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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 음악과 춤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다
[한국Q뉴스] 오송고등학교는 28일 저녁 6시 30분 청주 오송호수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문화예술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기 위해 추진됐다.공연에는 오송고 밴드부와 댄스부,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학생들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사했다.특히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로 확장해 학생들에게는 무대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학생들의 공연을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손효영 오송고 교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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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업과학고 학생이 만드는 ‘2026 HAPPY UP 축제’ 개최
[한국Q뉴스]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는 29일 교내에서 학생과 학부모, 관내 중학생, 지역 주민 등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HAPPY UP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역량을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선보이고 학교의 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에서는 교과와 교육과정, 학과, 동아리 등 4개 분야에서 총 4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교과 수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부터 학과별 전공 체험, 창업동아리 활동,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까지 학생들의 배움과 진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학과 체험 부스에서는 각 학과의 교육과정과 전공 분야를 소개하고 관련 실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창업동아리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상품과 활동 결과물을 선보였다.취업 역량 강화 부스에서는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성화고의 직업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42개 부스 모두 학생들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준비, 홍보,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학생 주도형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은 부스를 운영하며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활동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축제에 참여한 관내 중학생들은 다양한 전공 체험을 통해 특성화고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했으며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성과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강규석 충북산업과학고 교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산업과학고는 미래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과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 ‘스마트경영과’ 와 ‘스마트전기제어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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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19대 교육감 공약사업평가위원 40명 공개 추첨으로 선정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제19대 경상남도교육감 공약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행 실태를 평가할 공약사업평가위원 40명을 공개 추첨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도민이 공약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교육 정책의 주요 수요자인 학생의 의견을 반영해 공약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 동안 진행한 공모에는 도민 133명과 학생 12명 등 모두 145명이 지원했다.경남교육청은 29일 추첨위원회를 꾸려 공개 추첨으로 도민 평가위원 35명과 학생 평가위원 5명을 선정했다.도민 평가위원은 지역 간 형평성을 위해 시군별 인구 규모에 따라 인원을 나눠 선정했다.신청자가 배정 인원보다 많은 지역은 공개 추첨을 했고 신청자가 적은 지역은 신청자를 먼저 선정한 뒤 부족한 인원을 다른 지역 신청자 가운데서 추첨했다.또한, 위원 결원에 대비해 시군별 각 5명의 예비위원도 함께 뽑았다.학생 평가위원 5명은 지역 구분 없이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해 선정했다.선정된 평가위원의 임기는 2026년 11월부터 2030년 6월까지다.위원들은 연 2회 정기 평가위원회에 참석해 △공약 사업 추진 계획과 이행 실태 평가 △공약 변경 안건 심의·의결 △공약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의견 제시 △평가 보고서 작성 등을 맡는다.권순기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 과정과 이행 결과를 투명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과 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공약 이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남교육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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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국회미래연구원 공동세미나’ 개최
