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지.”
‘안녕? 나야!’ 방송 캡처
[한국Q뉴스] ‘안녕? 나야’ 최강희가 20년 전의 나 이레가 소환된 이유에 아버지의 깊은 사랑이 있음을 깨닫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움츠러든 채 살았던 자신에게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지 알려주고자 했던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이 최강희와 이레는 물론 가족의 화해를 이끌며 안방극장에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해당 방송은 시청률 4.2%를 기록하면서 힐링메시지의 무한공감대 형성과 배우들의 열연, 연출력 등이 1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37살 하니가 울리는 구형 휴대전화를 통해 아빠 기태의 “길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듣고 17살 하니가 왜 자신 앞에 나타났는지 깨닫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17살 하니는 납골당을 찾은 엄마의 뒤를 밟은 끝에 아빠가 20년 전 돌아가신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오디션장으로 막무가내 돌진하려는 자신을 덮친 자동차 사고가 있었고 이를 온몸으로 막았던 아빠로 인해 비극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깊고도 오래도록 17살 하니를 죄책감에 시달리게 했다.
그러나 이때 37살 하니와 엄마 옥정이 보인 반응은 과거와 달랐다.
엄마는 17살 하니에게 “아빠는 너 때문에 죽은 게 아니라 널 지킨 것”이라며 “엄마에게 똑같은 순간이 와도 아빠처럼 했을 것”이라는 말로 아빠의 죽음의 의미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 20년 전에도 이렇게 했어야 했지만 당시에는 아빠의 죽음이라는 상처에서 도망치느라 하니를 보듬어주지 못했음을 미안해하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가족이 아픔 속에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37살 하니 또한 17살 하니가 왜 자신 앞에 나타나게 된 건지 깨닫고 뜨거운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0년 간 힘들게 살았던 자신을 보며 “하늘에서도 마음 아파했을 아빠가 우릴 만나게 했다”는 37살 하니는 자신이 얼마나 빛이 나는 사람인지 알려주고자 했던 아빠의 뜨거운 사랑에 굵은 눈물을 쏟았다.
두 하니의 만남의 이유와 의미가 밝혀지고 가족간의 뭉클한 화해가 이뤄졌지만 그렇다고 17살 하니를 시시때때로 노리는 위협이 사라진 건 아니었다.
그간 17살 하니를 방패처럼 지켜줬던 부적이 까맣게 타들어가기 시작하며 경고수위를 높인 것은 물론, 할머니 홍년이 17살 하니를 대신해 아파하는 듯 병세가 깊어지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됐다.
무속인 잡스도령은 17살 하니의 구형 휴대전화 액정에 적힌 디데이 숫자를 지목하며 어서 17살 하니가 자기 자리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했고 이에 37살 하니의 조급함이 더해갔다.
37살 하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아빠의 말을 곱씹으며 혹시나 아빠와 함께 했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을지 노력했고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인연을 발견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어린 시절 엄마를 잃은 유현이 무서움에 울고 있을 때 하니의 아빠 기태가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유현을 바라보는 과거 회상 장면과 함께 하니와 기태의 사진을 보고 심각한 표정으로 “이 분이 아버지세요?”고 묻는 유현의 태도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대표이사 해임건을 두고 격돌한 조아제과 주주총회 결과 또한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한전무의 주도와 도윤의 적극적인 가세로 이긴 듯 보였던 대표이사 해임안은 결국 부결됐고 이 과정에 엄마 한전무를 멈춰 세우기 위한 도윤의 조용한 움직임과 가슴 아픈 선택이 있었다.
이 드러나 한회장은 물론이거니와 유현의 마음까지도 아프게 했다.
학폭 가해자 지목으로 벼랑 끝에 놓인 소니 또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 과감한 선택을 단행해 눈길을 끌었다.
