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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선플운동 19주년 범국민‘AI 딥페이크·악플 추방’ 선언식 참석
[한국Q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9일 (재)선플재단,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선플운동 19주년 기념 범국민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선언식 및 ‘2026 선플 인권 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경기교육 현장에서의 선플 교육 의지를 다졌다.9일 더 그랜드 롯데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주한 대사, 전국의 선플 교사·청소년·선플 지도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악플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딥페이크·악플 추방’범국민 선언 및 2026 선플 인권대사를 위촉하고 ‘선플의 날’ 제정을 촉구했다.2007년 악플로 생명을 잃는 비극을 계기로 시작된 선플 운동은 지난 19년간 1000만 개 이상의 선플을 확산시키고 84만 9천여명이 참여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성장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299명 전원이 ‘선플 정치 선언문’에 서명한 바 있다.그러나 현재 AI 딥페이크 조작과 악플·혐오표현·집단 괴롭힘은 국민의 존엄과 인권을 파괴하는 국가적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날 악플과 집단괴롭힘 사례를 담은 다큐 영상 상영 및 유명인들의 실제 경험 증언이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AI 딥페이크·악플 추방’K-리스펙트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아울러 ‘2026 선플 인권 대사’ 위촉식을 하고 일 년에 단 하루라도 악플 없이 선플을 다는 ‘선플의 날’ 제정을 국가에 촉구했다.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에서 선플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면 그 실행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경기교육공동체 모두 선플 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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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학생, 전국 e페스티벌서 빛나는 성과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8일부터 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충북 학생들이 SW코딩과 모두의마블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올해는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선수와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 등 1600여명이 참여했다.지난 6월 충북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 27명은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충북에서는 정보경진대회에 14명이 10개 종목, e스포츠대회에 13명이 9개 종목에 참가했다.대회 결과 △SW코딩 경덕중학교 윤도연 학생 1위 △모두의마블 영동초등학교 최정우·최은유 학생 1위 △FC온라인 꽃동네학교 김순빈·김수정 학생 2위 △팀파이트 택틱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류제현·최진영 학생 3위를 차지했다.모두의마블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영동초 최정우 학생은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지만 선생님과 함께 연습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일에 자신 있게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대회 슬로건인 ‘인공지능으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처럼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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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교육행정위원회와 현장정책회의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과 현장정책회의를 실시했다.9일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능동적인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문해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 개발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특히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사례 공모전 운영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미디어 교육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정책회의와 더불어 진행된 시설 시찰에서는 영상 제작 기초, 방송 및 영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교육실 등 센터 내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위원들은 학생들이 실제적인 미디어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미디어 교육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탐구하고 안전하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하미진 센터장은 “미디어 역량과 공동체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과 전문적인 진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으로서 학교 미디어 교육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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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AI 평가로 학생의 생각과 성장을 깊이 살핀다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은 9일 남부청사에서 ‘2026 AI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연구학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AI 서·논술형 평가, 미래교육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연구학교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평가와 수업 혁신의 현장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서울대학교 하민수 교수의 기조강연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듀오 토크’△현장 의견을 나누는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듀오 토크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 학생 맞춤형 피드백, AI 서·논술형 평가와 프로젝트 수업의 연계 등 실제 교육 현장의 변화와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안민석 교육감이 강조하는 ‘사람 중심 AI 교육’을 평가 영역에서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AI를 단순한 채점 도구가 아닌 학생의 사고 과정과 성장을 살피고 교사의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해 기존 평가를 학생의 생각과 표현을 중심에 두는 평가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이다.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 서은경 국장은 “AI 시대 교육의 중심에는 기술이 아니라 학생의 생각과 성장이 있어야 한다”며 “AI를 활용해 학생에게는 더 깊이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학생의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평가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AI 서·논술형 평가 연구학교 15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프로젝트 수업, 학생 맞춤형 교육, 진로·진학지도 등 학교별 연구 성과와 우수사례를 현장에 확산할 계획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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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교육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은 9일 원동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벽깨기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넘어서는 교육 협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은 교육청과 지자체에 분산된 정책·예산·시설·인적 자원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연결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경기도지사, 교육부장관,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장단, 시·군 의장단 등이 참석했다.협약 주체인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는 ‘경기교육 벽깨기 비전’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지역별 공동 실행 의지를 밝혔다.협약 기관은 △폰-프리 문화 확산 △RAS 인성교육 활성화 △학교와 지역 인프라 공유 및 벽깨기협력관 운영 △교육예산 두 배 확충 및 교육자치 공동 실현 △경기 황금 계획 학교복합시설 협력 등 5대 공통과제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는 지역 여건과 교육 현안을 반영한 5대 특화과제를 선정하고.