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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영 서울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 신속 추진 촉구 및 길음뉴타운‘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 제안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목소영 의원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성북구 주민 숙원사업인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학생 통학길 교육편차 해소를 위한 '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을 전격 제안했다.목소영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성북구 정릉동 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에 관해 질문했다.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추진을 약속 했음에도, 20년 가까이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실제로이 사업은 중앙투자심사에서 1차 '재검토', 2차 '반려'처분을 받으며 거듭 좌초된 바 있다.목 의원은 “첫 번째 심사에서 편익 과다 추정 지적을 받았음에도, 두 번째 심사에서 B C가 1.115로 오히려 급등해 심사기관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적정한 대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며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의지를 밝혔다.목 의원은 시장의 정치적 약속이 실질적인 행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와 실무 관리를 거듭 주문했다.“통학시간의 격차가 곧 교육격차”'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제안에 교육감 “적극 검토”화답 이어 목 의원은 성북구 길음뉴타운 지역의 심각한 중학생 통학 환경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길음1동의 경우 수용 인원 한계로 거주 중학생의 절반 이상이 원거리 학교나 경사가 심한 지역으로 배정받고 있으며 긴 배차간격, 만원버스, 가파른 구릉지로 인해 학부모들이 사설 통학셔틀버스 비용을 떠안고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목 의원은 교육청의 형식적인 기존 실태조사 방식을 비판하며 “어디에 통학버스가 필요한가를 찾아내는 실질적인 '학생 통학환경 실태조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에 대한 해법으로 대중교통비 지원, 통학순환버스 도입, 노선 개선 등을 맞춤형으로 아우르는 '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구축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서울시 및 자치구와의 협력 체계 구축에 기대감을 높였다.목소영 의원은 “정책은 말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제대로 작동할 때 완성된다”며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과 학생 통학환경 개선 모두 성북구 주민과 아이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핵심 현안인 만큼, 서울시와 교육청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안을 실현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한편 이날 목의원은 지역현안 이외에도 한강버스의 부실한 사업계획과 모호해진 대중교통의 정체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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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대중교통이 꼭 출근시간에 운행해야 하나요?”… 목소영 서울시의원, 모호한 한강버스 정체성 정면 비판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목소영 의원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의 총체적인 부실 설계와 모호한 ‘대중교통’정체성을 강하게 질타했다.목소영 의원은 한강버스 선착장 계류 장치 보강 사업의 예산 급증 문제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당초 선착장 보강을 위해 38억 9500만원으로 편성되었던 예산이, 지반조사 및 구조 검토 부실 여파로 파일의 제원이 변경되면서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 113억 3000만원으로 3배 가까이 폭증할 것이다.목 의원은 “대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초 조사나 기술 검토를 얼마나 건성으로 했기에 예산이 이토록 뛰느냐”며 부실 추계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본예산 심의에 앞서 추경으로 일부 예산을 선제 확보하려는 관행 역시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사실상 제약하는 처사라고 경고했다.목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더 큰 문제는 한강버스의 ‘정체성’ 이라며 ‘예약제 운영’및 ‘주말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출근시간에 운행하지 않는 서울시의 한강버스 정책을 지적했다.이에 오세훈 시장은 “대중교통이라면 꼭 출근 시간에 운영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셔야 한다”는 취지로 답변하는 등 대중교통에 대한 일반 시민과는 다른 견해를 피력했다.목소영 의원은 “출퇴근 대중교통에 예약제와 프리미엄 요금을 붙이는 것은 서울시 스스로 대중교통으로서의 실패를 자인하는 꼴”이라며 “더 이상 무리하게 대중교통이라 우기며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사업의 실효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거나 수익성을 갖춘 관광용 유람선 사업으로 방향을 명확히 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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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폰 프리 스쿨’ 교육공동체 실천 선포식 참석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은 27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군포·의왕 교육공동체 ‘폰 프리 스쿨 실천 선포식’에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은 “폰 프리 스쿨은 단순한 휴대전화 제한이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과 친구 관계에 집중하고 스스로 디지털 사용을 조절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적 실천”이라며 “경기도의회도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선포를 계기로 군포·의왕 교육공동체는 학생·교사·학부모 간 소통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맞는 실천을 이어가며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폰 프리 스쿨’은 학교 교육활동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적절히 관리하고 학생들이 수업과 학교생활에 보다 온전히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단순히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고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을 회복하며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실천 선포식은 이러한 정책적 방향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교 관리자와 교사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실천의 장이라는 의미가 크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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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찾아 보훈복지 현안 청취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명숙 의원은 27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평택지역 의원 초청 지역사회 발전 및 보훈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보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숙 경기도의원과 한규찬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김명숙 의원은 경기도지부의 주요 활동과 지역별 보훈 현안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의료·요양·돌봄·생활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간담회에서는 △고령 국가유공자와 지역 의료·복지자원 간 연계 강화 △31개 시·군 지회를 통한 현장 중심의 복지 수요 파악 △학교·교육기관과 연계한 미래세대 보훈교육 확대 △경기도의회와 지역 보훈단체 간 지속적인 소통체계 구축 등이 주요 협력과제로 논의됐다.