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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활약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최시원이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서 활약했다.
최시원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니세프 아세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세프 아세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는 아세안 지역 10개국 2천 명이 넘는 청소년 리더들이 모여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을 어떻게 방지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학생들 차원에서 어떤 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고 국가별 캠페인도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 컨퍼런스에서 최시원은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서 각국의 청소년 리더들과 만나, 오프닝 인사는 물론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직접 영어로 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시원은 청소년 리더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먼저 여러분들 스스로를 이해하고 친절과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행동한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해 컨퍼런스에 참가한 청소년 리더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최시원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에 임명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ROJECT “NO CHALLENGE? NO CHANGE”’를 직접 기획, 티셔츠를 제작해 팬들과 함께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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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눈부시게 화사한 미모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가수 홍자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홍자가 4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홍자는 파스텔 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지적이면서 세련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어 쉬폰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하며 눈부시게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홍자는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3위인 미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은 물론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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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리메이크곡 ‘Forever’ 무대 영상 6일 유튜브 첫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Forever ’ 무대가 2월 6일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에스파의 The Performance Stage는 신곡 ‘Forever ’ 무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오는 6일과 8일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순차 오픈된다.
‘Forever ’은 유영진의 원곡 ‘Forever ’를 리메이크,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및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2월 5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에스파는 4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Forever ’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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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2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NCT가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TOP10’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4일 트위터가 공식 계정을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트윗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NCT가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TOP10’에서 2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NCT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NCT는 작년 12월 발표한 정규 2집 파이널 싱글 ‘RESONANCE’로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곡 TOP10’ 6위에 등극, 23명 멤버의 시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곡다운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NCT는 작년 발표한 정규 2집 Pt.1과 Pt.2 모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기며 총 268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음은 물론, 국내 월간 음반 차트 2개월 연속 1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로 시작해 9주 차트인 기록,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4억 6천만뷰 돌파, 각종 음악 시상식 수상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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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인하X박선주X줄리엔강X이날치, 이색 조합이 꿀 조화로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한국Q뉴스] ‘라디오스타’에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 밴드의 권송희와 신유진이 출격해 눈 번쩍 개인기와 귀호강 무대를 선보이며 범상치 않은 매력을 자랑했다.
‘라디오스타’ MC들과 스페셜 MC 하하는 게스트들의 노필터 토크를 끄집어내 이색 조합을 꿀조화로 만드는 ‘라스의 맛’을 자랑하며 ‘대유잼 수요일’을 만들었다.
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 뿜뿜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 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가수 하하가 출격했다.
‘범 내려온다’ 특집은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범상치 않은 기운을 뽐내고 있는 게스트 5인이 등장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부터 눈이 번쩍 뜨이고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개인기 그리고 귀호강 무대로 겨울밤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베테랑 권인하부터 이날치 권송희, 신유진까지 게스트 5인과 MC들은 이색 조합이 꿀케미로 이어지는 ‘라스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하하는 믿고 보는 ‘예능 치트키’ 답게 폭풍 리액션으로 게스트들과 꿀잼 티키타카 케미를 자아내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랑이가 울부짖는 듯한 창법이 돋보이는 커버곡 콘텐츠를 공개, ‘천둥 호랑이’란 별명으로 사랑받고 있는 권인하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원곡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 무대를 꾸몄다.
‘밤편지’를 ‘범편지’로 변하게 만든 ‘천둥호랑이’만의 명불허전 무대가 찐 감탄을 자아냈다.
또 권인하는 뼈 때리는 아들의 지적을 듣고 올드한 창법을 바꿨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누구보다 아빠의 음악을 날카롭게 모니터하고 서포트해주는 호랑이 아들에 대해 깨알자랑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선주는 ‘미스트롯’에서 하트를 아끼는 것에 대해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해명하며 야박한 하트 인심 때문에 원망을 산 비화를 공개했다.
트로트의 푹 빠졌다는 그는 대성할 후배로 ‘찬또배기’ 이찬원을 꼽아 훈훈함을 자랑했다.
또 박선주는 한창 액션 작품에 매진하던 이병헌의 근육이 갑옷처럼 단단해 깜놀했던 기억, 가수에 대한 꿈이 확실하지 않았던 김종민을 더욱 혹독하게 가르쳤고 이후 김종민이 잠수를 탄 일화를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선주는 “종민아 기다리고 있다”라는 헬게이트 영상 편지를 띄우며 입담을 뽐냈다.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은 속옷 활보 주사 해프닝에 대한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그때는 알코올 쓰레기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뒤 “주사 해프닝 덕분에 광고에도 출연했다”며 반전 후일담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에선 당시 ‘정리의 신’으로 강조된 줄리엔 강의 광고 모습이 공개돼 유쾌 웃음을 안겼다.