역할·예산·일정·성과지표를 담은 실행계획을 수립해 공동 추진한다.특히 신설되는 벽깨기협력관은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발굴하고 관련 부서·기관·자원을 연결하며 지역의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경기도교육청은 협약 체결 후 과제별 실무협의체를 가동해 2026년 말까지 지역별 실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2027년부터는 협약 과제를 본격 실행해 이행점검과 현장 환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도내 전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추미애 도지사는 축사에서 “오늘의 벽깨기 협약식은 교육행정 역사상 최초이다”며 “전국을 이끌어가는 표준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교육감의 호소력 짙은 제안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경기도 재정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최교진 교육부장관은 “교육청과 지자체 사이에는 여러 가지 벽들이 존재하지만, 아이들의 삶과 배움에는 벽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한 경기도의 ‘벽깨기’ 가 우리나라 교육 협력의 모델로 자리매김할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아울러 “교육부도 경기도교육청과 소통하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환영사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벽깨기 협약식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깨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안 교육감은 “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학교 복합시설을 인구 10만명당 1개씩, 10년에 걸쳐 100개를 건립하는 ‘경기 골든 플랜’을 제안한다”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손을 잡고 벽깨기를 감행합시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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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1,336명 선발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9일 ‘2027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선발 인원은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177명 △초등 883명 △특수 3명 △특수 273명으로 총 1336명이다.응시원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선정경쟁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1차 시험은 △교직논술 △교육과정 △한국사로 실시하며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합격자로 선정한다.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올해 1차 시험은 11월 7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202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에는 1차 시험에 한해 서부권역을 추가해 시험장교를 확대했으며 2차 시험 과목 중‘영어평가’를 자체 출제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 출제로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도교육청은 △국립 특수학교 교사 5명 △사립학교법인에서 위탁한 초등학교 교사 2명, 특수학교 교사 16명을 별도 선발한다.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1차 시험만 도교육청에 위탁해 진행하며 지원자의 희망에 따라 공립학교 선정경쟁시험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그 밖에 시행계획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 소식’항목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고자료’ 2027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분야 및 인원 ‘참고자료’ 2027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 가.공립 [단위:명] 분야 구분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교사 특수학교 교사 합계 유치원 초등 일 반 163 815 3 252 1233 장애인 14 68 - 21 103 합 계 177 883 3 273 1336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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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 개관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캠퍼스 혁신파크는 정부, 대학,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력 해 캠퍼스 부지 내에 혁신허브동을 건립하고 창업·성장기업 입주 및 산학연 협력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9년부터, 교육·국토·중기부 협업 지원 : 국토부·LH, 교육부, 중기부 강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는 지역거점국립대학 중 최초 개관이자, 지난 '24년 말 준공된 한남대학교에 이은 전국 두 번째 성과이다.강원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단계 부지를 조성한 후 1단계 부지 내에 산학연혁신허브를 준공했다.2단계는 대학 주도로 현재 부지를 조성 중이다.이번에 개관하는 강원대학교 산학연혁신허브는 대지면적 1만4765㎡, 연면적 2만2285㎡ 규모로 독립된 98개의 기업·기관 입주공간과 학내 연구진·학생 등이 공동 활용하는 첨단 연구 장비·시설, 쾌적한 기업 맞춤형 지원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8월까지 44개 기업에서 53호실을 계약하고 입주를 진행 중으로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교육부는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입주기업을 위해 과제 연구실, 연구개발 직무 실습 등 학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등을 위한 장비 구축, 기술개발, 사업화, 마케팅 등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중점 지원한다.중기부는 강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지원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의 거점 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강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는 강원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강원연구개발특구,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등으로도 지정되어 있어, 입주기업들은 다양한 특구 혜택 중 업종과 성장단계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정부는 캠퍼스 혁신파크가 청년층이 선호하는 첨단산업 일자리 확대와 기업·청년의 지역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강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가 단순 기업임대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창업과 성장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강원지역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성장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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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속가능한 도시’의 해법을 찾다
[한국Q뉴스] 수소산업을 활용한 탄소중립부터 주민 주도 도시재생까지,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변화를 만든 지방정부의 우수 도시정책이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9월 9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올해는 경기 평택시가 대통령상, 경북 경주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우수정책과 지표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11개 지방정부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다.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평택시는 탄소중립과 산업성장을 함께 이루는새로운 도시성장 모델을 제시했다.평택시는 수소생산기지와 수소배관망 등 청정수소 공급기반을 확충하고 재생에너지와 도시숲을 확대하는 등 산업도시의 특성을 살린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했다.특히 전국 최초 상용 이산화탄소 포집시설 운영으로 약 62만 그루, 수소생산기지 1년 운영으로 약 558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저감 효과를 거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경주시는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으로 쇠퇴한 황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주민이 참여하는 민·관·산·학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민박 등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했다.