재기를 목전에 두고 터진 의혹 앞에 상황을 돌파하려는 듯 기자회견을 자청한 소니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학폭 의혹을 모두 인정한 것은 물론, 연예계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을 선언하며 완전한 자숙으로 사죄했다.
특히 이 같은 선택은 소니가 기자회견 직전 찾아간 37살 하니를 통해 과거와 직면할 용기를 얻은 끝에 내린 결론으로 표면적으로는 실패한 듯 보이지만 내면은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성장을 의미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안녕? 나야’는 앞으로 최종회까지 단 한 회분만은 남긴 상황으로 앞으로의 전개에서 17살 하니의 제자리 찾기와, 자기 자신을 과거로 돌려보내는 37살 하니의 뜨거운 안녕을 담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15회 여정 동안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상황에 알맞은 연출의 조화로 지금까지 와는 다른 차원의 힐링극으로 찬사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던 ‘안녕? 나야’는 2부 시청률이 전국 기준 4.2%를 달성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새로운 이력을 남겼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가슴 울리는 명대사들의 향연을 보여주는 ‘안녕? 나야’가 최종회에서 어떤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모두에게 힐링, 깜짝 선물이 된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2021-04-08
-
‘반전의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와 캠핑카? 반전의 키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
반전의 하이라이트
[한국Q뉴스] ‘군필돌’ 하이라이트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캠핑카 앞에 모인 하이라이트 멤버들 위로 낮과 밤의 하늘이 펼쳐진 모습들 속에 어떤 반전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반전의 하이라이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에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준비한 미리보기 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으로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기획 이예지 천명현, 연출 안백희) 측은 8일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 하이라이트와 함께하는 미리보기 라이브 진행 소식을 전했다.
‘반전의 하이라이트’ 론칭 소식과 함께 처음 공개된 ‘히든 포스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이라이트의 완전체 모습만으로도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반전의 하이라이트’ 메인 포스터도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히든 포스터’에서 맑은 하늘 아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이번엔 거대한 캠핑카 앞에 둘러앉아 마치 이들만의 캠핑을 떠난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들 위에는 낮의 푸른 하늘과 별들이 수 놓인 밤하늘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전의 하이라이트’ 제작진은 “앞서 공개된 ‘히든 포스터’ 속에는 타이틀 로고에, 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콘셉트에 대한 반전이 숨어 있다”며 “앞으로 조금씩 반전의 아이템들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반전의 하이라이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에는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wave를 통해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하는 미리보기 라이브가 진행된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직접 전해줄 ‘반전의 하이라이트’ 속 진짜 반전은 무엇일지, 팬들과 처음 만나는 하이라이트 완전체의 모습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오는 4월 9일 오전 11시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1차 티저가 ‘wavve’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4-08
-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2탄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8주년 특집 ‘어머나, 반갑습니다’ 2탄의 주인공으로 용감한 형제가 소환된다.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로 5년 만에 화려하게 귀환한 용감한 형제는 ‘엄마 바라기’ 아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반전 사생활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 용감한 형제의 반전 사생활을 공개한다.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며 5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온 용감한 형제는 쿨한듯 살뜰히 엄마를 챙기는 ‘엄마 바라기’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엄마와 함께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를 찾은 용감한 형제는 카리스마 폭발하는 대표님의 이미지와 달리 섬세하고 경건한 사생활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협찬 1위가 네일아트였다”며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여전히 섬세하게 관리해 온 손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5년 전 호텔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했던 용감한 형제는 새로 이사한 집도 공개한다.
화려한 조명과 피규어들로 장식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반려견 ‘골드’를 키우는 애교 가득한 개아빠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다.
또한 용감한 형제는 “굉장히 먹는 걸 좋아한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셀프 자랑하기도. 요리에 나선 용감한 형제는 뜻대로 되지 않는 요리에 심각해졌다가 이내 해결이 되면 평화를 되찾는 롤러코스터급 분위기 속에서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내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다시 소환된 용감한 형제의 반전 사생활은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4-08
-
"못된 놈 같으니라구”
신과 함께
[한국Q뉴스]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의 첫 게스트 BTOB 창섭이 마스터 신동엽과 신들린 연기 대결을 펼친다.
