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 소원돌탑 향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 포착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간절한 기도는 위기에 처한 최강희와 김영광을 어려움에서 건져낼 수 있을까? 2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는 답답한 현실을 잊기 위해 37살 하니가 유현, 17살 하니, 소니와 함께 교외로 기분전환을 위해 나들이를 가는 내용이 전개되는 가운데, 소원돌탑을 향해 간절히 기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사람이 진지한 얼굴로 함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눈을 감은 두 사람의 기도하는 모습은 평온한 듯하면서도 어느 때보다 간절함이 묻어나는 얼굴로 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짐작케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37살 하니와 유현은 함께 준비한 사내 공모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음에도 표절 시비로 풍전등화 위기를 맞았다.
이들이 다른 제품을 베꼈다는 혐의는 어렵게 입사한 하니의 조아제과 제품개발팀 생활을 위태롭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아버지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유현의 결심과 소망에도 찬물을 끼얹으며 좌절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상황. 특히 37살 하니는 17살 하니가 20년 제자리로 돌아가는 문제로 경고 메시지까지 들었기에 체감 위기 수치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치솟았다.
깊은 상실감에 빠져있음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이날 두 사람은 소원돌탑을 향해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달라는 내용이 아닌, 이전보다 훨씬 더 성숙해진 두 사람의 내면을 짐작케 하는 기도를 올리며 서로를 격려할 예정이기에 이들의 기도문에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표절 사건이라는 크나큰 위기를 피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하며 담담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37살 하니와 유현의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내면은 두 사람의 기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서로의 곁을 지켜주고 있는 최고의 파트너 두 사람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25
-
“왜 여기까지 온 거야?”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나 혼자 산다’ 성훈이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며 ‘방첨지의 운수 좋은 날’을 예고한다.
이른 아침에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 성훈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눈 뜨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마주하고 할 말을 잃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설 ‘운수 좋은 날’을 연상케 하는 하루를 보낸 ‘방첨지’ 성훈의 파란만장한 하루를 공개한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훈은 이른 아침 촬영 스케쥴을 마치고 귀가한다.
성훈은 밤낮이 뒤바뀐 생활 패턴에도 불구하고 집에 오자마자 반려견 양희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장난을 치며 다정한 케미를 뽐내며 바쁜 아침을 보낸다.
집에 머무른 시간도 잠시 성훈은 이른 아침부터 나홀로 드라이브에 나선다.
성훈은 달리고 달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로 향했다고 해 그가 갑자기 전망대를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망대 앞에 다다른 도착한 성훈은 입구에 붙여진 안내문을 발견하고 믿기 어려운 상황에 “왜 여기까지 온 거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즉흥 여행의 시작부터 ‘방첨지의 운수 좋은 날’을 예고한 성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더한다.
성훈은 눈뜨고도 믿기지 않는 인천공항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권을 꺼내든 모습이 포착돼 그가 어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천공항을 바라보던 성훈은 뜻밖의 비행기 ASMR 체험에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방첨지’가 된 성훈의 ‘운수 좋은 날’의 시작은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25
-
오은영 X 송은이, “철드는 게 걱정”이라는 윤종신에 뼈 있는 코멘트 윤종신 ‘머쓱’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 만능 해결사 3인방 오은영, 송은이, 임도형이 출연해 세대 불문 고민 타파 시간을 갖는다.
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는 국민 육아 멘토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방송 기획자부터 기획사 대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팔방미인 코미디언 송은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 세 사람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4MC의 ‘찐고민’을 상담해주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이야기에도 서로 훌륭한 조언을 건네며 해결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자타공인 ‘육아의 신’ 오은영은 이날 음악가로서 철들어가는 게 걱정이라는 윤종신의 고민에 “세월이 흘러서 변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자각과 성숙의 개념을 통한 조언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반면 송은이는 윤종신의 이 같은 고민 상담에 촌철살인 같은 코멘트로 윤종신을 머쓱하게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때 어떤 콘텐츠를 선보여야 하냐는 고민에 대해서는 프로 콘텐츠 기획자 송은이의 날카로운 안목이 빛났다.
