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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근 경기도의원, 제12대 첫 조례로 공동주택 ‘방수·방근’ 기준 마련 나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귀근 의원이 제12대 경기도의회에서의 첫 조례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누수와 조경 식물의 뿌리 침입으로 인한 구조물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김귀근 의원은 27일 군포시에서 ‘‘경기도 주택조례’방수·방근 기준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건축·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공동주택의 방수·방근계획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도록 하는 ‘경기도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준 군포의왕지역건축사협회장, 이재홍 한국층간소음관리협회장, 김창원 산본공동주택정비사업연합회장을 비롯해 박상현·이혜승·정해동 군포시의원, 지역 건축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누수와 인공지반 조경으로 인한 방수층·구조물 손상 사례를 공유하고 설계 단계에서 하자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수·방근 기준의 필요성과 실제 적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군포 래미안하이어스 김장근 입주자대표와 충무1차 주공아파트 최광진 입주자대표는 지하주차장 누수 문제가 특정 단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간 회의에서도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현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준공 이후 누수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고 보수하는 과정에서 비용과 주민 불편이 커지는 만큼, 시공 이후의 보수에 의존하기보다 설계 단계에서 방수계획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김귀근 의원은 군포시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공동주택 누수와 시설물 하자 등 주거환경과 관련된 주민 민원을 꾸준히 접해왔다.특히 공동주택이 밀집한 군포의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경기도 차원의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개정안에 담았다.이번 개정안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천장, 바닥, 외벽 및 중간층 슬래브 등에 구조체 누수를 예방하기 위한 방수계획을 설계에 반영하도록 했다.또한 지하주차장 상부 인공지반이나 옥상 등에 조경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누수와 식물 뿌리의 침입으로 인한 구조물 손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방수·방근계획을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현재 국토교통부의 ‘조경기준’과 건설공사 관련 기준 등에 방수·방근에 관한 사항이 마련돼 있지만, 현행 ‘경기도 주택조례’에는 공동주택의 방수·방근계획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다.김귀근 의원은 “경기도에는 대규모 공동주택이 많이 조성돼 있고 앞으로 신규 주택 공급과 노후 공동주택의 정비도 계속되는 만큼, 기존 공동주택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문제를 앞으로 건설되는 공동주택에서는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며 “문제가 발생한 뒤 보수하는 것보다 처음 설계할 때부터 내구성과 품질을 꼼꼼히 살피자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취지”고 강조했다.끝으로 김귀근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제12대 경기도의회에서 처음으로 대표발의하는 조례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제대로 담기 위해 더욱 신중하게 준비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까지 충실히 살펴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개정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심사와 본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조례안이 시행될 경우 앞으로 건설되는 공동주택의 설계 단계부터 방수·방근계획을 보다 명확히 반영함으로써 누수와 구조물 손상 등 하자를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내구성과 주거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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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 경기도의원, “기업지원,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방성환 의원은 27일 성남시 소재 긱스로프트를 방문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양산 준비, 해외시장 진출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 기업지원 정책의 역할을 점검했다.이날 방 의원은 스마트 헤드폰 개발 과정과 상용화 계획을 살펴본 뒤, 기업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실제 어떤 지원을 받았는지와 현재 기업이 어느 성장단계에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특히 방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국내 기업지원과 GBC의 해외지원 기능이 별개의 사업으로 운영되기보다 기업의 성장 과정에 따라 연계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방 의원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국내에서부터 해외까지 전 과정을 이어주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내에서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 뒤 성장한 기업이 GBC를 통해 해외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연결하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긱스로프트 측은 그동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해외 투자자 네트워킹, 싱가포르 및 일본 투자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양산과 수출이 시작되면 GBC가 해외 현지화와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방 의원은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함께 국내시장의 가능성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방 의원은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착용 편의성, 젊은 소비층의 선호 등을 언급하며 “해외시장에 선택과 집중하는 기업의 전략은 이해하지만, 국내에서도 충분한 시장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의견을 밝혔다.