[한국Q뉴스] 기획예산처와 국회미래연구원은 10월 29일 ‘인구구조 변화,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추진 중인 2045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인구구조 변화가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가 협력하고 국가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김현숙, 송재봉장문선, 최슬기,한요셉 가나다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인구구조 변화는 단순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교육, 국방, 복지, 국가 균형발전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특히 “인구구조 변화는 불확실성이 아니라 ‘예견된 미래’”라 강조하며 “단순히 인구 규모 확대에 초점을 둔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 중심으로 인구 전략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분야의 사회·경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 나가겠다”고밝혔다.아울러 인구구조 변화는 세대와 계층, 지역마다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는만큼 “변화에 따른 부담을 공정하게 나누고 그 성과와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가야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인구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국가적 과제인만큼,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와 협력하고 미래를 위한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이어진 축사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은 지난 10여 년간 누적된 출생아 수 감소의 여파가 학교와 군대, 노동시장 등 사회 전반에 연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인구구조 변화는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위축시키는 현실적인 위기라고 진단했다.이어 인구구조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인구 팽창기에 형성된 우리 사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돌아보고 재편하게되는 계기”며 “생애주기에 맞춰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을 새롭게 다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돌파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강조했다.아울러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은 결코 어느 한 부처나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과제라며 “정부와 함께 국회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한 주체로서 제도적 개혁과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마지막으로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고 고령화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짚으며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이 교육과 노동시장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영역에서 이미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일할 사람은 줄어드는데 청년이 안정된 일자리에 자리 잡기까지의 시간은 오히려 길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세대와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에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은 개별 분야의 대책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교육과 일자리, 산업, 지역을 아우르는 중장기 인구전략 속에서 각 분야의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번 공동 세미나가 “연구를 통해 확인된 과제를 정책과 입법으로 연결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질문을 다시 후속 연구로 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획예산처와 국회미래연구원, KDI 등 참여 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이후 발제자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교육·노동·산업 등 사회 전반에 가져올 구조적 변화를 전망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 시스템 개편과 중장기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첫 번째 발표를 맡은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은 ‘인구절벽의 현실: 출생아 수 감소와 데이터로 본 사회 변화’를 주제로 출생아 수 감소의 충격이 학교·대학·병역·노동시장 등 사회 각 분야에 시차를 두고 전달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인구 감소의 영향이 분야별로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지역별로 불균등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은 개별 부처 차원을 넘어 교육·국방·노동·산업·지역 분야가 연계된 국가 시스템 차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두 번째 발표에서 안수지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의 구조적 전환: 청년기 노동경로 분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청년 세대의 노동시장 진입과 경력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분석했다.특히 최근 세대일수록 첫 일자리 유지 기간이 짧아지고 실업을 동반한 일자리 이동이 증가하는 경향을 설명하며 인구 감소 시대에는 단기적인 취업 성과를 넘어 청년 노동경로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마지막 발표를 맡은 김지운 홍익대학교 교수는 ‘인구구조 변화, 위기를 넘어 대전환의 기회로’를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구감소 속도 완화, 인적자원 활용 강화, 국가 시스템 개편, 초고령사회 대응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기존의 양적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생산성 향상과 국민 삶의 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세대 상생을 실현해야한다고 제언했다.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입법부, 행정부,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논의를 이어나갔다.토론자들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범국가적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제언과 대응 방향 관련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문선 인구전략위 저출생대응국장, 기획예산처는 이번 세미나에서 수렴한 전문가와 학계의 제언을 향후 2045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계획이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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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개인정보, 불필요한 조회·이용과 일괄 노출 막도록 보호 강화