김명숙 의원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가 기념행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의료와 돌봄, 생활지원 등 국가유공자의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훈복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유공자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시·군, 보훈단체 및 지역 복지기관 간 연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보훈단체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평택지역 국가유공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합리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미래세대 보훈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김 의원은 “보훈의 가치를 지속해서 이어가기 위해서는 미래세대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와 지역 교육기관을 연계한 참여·체험형 보훈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김명숙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 보훈단체와 꾸준히 소통하겠다”며 “국가유공자가 존중받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보훈의 가치를 함께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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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라 경기도의원, “59억 청소년야영장 방치하면 안전 문제 직결… 예산 삭감 전 다각적 활용 방안 찾아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은 26일 ‘2026년도 경기도청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대비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전설명회’에 참석해, 노후화된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리모델링 사업의 예산 삭감에 우려를 표하며 국제행사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최보라 의원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체육관 리모델링 예산 59억여 원이 공사 중단을 사유로 이번 2회 추경에서 전액 삭감되었는데, 사업이 지연되고 감액된 명확한 사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짚으며 “해당 건물은 2000년에 준공되어 26년이나 지난 심각한 노후 건축물로 공사 방치는 곧바로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특히 최보라 의원은 “59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안인 만큼, 단순 리모델링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재건축 방안도 함께 면밀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비교한 상세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더불어, 최보라 의원은 “다가오는 2027년 대한민국에서 세계청년대회가 개최되며 해당 야영장은 주요 순례 성지인 광주 천진암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하며 “실내체육관, 야영 부지, 화장실 등 대규모 인원이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는 만큼, 이를 전 세계에서 모이는 순례자들의 훌륭한 숙소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끝으로 최보라 의원은 “명확한 대책이나 합당한 대안 없이 예산부터 삭감할 것이 아니라, 삭감 이전에 리모델링, 재건축, 국제행사 지원 등 시설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다각적인 대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일정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주요 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집행부의 사전 설명을 청취함으로써 예산 심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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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의원, 경기지역 자활기업 현안 간담회…“법이 정한 지원,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살펴야”
[한국Q뉴스] 김성기 경기도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지역 자활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활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연철 경기자활기업협회 부회장과 자활기업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자활기업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8조에 근거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함께 설립·운영하는 조직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역할을 해왔다.같은 조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자활기업에 사업자금 융자, 국·공유지 우선 임대, 공공사업 우선 위탁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이러한 법정 지원 제도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자활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갖추기 위해 어떤 여건이 필요한지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김 의원은 “자활기업은 복지의 대상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실제로 만들어온 경제 주체”며 “법에 이미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있는 만큼, 그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정활동 안에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현장의 사정은 현장에서 들어야 정확하다”며 “오늘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활기업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김 의원이 추진 중인 공공어린이병원 설립 추진 등 경기도의 주요 