가수 활동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 창섭의 리얼한 연기에 MC들이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첫 게스트 BTOB 창섭이 주문자의 사연을 전하며 ‘연기돌’의 활약을 펼친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아이돌계 ‘술. 잘. 알’로 통하는 창섭이 ‘신과 함께’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낸다.
아이돌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창섭은 ‘신과 함께’의 ‘신의 주문’ 코너에서 주문자들이 보낸 사연에 100% 몰입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특히 베테랑 신동엽과는 마치 연기 대결을 펼치 듯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가 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콘셉트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창섭의 연기 열정에 이용진은 “계룡산 도사예요?”며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그런가 하면 2021년에 대학에 입학한 어머니와 함께할 ‘주식’ 추천을 주문한 사연을 들은 창섭은 어머니와 술을 자주 마신다며 각별한 모자 관계를 자랑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창섭이 추천한 ‘주식’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못된 놈 같으니라고”며 창섭 어머니에 과몰입한 연기로 그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MC들과 슈카의 ‘창섭 몰이’가 시작됐다고 해 과연 그가 추천한 ‘주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마스터 신동엽과 신들린 연기 대결을 펼친 창섭의 활약은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08
-
최강희-김영광 저력 확인 ‘안녕? 나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쾌거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배신과 살인, 점점 자극적인 소재로 변하고 있는 안방 극장에 착한 힐링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가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로 마지막 회를 앞두고 14회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타더니 결국 15회에서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작, 판타지, 다양한 장르물의 홍수 속에서 ‘나를 비추는 거울 같은 드라마’, ‘이건 내 얘기야’라며 감정이입을 부르는 ‘안녕? 나야’는 최강희, 김영광이라는 두 걸출한 배우를 비롯한 모든 연기자들의 열연과 이현석 감독의 재치 넘치고 섬세한 연출력이 화룡점정을 찍으며 ‘진정성’을 지켜냈다.
어제 방송된 15회에서는 37살 하니가 울리는 구형 휴대전화를 통해 아빠 기태의 “길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듣고 17살 하니가 왜 자신 앞에 나타났는지 깨닫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안녕? 나야’의 핵심 스토리는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돼 왔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죄책감에 시달려 자기 자신을 외면해 버린 37세 하니가 아무것도 거리낌 없었던 자신인 17세의 하니를 만남으로서 자신을 찾는 모습과, 철없는 골드스푼이자 사람을 볼 때 편견 없이 보는 재벌 2세 유현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특히 유현은 아버지의 실명 등으로 각성해 회사를 되찾은 뒤에는 자신의 본업인 조리실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스스로 느낀 메시지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자기 자신을 토닥이는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고 그러한 실수는 나 자신을 움추리게 만들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또한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 다움’ 이라는 개념들로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나를 비추는 거울 같은 드라마’라며 ‘안녕? 나야’ 본 방송의 연장까지 거론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쏟고 있다.
동시 방영 중인 넷플릭스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주말사이 한국 인기 콘텐츠 톱10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녕? 나야’는 언론의 호평이 가장 큰 힘이 됐다.
드라마를 모니터 하거나 따로 시청하던 기자들이 기획성 기사를 내기 시작하면서 ‘안녕? 나야’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와 힘을 그 누구보다 잘 캐치하고 짚어주며 조금씩 조금씩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올리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해줬다.
하루 아침에 변신하는 요행을 바라지 않는 캐릭터들의 진정성, 그리고 소소한 사건이라도 이를 재미있으면서도 재치 있게 연출한 이현석 감독의 디테일과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작진도 고무적이다.