[한국Q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처리하는 고객센터 업무에 대한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점검해, 상담사에게 표시되는 고객정보 범위를 최소화하고 상담사의 임의 검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도록 했다.개인정보위는 지난 3월 고객센터 상담사가 고객정보를 무단 조회해 보복 범죄에 악용한 사건을 계기로 배달, 홈쇼핑, 온라인쇼핑, 유선통신 등 4개 분야의 주요 서비스 사업자 5개사와 고객센터 운영사 4개사를 대상으로 사전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이에 대한 결과와 시정조치은 10월 28일 제21회 전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이번 점검은 접근권한 관리 등 법적 의무 준수 여부뿐 아니라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오·남용 위험도 함께 살펴보았으며 사업자들은 접속기록 점검, 상담사 교육 등 기본적인 보호조치를 대체로 이행하고 있었다.다만, A사는 외부에서 접속할 때 인증서 보안토큰 등 안전한 인증수단을 적용하지 않고 있었다. B사 등은 접속기록의 필수항목을 누락하거나 법정 보관기간보다 짧은 1년간 보관했으며 C사 등은 개인정보 처리업무를 위탁하면서 위탁 업무의 내용과 수탁자를 공개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이러한 미흡사항은 점검 과정에서 상당 부분 개선됐으며 아직 조치가 완료되지 않은 사항은 시정권고했다.또한, 일부는 고객의 이름이나 전화번호 등 한 가지 정보만 입력해도 상세주소 등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었으며 상담화면에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이 마스킹 없이 표시되는 사례도 있어, 개인정보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조치를 강화하도록 했다.개인정보위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름·주소·전화번호·이메일 등 주요 개인정보 항목에 대한 마스킹 권장기준을 포함해, 서비스 사업자와 고객센터 운영사가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고객센터 개인정보 보호 4대 행동수칙’을 제시했다. 필요한 개인정보만 표시하고 조회한다.상담 유형과 처리 단계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표시하고 마스킹을 통해 개인정보를 일괄 노출하지 않도록한다.이름은 첫 글자와 세 번째 글자만 표시, 주소는 도로명 또는 법정동까지 표시, 전화번호는 가운데 번호까지 표시, 이메일은 아이디의 첫 두 글자와 도메인 정보만 표시하고 나머지는 마스킹하는 방안을 권고한다.또, 이름, 전화번호 등을 이용한 임의 검색을 제한하고 상세정보 조회나 마스킹 해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유 입력, 추가 인증 등 추가적인 보호절차를 적용한다. 업무에 필요한 사람만 접근하도록 통제한다.상담사의 담당 업무에 따라 조회 가능한 정보 범위를 제한하고 퇴사·업무변경시 불필요한 권한을 신속히 회수한다.외부에서 상담시스템에 접속할 때에는 안전한 인증수단을 적용한다. 누가, 언제, 어떤 정보를 조회했는지 기록하고 확인한다.접속기록을 법정 기간 동안 보관하고 반복·대량 조회 등 비정상적인 이용행위를 상시 탐지·점검한다.이상행위가 확인되면 조회 사유 등을 신속히 확인하고 필요한 보호조치를 시행한다. 상담사와 고객센터 운영사를 함께 관리·감독한다.서비스 사업자는 고객센터 업무를 수탁한 사업자의 보호조치 이행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상담사에게는 무단 고객정보 조회·이용 금지 등 보호수칙을 교육하고 책임성을 높인다.이번 점검은 법령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오·남용 위험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도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개인정보위는 시정·개선권고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보호수칙 홍보, 관련 업계에 대한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고객센터 운영 전반에 개인정보 최소 조회·이용 원칙이 확산되도록 할계획이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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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현장의 목소리 귀담아 민생규제 합리화 추진
[한국Q뉴스] 산림청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관련 협·단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에서 제기된 불합리한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합리화 전담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국무조정실의 ‘민생·안전과 공정·상생을 위한 규제합리화’ 추진 방향에 맞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필수규제는 유지·강화하되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산림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은 지난 2022년부터 ‘산림분야 규제합리화 TF’를 통해 산림경영, 임산물생산, 목재산업, 산림바이오매스, 휴양·복지, 산림기술인, 산지이용 등 7개 분야에 대해 현장 중심의 민생애로 발굴 및 현장 소통으로 현재까지 총 580건의 규제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이중 437건을 개선 완료했다.특히 올해만 70건의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개선 중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개선한 규제 합리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의 불편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산림분야 규제합리화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풀어갈 때 성과를 낼 수 있다”며 “국민안전 필수규제는 유지·강화하되,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이 되도록 임업인 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는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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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안전조치 의무 위반 2개 사업자에 38억 8,500만원 과징금 부과
