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알바생 VS 인턴 팽팽한 신경전 속 티격태격 말다툼 앞으로의 전개 기대”
“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알바생 VS 인턴 팽팽한 신경전 속 티격태격 말다툼 앞으로의 전개 기대”
[한국Q뉴스] 배우 홍승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열혈인턴 은호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려내며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인턴 은호에게 본격적인 수난시대가 열렸다.
정직원이 되기 위해 매장에서 6주간의 인턴실습을 하게 된 은호는 시즌 한정이 끝난 메뉴를 막무가내로 달라는 진상 고객을 상대하다 손님이 던지는 냅킨을 맞게 된 것. 그런 손님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는 은호에게 채록은 대뜸 끼어들어 진상 손님을 강하게 맞받아쳤다.
한편 아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은호에게 채록은 “그 쪽 때문에 우리까지 피해보는 거 몰라요? 자존심은 지키면서 살아요.”고 삐딱한 태도로 응수했다.
이에 은호는 “넌 알바라 때려치면 그만이지만, 난 아니야. 어떻게든 인턴 통과해야 한다고.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라며 끝내 자신 앞에 놓인 현실에 대한 울분을 토해냈다.
이처럼 이제 막 신입 인턴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심은호가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을 선사했다.
이에 고된 현실에 부딪혀 감정의 절제와 표출을 오가는 홍승희의 연기는 보는 이들을 해금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녹록지 않은 현실 속 앞으로 은호가 풀어나갈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내 신입시절 보는 것 같다” ,”너무 공감되는 은호의 “죄송한다””, “신입때는 죄송한다 백 번이고 천 번이고 하지.” “100% 현실반영이다” 등 은호의 짠내 나는 열혈 생존기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2021-03-24
-
“혜성이 춤 한번 배우자”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공식 '굶요정' 이혜성이 제시의 '눈누난나' 댄스로 강원도 영월의 추위를 뜨겁게 녹인다.
윤은혜는 '댄스 애벌레' 이혜성의 완벽한 비상을 위해 일타 댄스 강사로 변신, 댄스 포인트를 전수한다.
속성 '은혜쌤'의 댄스 과외를 받은 이혜성은 놀라운 습득력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23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보내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걸고 인정사정없는 승부를 벌이는 멤버들과 게스트 윤은혜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지난주 이혜성은 이수근, 이진호, 윤은혜와 함께 '이혜성 일병 구하기' 미션을 수행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7주 연속 저녁 ‘굶요정’이라는 아쉬운 타이틀을 얻게 된 이혜성. 제작진이 어렵게 공수한 식재료로 완성된 진수성찬을 맛보기는 커녕 냄새밖에 맡지 못한 이혜성을 보며 양세찬, 이진호, 윤은혜 등 언니, 오빠들은 안타까워했다.
이후 ‘와와퀴’ 언니, 오빠들은 휴식 시간을 반납하고 이혜성을 위한 속성 과외를 열었다.
특히 음악퀴즈에 약한 이혜성을 위해 음악 듣기평가가 진행됐다.
그러나 음악퀴즈 에이스 양세찬의 독주가 펼쳐지자 포기한 이들은 “혜성이는 춤 배우자”며 과목을 빠르게 변경했다.
이혜성은 “저 춤 배운 적 있어요”며 자신감을 나타냈지만, 세상 어색한 ‘눈누난나’ 댄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원조 아이돌’ 윤은혜는 이혜성의 일일 춤 선생으로 역대급 춤 스킬을 전수해 여섯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 윤은혜의 금손 치료를 거쳐 '눈누난나' 팀의 센터이자 메인 댄서가 된 이혜성은 일급 자신감으로 어깨의 높이가 하늘을 찌른다고. 양세찬과 윤은혜 사이에서 '눈누난나' 댄스 타임을 펼치는 이혜성의 반전 댄스 실력과 이를 본 멤버들의 '찐' 반응은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23
-
‘안녕? 나야’ 음문석, 고대하던 유명 드라마 작가 오디션 확정?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안녕? 나야’ 음문석이 고대하던 유명 드라마 작가 오디션 날이 확정됐지만 실망하는 표정을 지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소니가 그토록 캐스팅되길 원하는 유명 드라마 작가의 신작에 오디션 날이 잡히는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23일 소니가 심각한 표정으로 심장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니는 최종 오디션 날이 확정된 소식을 들었지만 이내 실망한 표정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가 기다리던 전화는 하니의 전화였던 것. 소니는 한때 잘나가는 톱배우로 광고 출연부터 드라마, 영화 주인공 섭외 1순위를 달리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 달라진 위상으로 확실한 재기 카드가 필요한 상황. 출연작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출연 배우에게도 인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유명 드라마 작가의 신작에 어떻게든 합류하기 위해 감성돔을 직접 낚시한 것을 비롯해 험준한 산자락 타는 것도 마다치 않으며 자신의 열정을 적극 어필한 바 있다.
