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종영 ‘안녕? 나야’ 김영광의 새로운 발견
‘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한국Q뉴스] ‘안녕? 나야’ 김영광이 피터팬 같은 수수함과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성장한 ‘한유현’ 역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천의 얼굴, 팔색조 매력의 힐링캐, 동심캐를 완성한 그는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그의 앞으로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마지막회까지 열연을 펼쳤다.
티 없이 해맑고 순수한 재벌 2세 한유현부터 아버지와 조아제과를 지키기 위해 나설 줄 아는 듬직한 한유현의 모습을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과 반하니가 과거부터 연결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이 하니의 아버지였던 것. 둘의 인연이 풀리고 잡스도령이 유현에게 했던 말까지 해서 더해지며 두 사람은 17세 하니을 돌려보낼 실마리를 조금씩 잡아가기 시작했다.
유현은 17세 하니가 돌아가는데 키맨으로 활약하며 마지막까지 극의 텐션을 조율했다.
또한 유현의 따뜻한 인간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회차였다.
유현은 고모를 진심으로 용서하는 것은 물론 갑자기 없어진 17세 하니를 찾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해 본연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유현은 17세 하니가 떠나고 힘들어하는 하니를 위로해줬다.
김영광은 힘든 상황에서도 담담한 유현을 담백한 말고 묵직한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조아제과 경영권을 도윤에게 넘기고 제품개발팀 신입으로 들어온 유현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김영광은 안정적이고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표현해 몰입을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유현은 하니와 핑크빛 로맨스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니와의 관계를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부끄러워하는가 하면, 서툴게 다가가는 유현의 모습은 순수한 유현의 캐릭터를 느끼기 충분했다.
이런 유현을 귀엽게 보고 먼저 리드하는 하니의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니와 유현의 로맨스가 더 귀엽고 순수해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김영광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에 더해진 반전 귀여움 덕분이었다.
이처럼 김영광은 사랑도 이루고 가족과 회사를 지키는 한유현을 연기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흡입력 있는 연기로 다양한 상황을 오가는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감정선을 그려내며 어른 동화 같은 '안녕? 나야'에서 동심을 담을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보듬어 가는 유현을 표현하며 힐링 캐릭터를 완성해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 역시 캐릭터와 함께 성장한 김영광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얼굴 찌푸릴 것 하나 없이 막힘없이 쭉쭉 자신의 방식대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는 한유현 역은 김영광이기에 사랑받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
김영광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와 영화로 그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와 관객을 만족시키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김영광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차기작을 선정해 멋지게 돌아올 예정이다.
2021-04-09
-
"10초만 나와도 게임 끝나"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8주년 맞이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소환된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 컴백 소식을 깜짝 예고한다.
용감한 형제는 역주행 신화를 쓴 ‘롤린’에 이어 인기를 예감한 듯 용 바이브가 폭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의 컴백 소식을 깜짝 예고한다.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 신곡 준비로 한창인 녹음실을 찾는다.
올 여름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후속곡을 준비 중인 작곡가들과 만난 용감한 형제는 “10초만 나와도 게임 끝난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명실상부 ‘히트곡 자판기’인 용감한 형제는 “포기를 안 한 것 같다”며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일편단심 애정을 표현했다고 해 역주행 인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합동 인터뷰에 임한다.
용감한 형제는 “자식을포기하겠어요?”며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진심이 담긴 속마음을 드러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합동 인터뷰를 통해 용감한 형제는 주목 받지 못했던 브레이브걸스의 신인 시절을 회상하는 한편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질문에 솔직한 뒷 이야기들을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마친 용감한 형제.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로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된 용감한 형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걸스의 만남은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4-09
-
'반전의 하이라이트’ 지옥의 예능 옥타곤 등판 메인 티저 大공개
'반전의 하이라이트’ 지옥의 예능 옥타곤 등판 메인 티저 大공개
[한국Q뉴스] ‘지옥의 예능 옥타곤’에 선 하이라이트의 모습이 담긴 ‘반전의 하이라이트’ 메인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4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 측은 9일 wave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2021 新예능 적응기가 담긴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총 12부작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1박 2일 동안 캠핑카를 타고 강원도 태백으로 떠나 ‘낮에는 게임, 밤에는 리얼리티’라는 일명 ‘낮겜밤렬’의 반전 콘셉트로 진행되는 2021 新예능 적응기를 담는다.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에서는 그간 군 복무로 인해 ‘군백기’를 가졌던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AI 부럽지 않은 리액션부터 숨길 수 없는 진행 본능까지 시작부터 어색한 멤버들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캠핑카를 타고 여유와 낭만의 캠핑을 기대한 멤버들은 고기 한 점조차 그냥 주는 법이 없는 ‘지옥의 예능 옥타곤’ 앞에 놓이게 된다.
