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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35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제35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27종목 1467명 △중학교부 33종목 1466명으로 총 2933명의 도내 학생 선수가 참가한다.축구를 포함한 9개 종목은 사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테니스 등 23개 종목이 운영된다.야구 소프트볼 등 4개 종목은 사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제5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평가전 성격으로 열린다.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현재 기량을 확인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한편 동계 훈련 등을 통해 내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할 계획이다.이병도 교육감은 “우리 충남교육청 선수단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1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고 금메달 41개로 전국 17개 시도 중 4위를 차지했으며 부별 한국 신기록 4개를 수립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충남학생체육대회를 계기로 우수 학생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충남 학교체육이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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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통합교육, 모두를 잇고 미래를 열다 통합교육 핵심 교원 전문성 및 현장 지원 역량 강화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125명을 대상으로 ‘2026 장애 학생 통합교육 핵심 교원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국 단위 연수로 통합교육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교육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며 중부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운영을 맡았다.연수에서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지역별 통합교육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 학생 행동 중재와 통합교육 관련 법적 쟁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또한 현장 컨설팅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통합교육지원단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문제 해결과 맞춤형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나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2기 연수에 이어 3기와 4기 연수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3기와 4기는 전국 특수교사와 통합 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앞으로도 교육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의 정책 실행 및 현장 자문 역량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장애 학생의 통합 학급 교육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통합교육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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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몰입지원관 선도교육지원청 계획 발표 학교지원센터 사업 4대 기능 중심 재구조화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5일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교육몰입지원관 선도교육지원청 계획’을 발표했다.교육몰입지원관은 이병도 교육감의 공약인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하는 제도다.14개 교육지원청의 과장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위 이상의 공무원 중에서 교육장의 의견을 들어 지정한다.교육몰입지원관은 학교지원센터에서 이관되는 사업을 책임지고 운영하며 교육장이 주재하는 ‘교육몰입지원협의회’를 매월 개최해 사업 조정과 교권 보호 연계 방안을 협의한다.이를 통해 그동안 소수의 센터 인력이 대행해 온 학교 지원 업무를 교육지원청 각 과의 본연 업무로 전환한다는 취지다.충남교육청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공주교육지원청, 아산교육지원청을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했다.기본형인 공주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지원청에 공통으로 적용할 표준 본보기가 현장에 적합한지 검증하고 거점형인 아산은 학교지원센터 인력과 교육활동보호센터 업무 담당자의 통합 근무, 변호사 상담사 배치에 따른 운영 효과를 검증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지원센터 사업 재구조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현재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은 모두 186개에 이른다.충남교육청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를 재정립 기간으로 정하고 센터 사업을 ‘교권 보호 치유 예방 수업 지원 수업 전념 여건 조성’4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또한 최근 2년간 이용 실적과 학교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효용성이 낮은 사업은 정리할 계획이다.이 과정에서 업무 처리 부서는 바뀌더라도 학교의 신청 창구는 기존대로 유지된다.이병도 교육감은 “교육지원청이 학교 지원과 교육활동 보호를 함께 책임지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선생님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남은 준비를 빈틈없이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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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권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설립 추진 본격화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5일 충청권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설립 추진을 위한 교육청 내부 실무 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설립 추진체계 마련에 나섰다.