[한국Q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월 28일 제2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2개 사업자에 대해 총 38억 8,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함과 동시에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하기로 의결했다.주식회사 대교 : 눈높이, 차이홍 등 온·오프라인 종합 교육 서비스 운영 사업자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 의료 서비스 제공 사업자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신고에 따라 조사한 결과, 이들 사업자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구체적인 위반 내용과 처분 결과는 다음과 같다.신원 미상의 자는 관계사 홈페이지의 웹 취약점을 이용해 웹셸을 업로드하고 2024년 8월과 2025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악성코드를 실행했다.이를 통해, 관계사 웹서버와 연동된 ㈜대교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 회원 데이터베이스에서 약 65만명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연계정보 등 개인정보를 유출했다.웹셸 공격 : 특정 웹페이지의 파일 업로드 취약점을 통해 시스템에서 실행가능한 악성코드를 삽입 및 실행해 관리자 권한 획득, 개인정보 탈취 등을 행하는 공격 기법개인정보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교는 관계사 웹서버에서 ㈜대교 회원 DB로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불필요한 접근을 허용하고 있었다.또한, 2024년 8월 첫 유출 발생 당시 보안관제업체로부터 이상행위와 관련된 보안탐지 안내를 받았지만, 상세 분석·차단 등 불법적인 개인정보 유출시도에 대한 탐지와 대응 조치를 소홀히 했고 2025년 2월에 동일한 방식의 접근 및 유출이 또 다시 발생했다.아울러 ㈜대교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가 이번 유출사고의 원인이 된 접근통제 사항 등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내부 관리계획의 이행실태 점검을 소홀히 한 사실도 확인됐다.이에 개인정보위는 ㈜대교에 과징금 32억 5,500만원을 부과함과 동시에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 및 전반적인 유출사고 대응체계를 정비할 것을 시정명령하고 사업자 홈페이지에 처분받은 사실을 공표하도록 명령했다.해커는 2024년 3월 영훈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병원 홈페이지 내 SQL 인젝션 취약점을 공격해 병원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188,481명의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개인정보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훈의료재단은 병원 안내, 게시판 이용, 예약신청 등 병원 운영을 보조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관행적으로 회원가입 기능을 구현해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했다.또한, 웹 취약점 공격 등을 탐지·차단할 수 있는 웹 방화벽 등을 설치·운영하지 않았으며 SQL 인젝션 등 웹 취약점을 점검하거나, 홈페이지 내 입력값을 검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현 등을 하지 않았다.아울러 회원이 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암호화하면서 안전하지 않은 암호 알고리즘을 사용했고 솔트 값 등을 사용하지 않아 일부 비밀번호의 경우 복호화가 가능한 사실도 확인됐다.이에 개인정보위는 영훈의료재단에 과징금 6억 3,000만원을 부과함과 동시에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주기적인 취약점 점검 및 개선 조치를 이행할 것을 시정명령했다.이번 조사·처분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뿐 아니라 관계사와 연결된 서버나 주요 서비스의 운영을 보조하는 홈페이지도 개인정보 유출의 경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관행적으로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안전조치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또한,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도 적절히 대응하지 않거나 내부 관리계획의 이행 여부를 실효적으로 점검하지 않으면 동일한 방식의 개인정보 유출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개인정보위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기능 등의 필요성을 검토해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수집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운영 중인 개인정보처리시스템 현황을 파악해 웹셸이나 SQL 인젝션 같은 잘 알려진 웹 취약점 공격에 대비한 웹 취약점 점검, 이상행위 탐지 및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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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여는 바다, 미래 수산양식 산업을 만나다
[한국Q뉴스] 해양수산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26 수산양식박람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AI가 여는 바다, 미래를 양식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수산양식 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수산 단체 및 공공기관 47곳 참여, 전시 홍보 및 체험관 92개소 운영10월 30일 11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간사와 임미애 위원 및 수산양식 업·단체장 등이 참석할예정이다.행사 기간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양식수산물을 만나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또한, 유명 요리사가 참여하는 요리쇼와 수산물 요리대회를 비롯해 △김믈리에 대회, △아쿠아포닉스 화분 만들기, △영유아 수산물 식습관 체험 교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와 함께 양식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 라이브 방송과 경매 행사,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공식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특히 스마트 양식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민간이 보유한 스마트 양식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하기 위해 실시한 ‘제2회 스마트 양식 도전해 경진대회’의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수상작은 약 4개월간의 실증 평가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4팀이 선정됐다.대상은 서울대와 부경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구성된 ‘RAST’팀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5천만원의 상금을 수상한다.먹이 반응 분석 기반 적응형 급이와 디지털트윈 순환 학습을 결합한 ‘순환 여과 시스템 특화 급이 최적화 알고리즘’을 구현해 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가 국민들께서 우리 양식수산물의 우수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우리 양식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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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프랑스 극지 및 해양 대사와 2028년 유엔해양총회 개최 협력