각종 퀴즈는 물론이고 땀 쫙 빼는 스포츠부터 단체 댄스 타임까지 멤버들의 쉴 틈 없는 훈련이 이어진다.
낮 동안의 치열했던 게임 지옥도 잠시,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멤버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힐링’의 시간이 찾아온다.
본격적으로 즐겨보는 캠핑의 낭만과 감성 넘치는 ‘불멍’ 시간을 가지며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 명불허전 ‘윤 리더’ 윤두준과 퍼스널컬러 감별사로 나선 ‘쁘띠 요섭’ 양요섭, 잠들었던 댄스 본능을 대방출한 ‘댄싱 슈즈’ 이기광, 그리고 완벽한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족구 실력을 가진 ‘손남신’ 손동운의 4人 4色 개성 충만한 매력을 뽐낸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낮겜밤렬’이 펼쳐질 ‘반전의 하이라이트’에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보여줄 찐 반전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에 앞서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에는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wave를 통해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하는 미리보기 라이브가 진행된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현장의 이야기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군필돌’ 하이라이트의 좌충우돌 2021 新예능 적응기가 담긴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4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4-09
-
"위축되셨어요?”
신과 함께
[한국Q뉴스]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MC 이용진과 100만 유튜버 경제 전문가 슈카가 술에 대한 ‘박학다식’ 신경전을 펼친다.
애주가 신동엽도 인정한 이용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허세 작렬한 이용진과 이에 당황한 슈카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MC 이용진과 100만 유튜버 경제 전문가 슈카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첫 회에서는 다가가기 어렵지만 매력적인 술 ‘위스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슈카는 술의 기원이 꿀이라고 운을 떼며 술과 ‘허니문’에 얽힌 역사를 전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슈카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중국 주식시장 시가 총액 1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위스키 재테크’에 대한 정보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MC 이용진이 슈카에게 도전장을 던지듯 ‘위스키’ 용어에 대한 지식들을 쏟아내며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냈다.
마스터 신동엽의 인정까지 받은 이용진은 허세 가득한 포즈로 슈카를 향해 “위축되셨어요?”고 한 방을 날리며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신동엽도 가세해 위스키를 제대로 즐기는 꿀팁까지 전하며 뜻밖의 지식 배틀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위스키’에 대한 다양한 꿀정보들이 가득한 ‘신과 함께’는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된다.
‘신과 함께’ 1회는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09
-
강호동, 아이들 눈높이 맞춘 키심저격 '잡동산' 사장 완벽 변신 장난감 언박싱 도전 폭소
‘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한국Q뉴스] ‘채널S’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이 첫 회부터 흥미로운 직업의 세계를 다루며 예능적인 독창성과 직업 탐구, 재미, 키심을 모두 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잡동산 사장 강호동과 잡 중개인 은혁&승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행과 리액션으로 편안하면서도 남녀노소를 아우를 수 있는 즐거움을 안겼다.
지난 8일 밤 9시 첫 방송된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에서는 잡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잡동산을 방문한 어린이 손님들에게 두 가지 직업을 소개하는 강호동, 은혁,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즐거움'을 주제로 한 잡 중개에서 은혁은 '노는 즐거움'이 있는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를, 승관은 '먹는 즐거움'이 있는 과자 개발자를 각각 소개했다.
잡 주인들은 일하는 공간을 재현한 롤모델 하우스에서 강호동, 은혁, 승관과 어린이 손님들을 맞이했다.
과자 개발자는 누적 연 매출 1500억원을 기록한 국내 최초 4겹 과자를 만든 ‘히트작 스낵 메이커’ 신남선 스낵 개발팀 이사가,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구독자 180만명을 보유한 꾹이 등장, 각자 직업의 장점을 어필하며 어린이 손님들을 상대로 잡 중개에 공을 들였다.
어린이 손님들은 잡 주인들을 통해 과자 개발과 장난감 리뷰에 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과자를 만들거나 장난감 언박싱을 하는 등 값진 직업 체험도 했다.
'잡동산'의 공식 질문이자 마지막 직업 어필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과자 개발자 신남선 이사는 “20년 뒤 과자 개발자는 즐거움을 책임질 것이다”를,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 꾹은 “20년 뒤 크리에이터는 월드 클래스일 것이다”를 각각 강조했다.
어린이 손님의 최종 선택을 받은 직업은 3대 2로 과자 개발자였다.
잡 중개에 실패한 은혁은 첫 실적을 올린 승관으로부터 물총 세례 벌칙을 받는 모습으로 어린이 손님들의 웃음 취향까지 저격했다.