송은이는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장윤정을 비롯한 MC들의 격한 공감을 샀다.
일을 멈출 수가 없어서 고민이라는 규현의 토로엔 열세 살 해결사 임도형의 “언제까지 일만 할 거냐”는 허를 찌르는 코멘트가 날아들어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겁이 많아져 고민이라는 웬디의 고민에는 오은영의 통찰력 빛나는 언질과 함께 가요계 선배 장윤정의 조언까지 보태진 해답으로 웬디에게 큰 깨달음을 줬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이 자신에게 매긴 현실 육아 점수를 비롯해, 송은이가 여성 연예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게 된 사연, 임도형이 장윤정과 함께 ‘목포행 완행열차’를 부르며 전수받은 트로트 꿀팁 등 다채로운 스토리는 26일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1-03-25
-
배우 이레, KBS ‘안녕? 나야’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러블리 브이요정 등극
[사진제공: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배우 이레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장에서 비타민처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이레의 비하인드 컷이 25일 공개됐다.
이레는 공개된 사진에서 촬영현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으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장난끼 가득한 이레의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배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레는 촬영 쉬는 시간 중, 소품 과자를 꼭 안은 채 극중 맡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레는 최근 방송 중인 ‘안녕? 나야’에서 호수고의 퀸카이자 자존감 높은 17세 반하니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이레는 작품 속에서 나이를 잊게 하는 풍부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또래 시청자에게는 ‘틴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2040 시청자에게는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레는 ‘안녕? 나야’를 통해 작품의 마스코트 등극하는가 하면, 진심어린 대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매주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수목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레가 활약 중인 ‘안녕? 나야’는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순항 중이다.
매주 수, 목 밤 9시30분 방송된다.
2021-03-25
-
MBN X NQQ 공동제작 '와일드 와일드 퀴즈', 매주 화요일 밤 11시 동시 방송
MBN X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막판 승부사 이진호가 살신성인 활약으로 팀에 소꼬리 한상차림을 선사했다.
그러나 승리와 먹방의 기쁨도 잠시, 절친인 양세찬의 경고를 무시한 벌로 벌침 봉변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혜성은 8주 연속 저녁 '굶요정'에 당첨돼 언니, 오빠들의 안타까움을 끌어올렸다.
지난 23일 MBN과 NQQ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게스트 윤은혜와 함께하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전날 온종일 쫄쫄 굶은 윤은혜와 이혜성은 아침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전력 질주했다.
윤은혜는 박세리에 이어 2등으로 퀴즈존에 도착하며 승부욕을 드러냈고 5개 퀴즈를 연속으로 맞히는 '아침 생존퀴즈'에서 1등 양세찬에 이어 2등으로 성공, 식재료를 획득했다.
윤은혜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마르게리타 화덕피자와 '겉바속촉' 바게트, 샐러드를 만들어 야생 속 '이태리 윤식당'을 오픈했다.
양세찬은 이날 1등으로 부대찌개 재료를 획득해 먹음직스러운 부대찌개를 완성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이 이태리 윤식당에만 관심을 주자 양세찬이 관심을 끌기 위해 택한 방법은 '어머니 전화 찬스'. 양세찬은 어머니와 통화하며 모두의 시선을 돌렸다.
하지만 어머니가 박세리를 언급하며 “그 언니 건들지 마. 위험해”고 조언하자 당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세리는 장난스레 눈을 흘겼고 양세찬은 급하게 변명을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아침 식사 후 휴식 시간, 이진호의 제안으로 '퀴즈 최약체' 이혜성을 위한 속성 과외가 펼쳐졌다.
특히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댄스 일타 강사'로 변신하며 이혜성의 댄스 문제점을 치료했다.
윤은혜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얻은 이혜성은 제시의 '눈누난나'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언니, 오빠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저녁 식재료는 한우 소꼬리. 이진호와 양세찬은 가위바위보로 미리 팀원을 정했다.