앞으로 최종회까지 단 한 회 분만이 남긴 ‘안녕? 나야’. 지금까지 와는 다른 차원의 힐링극으로 찬사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던 ‘안녕? 나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가슴 울리는 명대사들의 향연으로 최종회에서는 어떤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안녕? 나야’ 측은 “볼거리가 풍성하고 놀라운 스토리의 많은 드라마들 속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단 한 분이라도 느끼셨다면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만들었다”며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과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최종회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엔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에게 힐링, 깜짝 선물이 된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2021-04-08
-
'신과 함께' 이용진, “상견례 자리에서 술에 취해 울었다”
신과 함께
[한국Q뉴스]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 이용진이 과거 상견례 자리에서 술에 만취해 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좋은 횟집에서 진행된 상견례 자리를 통해 뒤늦게 아버지가 회를 못 드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용진은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엉엉 울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8일 이용진이 상견례 자리에서 술에 취해 울었던 에피소드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박선영은 “조선시대에는 현대인들보다 5배 정도 많이 마셨다”며 많은 왕들 중 애주가였던 정조의 건배사를 소개했다.
정조의 건배사는 바로 ‘불취무귀’. 이에 연예계대표 애주가 신동엽은 “너무 멋있는데~”며 감동의 감탄을 쏟아냈는데, 정조의 건배사에는 백성들이 흠뻑 취할 수 있는 태평성대의 꿈이 담겨 있다고. 이어 술에 얽힌 개인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용진은 과거 상견례 자리에서 술에 취해 울었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
이용진의 아찔한 고백을 듣고 그가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용진은 좋은 횟집에서 상견례를 했는데, 아버지께서 회를 한 점도 드시지 않았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용진의 아버지는 회를 못 드셨던 것. 그는 과거 가족들과 붕장어 회를 먹으로 갔던 기억 속에서 아버지는 생선구이만 드셨던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회를 좋아하는 자식들을 위해 일부러 횟집을 가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이용진은 “내 스스로가 너무 화가 나서 술 먹다가 엉엉 울었어”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드다.
이용진을 비롯한 ‘신과 함께’ 멤버들의 술에 얽힌 숨은 역사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08
-
‘잡동산’ 은혁X승관,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 ‘투닥 케미’ 예고
잡동산
[한국Q뉴스] ‘채널S’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에서 은혁과 승관이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로 ‘투닥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아이돌이 아닌 ‘예능 만렙’ 잡 중개인으로 완벽 변신한 은혁과 승관은 아이들과의 케미는 물론 실적 경쟁을 두고 빅 매치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중개인으로 함께 한다.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무기로 ‘예능돌’로 자리매김한 은혁은 “전부터 아이들과 방송을 해보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의 취지도 좋아서 함께하게 됐다”며 ‘잡동산’에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친화력으로 첫 녹화 때부터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던 승관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많은 직업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여서 출연하게 된 것 같다.
녹화하면서 어린이들이 너무 야무지고 똘똘하고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은혁과 승관은 매 회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서로 다른 두 가지 잡 매물을 소개하는 잡중개인으로 나선다.
은혁은 “이제 막 꿈을 가질 시기의 어린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해주고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일을 한다”며 잡중개인의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잡매물을 소개하고 실적 경쟁을 펼쳐야 하는 두 잡중개인의 티키타카가 어떨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은혁은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제가 늘 유심히 지켜보고 사랑했던 후배들인데 승관이와 함께 방송을 해보니 정말 똑똑하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줄 줄 아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고 회를 거듭할수록 호흡도 점점 잘 맞아가고 있다”며 승관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만능 맞춤 잡중개인’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승관도 선배인 은혁과의 호흡에 대해 “함께 하는 고정 예능은 처음이기도 하고 잡 중개인의 역할이 중요해서 시작하기 전에 조금 떨렸다.