이날 잡동산 사장 강호동은 어린이 손님들의 눈높이에 맞춘 목소리와 리액션으로 키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난감 언박싱을 하며 강호동이 보인 코믹한 모습에 어린이 손님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잡 중개인으로 변신한 K-POP 스타 은혁과 승관은 아이들 앞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해 짠내를 유발했으나, 잡 중개를 하며 상대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꿀잼을 선사, 대체 불가 예능 브로의 탄생을 알렸다.
최고령인 13살 배우 김강훈부터 취향이 확고한 9살 막내 서지유까지, 다섯 명의 어린이 손님들은 각자 매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꿈을 지닌 10살 김민찬은 슈퍼주니어 메인 댄서인 은혁에게 댄스를 지적하는가 하면, 표정이 살아있는 '깡' 댄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11살 동갑내기 박채윤과 이유림은 MSG가 없는 청정 리액션으로 삼촌들의 실감 나는 반응을 끌어내며 앞으로 이어질 '잡동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잡동산'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잡동산' 너무 좋다.
재미있고 게다가 알차기까지 한 예능”, “순수함 가득함. 다음 주도 꼭 보러 올게요~”, “은혁 오빠도 승관 오빠도 진짜 사랑스럽고 아이들고 귀여워요~”,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첫 회인데 붕 뜨는 거 없이 출연진 다 너무 귀여워요~”, “호동 사장님과 은혁, 승관 두 중개인, 그리고 아이들까지 케미가 좋은 것 같아용”, “오늘 처음 본 직업이지만, 좋은 정보도 얻어간 것 같아요~ 매일 본방 사수 할게요”, “아이들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요.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돼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09
-
“시청자는 최고의 선물”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지난 8일 37살 하니와 17살 하니의 뜨거운 안녕을 그리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나가며 인생을 무너뜨릴 크나큰 상처마저도 극복할 힘을 얻는 여정으로 힐링 스토리를 써내려 간 ‘안녕? 나야’는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에 ‘나를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로 회자되며 애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 같은 여정을 이끌며 16회 내내 뭉클하게 따뜻한 연기로 안방극장 1열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았던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 ‘안녕? 나야’ 주역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에서 37살 하니를 연기하며 시청자와 매회 저릿하게 교감했던 최강희는 “하니와 함께 성장해 온 시간들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촬영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오히려 제게 힐링이 되어주신 시청자분들이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함께 해주신 배우, 스태프분들, 그리고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철딱서니 없는 서른 살 재벌 2세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으며 어른으로 성장한 한유역 역의 김영광은 “굉장히 시원섭섭하다”며 “유현이 캐릭터로 감동을 주고 싶었는데 잘 표현이 됐을까 궁금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있고 무엇보다 우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께서 힐링이 되셨길 바란다”는 말로 ‘안녕? 나야’와 헤어지는 아쉬움을 전했다.
싱그러운 17살 하니 캐릭터를 연기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던 이레는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최강희 언니,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이 저를 17살 하니로 존중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 역시 ‘안녕? 나야’를 하면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깨달은 것 같다”며 “그래서 끝났다는 속 시원함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크다.
제게는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톱스타 안소니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연기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던 음문석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게 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안녕? 나야’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항상 모든 작품에서 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안녕? 나야’를 통해 최강희, 김영광, 이레 배우와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 최대철, 강태주 배우와 촬영 전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안소니 아역 춘식이 역할을 너무나 완벽하게 연기해 준 김상우 배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1-04-09
-
“사람 모을 테니까, 국악 보이 그룹 할래요?”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결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유야호와 ‘블라인드 오디션 1라운드’ 후 합격의 ‘유~야호’가 보류된 지원자 ‘김남길’과 ‘하정우’의 1 대 1 심층 면접 현장이 포착됐다.
유야호의 취향을 저격한 ‘봉산탈춤’을 선보인 ‘김남길’과 절대 KCM이 아니라는 ‘하정우’가 과연 합격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와 지원자 ‘김남길, ‘하정우’의 1 대 1 심층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결성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 1라운드’에서 합격의 ‘유~야호’가 보류된 지원자와 1 대 1 면접을 진행했다.
유야호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실체가 공개된 도경완 이후 등장한 지원자는 바로 ‘김남길’. 하늘빛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기타를 메고 등장한 그는 시작부터 유야호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그는 보이 그룹 결성 소식을 듣고 지원했다고 밝히며 “이럴 줄 몰랐어요”고 되레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친화력을 위해 배웠다는 ‘봉산탈춤’ 한마당을 펼쳤는데, 그의 신명나는 ‘봉산탈춤’에 유야호는 흥을 주체 못하고 북을 들어 장단을 맞추며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를 외쳤다.