이번 실무 추진단은 지난 10월 26일 열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충청권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설립 추진의 후속 조치로 구성됐다.관계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설립에 필요한 주요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실무 추진단은 앞으로 △설립 타당성 확보를 위한 정책연구 및 기초 자료 수집 △충청권 시도교육청 간 공동 협력체계 구축 △충남도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 △중앙 부처 협의 및 국가사업 반영을 위한 정책 제안서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실무 추진단의 운영 방향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연구 추진 및 충청권 관계 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 과제를 점검했다.실무 추진단은 앞으로 격주 수요일 정기 회의를 열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국립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치료·보호·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전문 치유 시설이다.충남교육청은 충청권 청소년의 전문적인 치유·회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 설립 필요성을 검토하고 지역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한 특화 운영 모형도 모색하고 있다.이병도 교육감은 “정서·행동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는 일시적인 지원을 넘어 전문적인 치료와 회복, 배움의 기회가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며 “이번 실무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충청권 청소년을 위한 보다 촘촘한 치유·회복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 정책연구를 통해 설립 타당성을 구체화하고 충청권 시도교육청 및 충남도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국립 충청권 청소년디딤센터 설립을 위한 국가사업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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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산·학·관 협력으로 임상시험 통계 전문성 높인다
[한국Q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이저제모기, 체온계 등 국민 다소비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불법유통 및 부당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게시물 총 15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25년부터 운영 중인 의료기기 관련 협회, 소비자단체 및 청년으로 구성된 ‘의료기기 민·관 합동 온라인 감시단’과 식약처가 합동으로 실시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동국대학교·연세대학교 의료기기 관련학과 대학원생 총 22명으로 구성상세 점검 결과는 △펄스광선조사기 △체온계 △자동전자혈압계 △의료용흡인기 등 의료기기 불법 해외직구 광고 151건과 의료기기 광고 심의 위반 5건이 적발됐다.식약처는 해당 위반 게시물들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및 해당 온라인 플랫폼사에 접속차단을 요청하는 한편 관할 지자체를 통해 현장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의료기기 구매 시 해당 제품이 식약처로부터 허가·인증·신고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해외직구 의료기기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아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정식 수입 제품을 구매할 것을 권고했다.아울러 온라인 구매 시 소비자에게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며 허가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정보는 의료기기안심책방 누리집에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앞으로도 식약처는 국민 관심이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환경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민 다소비 제품의 해외직구 주의를 알리는 카드뉴스 및 숏폼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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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주택 임차인의 권익 보호는 현재 진행 중"… 이번에는 여수로
[한국Q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수시 문수동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구임대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국민권익위는 임대주택 입주, 임대계약 갱신, 하자보수, 단지 내 시설개선 및 주거복지 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영구임대주택 임차인을 찾아가 현장에서 고충을 해소할 계획이다.국민권익위는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임대주택 임차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세대 방문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하며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조사하거나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다양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 등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그동안 국민권익위는 주거취약 계층인 영구임대주택 임차인이 주거 불편 등 민원을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해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왔다.광주, 대전, 청주, 인천, 서울 등 국민권익위 민성심 고충처리국장은 “임대주택 임차인들의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이번 영구임대주택 현장 상담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며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고충민원 처리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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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케이-콘텐츠’ 해외 침해 대응 방안 모색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개최한다.