처음에는 낯설기도 했지만 몇 번 녹화하다보니 케미가 은근 잘 맞는 것 같다”며 “신경전을 하는 부분에서도 일부러 받아주시면서 져주시고 웃어 넘겨주셔서 편하게 녹화할 수 있었다”고 촬영 중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강호동과 예능 MC로 처음 호흡을 맞춘 승관은 “너무 신기하고 영광이다.
멤버들은 제가 확정됐을 때 이제 강라인을 타는 거냐며 축하해줬다.
첫 녹화 때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했는데 녹화하는 동안 한 번도 티를 안 내시고 컨디션이 안 좋다고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이들이랑도 잘 어울리며 에너지 넘치게 녹화를 하셔서 앞으로 그 에너지에 더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며 강라인 합류를 선언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승관은 “직업이라는 게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무겁게 보일 수 밖에 없지만 ‘잡동산’은 그 직업들을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정말 순수하게 그리고 어쩌면 어른들보다 꼼꼼하게 보면서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고 잘 알지 못했던 직업의 장단점을 캐치하고 파악해낸다”며 ‘잡동산’ 사장님 강호동과 잡 중개인 그리고 어린이 고객님들의 케미를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잡동산’ 1회는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08
-
‘라디오스타’ 주병진, 언더웨어 사업 연 매출 1600억 성공 신화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토크쇼의 황제’ 개그맨 주병진이 1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주병진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일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비화와 함께 예능인 김구라, 노사연을 발굴한 ‘아이디어 뱅크’ 면모를 자랑한다.
또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개그계의 주단태’ 주병진은 속옷 회사를 설립해 성공 신화를 쓴 비결을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꿍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병진은 1990년대 MBC ‘일밤’ 부흥기를 이끈 예능계 전설이다.
노사연과 찰떡 호흡으로 ‘배워봅시다’를 히트시켰고 또 다른 레전드 코너 ‘일밤-몰래카메라’를 기획한 개그계 아이디어 뱅크이자,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주병진 쇼’, ‘주병진 나이트쇼’를 진행하며 ‘토크쇼의 황제’로 불린 원조 국민 MC다.
언더웨어 회사를 설립해 사업가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주병진은 회사를 매각하고 새로운 사업에 계속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흰 재킷과 머플러로 멋을 내고 ‘라디오스타’를 찾은 주병진은 세월이 비껴간 특유의 지적인 분위기와 녹슬지 않은 입담을 자랑한다.
그의 ‘라스’ 첫 출격에 후배 박수홍은 “나의 롤모델”이라며 반가워했고 박경림은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주병진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주인공에 빗대며 “주단태 스타일”이라며 엄지를 추켜세웠다고 전해진다.
주병진은 90년대 초, 당시만 해도 예능 경험이 적었던 노사연을 ‘일밤-배워봅시다’ 코너에 캐스팅한 이유를 고백한다.
또 노사연과 유도, 수영, 검도 등을 배우며 생긴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추억을 소환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병진은 ‘일밤-몰래카메라’ 코너 아이디어를 낸 것도, 2000년도에 무명이던 김구라를 발굴한 것도 자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게스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당시 최고의 월드 스타를 꼽아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그가 잊지 못하는 게스트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MC로 정점을 찍은 주병진은 속옷 회사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당시만 해도 낯설었던 ‘패션 속옷’이라는 아이디어를 실현해 큰 성공을 거둔 그는 “연 매출 1,600억을 기록했다”며 사업 초기 후배 개그맨에게 속옷 샘플을 입혀 테스트했던 일화,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3단계 속옷 노출 광고’ 탄생 비화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주병진의 ‘영원한 콤비’ 노사연은 주병진 덕분에 ‘개가수‘로 변신, 현재 ‘예능계 꽃사슴’으로 불리게 된 시작점을 회상한다.
또 주병진과 라디오 동반 DJ로 활약하던 시절 그의 한 마디 때문에 설움이 폭발했던 이유를 들려줘 웃음을 안긴다.