이진호는 이수근, 박세리, 밥굽남과 '밥탄소년단' 팀을, 양세찬은 윤은혜, 이혜성과 '눈누난나' 팀을 각각 이뤘다.
1라운드는 2인 1조 줄넘기하며 귤 먹기, 2라운드는 줄넘기 뛰면서 스피드 퀴즈 '영화', 3라운드는 줄넘기 뛰면서 스피드 퀴즈 '속담'이었다.
순발력은 물론, 체력이 바탕이 돼야 하는 대결로 젊은 혈기인 '눈누난나' 팀에도 승산이 있어 보였다.
그러나 1라운드부터 체력이 바닥난 '눈누난나' 팀은 결국 3라운드에서 '밥탄소년단' 팀에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이혜성은 8주 연속 저녁 ‘굶요정’이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귤 먹기부터 '영화', '속담' 스피드 퀴즈까지 몸을 던진 양세찬은 체력이 바닥나며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제작진을 향해 “이렇게까지 해야 돼?”고 원망을 토해내 폭소를 자아냈다.
'속담' 퀴즈에서 살신성인 활약으로 팀에 승리를 안긴 이진호도 지쳐 넋이 나간 모습. 양세찬은 카메라 감독을 소환, 그런 이진호의 얼굴을 화면에 가득 담았다.
넋이 나가 “죄송한다”고 사과하는 이진호를 보며 그는 배꼽을 잡았다.
양세찬은 “술 잔뜩 마신 다음 날 모습”이라며 절친 이진호와의 추억을 떠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밥탄소년단' 팀이 얻은 한우 소꼬리는 산적 밥굽남의 용작두를 거쳐 진귀한 음식으로 변화했다.
이수근은 참새구이 맛 소꼬리 화로구이를, 박세리는 후추 향이 가득한 소꼬리찜을, 밥굽남은 최초로 도전하는 소꼬리 통 바비큐를 각각 완성했다.
비록 윤은혜는 이틀 연속 저녁을 굶는 신세가 됐지만, 아란치니에 이은 냉이된장국을 끓여 대접, 소꼬리 한상차림에 봄 내음을 추가했다.
승리의 주인공인 이진호는 소꼬리 한상차림과 냉이된장국을 먹으며 떨어진 기력을 회복했다.
그러나 '먹방'의 즐거움도 잠시, 그는 벌을 조심하라는 양세찬의 경고를 무시했다가 벌침에 목을 쏘이는 봉변을 당했다.
이진호의 고통은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찬은 쌤통의 눈빛으로 “술병 나, 벌에 쏘여”고 이진호를 놀렸다.
이날 게스트로 온 윤은혜는 마지막까지 저녁을 못 먹은 것에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진짜 두끼는 먹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와와퀴’ 멤버들은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말하며 윤은혜와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03-24
-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드디어 비 온다 지금은 돌아가야 할 때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마법의 시간이 드디어 도래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가 고대하던 비가 내림을 확인하고 급히 잡스도령을 만나러 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껏 상기된 표정의 17살 하니와, 이를 간절하고 또 애틋하게 바라보는 37살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7살 하니가 과거로 돌아가려면 비 오는 날 굿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된 가운데, 드디어 비가 내리며 두 하나의 다시 돌아가기 프로젝트 또한 가동된다.
공개된 사진 속 17살 하니는 드디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20년 후의 나인 37살 하니와의 이별에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자신에게 일어난 특별한 만남과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37살 하니 또한 가장 어두운 시절을 통과하고 있을 때, 자신의 인생에 갑작스레 뛰어든 17살 하니와의 만남이 준 의미와 소중함을 새기며 마지막을 준비할 예정. 제작진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별 상황 앞에 17살 하니가 37살 하니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건네며 또 한 번 뭉클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그토록 고대하던 17살 하니의 과거로 돌아가기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24
-
“하루에 스케줄 12개까지 했다”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이자 100억 매출 쇼핑몰 CEO 황혜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최고 행사비가 1억에 이를 정도로 바빴던 투투의 전성기 시절, 스케줄은 부자였지만 끼니를 때울 돈이 없어 배가 고팠던 ‘반전 비화’를 고백한다 이어 황혜영은 투투 해체 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다며 이를 이겨내고자 시작한 인터넷 쇼핑몰이 매출 100억원 규모로 커졌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연예인 쇼핑몰 1세대’ 성공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과 함께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트레이드 마크인 무표정한 얼굴과 인형처럼 깜찍한 춤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투투는 ‘일과 이 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을 히트시키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황혜영은 “서태지도 우리를 인정 했었다”며 투투의 전성기를 되돌아본다.