이 같은 소니의 태도에 마음이 움직인 작가는 마지막 팁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낼 것을 조언했고 이에 소니는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선 데 이어 지역 홍보대사로까지 임명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작가의 조언대로 자신을 향한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내고 작품에 캐스팅돼 다시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재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부단한 노력을 한 소니지만 정작 그의 마음속에는 온통 하니 생각밖에 없는 순애보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그의 진실된 마음이 하니에게 닿을지 앞으로 소니의 행보가 기대된다.
제작진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톱스타에서 위상이 추락해 어떻게든 다시 재기하고자 몸부림치는 소니의 불안과 초조, 두려움의 감정을 보여주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항상 하니가 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소니의 노력은 이번주 방송에서 해법을 찾아가기 시작하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23
-
‘라디오스타’ 이계인, 김구라에 전화해 폭풍 오열 왜?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배우 이계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어 폭풍 오열했던 장면을 회상한다.
또 각종 협회가 사랑하는 연예인이라는 이계인은 베네수엘라 홀아비 협회로부터 회장직을 제안받은 사연을 들려줘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할 예정이다.
‘인터넷 방송계 안영미’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랄랄은 ‘라디오스타’에 입성해 ‘잡 컬렉터’였던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장르 불문 직업을 거쳐 예능계에 정착한 기구한 사연을 고백한다.
또 ‘리액션만 50개’라는 랄랄은 구독자를 휘어잡은 ‘저세상 텐션’ 리액션 무대를 선보여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과 함께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계인은 최근 건강이 안 좋았으나 다행히 회복 중인 사실과 함께 낚시를 주제로 한 인생 작을 촬영한 근황을 밝힌다.
이계인의 근황 토크에 김구라는 이계인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폭풍 오열한 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계인은 김구라의 폭로에 수줍어하며 통화 장면을 회상한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주몽’, ‘전원일기’,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해 인생 캐릭터를 여럿 완성한 50년 차 배우 이계인은 작품 덕분에 각종 협회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특히 그는 베네수엘라 홀아비 협회로부터 회장직을 제안받은 뜻밖의 일화를 털어놔 시선을 관심을 집중시킨다.
홀아비 협회가 이계인에게 왜 회장직을 부탁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풍 입담 대부’ 이계인은 듣는 이들을 아리송하게 만드는 특유의 ‘뻥 토크’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
이계인은 까치와 토지 분쟁에 휩싸인 사연, 5박 6일 동안 무수면 상태로 낚시에 몰두한 일화를 들려줘 시청자들을 ‘뻥 토크’에 늪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
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랄랄은 거침없는 입담과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겸 예능 유망주. ‘돌고 돌아 개그맨’라는 뜻이 담긴 ‘돌돌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랄랄은 뮤지컬 배우, 라이브클럽 가수, 비서 축구단 통역사 등 ‘잡 컬렉터’였던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특히 장르 불문 다양한 직업을 거쳐 예능계에 정착한 기구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개인 방송에서 선보이는 리액션 리스트가 50여개에 달한다는 랄랄은 구독자를 휘어잡은 ‘저세상 텐션’ 리액션 메들리 무대를 선보여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랄랄의 리액션 무대는 이계인을 얼어붙게 만들고 안영미의 리스펙을 불렀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계인이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어 폭풍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23
-
“그 언니 건들지 마~ 위험해”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이 촬영 도중 어머니에게 급 SOS를 보낸다.
식사 도중 갑자기 어머니를 떠올리게 된 그의 속사정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3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보내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건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과 게스트 윤은혜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양세찬은 '와와퀴' 멤버들 중 처음으로 박세리에게 '누나 호칭 부르기' 허용권을 얻은 공식 '핵인싸'. 그는 박세리를 겁 없이 놀리기도 하고 박세리의 연애담 등 진솔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등 박세리를 전담마크 중이다.
양세찬은 박세리 뿐만 아니라 이혜성과 티격태격하다가도 누군가의 오해를 살 만큼 다정한 케미스트리로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와와퀴' 핵인싸로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양세찬. 그런 그가 멤버들과 떨어져 나홀로 식사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은 양세찬을 등지고 다른 데 몰두하고 있는 광경이다.
푸짐한 식사로 속은 든든하지만, 허전한 마음을 느낀 양세찬은 멤버들의 관심을 끌려다 실패하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다.
