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간 연대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27일 세종시의회와 대전광역시의회 등 중부권 광역의회를 연달아 방문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간 연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 이자형 기획수석부대표,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 김성태, 정종혁, 이대한, 이미정 정무부대표, 한승훈, 최수연 협치부대표, 장경임 홍보소통 부대표 등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먼저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유인호 대표의원를 비롯한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연대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대표단은 의장실에 들러 안신일 세종시의장과 함께 조속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어서 바로 대전광역시의회로 넘어간 대표단은 구본환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과 함께 광역의회간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중부권 광역의회 방문에서는 지난 7월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전국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의 후속 조치와 관련한 내용들도 함께 다뤄졌다.
또한 전국광역의원 대회 개최의 필요성과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전국 최대광역의회 경기도의회의 압도적인 다수당인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총 6건의 지방의회법이 발의되어 있는 만큼 지방의원들이 연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면 지방의회법이 꼭 제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지방의회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해야만 진정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연대의 맨 앞길에 서겠다”고 힘을 주어 말했다.
대표단은 이날 중부권 광역의회 방문 이후 28일에는 울산광역시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 등 영남권 광역의회를 방문해 연대의 폭을 더욱 넓힐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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