정보 전달체계 구축, 능동감시 및 격리 활동에 대한 재정 지원 등 국가 차원의 체계적 대책 마련이 점점 더 시급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CRE 감염증 감소전략과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주축으로 한 의료관련감염병 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CRE의 경우 국정과제로 조기 선별검사 강화, 격리 및 환경관리 지원 및 표준화, 감염관리 인력 및 현장 지원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의료기관 내 전파를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다제내성균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며 “특히 CRE의 경우 객관적, 과학적 연구를 통해 높은 질병부담과 예방 중심 감염관리의 필요성이 확인된 만큼, CRE 감염증 감소전략 확대와 지역 기반 대응체계 고도화를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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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시설사업 20년 경험을 행정수도 완성에 활용한다
[한국Q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0월 27일 대회의실에서 시설사업국장 주재로 시설사업국 과장 및 공사관리관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시설사업 추진현황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부서별 공사관리관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한 공정·품질관리 경험을 조직 전체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청사·광역도로·박물관 등 시설사업별 경험을 공유하고 예방·공유·환류 체계를 정착시킴으로써 사업 진행 시 설계 오류, 불필요한 설계변경, 공사 기간 지연 등의 장애요인을 줄이겠다는 취지이다.행복청은 올해 8월 시설사업국 소관 시설사업을 대상으로 시설사업 전주기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관계기관 요구사항 사전 수렴, △설계도면·시방서·산출내역서 간 상호 검토, △착공 전 현장여건 확인 등 설계변경 예방 절차에 더해, △사업 추진현황 공유회와 현장 간 상호 학습을 통해 실제 경험을 다음 사업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지난 9월 22일 열린 제1차 공유회에서는 공공시설건축과 소관 사업의 최근 3년간 설계변경 사례를 검토하고 설계 오류 등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이번 2차 회의에서는 공공청사건축과 담당 사업의 설계변경 사례, 국립박물관단지팀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공사 준공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했다.특히 이번 회의는 사업 초기부터의 설계변경 대응 사례와 마지막 준공 단계까지의 성공·시행착오 경험을 함께 살펴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행복청은 회의에서 공유된 사례를 시설사업 설계변경·공사관리 사례집으로 누적 관리함으로써 공사관리관들이 신규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고토록 할 예정이다.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축적된 사례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의 자료 활용 여건도 검토할 예정이다.홍순민 시설사업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20년 가까이 추진하며 축적해 온 경험은 향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며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활용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수도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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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AI 서비스 ‘닥터라즈·라즈주임’ 과학기술혁신대상 통합 대상 수상
[한국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에서 AI 서비스 ‘닥터라즈·라즈주임’ 으로 최고상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과학기술혁신대상은 과학기술과 AI를 활용해 산업과 공공·사회 분야에 발전을 기여한 기관과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올해는 3개 부문, 12개 분야에 총 93개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이 중 19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공사는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통합 대상을 받았다.수상작인 ‘닥터라즈·라즈주임’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운영하는 AI 서비스다.관광기업과 종사자를 위한 ‘닥터라즈’는 공모사업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을 24시간 안내하고 기업이 소재한 지역과 업종 등에 맞는 공모 사업을 추천한다.공사 직원을 위한 ‘라즈주임’은 투어라즈 운영 및 행정 처리를 지원해 업무 효율화를 높였다.두 서비스 모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어라즈’에 등록된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하도록 설계됐다.특히 ‘닥터라즈’는 지난 3월 서비스 개시 이후 9월까지 200여 개 기업·기관의 질문 1447건에 즉각 응답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1점을 기록했다.전체 문의의 24%가 야간과 주말에 접수돼 업무시간 외에도 관광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상담 공백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공사는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지난 12일에는 로그인하지 않아도 ‘닥터라즈’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관광AI혁신실 문선옥 실장은 “이번 수상은 관광기업이 지원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사가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꾸준히 개선해 온 결실”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기업 현장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고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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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업고 지역 특산물로 만든 창업 상품 군민에게 선보여
[한국Q뉴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28일 진천군청 2층 휴게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창업 상품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실전 창업 페스타 ‘찾아가는 YES 마켓’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진천군 고교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천상업고에서 운영하는 16개 창업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지역주민과 군청 직원들에게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실전 창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는 군청 직원과 방문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시 판매장 형태로 운영됐다.학생들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창업 상품을 선보였다.진천 쌀로 만든 간식 ‘몽블랑’, 지역에서 생산한 참깨와 들깨로 만든 참기름·들기름 ‘맛정’, 지역에서 재배한 꽃을 활용한 화훼 소품 ‘플라워스토리’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을 판매했다.이와 함께 도예와 가죽공예 작품, 다양한 기념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학생들은 상품 판매부터 고객 응대까지 직접 경험하며 마케팅과 회계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웠다.아울러 자신들이 개발한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기업가정신과 진로·직업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김정미 진천상업고 교장은 “진천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지역사회에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학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창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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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고 국토순례체험행진으로 도전과 성장의 길을 걷다