방송 도중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양세찬의 목소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멤버들. 양세찬 어머니는 외롭게 식사 중이라는 아들의 투정에 개그맨 어머니의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양세찬 어머니가 갑자기 박세리를 언급하며 “그 언니 건들지 마. 위험해”고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양세찬 어머니가 박세리를 찾은 이유와 박세리의 반응은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23
-
'라디오스타’ 김준호, 일 벌이기 선수 ‘개업가’의 아이템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개업가’ 김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야심 차게 준비한 사업 아이템인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김준호는 일 벌이기 선수답게 김국진, 김구라에게 대박을 보장하는 맞춤 아이템을 귀띔하며 전격 동업을 제안한다고 해 과연 그가 성공을 확신하는 '맞춤 아이템’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이 출연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유민상이 함께한다.
개그맨들의 아버지 ‘개버지’이자, '개그콘서트'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준호는 툭하면 사업을 벌이는 개그계 사업 중독자로 유명하다.
김준호는 “개그맨 대신 ‘개업가’라 불린다”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 그동안 진행한 사업 아이템을 공개해 현장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준호는 야심 차게 준비한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를 공개해 현장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진다.
모두의 경악을 부른 ‘개업가’ 김준호의 신규 아이템 ‘모빠니’는 어떤 사업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준호는 일 벌이기 선수답게 본업인 개그와 방송 활동 외에도 음반 제작을 기획하는가 하면, 펭수를 넘어설 캐릭터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준호는 ‘개업가 답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함께 출연한 연 매출 100억 쇼핑몰 CEO 황혜영에게 협업을 제안하더니, 급기야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김구라에게 ‘맞춤 사업 아이템’을 제시하며 동업을 전격 제안한다.
김준호 피셜 대박 성공을 보장하는 사업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生 어게인’ 특집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유민상은 김준호의 지칠지 모르는 ‘개업가 열정’에 진저리를 치며 “제발 사업 그만하라”고 애원한다고. 개그맨 후배이자, 소속사 식구 유민상이 김준호의 사업병을 뜯어말리는 이유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가상 커플계 인기남인 유민상은 자신을 둘러싼 '모태 솔로' 오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한다.
유민상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연애 횟수를 자발적으로 공개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개업가’ 김준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23
-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자존감 찾고 20년 전 제자리로 컴백홈?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종영까지 6회차를 남긴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후반부 그간 켜켜이 쌓아온 갈등 상황들을 어떻게 해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0년 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움츠러든 삶을 살고 있던 37살 하니에게 17살 하니가 찾아오면서 잃어버린 자존감 찾기 프로젝트가 가동됐고 조아제과 제품개발팀 입사는 이 프로젝트에 가속패달을 달아줬다.
최근 전개에선 자신이 속한 팀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사내 공모전 도전을 결심하면서 그간의 땀방울에 결실이 맺어질지 관심이 높아진 상황. 과연 37살 하니는 요행이 아닌 실력으로 스스로의 존재 이유와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과 외에도 도전을 결심하기까지 하니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의미를 깨달아 더 이상 도망치거나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해 살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는 점 그 자체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랑을 표현하고 또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하니의 다시 행복해지기 프로젝트의 결실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 오는 날 굿을 하는 방법이 17살 하니가 돌아갈 수 있는 유력한 방법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과연 비는 17살 하니를 안전하게 20년 전 그때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특별히 눈길을 끄는 건 치매에 걸린 할머니 홍년이 이번엔 반드시 손녀를 살리겠다며 전화가 오면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말과 함께 휴대전화 충전기를 건네고 그렇게 전원이 들어온 구형 휴대전화에서 불현듯 울린 전화벨 소리다.
마법처럼 전화벨이 울린 20년 전 휴대전화에선 과연 어떤 메시지가 흘러나올지, 더불어 17살 하니의 존재를 목격한 엄마 옥정과 언니 하영은 의심 없이 17살 하니를 그저 37살 하니의 딸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가 폭락을 사주하며 회사를 자기 수중에 넣으려는 한전무의 계략이 구체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현은 과연 고모를 상대로 시력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회사를 지킬 수 있을까? 피붙이로 그간 사랑을 쏟아준 고모는 물론이거니와, 형 도윤과 형수 지은과도 어쩌면 등을 돌려야 할 상황에서 유현의 선택과 아이디어에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 외롭고 힘든 싸움을 비로소 시작하게 될 유현에게 37살 하니는 어떤 사람이 되어줄까? 사내공모전 준비를 함께 하며 37살 하니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고 이제는 내가 하니의 슈퍼맨이 되어주겠다고 결심한 피터팬 유현의 성장담은 ‘안녕? 나야’ 후반부의 확실한 관전포인트다.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캐스팅되기 위해 험준한 산자락 등산하기도 마다치 않고 산사를 찾았던 소니의 재기를 향한 몸부림은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부정적 이미지를 잘 관리하면 작품 캐스팅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다는 작가의 언질에 유기견 봉사활동을 감행하고 이미지 관리에 철저했던 소니의 노력은 지난 방송에서 캐스팅 최종 3인방에 안착했다는 낭보로 돌아오며 희망에 불이 켜진 상황. 더 이상 한때 톱스타가 아닌 재기에 성공해 인기스타 반열에 오르고 또 첫사랑 하니와도 재회해 핑크빛 감정을 불태우고 있는 소니의 소망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1-03-23
-
“배우 조성하, 첫방 tvN ‘나빌레라’ 등장 송강 향한 애틋+아련 부성애 연기 ‘사연 궁금증UP’”
사진제공 : 나빌레라 방송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조성하가 드라마에서 빌런 캐릭터가 아닌 사연 많은 아버지 역할로 변신해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남겼다.