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협의체에서는 문체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지식재산처, 외교부 등 7개 정부 부처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등 7개 공공기관, 저작권해외진흥협회 등 19개 민간 협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해외에서의 우리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는 해외에서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케이-콘텐츠’ 지식재산 침해에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다.문체부 주도로 2019년 10월에 ‘저작권보호협의체’로 출범한 이후, 2020년부터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산업재산권까지 논의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의체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은 해외지식재산보호 정책과 주요 침해 대응 사례를 공유한다.정부는 문체부의 ‘케이-콘텐츠 해외 지식재산 보호 주요 정책’,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콘텐츠 불법유통 대응 현황 및 협력 방안’, 지식재산처의 ‘해외 케이-브랜드 보호 체계 고도화’, 외교부의 ‘해외 지식재산 침해 대응 현황 및 사례 공유’, 법무부의 ‘국제공조 네트워크 강화 및 국제공조사건 신속 처리’, 산업부의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지재권 침해 사례 대응 방안’, 경찰청의 ‘인터폴 온라인 저작권 침해대응 사업 공동운영’ 등 각 부처의 정책을 소개한다.이어 한국저작권보호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등 공공기관별로 ‘케이-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대응한 주요 사례를 발표한다.민간 협회·단체는 해외지식재산권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한다. 저작권해외진흥협회는 ‘긴급차단 대상과 범위 확대’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는 ‘누리소통망을 악용한 애니메이션 불법 공유 대책’을, 한국방송협회는 ‘불법 아이피티브이 대응을 위한 유료방송사업자 협조 체계 구축’을, 한국전자출판협회는 ‘웹소설, 웹툰 등 온라인 불법유통 대책’을,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는 ‘중국의 케이팝 위조․모방상품 실태조사 및 후속 조치 연계 지원’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김영수 차관은 “‘케이-콘텐츠’ 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을수록 지식재산권 침해 수법 또한 지능화·고도화되고 있어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에서 논의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우리 콘텐츠 창작자들의 권리가 해외에서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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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립장애인도서관 관장에 전영환 씨 임명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5일 자로 국립장애인도서관 신임 관장에 전영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정책연구부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전영환 신임 관장은 1999년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으로 입사한 이후 정책연구부장, 조사통계부장, 보조공학센터장 등을 지내며 약 27년간 장애인 정보 접근과 고용정책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특히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화면 확대 프로그램 ‘엘비’를 개발·보급해 장애인용 소프트웨어 국산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보조공학센터 설립과 지원체계 구축을 주도하는 등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혔다.아울러 장애인 고용 관련 국가승인 통계의 생산과 보급을 총괄하고 최근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자료를 개발해 교육·훈련 현장에 보급하는 등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 개발에도 힘써왔다.최휘영 장관은 “전영환 신임 관장은 장애인 정보 접근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현장 경험, 정책 실행 능력까지 겸비한 적임자”며 “디지털 시대에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여 도서관 서비스의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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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평가에서 ‘등재 권고’
[한국Q뉴스] 국가유산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 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의 심사결과,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이번에 총 59건의 대표목록 등재신청서를 심사해 우리나라의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을 포함한 총 59건 전부에 대해서 ‘등재’를 권고했다.이번 심사 결과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누리집을 통해서 공개됐다.평가기구는 등재 신청된 유산을 평가해 그 결과를 ‘등재’, ‘정보보완’, ‘등재 불가’로 구분해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 권고하는데, 이러한 권고 내용은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최종 등재 결정에 반영됨.‘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 이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게 되면서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개최되는 제21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의 최종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현재 한국은 23개 종목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 이 최종 등재되면 총 24개 종목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한편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무술-태권도’도 등재를 권고 받았다.