[한국Q뉴스] 청원고등학교는 28일 국토순례체험행진에 참여 중인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관심 분야에 따른 학생 주도형 체험활동을 운영했다.이번 체험활동은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원고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국토순례체험행진’의 하나로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과 연결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2007년 개교 이래 이어져 온 국토순례체험행진은 우리 국토의 자연과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교육활동이다.올해는 1학년 ‘참 만남을 위해’, 2학년 ‘하나 됨을 위해’를 주제로 학년별 특색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28일 2학년 학생들은 희망 진로와 관심 분야에 따라 인문·자연·공학1·공학2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현장 체험에 참여했다.인문 코스는 KBS광주방송총국과 담양 죽녹원 △자연 코스는 순천만과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 △공학1 코스는 순천만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학2 코스는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충장로 일대, 기아 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분야별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을 살펴봤다.국토순례체험행진에서 1학년 학생들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포항 호미반도 둘레길, 경주 불국사와 첨성대, 영덕 블루로드, 청송 주왕산, 안동 하회마을, 문경새재 등을 순례하며 자연과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있다.2학년 학생들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장흥 정남진, 보성 대한다원, 지리산 노고단, 남원 광한루원, 속리산 문장대 등을 방문하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있다.학생들은 순례 과정에서 아침 조회와 활동 마무리를 직접 진행하고 체험록을 작성하며 하루의 경험과 배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특히 함께 걷고 서로 격려하는 활동을 통해 도전 의식과 책임감, 배려하는 태도를 키우고 있다.장원영 청원고 교장은 “국토순례체험행진은 학생들이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도전하며 성장하는 청원고의 전통적인 교육활동이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 협력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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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성장지원재단, 금성개발㈜로부터 5천만원 기탁받아
[한국Q뉴스] 충북교육성장지원재단은 28일 금성개발이 ‘충북형 몸활동 포유 학생건강 성장 지원사업’을 위해 위해 5천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충북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최지현 충북교육성장지원재단 이사장, 신현창 금성개발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금성개발이 지정기탁한 기부금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6. 충북형 몸활동 포유 마라톤 축제’에 참가하는 도내 학생들의 마라톤 용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포유 마라톤 축제’는 오는 11월 21일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열리며 학생들이 달리기를 통해 기초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충북형 몸활동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한 학교 체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현창 금성개발 사장은 “학생들이 달리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전정신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성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이 달리기의 즐거움과 완주의 성취감을 경험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디서나 운동장’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몸활동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재)충북교육성장지원재단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 지원과 문화예술, 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학생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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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고 AI 시대를 여는 세 가지 열쇠
[한국Q뉴스] 음성고등학교는 28일 오후 3시 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펭귄각종과학관 이정모 관장을 초청해 ‘2026. 마스터 초청 오픈 세미나-AI 시대를 여는 세 가지 열쇠’의 마지막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래 역량과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세 번째 강연으로 학생과 지역 교육공동체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정모 관장은 ‘AI 시대,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까요?’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일상생활과 미래 사회에 미칠 변화를 살펴보고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사고와 태도에 대해 설명했다.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기술이 가져올 사회 변화에 대해 질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음성고는 지난 7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의 ‘AI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강연을 시작으로 9월 한국과학기술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서용석 교수의 ‘AI 시대의 탐구 방향성과 주도적 탐구 방법’강연을 운영했다.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형 공립고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음성고 학생뿐 아니라 관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개방해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운영됐다.정영공 음성고 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는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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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 세계의 문화를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다 제42회 문봉축제 ‘글로벌 프렌즈데이’ 개최
[한국Q뉴스] 청주고등학교는 28일 교내에서 학생과 지역 외국인 주민이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제42회 문봉축제 ‘글로벌 프렌즈데이’를 개최했다.‘Welcome 음식과 문화로 나누는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축제는 학교 주변에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학생들은 몽골과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활동을 준비했으며 지역 외국인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접하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외국인 주민들은 지역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행사를 주관한 학생회 부회장 전민준 학생은 “학우들과 이주배경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는데,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장용 청주고 교장은 “학교 축제는 학생들만의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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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 프로젝트 작품 발표회·졸업생 홈커밍데이 개최
[한국Q뉴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28일 학생들의 전공 기술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과 재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6 프로젝트 작품 발표회 및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익힌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오전 프로젝트 작품 발표회와 오후 졸업생 홈커밍데이로 나눠 진행됐다.오전에 열린 프로젝트 작품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작품을 선보이고 제작 과정과 적용 기술, 구현 결과 등을 발표했다.발표회에는 학교 및 교육청,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심사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외부 전문가들의 평가와 조언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수준과 문제해결 역량을 점검하고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쌓은 협업과 기술 응용 경험을 공유했다.오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12개 기업에 취업한 졸업생 19명이 참여하는 ‘2026 졸업생 홈커밍데이’ 가 열렸다.졸업생들은 재학생들에게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과 담당 업무, 입사 준비 과정, 직장생활 등을 소개하고 기업별 채용 정보와 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안내했다.이어진 진로·취업 질의응답에서는 재학생들이 자격증 취득과 면접 준비, 직무역량 개발, 기업별 업무 환경 등에 대해 질문하고 졸업생들은 자신의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서운석 충북반도체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산업현장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진로와 취업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과 연계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 졸업생 멘토링을 강화해 미래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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