‘팔도강산 한량’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준 그의 탈춤에 반한 유야호는 “사람을 모을 테니까, 국악 보이 그룹 할래요?”고 제안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유야호가 반가움에 만남을 청한 지원자 ‘하정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유야호는 팔토시를 끼며 “그대로십니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확신의 신청곡으로 ‘흑백사진’을 요청하기도. 절대 ‘KCM이 아닌’ 지원자 ‘하정우’는 “스타가 되고 싶습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고 유야호의 계속되는 압박 수사에 제작진을 향해 힐끔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 유야호의 신청에 KCM의 ‘흑백사진’을 열창한 ‘하정우’의 진짜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봉산탈춤을 춘 지원자 ‘김남길’과 절대 KCM이 아닌 지원자 ‘하정우’가 과연 합격의 ‘유~야호’를 받았을 지는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4-09
-
‘안녕? 나야’ 최태환,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
와이드에스컴퍼니,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안녕? 나야’에서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배우 최태환이 종영을 맞아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녕? 나야’의 이현석 감독님과 꼭 재회했으면 좋겠다며 역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태환은 등장하는 매 순간 실감 넘치는 연기를 베이스로 극 전개의 또 다른 축으로 톡톡히 제 역할을 끝마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마지막까지 열혈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최태환은 항상 웃으며 일 처리를 하지만 무언가를 감춘 엘리트 비서 ‘차승석’ 역을 맡아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내는 연기를 선보였다.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끔 하며 ‘최태환의 재발견’이라는 호평 세례를 끌어냈고 김영광과 함께 찐 브로 케미를 보여주며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우선 최태환은 ‘안녕? 나야’의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좋은 현장 분위기 속에서 모두 반겨 주셔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비록 요즘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잘 챙겨 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 또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태환은 “이번 작품 ‘안녕? 나야’가 중간중간 만화 같은 에피소드들이 섞여 있는데 효과음이나 사운드 트랙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 센스 있고 재미있어서 촬영하면서 보다 방송으로 볼 때 더 깜짝 놀랐다”며 “이현석 감독님과 꼭 재회하고 싶다”고 역 러브콜을 보냈다.
또 극 중 직장 상사이자 옆방 형님 ‘한유현’ 역을 맡았던 김영광에 대해서는 “영광이 형과는 제가 모델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19살 때부터 봐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데 이번이 드라마로는 두 번째 함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촬영 기간 형이 먼저 다가와서 조금이라도 같이 재밌게 씬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 게 너무 고마웠고 스스로도 신나서 현장에서 더욱 뭐라도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던 거 같다”라 화제가 되었던 유현과 승석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비결에 대해 답했다.
이번 ‘안녕? 나야’의 차승석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최태환은 “다른 무엇보다도 승석이 밝은 사람이었으면 했다.
승석은 어떻게 보면 되게 평범한 직장인이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의 느낌이다.
비록 직장 내의 환경으로 인해 배신 아닌 배신을 하게 되는 전후 사정을 작가님께서 분명하게 주셔서 나쁘게 보이지 않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부분을 보는 분들께 공감대를 더 가지고 가고 싶었다”라 말했다.
또 배우로서 본인이 원하는 것이나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최태환은 “아무래도 영광이 형과 가까운 사이고 모델을 하다 배우 활동을 하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거 같다.
또 요즘 좋아하는 배우로는 `조우진` 선배님이 있는데 선배님처럼 캐릭터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마지막으로 최태환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을 통해 경험을 가지고 더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한다.
나의 연기자 생활에 있어서 모토는 "좋은 사람이 좋은 배우가 된다"가 아닐까 한다.
또 보는 분들이 좀 더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태환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조아제과 비서실에 입사한 신입사원 승석이 철없는 제벌 2세 한유현의 뒤치다꺼리를 대신 해결할 때도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호감을 갖게 했다.
다른 한편으론 유현의 고모 한지숙 전무의 지시를 받고 그의 행적을 낱낱이 감시하는 승석의 빛과 그림자를 순간의 표정 변화로 완벽하게 나타내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선보였다.
그러나 그도 잠시 애초부터 승석에게 감시당하고 있는 걸 인지하고 있던 유현의 기지로 감시당하는 사람이 감시하는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상황 역전에 승석은 어쩔 줄 몰랐다.