또 큰 키와 태평양 같은 어깨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해 ‘캡틴 아리랑’이라고도 불리는 줄리엔강은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격파 개인기를 선보였다.
개인기 도우미로 나선 김구라와 스페셜 MC 하하는 벌벌 떨면서도 줄리엔강을 도와 미소를 유발했다.
전 세계에 K-흥을 알리고 있는 이날치 밴드는 ‘1일 1범’ 유행을 만든 히트곡 ‘범 내려온다’와 신곡 ‘여보나리’ 무대로 안방에 귀호강을 선물했다.
중독적 멜로디에 소리꾼의 시원한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저절로 몸을 둠칫거리게 하는 이날치 밴드 특유의 흥과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이 무대를 꽉 채웠다.
또 멤버를 대표해 출격한 소리꾼 권송희와 신유진은 ‘능청 입담러’ 면모로 예능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권송희는 “남편이 내 목을 만지며 ‘내 연금’이라고 한다”고 깜짝 폭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목청 퀸’ 신유진은 가요를 판소리로 바꾼 개인기와 고막을 강타하는 넘사벽 목청을 자랑해 MC들의 폭풍공감을 자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오늘 라스 대박, 신구조화가 완벽했다” “줄리엔강 이렇게 웃긴 줄 몰랐다” “귀호강 특집” “이날치 분들 너무 귀여워요” “권인하 씨 대박, 목소리 너무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주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이 출연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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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패셔너블한 스타일 벗고 인생 비수기 통과 중인 반하니 캐릭터 맞춤옷 장착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반하니’를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섬세한 접근으로 37살 인생의 비수기를 사는 주인공의 심정을 실감나게 구현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극 중 하니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사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이다.
37살 강제적 비혼 상태에 비정규직 신분,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대충 이대로 살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마치 없는 듯 살길 간절히 바라는 인생의 비수기를 통과 중이다.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도 외면하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최강희는 피부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연출, 의상 설정에 있어 하니가 처한 인생의 비수기 상황을 구체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정평이 난 최강희지만 아름다움보다는 배역에 녹아드는 외형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반하니 캐릭터 되기에 몰입 중이다.
최강희는 “실은 기미여야 맞겠지만 사실적으로만 하면 장치 정도가 아니라 극이 무거워만 질 것 같아서 주근깨와 기미 사이 느낌으로 경쾌하게 처리했다.
헤어는 염색을 오랫동안 안 해서 자라난 머리카락을 표현하기 위해 탈색을 일부러 했다.
방치된 모습을 살리려는 의도였다”고 밝혔다.
의상 표현에 있어서도 오히려 너무 설정 느낌이 나지 않도록 최대한 유행타지 않는 옷들, 즉 있던 옷의 느낌으로 스타일링하며 최대한 반하니의 상황에 가까워지려 노력했다.
이어 “무엇보다 척하지 않고 최대한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
낮은 자존감을 가볍게 표현하기는 싫었다.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잘 알아서 그런 것 같다”며 “최대한 그 마음을 기억해내고 보관하려고 한 게 내가 기울인 노력같다.
아직 결말이 나온 건 아니지만 하니와 함께 나도 성장하는 해피엔딩을 꿈꾸고 있다”는 말로 캐릭터 연기의 핵심 포인트를 꼽기도 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이레 외에도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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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판타지 성장 로코 ‘안녕? 나야’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짠내 폭발 열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4일 극중에서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 분해 판촉행사에 나선 최강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고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의 시선을 꿋꿋하게 견디며 오징어탈을 쓴 채 춤을 추며 홍보송을 부르는 하니는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어쩐지 짠내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선 하니가 과일바구니를 들고 홀로 누군가를 만나고 애원하는 모습이 연출돼 이목을 끈다.
또한 굳게 닫힌 병실 문 밖, 무릎을 꿇고 있는 그녀의 간절한 모습과 주변에 널브러진 과일들이 포착돼 이에 얽힌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처한 상황이 결코 녹록지 않아 보이는 하니는 그야말로 인생의 비수기라는 표현이 무색지 않은 시절을 살고 있다.