그 결과 유동인구는 319%, 체류시간은 62% 증가했으며 보행만족도와 주거복지 만족도도 각각 38%, 21% 증가하는 등 도시재생이 주민의 삶과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밖에도 지역 여건에 맞춰 기후변화 대응, 도시재생, 인구감소 대응, 스마트도시 등 우리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정책들이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다.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유휴부지와 기존 설비를 활용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전력구매계약을 추진했으며 종로구는 유휴건물을 활용해 종로패션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주얼리·패션 등 전통 도심산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의료 인프라에 AI를 접목하고 원도심 유휴건물을 창업공간으로 전환하는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해법을 제시했다.한편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법정 평가로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등을 평가하는 지표평가와 도시재생·인구감소·기후변화·스마트도시 분야의 우수정책 평가로 나누어 진행한다.올해 시상식은 9월 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와 연계해 진행된다.WSCE는 올해 10주년을 맞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이다.국토교통부 이기봉 도시정책관은 “도시가 마주한 문제는 같아도 해답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며 “평택의 수소산업, 경주의 주민주도 도시재생처럼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살린 정책이 실제 시민의 삶을 바꾸고 그 성과가 다른 도시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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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일본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 29년 이어온 교육 교류 한 단계 도약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를 방문해 양국의 교육정책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 교류를 비롯한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방문은 권순기 교육감 취임 후 첫 국제교육 교류로 교육감이 직접 교류단을 이끌고 일본의 교육 현장을 살펴보며 29년간 이어온 두 기관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교류단은 첫날인 8일 시모노세키 후타바고등학교를 방문했다.이 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들이 다시 배움을 이어가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활동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이어 센트코어 야마구치 호텔에서 시게요시 다케시 야마구치현교육장 등 관계자들과 환영행사를 열고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9일에는 오쓰료쿠요고등학교 수산계열 학과를 찾아 잠수 훈련용 수영장과 양식용 수조, 식품 실습시설 등 특색 있는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수산 분야 진로·직업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방문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150년의 역사를 지닌 야마구치고등학교를 방문한다.과학·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두 지역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경남교육청과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는 1997년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며 2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존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으로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학생 간 교류도 지속한다.오는 10월에는 야마구치현 고등학생들이 경남을 방문해 협력학교 학생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2027년에는 경남 학생들이 한국 대표로 ‘일본 전국고등학생 문화제’에 참가할 예정이다.한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4개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문화제는 경남 학생들이 여러 나라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권순기 교육감은 “29년간 이어온 두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육 교류를 내실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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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행정 줄이고 재난 대응 빨라져”… 지방정부 인공지능 혁신 한자리에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9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43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가 발굴한 인공지능 활용 사례가 출품됐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특히 올해 본선에는 현장 업무를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이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업무용 프로그램과 기능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처리시간을 줄이거나 주민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가 다수 포함됐다.세종시는 인공지능을 재난 대응에 적용해 상황전파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재난 발생 시 담당자가 일일이 판단해야 했던 재난유형 분류, 전파 대상 선정, 상황전파 문안 작성 등을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한 ‘세종 SIREN’을 자체 개발했다.이를 통해 상황 접수부터 전파까지 건당 평균 10분 이상 소요되던 시간을 약 10초로 단축하고 발생 위치와 위험정보를 지도에 시각화해 재난 현장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경상남도 김해시는 ‘김해AI 혁신 플랫폼’과 6종의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자체 구축했다.대표적으로 △공간정보를 자연어로 분석, △당직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비서 △각종 계획을 관리하는 기능 등을 통해 직원들이 겪는 반복적인 업무를 개선했으며 개발한 모델과 소스코드를 다른 지방정부에도 공개해 공동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부산광역시와 전북특별자치도는 기관 차원의 인공지능 활용 기반을 구축해 업무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혔다.부산광역시는 생성형 AI 기반 행정업무 플랫폼인 ‘AI부기주무관’을 구축하고 △질의응답, △문서 초안 작성, △예산 업무 지원, △문서 공동편집 등 14종의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보다 쉽고 빠르게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했다.특히 행정자료를 기반으로 답변과 출처를 제공하는 검색증강생성 기술 등을 적용해 생성형 인공지능 답변의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신뢰도를 높였다.전북특별자치도는 외부 상용 인공지능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생성형 AI인 ‘전북AI’를 직접 개발했다.민감한 행정정보를 내부에서 안전하게 처리하면서 보고서 작성, 업무편람 질의응답 등 30여 종의 기능을 제공한다.직원들이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부서별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면서 인공지능 활용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정부는 공공행정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을 주도할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9월 ‘AI챔피언’ 교육과정을 본격 도입한 데 이어 올해 7월부터는 바이브 코딩과 인공지능 코딩도구, 개방 데이터, 공공 API 등을 활용해 현장의 반복 업무와 국민 불편을 개선하는 시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AI 정부 실험실’을 통해 실험·개발 환경을 지원해 오고 있다.이러한 정부의 전략적 지원에 힘입어, 이번 대회에 공무원의 직접 개발 사례들이 다양하게 출품된 것으로 보인다.본선에서는 8개 지방정부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와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외부 전문가 평가와 현장 참가자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우수사례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한다.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AI를 활용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나가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자율적인 AI 실험은 과감히 지원하고 검증된 우수 사례는 안전한 보안·관리 체계 아래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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