복지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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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자 도의원, 상담 현장 애로사항 포천상담소에서 청취 ADHD·학교폭력·온라인 도박 등 상담 사례 공유… “부모교육 지원 필요”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은 8월 25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더감동교육심리센터 이명록 센터장과 정담회를 갖고 상담 현장의 애로사항과 아동·청소년 상담 실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에서는 상담센터 운영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상담 수요의 변화, 아동·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와 함께 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이명록 센터장은 상담과 교육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상담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국가 지원을 통한 상담 이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민간 상담으로 이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상담 현장에서는 초등학생 남아를 중심으로 ADHD와 사회성 부적응 등의 문제로 상담을 찾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아이의 행동이나 정서적인 어려움을 개인의 문제로만 바라보기보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상담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로는 '노쇼'와 잦은 일정 변경이 꼽혔다.상담사가 예약시간에 맞춰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상담 직전에 취소하거나 예약시간을 변경하는 경우가 빈번해 상담사의 시간과 인력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또한 학교폭력 관련 특별교육과 관련해서도 현장의 어려움이 제기됐다.학교폭력심의위원회의 특별교육 조치에 따라 학생들이 교사의 안내로 상담기관을 방문하는 경우가 있지만, 부모 참여는 어렵게 진행됨의 어려움도 토로했다.센터 측은 학교폭력과 관련해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에서 부모 역할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센터장은 천정호 판사의 '3분의 법정'영상을 사례로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것과 동시에 어른들의 역할과 책임 역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나눴다.최 의원은 “아이들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알려주고 책임을 배우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둘러싼 어른과 사회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함께 돌아봐야 한다”며 “아이의 행동은 가정, 사회와 관계가 있으며 아이의 변화는 아이 혼자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정담회에서는 최근 상담 현장에서 온라인 도박과 관련한 상담도 증가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됐다.상담 관계자는 온라인 도박 등의 문제를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최순자 의원은 상담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한 뒤 “상담은 단순히 문제가 생긴 아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앞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상담기관이 교육과 상담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만 변화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며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변화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에 대한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순자 의원은 또한 “'어른인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었는가'를 함께 돌아보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상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에서는 상담센터의 운영상 어려움, 상담서비스 이용 실태, ADHD 및 사회성 부적응 아동 상담, 학교폭력 특별교육, 온라인 도박 상담, 부모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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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일 경기도의원,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AI 기반 민주시민교육 제도 개선 방안 고민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지영일 의원은 8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AI 시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지영일 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사)사람과평화, 용인모두의햇빛협동조합, 시민온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한 ‘AI 시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정책 토론회’는 AI가 정보 생산과 유통, 여론 형성, 행정 및 정책 결정 등 사회 전반에 빠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민주시민교육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시민의 판단·숙의·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 추진 사항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 발제에 나선 송재영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 상임대표는 ‘국민주권정부, AI 시대의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AI 시대 민주시민교육이 지식 전달 및 기술 활용 교육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정보를 탐색·검증하고 숙의와 토론을 거쳐 실제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AI 시민성 교육과 숙의 토론, 시민 공론장과 정책 환류 체계 연계와 더불어 지역 기반 민주시민교육 복원, 전문 강사 양성,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민주시민교육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지영일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한 종합 토론에서는 AI 시대 민주시민교육이 다뤄야 할 다양한 과제들이 제시됐다.