매일매일 고용 불안에 떨며 버티는 비정규직 신분에 강제적 비혼상태, 가족이든 직장이든 주변 누구에게도 관심받지 못하는 쓰리아웃 인생 반하니에게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하니는 인생의 비수기를 통과하며 하루하루 평범하게 지나가는 것을 원하지만 주변 상황은 그렇지 않다”며 “그녀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들은 이후 더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하루 하루 성장해 가는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며 시청자분들도 힐링의 감정을 느끼고 함께 성장했으면 한다”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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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과 사투’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수능 만점자들은 무슨 노래를 들었을까? ‘신비한 레코드샵’에 공부의 신 수능 만점자 3인방이 출격해 깨알 같은 공부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자신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또한 2019년, 2020년, 2021년 각 해 수능 만점자 3인으로 구성된 게스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대학가의 상황과 극한 상황 속에서 성적을 유지한 비법 등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지난 3년간의 수학능력시험에서 전과목 만점을 받은 김수성, 손수환, 김지훈 씨가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 꽉 찬 스토리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수능 전과목 만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공부의 신에 등극한 바 있는 이들 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수험생의 일과부터 자기만의 공부비법, 수능시험 당일의 실제 경험담을 아낌없이 공개해 학부모 MC 윤종신과 예비 학부모 장윤정의 귀를 쫑긋 세운 것은 물론, 남다른 멘탈 관리 노하우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 세 사람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알려진 입시 코디네이터의 존재, 학원 및 과외 수업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질문세례를 받으며 수능 만점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로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불수능이라 일컬어진 2019년도 수능시험 만점자 김수성 씨는 시험 당일 1교시에 해당하는 언어영역 1번부터 7번 문제 중 4문제의 정답을 찾지 못했지만 멘탈을 꽉 잡고 난관을 이겨낸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 밖에도 누군가의 강요나 도움이 없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20년 수능시험 만점자 손수환 씨 또한 중학교 때까지 선수가 되기 위해 야구에 올인했던 시절이 있었다.
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진로를 바꿔 ‘공부 머신’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철저하게 공부에 매진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공부에 매진하느라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게 해 준 노래를 꼽으며 음악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진솔한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최근 수능시험을 본 2021년 수능시험 만점자 김지훈 씨는 코로나 팬데믹과의 사투 속 성적 유지 비법을 공개한다.
연기된 수능시험 일정과 가림막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시험에 임해야 했던 극한상황에서 김지훈 씨가 택한 필승 전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MC 윤종신의 찐팬임을 인증하는 노래 선곡은 웃음 또한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뎌내고 자기 자신을 단련하며 수능 만점을 향해 달려간 이들 세 사람의 특급 스토리와 이보다 더 적절할 수 없는 음악 선곡은 오는 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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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아, 열고 나간 문 그대로 열려 있어”
MBC ‘라디오스타’
[피디언]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을 통해 전 국민의 적으로 등극한 썰을 들려준다.
특히 ‘하트 야박러’로 원망을 사고 있는 것에 대한 찐 속내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목소리 제자’만 2만여명이라는 박선주는 ‘뜻밖의 제자’ 배우 이병헌의 치명적인 애로사항을 공개하고 잊지 못할 제자로 코요태 리더 김종민을 지목하며 이제 그만 돌아와 달라고 영상 편지를 보낸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의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선주는 방영 중인 '미스트롯2'에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오디션 참가자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드는 '호랑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박선주는 심사위원이 오디션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며 하트를 눌러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경연에서 짜디짠 평가로 '하트 야박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박선주는 “주변 심사위원들이 하트를 자주 누르더라. ‘어떡하지?’하고 돌아보면 나만 안 눌렀더라”고 머쓱해하며 하트를 아꼈던 이유를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박선주는 “참가자들의 눈을 피한다”고 덧붙이며 오디션 결과를 받곤 다소 원망이 섞인 참가자들의 눈빛을 급 재현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트롯2’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트로트를 향한 애정이 커졌다고 밝힌 박선주는 트로트 분야에서 대성할 ‘될성부른 나무’로 이찬원을 꼽는다.
박선주는 “전문가인 나와 찬원이가 참가자를 평가하는 게 거의 비슷하다.
대성할 거 같다”고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박선주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김범수, 윤미래, 보아 등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다.