이어 “하루에 스케줄을 12개까지 했다”며 빼곡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 오토바이는 물론 보트와 헬기까지 이용했다고 밝힌다.
황혜영은 "계산해보니 당시 하루 최고 행사비가 1억이었다”며 스케줄은 부자였지만, 정작 바쁜 일정을 소화한 투투 멤버들은 따로 밥을 사 먹을 돈이 없어서 힘든 생활을 했다고 반전 비화를 들려줘 ‘라스’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투투로 화려한 인생 1막을 보낸 황혜영은 쇼핑몰 CEO로 변신해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황혜영은 쇼핑몰을 시작한 계기가 ‘우울증 탈출’을 위함이었다고 고백한다.
투투 해체 후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었다는 황혜영은 “4년간 집 밖을 안 나갔다.
움직여 보자는 생각으로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쇼핑몰 CEO’ 변신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도매상에 가기 전 청심환을 먹었던 초보 시절 비화부터 100억 매출을 성할 수 있었던 비법까지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100억대 매출 CEO’도 피할 수 없는 ‘육아 전쟁’ 일상도 공개한다.
황혜영은 2011년 당시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이던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은 쌍둥이 두 아들을 안고 업고 화장실에 간 육아 애환을 들려주며 “남편이 산후우울증이 왔다"면서 "셋째 계획을 물으니 스스로 공장문을 닫고 왔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황혜영이 공개하는 그룹 투투의 반전 비화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24
-
김영광X음문석, 라이벌 견제구 던지며 최강희 사이에 둔 삼각관계 ‘활활’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안녕? 나야’ 김영광과 음문석이 최강희를 사이에 두고 차 안에서 또 한 번 티격태격 맞붙는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소니가 37살 하니와 조금이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출근 시간에 맞춰 일부러 하니의 집 앞으로 차를 운전하는 가운데, 유현이 때를 놓치지 않고 끼어들어 철통방어에 나서는 내용이 전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유현과 소니 두 사람은 37살 하니를 좋아하는 서로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를 향해 견제구를 던져왔다.
“좋아하는 것 같다”는 돌직구 고백으로 선제공격을 날린 유현이 한발 앞선 상황에서 소니 또한 이에 질세라 하니와 가족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나서며 나 홀로 마음을 키우는 등 삼각관계에 열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 공유로 한결 가까워진 37살 하니와 유현 사이에 소니가 출근길 에스코트를 자처하며 또 한 번 대립각을 세울 예정. 남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나누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의 끈끈함을 알 리 없는 소니의 들이댐은 근처 스케줄을 핑계로 한층 공세가 더해지는 가운데, 이에 지지 않는 유현 특유의 밉지 않은 뻔뻔함이 보태지며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37살 하니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없는 스케줄도 만들었다 또 순식간에 없애기도 하는 소니의 눈물겨운 노력과, 이를 저지하는 유현의 맞섬이 한 수 한 수 창과 방패처럼 맞부딪치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니 기대를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24
-
김준호, 유튜브 구독자와 ‘업로드 밀당’ 결과는? “5만명 빠져나가”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개그맨 김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사비를 쓴 사건을 설명한다.
또 김준호는 최근 '밥 묵자'라는 개그로 유튜브에서 상승 기류를 탄 ‘개그 동반자’ 김대희를 두고 “아이고 배 아파”며 진심으로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과 함께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준호는 본업인 개그맨 이외에도 가수, 사업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장을 내미는 ‘프로 자기 계발러’다.