북한은 현재 ‘아리랑’, ‘김치담그기’, ‘씨름’, ‘평양냉면’, ‘조선옷차림풍습’ 이 등재되어 있으며 이번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무술-태권도’ 가 등재된다면 총 6개 종목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허민 국가유산청장은 통일부와 외교부 등 유관 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유네스코 관계자 면담 및 공동등재 지원 요청 등을 통해 태권도의 남북 공동등재를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관계 등 여러 여건으로 인해 공동등재가 사실상 어려워진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다만,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제도는 먼저 등재되거나 신청했다고 해서 해당 유산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인정받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며 우리나라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단독 등재’되거나 ‘확장 등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공동등재’는 동일한 무형유산이 다수의 나라에 있을 때 신청국들이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해 함께 등재되는 것, ‘확장등재’는 이미 등재되어 있는 인류무형유산 종목에 신청국 유산을 추가하는 방식임.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적극행정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호협약에 따라 문화다양성과 인류 창의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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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문화 지식재산’ 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협력 모색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아세안 미래혁신 문화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7일 필리핀 마닐라 아얄라 뮤지엄에서 ‘2026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을 개최한다.아울러 이번 포럼과 연계한 전시 ‘모이고 이어지는 것들’을 아얄라 뮤지엄에서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고 8일에는 뉴월드 마카티 호텔에서 ‘한-아세안 문화혁신 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2026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 등은 2019년에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한-아세안 간 문화교류의 지속성 필요가 제기됨에 따라’ 20년에 시작, 올해 7회째 진행한 행사다.한국과 아세안 11개국에서 정부·공공 분야 30명, 산업계 15명, 학계 8명 등 총 53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올해는 ‘문화 지식재산’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문화 창작·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창작자의 권리 보호 및 아이디어와 창작물 가치의 확장이 중요한 과제로 논의되고 있는만큼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간의 창작 주권과 상상력 중심으로 문화 지식재산의 새로운 가능성 모색11월 7일에 열리는 포럼에서는 ‘인간의 창작 주권과 상상력의 가치화’를 중심으로 문화 지식재산을 둘러싼 과제와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본다.한국과 아세안 11개국의 정책·산업·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 청년들이 문화 지식재산을 둘러싼 정책 환경부터 산업 현장의 사례, 국가 간 협력, 미래세대의 제안까지 폭넓게 논의한다.포럼은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책과 산업, 협력, 청년 등 4개 주제별 분과로 나눠 진행한다.넥슨코리아 메이플본부 김창섭 부본부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창작과 지식재산 확장에 대한 경험과 관점을 공유한다.정책 분과에서는 지속 가능한 문화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과 제도적 과제를 논의한다.아세안사무국 조너선 탄 문화정보국장이 좌장을 맡고 인도네시아 아리 줄리아노 게마 지식재산 전문 변호사, 조지핀 리마 산티아고 전 필리핀 지식재산청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양지훈 부연구위원이 각국의 정책 경험과 문화 지식재산 생태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산업 분과에서는 문화적 아이디어가 콘텐츠와 산업적 가치로 확장하는 과정과 사례를 살펴본다.태국 파누 아리 콘텐츠 감독이 좌장을 맡고 베트남 미디어 기업 르 그룹의 레 쿠옥 빈 회장, 싱가포르 콘텐츠 제작사 오커 픽처스의 여 레이 콴 창립자, 미얀마 영화 제작자 피터 얍이 문화콘텐츠 산업 현장의 경험과 문화 지식재산의 확장 가능성을 공유한다.협력 분과에서는 개별 국가와 기관의 경험을 넘어 문화 지식재산을 매개로 한 한-아세안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라오스 전통예술 민족학센터 공동설립자 타라 구자두르가 좌장을 맡고 말레이시아 마이크리에이티브 벤처스 그룹 자이놀 하킴 최고경영자, 동티모르 전통직조협회 관계자 디르스 멘드스, 연세대학교 고영경 연구교수가 문화자원의 가치 확장과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청년 분과에서는 필리핀 배우이자 가수인 일라이자 칸라스가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작자로서 지식재산을 만들어가는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고 한국·브루나이·인도네시아·캄보디아 청년으로 구성된 ‘한-아세안 청년팀’ 이 사전에 전문가 지도를 받아 발전시킨 문화 지식재산의 책임 있는 활용과 한-아세안 협력 아이디어를 발표한다.이를 통해 청년 창작자의 현장 경험과 미래세대의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며 문화 지식재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연계 전시 ‘모이고 이어지는 것들’에서는 포럼의 ‘창작과 상상력의 가치화’라는 논의를 전시의 언어로 확장해, 일상 속 아이디어와 문화적 경험이 어떻게 새로운 창작과 가치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마크 주스티니아니, 레슬리 데 차베스, 크리스티나 라밀로 아리 바유아지, 아담 퐁, 라타폰 코키아타쿨, 임하타이 수왓타나신, 김준 총 8명의 작가가 ‘수집’의 의미를 다양한 작품으로 풀어낸다.올해 처음 운영하는 ‘한-아세안 문화혁신 실무협의체’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11개국의 13개 문화·창의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의 주요 활동과 협력 수요를 공유하고 포럼에서 논의한 의제를 바탕으로 2027년 주요 협력 의제와 기관 간 연계 가능성을 논의한다.이를 토대로 실무협의체를 향후 지속 가능한 한-아세안 문화기관 교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 지식재산은 창작자의 상상력을 보호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적·산업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 지식재산에 대한 논의를 넘어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기관들이 실제 협력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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