최태환은 이런 승석의 반전 허당미를 김영광과 찰떡 호흡을 통해 브로맨스 케미를 터트리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태환은 어려운 집안 사정과 직장 내의 환경으로 인해 승석이 유현의 곁을 떠났지만 끝내 다시 찾아와 손을 내미는 그 앞에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하는 장면을 절절하게 표현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2021-04-09
-
배우 이레, KBS ‘안녕? 나야’ 마지막까지 반짝반짝 빛났던 #존재감 #열연 #하드캐리
사진: 안녕나야 방송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이레가 주연작을 맡은 드라마에서 마지막까지 빛났던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이레는 지난 7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17하니’ 역할을 연기하며 소소하지만 행복한 엔딩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레는 자신의 구형 핸드폰 디데이 카운트 숫자가 줄어들수록 목숨이 더욱 위험해짐을 알았다.
더 늦기 전에 과거로 돌아가기로 결심, 꿈에서 나왔던 아버지와 사진 출사를 하러 갔던 장소로 혼자 향했다.
극 말미 마주한 이레와 최강희는 그동안 서로 추억을 쌓으며 단단해진 정만큼,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에필로그에서 이레는 20년 후 나의 모습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내가 상상하던 모습이 아니여도 좋다는 말과 함께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체적으로 이레의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이레는 공감요정으로의 활약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이레는 ‘17하니’ 역할을 통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20년의 세월을 오간 캐릭터답게 때로는 가슴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10대 특유의 툭툭 던지는 대사이지만, 그 속에서도 지나간 나날을 다시금 일깨우는 메시지를 던졌다.
3회 방송에서 쭈굴해져버린 미래 자신에게 “솔직히 난 남한테 쪽팔린 건 괜찮아. 그건 시간 지나면 잊어 지거든. 근데 나한테 부끄러운 건 아직도 생각나.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비겁하게 도망치거나 스스로한테 부끄러운 짓 하지마. 그건 나한테 미안한거니까.”고 담담히 말하는 부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이레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충무로의 보석’ 답게 다수의 작품에서 다져온 연기력을 화면 안에서 마음껏 펼쳤다.
영락없는 철부지 소녀의 모습이다가도, 눈물연기에서는 폭발력과 호소력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시청자는 이레의 팔색조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입덕’하게 되는 과정을 맞이했다.
특히 작품이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 만큼, 이레는 아시아권 시청자들에 폭넓은 인지도를 알리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이어 또래 10대 배우 중 탁월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주연으로 일찍이 등극한 이레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2021-04-09
-
“예측불허 아이들 X ‘예능꾼’ 세 MC 케미 남다를 것”
잡동산
[한국Q뉴스] 드디어 오늘 첫방송 되는 ‘채널 S’의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 사장 강호동이 “감히 예상하건대 ‘잡동산’은 이전의 직업 탐구 프로그램과 다르다”며 자신했다.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잡동산’ 제작진과 머리를 맞대온 강호동은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눈높이를 맞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국민 MC가 자신하는 키심저격 예능 ‘잡동산’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 측은 대망의 첫방송을 앞두고 ‘잡동산’ 사장 강호동의 인터뷰를 전했다.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중개인으로 함께 한다.
채널S의 개국 공신으로 ‘잡동산’을 이끄는 강호동은 “’시작’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는 것 같다.
그런 의미로 채널S의 시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강호동은 ‘잡동산’의 기획 단계부터 제작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을 완성해왔다.
그는 “'잡동산'의 초석부터 함께 다지고 MC까지 맡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그동안 직업을 탐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감히 예상하건대 ‘잡동산’은 이전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잡동산'의 매력 포인트는 국민 MC 강호동과 '예능꾼' 잡중개인 은혁, 승관이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닌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여러 직업군을 살펴보고 예측불허 아이들과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다.
'잡동산' 사장으로 나서는 강호동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호동심'으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강호동은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것부터 마음에 들었다"며 "한때 '호동심'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적 있다.
보편적인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보다 시청자들과 친근하게 호흡해 온 국민 MC 강호동이 '잡동산'에선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강호동은 예측불허 아이들, 그리고 '예능꾼' 잡중개인 은혁, 승관과의 케미스트리를 자신했다.
강호동은 "아이들이 엉뚱하고 기발하지 않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감탄할 때가 있다.
뜻밖의 재미들이 많이 보일 것 같아 나 역시 기대가 크다"고 '잡동산'의 또 다른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잡중개인으로 변신해 치열한 잡매물 실적 경쟁을 펼칠 펼칠 은혁과 승관에 대해서는 "두 사람은 내로라하는 예능꾼들이다.
신선한 조합이 탄생한 것 같다.
회를 거듭할수록 우리 세 MC의 케미가 남다를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잡동산'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매 회 등장하는 직업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잡동산’ 1회는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