끝으로 방 의원은 “오늘 기업의 사례를 통해 경기도의 국내 기업지원과 해외지원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며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필요한 지원이 연결되고 경기도에서 시작한 기업이 세계시장까지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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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회 의원, 남양주 주거재생 혁신지구 점검… “후보지 선정 후 시간만 흘러선 안 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송회 의원은 8월 27일 경기도 도시재생과로부터 남양주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 10구역 주거재생 혁신지구 추진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후보지 선정 이후 지연되고 있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가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해당 사업은 남양주시 다산동 4039-3번지 일원에 약 2300세대의 주택과 상업·복지·생활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총사업비 약 1조2174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2030년에 착공해 2033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2024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주거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이 지역은 주변 다산신도시와 정비사업 완료지역에 비해 주거환경 개선이 더디고 기존 민간 정비사업으로는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공공 주도로 주택과 생활SOC를 함께 공급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과 신도시 간 주거환경 격차를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장 의원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낮은 사업성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면서 후보지 선정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LH는 경영투자심사를 위해 타당성조사 용역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국가시범지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LH와 남양주시에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주문한 것으로 보고됐다.장 의원은 “사업성을 검토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치는 것은 당연하지만 후보지 선정 이후 사업성 검토와 행정절차에 시간만 계속 소요된다면 결국 피해는 주거환경 개선을 기다려 온 주민들에게 돌아간다”며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취지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국토부에서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한 만큼 LH와 남양주시가 긴밀하게 협의해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하나씩 해소해야 한다”며 “경기도 역시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말고 국토부·남양주시·LH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끝으로 장 의원은 “주거재생혁신지구는 사업성만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노후한 주거환경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온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공공적 목적도 함께 살펴야 한다”며 “후보지 선정 자체가 성과가 아니라 주민들이 달라진 주거환경과 생활여건을 실제로 체감할 때 사업의 의미가 완성된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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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교섭 경기도의원, 고림·남곡지구 대중교통 개선 촉구…“주민 불편 방치 안 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엄교섭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처인구 고림지역과 양지읍 남곡지구 주민대표, 용인시의회 김진석·임준교 의원, 용인시 대중교통과, 경남여객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버스 노선과 배차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림지역 주민대표들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대중교통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2번 버스의 배차간격 단축과 증차, 막차 시간 연장 등을 요청했다.특히 직장인 출퇴근과 학생들의 등하교, 주민들의 야간 귀가 편의를 위해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의 운행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고령자와 환자 등을 포함한 고림지역 주민들이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5번 버스의 고림지역 경유와 노선 조정 또는 노선 신설 등 접근성 개선 방안도 요청했다.양지읍 남곡지구 주민대표는 양지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대중교통과 학교 문제를 꼽았다.양지읍에는 고등학교가 없어 용인고 태성고 고림고 포곡고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81번 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등교 시간대 이용 가능한 버스가 부족해 학생들의 통학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특히 최근 신설된 4105번 광역버스 역시 서울 방면 출퇴근 수요에 맞춰 운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는 이용하기 어렵다며 학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행시간과 배차 조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용인시 대중교통과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기존 노선에 경유지를 추가할 경우 배차간격이 늘어나고 전체 운행시간이 길어져 기존 노선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노선 개편과 증차를 위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을 비롯해 신규 버스 구입 예산 확보와 차량 주문 후 출고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실제 노선 개선까지 약 3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다.용인시는 4105번 광역버스의 경우 우선 3개월간 운행한 뒤 이용 현황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취합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건의하는 한편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불합리한 노선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엄교섭 의원은 “노선 개편과 버스 증차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주민들에게 그 기간을 그대로 기다리라고 할 수는 없다”며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고 노선 신설이 결정된 이후에도 실제 증차까지 3년이 걸린다면, 그동안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당장 가능한 대체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순환버스 등 대체교통수단을 적극 검토하고 출퇴근과 등하교 시간대의 배차간격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용인시에 당부했다.