이어 노사연은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시절 첫눈에 반한 이무송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세웠던 ‘은밀한 계획’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개그계 주단태’ 주병진의 연 매출 1,600억 성공 신화 비결과 전성기 추억 소환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07
-
‘신과 함께’ 박선영X이용진, “이 조합 신선하다”
신과 함께
[한국Q뉴스]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박선영과 이용진이 신동엽과 함께 남다른 ‘토크 팀워크’와 티격태격하는 ‘과몰입 남매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먼저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방송에서 MC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선영은 ‘신과 함께’에 대해 “제목만으로도 이미 호기심이 생겼고 기대가 됐다.
신동엽 선배님은 물론 함께하는 분들의 명성만으로 나의 자랑거리가 됐다”며 합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과 함께 MC로 합류한 ‘대세 중의 대세’ 개그맨 이용진은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는 한마디로 ‘신과 함께’에 대한 굳은 확신을 드러내 MC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신과 함께’ 3MC의 호흡에 대해 박선영은 “언제나 기대 이상이라 희열을 느낀다”며 “촬영 때마다 편안함과 함께 ‘이 조합 신선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진은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느낌”이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하나가 되는 ‘토크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신과 함께’ 측은 “현장에서 목소리만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박선영 씨와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한 디테일을 찾아내는 이용진 씨의 센스에 감탄을 쏟아낸다.
캐릭터가 전혀 다른 두 사람이지만 시청자의 이야기에 과몰입해 티격태격하며 보여주는 ‘남매 케미’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과 박선영, 이용진까지, 3MC가 보여줄 ‘확신의 토크 케미’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07
-
‘JOB 보러 왔다’
잡동산
[한국Q뉴스] ‘잡동산’의 두 잡 중개인 은혁과 승관이 어린이 고객님들을 위해 첫 잡 중개에 나선다.
잡 주인으로 구독자 180만명을 보유한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와 연 매출 1500억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과자 개발자가 등장한 가운데 어린이 고객님들의 즐거움을 충족시킨 잡 매물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에서는 어린이들 고객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잡 주인들이 등장한다.
‘잡동산’의 첫 테마는 ‘즐거움’으로 은혁은 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를, 승관은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과자 개발자라는 직업을 소개하며 어린이 고객님들의 키심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은혁은 구독자 약 180만명을 보유한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를 소개한다.
장난감부터 특이한 물건까지 다양한 소품을 ‘찐’ 리액션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는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어린이들 사이 이미 ‘초통령’으로 통한다.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어린이 고객님을 맞이한 크리에이터 김종국은 리뷰 콘텐츠로 장난감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최고 수입은 물론 1인 미디어로 살아남는 노하우 등 알찬 직업 정보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 김종국은 “장난감을 과장해서 1000분의 1 정도 밖에 안 가져왔다”며 100평 규모의 장난감 창고를 자랑하는가 하면 150만원짜리 고가의 장난감을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소개하며 ‘키심’을 술렁이게 했다는 전언이다.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체험해보기 위해 어린이 고객님들은 언박싱 도전에 나선다.
장난감 언박싱에 도전한 김강훈은 상자를 열자 마자 ‘찐’ 리액션을 방출했다고 해 상자 속 장난감의 정체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승관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연 매출 15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히트 과자를 탄생시킨 과자 개발자를 소개한다.
과자 개발자의 필수 요소인 관능 평가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준비된 3개의 소금물 중 가장 농도가 높은 소금물 찾기에 나선 ‘잡동산’ 직원들과 어린이 고객님들이 서로 다른 선택을 한 가운데 과자 개발자는 어떤 소금물을 선택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과자 개발자는 롤모델 하우스에서 따끈따끈한 과자를 즉석에서 튀겨 내 어린이 고객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8년 만에 세상에 나오게 된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국내 최초 4겹 과자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즐거움’을 테마로 한 각기 다른 매력의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와 과자 개발자 중 ‘키심저격’에 성공한 JOB매물은 무엇이었을지 8일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