배우들에게도 노래를 가르쳤다는 박선주는 “이병헌이 노래를 배우며 발성을 바꾸고 싶어 했다”며 “가르칠 때 청진기를 대듯이 손을 대는데, 복근이 벽돌처럼 단단했다”며 ‘뜻밖의 제자’ 배우 이병헌의 치명적인 애로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박선주는 기억에 남는 제자로 코요태 리더 김종민을 꼽으며 “종민아 기다리고 있어. 열고 나간 문 그대로 열려 있어”며 이제 그만 돌아와 달라고 영상 편지를 보낸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호랑이 심사위원’ 박선주의 진심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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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그분이 필요한다”
‘암행어사’ 방송화면 캡처
[피디언]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에서 사랑에 빠진 다모 홍다인으로 분해 박력 넘치는 직진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며 매력이 만개했다.
사랑하는 이와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하면서 ‘러블리’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화려한 신분을 버리고 어사로 복귀하는 그를 따라가 다시 어사단에 합류하는 등 사랑 앞에 망설임 없는 면모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권나라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이겸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다인의 풋풋한 모습을 순수하게 빚어냈다.
권나라의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암행어사’는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로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입맞춤을 나눈 다인과 이겸은 함께 길을 걸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만끽했다.
조선의 늦은 밤 통행 금지 시간도 다인과 이겸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다인은 관졸들을 피해 나무에 숨으면서 “나리와 저는 어딜 가나 이럴 운명인가 봅니다”고 말하고 이겸은 “이러니 천생연분이지 않소?”고 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 폭격을 안겼다.
차를 따르는 다도 시간에도 이겸의 입맞춤을 곱씹는 다인. 밤을 새우면서도 항상 이겸을 생각하는 다인의 사랑은 24시간 계속되고 있었다.
다인은 왕이 하사한 비단옷을 입고 이겸에게 더욱 잘 보이기 위해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첫사랑에 설레하는 여인의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설익은 주먹밥을 먹으면서도 이들의 사랑을 계속 활활 무르익고 있었다.
다인은 이겸과의 두 번째 데이트에서 청혼을 받을 것이라 기대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고 있던 다인. 다인은 머뭇거리고 있는 이겸을 향해 “이 여인이 내 여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재촉이며 답을 기다렸지만, 이겸의 말은 다인이 기대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다.
전주 관찰사 변학수가 이범과 관련돼 있으며 폭정까지 피우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져 다시 어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것. 다인은 이겸의 말에 낙담하면서 혼란한 마음을 수습하기 위해 애썼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재악 대감의 아들이라는 사람에게서 청혼서까지 받게 됐다.
하지만 다인은 이겸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줬다.
다인은 자신의 거처에 “제 마음에 새긴 한 사람을 만나러 떠납니다 그분께 제가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지금 이 순간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저에게는 그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는 서신을 남기는 등 갑작스러운 청혼서를 거절하며 이겸을 향한 설렌 발걸음을 재촉했다.
전주에 내려가서 결국 이겸과 박춘삼을 만나게 된 다인. 한양으로 돌아가라는 이겸의 말에도 다인은 “이리 대하시려고 제 입술까지 훔치셨습니까?”고 말하는 등 당당하게 거절의 태도를 보였다.
이겸과 춘삼과 합류한 다인은 영신 아씨에서 다모 홍다인으로 돌아오며 다시금 맹활약을 예고했다.
어사단이 다시 뭉친 전주에서는 큰 사건이 벌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이범과 무리들이 변학수를 암살하기 위해 급습을 시도했던 것. 전계수가 상처를 입었지만 이범은 혼자 전주 관찰사 변학수를 쫓아 그를 죽이려고 시도했다.
칼을 내리치려는 순간 이겸이 이범을 말리면서 변학수는 도망가게 되고 복수를 꿈꾸며 그는 관아로 돌아가 관졸들에게 그들을 잡아들이라고 전했다.
이겸과 이범이 변학수의 관졸들을 상대하는 순간 엔딩을 맞은 가운데, ‘암행어사’ 어사단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권나라는 ‘암행어사’ 이겸의 앞에서는 수줍어하면서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소녀 같은 홍다인을 연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피어나게 하고 있다.
권나라는 다인을 통해서 감탄을 자아내는 여신 비주얼과 함께 악인 앞에서 당당한 다모로써 통쾌한 권선징악을 선사하는 등 다 방면에서 뛰어난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다재 다능한 배우로 성장해 가고 있다.
‘암행어사’의 마지막 회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권나라가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다인 홀릭’에 빠트리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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