용인시의회 김진석·임준교 의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선 개편에 앞서 활용 가능한 대체수단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엄교섭 의원은 “고림지역과 남곡지구 주민들이 당장 만족할 만한 해법을 내놓는 데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도 “주민들이 3년이라는 긴 시간을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리도록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이어 “용인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단기적으로는 대체교통수단과 배차 개선을, 장기적으로는 합리적인 노선 개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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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익 경기도의원, 파주 운정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환경 개선 및 과밀학급 해소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손성익의원은 27일 다율중학교에서 파주 운정 1지구 10개 중학교 및 예비학교 운영위원장들과 학부모회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다율중, 별하람중, 산내중, 산들중, 지산중, 한가람중, 해솔중 등 관내 중학교와 예비학교 다율초, 해오름초, 청미르초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을 나눴다.이날 도마 위에 오른 주요 현안은 ‘ 과밀학급’과 ‘노후시설’ 이었다.경기도교육청 기준인 28명을 웃도는 33~36명의 학생들이 한 반에 배정되면서 한가람중과 산내중 등은 교실이 좁아 통행이 어렵고 공기청정기가 학생 바로 뒤에 붙어있을 만큼 협소한 환경에서 폭염 속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아울러 산내중 학부모들은 늦은 시각 운정 로데오거리 학원가 일대의 청소년 비행 및 흡연 방지를 위한 치안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특히 급식실 부족 문제와 잦은 냉난방기 고장 및 노후화는 대다수 학교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시급한 현안으로 집중 제기됐다.각 학교별로는 다율중이 신설 학교임에도 반복되는 잦은 냉난방기 고장 및 인근 통학로의 안전펜스·시인성 부족 문제, 산들중의 학생 수 대비 턱없이 부족한 급식실 공간과 유휴교실 부재로 인한 증축 한계 호소, 지산중의 1100명이 넘는 학생 급식으로 인한 조리 여건 과부하 및 지난 3년간 피드백이 부재했던 노후 난방 시설 개선 요구, 그리고 별하람중·해솔중 등의 과밀학급 환경 속에서 겪는 교실 내 체감 온도 상승 및 교육 활동 공간 부족에 대한 개선 촉구가 이어졌다.이와 함께 머지않아 아이들을 중학교에 진학시킬 예정인 예비학교 다율초, 해오름초, 청미르초 학부모들 역시 목소리를 보탰다.이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손성익 의원은 9월 임시회 종료 후,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파주시청 및 파주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LH와 협력해 공공부지 활용과 시설 예산 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운정 로데오거리 학원가 일대 야간 순찰 등 청소년 치안 대책도 함께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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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자 의원, 포천 관광자원 연계 통한 지역발전 방안 모색 “포천의 역사·자연·농촌자원 연결해 지역발전 이끌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박광복 회장과 정담회를 갖고 포천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정담회에서 박광복 회장은 운천의 근현대 역사자원을 활용한 ‘지붕 없는 박물관’조성 구상을 제안했다.박 회장은 운천 일대에는 근현대사의 흔적을 간직한 건축물과 지역자원이 다수 남아 있다며 이를 보존·활용해 전주한옥마을과 같은 역사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산정호수를 찾은 관광객들이 관광을 마친 뒤 운천을 지나 철원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운천에 머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마련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이어 관인 지역의 마을발전 구상도 소개했다.지역 주민이 추진하고자 하는 효소찜질방을 팜스테이와 연계해 마을 전체의 활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에 최순자 의원은 최근 논의한중리초등학교 폐교 활용방안과도 연계해 지역자원을 살펴보겠다는 뜻을 전했다.최순자 의원은 “폐교 활용을 비롯해 포천 곳곳의 지역발전 방안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 말씀해주신 운천의 역사문화자원과 관인의 농촌체험 구상도 직접 둘러보고 지역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또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면 단순히 시설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방향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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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선 의원,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면담 “발달장애인 직업 선택의 폭 넓혀야… 자립 넘어 사회참여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채정선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직업훈련과 취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직업재활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지원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장애인생산품 품질인증제 등 현장에서 추진해 온 사업의 지속성과 함께, 직업재활시설의 경쟁력 강화와 장애인생산품의 판로·홍보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직업재활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이 장애인의 지속적인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만큼, 생산품 판로를 넓히고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채정선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은 한 사람의 자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등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라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AI·로봇과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직무 수행상 제약을 보완하고 직업 선택의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논의됐다.채정선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직업을 몇 가지 익숙한 업종에 한정하면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도 제한될 수 밖에 없다”며 “장애 특성과 개인의 강점을 세밀하게 살피고 기술 발전을 적극 활용해 발달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는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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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덕·최명진 의원 김포시 바둑협회와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채신덕 의원과 최명진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김포시바둑협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김포·고양·파주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평화바둑대회’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바둑협회 회장은 접경지역인 김포·고양·파주가 바둑을 매개로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확대하고 평화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아마추어 바둑 