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대구식약청 등 8개 관계기관 참여, 식중독 대응 합동 역량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4-09 09:04:14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9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이동중학교에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 환경에서 신속 보고와 유증상자 파악, 관계기관 전파 등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개인별 역할수행 능력을 확인하는 등 학교 식중독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해 경북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경북도청, 질병관리청, 포항시청, 포항시보건소와 포항이동중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본 훈련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경상북도청, 질병관리청, 포항시청 및 포항시보건소와 포항이동중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학교급식에서 달걀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인지 및 보고 유증상자 신속 파악 관계기관 간 상황 전파 식중독 원인 및 역학조사 유증상자 지속 모니터링 조사 결과에 따른 사후 조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학교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안전관리와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