차명제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대표는 민주시민교육이 일회성 사업을 넘어 공공의 책무 속에서 안정적인 제도를 기반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경숙 (사)사람과평화 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장은 디지털 성폭력 등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성·포용·인권·성평등의 가치를 민주시민교육의 핵심 내용으로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속된 교육체계를 구축해 연속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황경선 AI 공공정책 전략 컨설턴트는 생성형 AI와 알고리즘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만큼 AI·공공데이터 리터러시·알고리즘 편향 및 차별, 허위·조작 정보 대응 능력, 공공 AI 설명 책임과 디지털 포용 등의 주제로 새로운 시민 역량을 교육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문경은 용인모두의햇빛협동조합 활동가는 기후 위기가 기술이나 환경만의 문제가 아닌 시민의 선택과 정책 결정이 결합한 공동체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환경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연계한 기후·탄소 리터러시 교육과 지역 기반 프로젝트형 시민참여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지영일 의원은 “AI 시대의 민주시민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사용법을 전수하는 ‘훈련’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정보 진위의 자가 판단과 타인 의견 경청을 기반으로 한 숙의 과정, 공동체 의사 결정 과정 참여 역량을 ‘교육’하는 데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 의원은 “경기도가 ‘AI를 잘 쓰는 시민’을 넘어 ‘AI를 잘 활용하는 시민’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결정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기도형 민주시민교육 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끝으로 지 의원은 “AI와 인권, 성평등, 기후 위기와 같이 변화하는 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민주시민교육 안에서 함께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현장의 의견이 경기도 조례 및 정책 사업, 교육 방향 설정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과제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최종현 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채명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장,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 김현덕, 장송회, 한운옥 경기도의원, 유진선 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신현녀 용인시의원, 양해경 (사)사람과 평화 대표, 이윤미 시민온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장 등 도민 6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강화 및 활성화에 대한 개선 방향을 함께 검토하고 추진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남종섭 의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조응하는 민주시민 교육 개선 및 전환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경기도 전반에 전파될 수 있도록 지영일 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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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법 제정’ 위한 광역의회간 연대 시동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간 연대에 시동을 걸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27일 세종시의회와 대전광역시의회 등 중부권 광역의회를 연달아 방문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간 연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 이자형 기획수석부대표,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 김성태, 정종혁, 이대한, 이미정 정무부대표, 한승훈, 최수연 협치부대표, 장경임 홍보소통 부대표 등이 함께했다.대표단은 먼저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유인호 대표의원를 비롯한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연대방안을 논의했다.이후 대표단은 의장실에 들러 안신일 세종시의장과 함께 조속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이어서 바로 대전광역시의회로 넘어간 대표단은 구본환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과 함께 광역의회간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중부권 광역의회 방문에서는 지난 7월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전국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의 후속 조치와 관련한 내용들도 함께 다뤄졌다.또한 전국광역의원 대회 개최의 필요성과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안광률 대표의원은 “전국 최대광역의회 경기도의회의 압도적인 다수당인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총 6건의 지방의회법이 발의되어 있는 만큼 지방의원들이 연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면 지방의회법이 꼭 제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지방의회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해야만 진정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연대의 맨 앞길에 서겠다”고 힘을 주어 말했다.대표단은 이날 중부권 광역의회 방문 이후 28일에는 울산광역시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 등 영남권 광역의회를 방문해 연대의 폭을 더욱 넓힐예정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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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경기도의원, 오산 광역버스 증차 해법 모색…교통 편의 개선 나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예슬 의원은 26일 경기도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오산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광역버스 증차와 광역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출퇴근 시간대 일부 광역버스 노선에 이용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운행 횟수 확대와 수송력 보강 등 실질적인 대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특히 수요가 높은 시간대의 배차 여건을 개선해 시민들의 대기와 승차 불편을 줄이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오산시는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오는 9월부터 5300번 노선의 기존 단층버스 4대를 2층 전기 저상버스로 전환해 수송력을 높일 예정이며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관내 광역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와 광역교통망 확충을 건의했다.전예슬 의원은 “광역버스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오산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실제 이용 수요에 맞는 운행 확대가 필요하다”며 “정규 광역버스 증차와 경기편하G버스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경기도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도시 성장과 개발에 따라 오산의 교통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광역교통망 확충뿐 아니라 신규 개발지역과 기존 도심 간 연계, 시내 대중교통 이용 편의 등 오산 전반의 교통여건을 함께 살피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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