[한국Q뉴스] 해양수산부는 10월 30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올리비에 푸아브르 다르보르 프랑스 극지 및 해양 담당 대사와 면담을 가진다고밝혔다.올리비에 푸아브르 다르보르 대사는 작년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된 제3차 유엔해양총회에서 대통령 특사를 역임한 인물로 이번 면담은 2028년 한국과 칠레가 공동 개최하는 제4차 총회에 앞서 개최국 간의 경험과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성사됐다.작년 6월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한 제3차 유엔해양총회의 공식 등록 인원은 정상급 인사 60여명을 포함한 15,000여명으로 일반시민 포함 시 13만여명이 참여유엔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4번’의 이행을 위해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이다.제4차 유엔해양총회에는 전 세계 193개 UN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2만명이 참석해 해양 분야의 현안을 논의할예정이다.이날 면담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양 이용, 해양생물다양성 등 국제사회의 주요 해양 현안을 중심으로 양국의 정책 방향과 관심 사항을 논의하고 3차 총회에서의 성과를 2028년 제4차 UN 해양총회까지 이어가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양국의 의견을 교환했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유엔해양총회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최고위급·최대 규모의 해양 분야 국제회의로 그간 각 분야에서 다뤄졌던 여러 해양 의제를 한 곳에서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다”며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직전 개최국인 프랑스를 비롯해 여러 국가와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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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선출은 ‘1세대 1표’ 가 아닌, ‘1인 1표’로 농식품부, 성평등 농촌문화 확산
[한국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의 동등한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고 성평등한 농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농촌마을의 다양한 성평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제작․확산한다.농가 인구의 절반 가량은 여성이지만, 마을을 대표하는 여성 이장 비율은 11.6%에 불과하다.이는 도시의 동 지역을 담당하는 통장의 여성 비율이 76.3%인 것과 큰 차이를 보인다.특히 일부 마을의 자치규약에서 정하는 ‘1세대 1표’ 방식의 이장 선출 관행은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를 제한하는 대표적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국가인권위원회도 2026년 8월, 농촌지역 의사결정 구조의 성별 불균형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행안부․농식품부․성평등부 등 관계부처에 표명한 바 있다.농식품부는 ‘제6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마을 리더의 성평등한 선출방식 확산’을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이번 우수사례 발굴․확산은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성평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율적으로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제작․배포하는 리플릿에는 △숫자로 보는 농촌의 성평등 현황 △마을 의사결정과정에서 ‘1인 1표’ 가 필요한 이유 △여성 이장 선출․활동 사례 등 성평등을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마을의 우수사례를 담았다.특히 전남 곡성군, 경북 의성군 등 마을의 자치규약을 성평등하게 개선한 사례와 제주 성평등마을사업단에서 제안한 ‘성평등 마을규약 표준조항’도 함께 수록해 다른 마을에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했다.아울러 △마을의 성평등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와 △마을로 찾아가는 농촌특화형 성평등교육 신청방법 등 실천에 도움이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제조 마을 내 의결권·선거권은 1인 1표를 기본으로한다.제조 운영위원회 구성 시 남녀 평등한 참여를 위해 위촉직 운영위원 중 40% 이상을 여성위원으로 구성한다. 그 외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성별·연령별 균형을 고려해 구성한다.제주 제주시 금악리 부녀회를 주축으로 위촉직 마을운영위원을 남녀 동수로 구성하도록 마을규약 개정 전남 담양군 청촌마을, 충남 천안시 효계1리 마을 행사 시, 성별 역할을 나누지 않고 남녀가 음식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함께 참여 농식품부는 많은 농촌 주민들이 우수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농업인단체 등을 통해 리플릿과 카드뉴스를 읍․면 단위로 배포할예정이다.또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영상도 연내 제작해 확산하는 등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계획이다.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UN이 정한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를 맞아 이제는 여성농업인의 실질적인 지위와 대표성이 강화되어야 할 때”며 “여성 농업인의 목소리가 지역의 의사결정에 충실히 반영되는 성평등한 농촌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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