동호인과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추진하고 향후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 등 바둑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회의 규모와 의미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이어 채신덕, 최명진 의원은 “바둑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스포츠”며 “김포·고양·파주가 함께하는 평화바둑대회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상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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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대기오염·기후위기 공동 대응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홍근 위원장이 27일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당부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청정대기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으로’를 주제로 개최됐다.경기도의회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UN ESCAP·WHO ACE 관계자, 중국·몽골·캄보디아 지방정부 대표단,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해 기후위기와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아태지역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홍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후재난을 언급하며 기후위기와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최근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빙하와 산악지역의 변화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기후재난과 대기오염은 국경을 넘어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포럼의 주제처럼 대기질 관리와 기후위기 대응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과제”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같은 공기를 마시고 동일한 기후 영향권에 속한 ‘호흡·기후공동체’로서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경을 넘어선 실질적 정책 공유와 견고한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이 위원장은 “이번 포럼이 아태지역의 기후 격차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대기환경을 만들어가는 연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아태지역 전역에 푸른 하늘과 안전한 일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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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에 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해야… 산단이 곧 교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국중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과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남테크노과학고의 인공지능 특화 고등학교 전환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에 인공지능고등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AI 전환은 이미 산업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그 현장에 사람을 공급하는 학교만 20년 전 교육과정에 머물러 있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이자 AI 인프라가 가장 두껍게 깔린 곳인데도, 정작 AI 인재를 길러내는 고등학교는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서울은 AI 전문 고등학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반면 경기도의 직업교육은 여전히 모빌리티·반도체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인공지능고는 산업단지 옆에 세워야 한다”전 의원이 특히 강조한 것은 입지다.그는 “인공지능고는 도심 한복판이 아니라 산업단지 옆에 세워야 한다”며 “반월·시화 국가산단, 성남하이테크밸리, 판교테크노밸리, 평택 고덕, 이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화성 등 경기도의 주력 산단마다 권역별 거점 인공지능고를 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유는 두 가지다.첫째, 산단 인근에 학교가 있어야 실습이 곧 현장이 된다는 것이다.전 의원은 “학교 실습실에서 모의 데이터로 배우는 AI와, 옆 공장의 불량 데이터로 배우는 AI는 완전히 다른 교육”이라며 “설비 이상 감지, 불량 예측, 공정 최적화 같은 과제는 실제 라인에서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둘째, 산단의 인력난과 학교의 학생난을 동시에 풀 수 있다는 점이다.전 의원은 “산단의 중소 제조기업은 사람이 없어 AI 전환을 못 하고 특성화고는 학생이 없어 학과를 닫고 있다”며 “두 문제를 따로 풀 이유가 없다. 산단 거점 인공지능고는 지역 산업정책이자 동시에 교육정책”이라고 설명했다.“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을 기업과 함께 설계해야”교육과정 설계 방식에 대해서도 분명한 주문을 내놨다.전 의원은 “교육청이 교육과정을 만들어 놓고 기업에 ‘받아 가라’고 하는 방식은 실패했다”며 “설계 단계부터 지역 기업을 앉혀 놓고 기업이 실제로 채용하고 싶은 역량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는 △산단별 주력 업종에 맞춘 특화 트랙 운영 △기업이 실제 과제를 제시하고 학생이 해결하는 산업문제 해결형 캡스톤 수업 △기업 현직 엔지니어의 겸임교사 참여 △3학년 채용연계형 현장실습과 조기 채용 약정 △졸업 후 재직자 계속교육까지 잇는 경로 설계 등을 제안했다.전 의원은 “목표는 단순하다. 졸업장을 받는 날 채용통지서도 같이 받는 것”이라며 “취업률 숫자를 관리하는 교육이 아니라, 기업이 먼저 데려가겠다고 줄을 서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책 여건은 갖춰져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6 경기직업교육 활성화 기본계획’에서 AI X 기반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체제 전환과 인공지능·로봇 기반 학과 개편,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하이테크 특성화고 확대를 이미 명시한 바 있다.여기에 성남에는 경기도 피지컬 AI LAB이 조성돼 있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주관 인공지능 기술개발센터도 2029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151억 4천만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전 의원은 앞서 지난 2월 9일 제388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교육청과 연계한 ‘AI 고등학교 전환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예산을 확보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전 의원은 “경기도에는 연구기관도, 인프라도, 기업도 다 있다. 없는 것은 이것들을 하나로 꿰는 학교뿐”이라며 “성남테크노과학고 전환을 첫 사례로 만들고 이를 권역별 산단 거점 모델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향후 도정질문·상임위·예산심의를 통해 인공지능고 설립 로드맵과 소요 예산을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성남시 및 산단 입주기업과의 실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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