조성하는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송강의 아버지 ‘이무영’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과거 실력있는 유소년 축구클럽 감독이었으나 지금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교도소에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오기 전 이미 이른 오전에 출소한 상황이었다.
조성하는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공중전화부스에서 송강에게 전화를 걸었고 바로 말을 잇지 못했다.
송강이 재차 누군지 확인하자 “채록아”고 힘겹게 운을 뗐다.
조성하는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나 나왔다 후배가 일자리 알아봐줘서 왔다 여기 대천이야”고 말했다.
전화기 너머 이어지는 정적에 그는 “다시 연락하마”고 전화를 끊었다.
이어 그는 공중전화 부스를 나와 어디론가 향해 걸었다.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차마 다 전하지 못하는 애틋한 부성애가 고스란히 화면을 통해 전달됐다.
이들 부자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조성하는 전작인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엘리트 빌런 ‘조기수’ 캐릭터로 출세와 야망을 향한 검은 속내를 감추고 선한 모습을 가식적으로 보여준 인물을 연기했다면, 이번 ‘나빌레라’에서는 현실 어딘 가에 있을 법한 아버지를 리얼하게 연기했다.
아들이 잘 지냈는지 걱정돼 연락했지만, 차마 보고싶은 마음을 말로 다 전하지 못하는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특히 조성하의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눈빛은 캐릭터 변신을 제대로 알리는데 한 몫 톡톡히 했다.
2021-03-23
-
“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고된 인턴 생활의 고군분투 그려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 눈도장 ‘쾅’”
“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고된 인턴 생활의 고군분투 그려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 눈도장 ‘쾅’”
[한국Q뉴스] 배우 홍승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심은호’역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홍승희가 어제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에서 덕출의 손녀이자 사회초년생 ‘심은호’로 첫 등장했다.
극 중 심은호는 안 다녀본 학원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온 FM 모범생이지만,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아버지 성산의 계획에 지친 인물로 ‘발레’라는 확고한 꿈을 향해 도약하는 채록을 만나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캐릭터. 어제 방송에서 덕출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온가족이 한 데 모였다.
그 가운데 형제들 간의 돈 문제가 화두에 오르며 싸늘해진 분위기 속 “은호 취직했다면서? 그 어렵다는 대기업에 한 번에 척 붙었네?”라는 영일의 물음에 은호는 내심 자랑스럽지만 겸손하게 “아직 인턴인데요 뭐.”고 답했다.
이어 은호는 정직원이 되기 위한 인턴 실습에서 긴장감에 바짝 굳은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바쁘게 돌아가는 매장안에서 메뉴 추천을 요청하는 손님을 상대하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은호에게 채록은 불쑥 끼어들어 능숙하게 메뉴 설명을 이어 나갔다.
이 모습을 본 매니저는 은호에게 다가와 “준비도 안 됐는데 손님을 응대하면 어쩌자는 겁니까”고 면박을 주는 모습이 그려진 것. 인턴 첫 날부터 난관에 봉착한 은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심은호로 완벽 변신한 홍승희는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첫 회부터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현실적인 스토리 속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인턴 심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2021-03-23
-
“배우 홍승희, 첫 주연작 tvN ‘나빌레라’ 오늘밤 첫방송 현실 청춘의 현주소를 그려낼 예정”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홍승희가 오늘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첫 선을 보인다.
오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승희가 첫 주연작인 tvN ‘나빌레라’에서 사회초년생 ‘심은호’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실 청춘의 현주소를 그려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별점 만점, 평점 10점의 웹툰 ‘나빌레라’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에서 홍승희 배우가 맡은 ‘심은호’는 안 다녀본 학원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온 FM 모범생이지만,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아버지 성산의 계획에 지친 인물로 ‘발레’라는 확고한 꿈을 향해 도약하는 채록을 만나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앞서 홍승희는 웹드라마 ‘연남동키스신’,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SBS ‘메모리스트’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날카로우면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바. tvN ‘나빌레라’에서 첫 주연을 맡은 홍승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난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나빌레라’ 제작발표회에서 홍승희는 “워낙 현장이 따듯했고 즐겁게 촬영을 해서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다.
극 중 은호는 아빠가 정해 놓은 플랜대로 살아가다 자신의 진짜 꿈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그런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갔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드러내기도.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