일찌감치 유튜브 채널 ‘얼간 김준호'를 개설해 크리에이티브로 변신을 꾀했다.
김준호는 구독자와 ‘구취’ 밀당을 벌인 짠내 비화를 밝힌다.
그는 “영상을 업로드 할수록 구독자가 줄더라. 5만명이 훅 빠져나갔다”며 떠나가는 구독자를 막기 위해 눈치를 보며 콘텐츠 업로드를 미뤘다고. 이에 김구라는 “영상이 올라오면 구독한 걸 알고 취소하는 거다”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김준호는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사비를 탈탈 턴 사연도 들려준다.
김종민과 유튜브 채널 ‘킴덤’으로 의기투합한 그는 “’킴덤’ 구독자가 10만명이 될 때까지 나를 만나 구독을 인증하면 만원을 주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실제로 돈을 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며 구독자 매수를 위해 몇백만원을 쓴 예상 밖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상승 기류를 탄 절친 김대희를 볼 때 진심으로 배가 아프다고. 김대희는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대화가 필요해’를 ‘밥 묵자’라는 이름으로 선보여 높은 화제성과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준호는 “김대희의 유튜브 콘텐츠 '밥 묵자'가 대박이 났다.
출연하려고 배우와 가수들이 줄 서 있다”고 귀띔하며 "아이고 배 아파"고 진심으로 부러워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김준호는 “차태현과 데프콘은 꼬마들”이라며 이들과 남다른 속도 대결을 펼쳐 위풍당당 왕좌 타이틀을 차지한 사건, 술자리에서 소원을 빌었다가 타인에게 '정자 관리'를 담당하게 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김준호는 ‘라디오스타’ 레전드 무대로 꼽히는 ‘낙인’을 뛰어넘을 새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절규하듯이 노래해 젊은 층까지 사로잡은 천둥 호랑이 권인하 버전 '만약에' 무대를 꾸민다.
천둥 호랑이 아닌 ‘김준호랑이’ 버전 ‘만약에’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김준호가 처음으로 선보일 김준호랑이의 ‘만약에’ 무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24
-
“배우 신은정, tvN ‘나빌레라’ 첫등장 경단녀 애란의 제2막 인생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 기대심리 자극”
“배우 신은정, tvN ‘나빌레라’ 첫등장 경단녀 애란의 제2막 인생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 기대심리 자극”
[한국Q뉴스] 배우 신은정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의 ‘김애란’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극 중 김애란은 남편 성산과는 대학 동문이자 직장동료였다.
입사는 애란이 먼저 했는데, 은호를 낳고는 그만뒀다.
때때로 그 결정을 후회했지만, 그래도 은호를 키우면서 얻은 기쁨도 컸다.
은호가 대학에 가면서 애란은 대학원에 진학했다.
상담 자격증에 학위까지 따자마자 성산의 반대에도 다시 일을 시작하는 캐릭터. 지난 방송에서 출산이후 경력단절 20년만에 복직을 준비하며 제2막 인생을 꿈꾸는 애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직을 하겠다는 애란의 갑작스런 발언에 혀를 내두르는 성산에게 덕출은 20년 전 다시 일하고 싶다며 베란다에 앉아 울고있던 애란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이제야 문밖으로 나온 애야. 너 혼자 다 끌고 가려고 하지 말고 손에 쥐려고 하지도 말고 놔. 그냥 네 몫만 해.” 라는 덕출의 말에 성산은 그간 엄마로 살아온 애란의 고충을 이해한 듯 말을 잊지 못했다.
이렇듯 신은정은 홍승희를 대학에 보낸 후 자신의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애란을 표현하며 세밀한 연기로 박인환과는 또 다른 인생에 대한 의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경력이 단절됐지만 다시 한번 도전하고자 하는 신은정의 의지와 속마음 표현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것이다.
한편 신은정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나빌레라’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