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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아로하’로 5관왕 달성
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피디언] 배우 조정석이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OST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
조정석은 어제 개최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아로하'를 가창한 조정석은 배우로서 이례적인 OST상 5관왕을 달성하며 2020년 큰 사랑을 실감케 했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사반세기 넘는 동안 지금의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 축제다.
올해도 서울가요대상을 통해 한 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조정석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OST상을 시작으로 ‘제12회 멜론뮤직어워드’ 장르상 OST 부문,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OST상, ‘2020 지니 뮤직 어워드’ OST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고 어제 개최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OST상까지 석권하며 영예의 5관왕을 달성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조정석이 드라마에서는 뭉클함과 인간애로 위로를 전하고 OST ‘아로하’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감을 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OST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30주년을 맞이한 영광스러운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감개무량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게끔 많이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난해 배우로서 작품으로서 그리고 음악으로서 여러분들을 찾아뵈었던 한 해였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저에게 정말 뜻깊고 감사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그리고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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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쪼끄만 게~”
‘배달고파? 일단 시켜!’
[피디언] ‘일단 시켜’에서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현주엽과 이규한. 한순간에 뒤바뀐 호형호제에 현주엽은 이규한에게 귀까지 잡히는 굴욕을 당하고 이규한은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하극상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에서는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서 멤버들이 본격 배달 맛집 찾기에 돌입한다.
‘일단 시켜’ 멤버들이 마포, 인천에 이어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서 배달 전쟁을 펼친다.
청담은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이 거주해 트렌디한 음식들과 세계 각국의 음식들로 가득 찬 핫 플레이스로 연예인들의 단골 맛집도 많은 동네여서 기대를 모은다.
첫 만남부터 ‘톰과 제리’ 같은 꿀잼 티키타카를 보여주고 있는 현주엽과 이규한. 그동안 현주엽에게 당하기만 하던 이규한이 배달 음식 시식을 두고 사이다 복수에 성공했다고 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신의 배달 음식을 탐내는 현주엽을 지켜보던 이규한은 “형이라고 불러봐요”며 깐족대기 시작했고 현주엽은 굴욕을 참아가며 “규한이 형”이라고 응답했다.
“이 쪼끄만 게~”라는 말을 들으며 귀까지 잡힌 현주엽의 얼떨떨한 표정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먹방 원탑’을 자랑하는 현주엽은 본인이 시킨 배달 음식에 흠뻑 빠져 주변 분위기에 전혀 아랑곳없이 먹방 마이웨이를 이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급이 다른 대용량 1인분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식가적 위엄을 뽐낸다.
이를 눈 앞에서 지켜본 셔누는 “구강구조 자체가 어필”이라며 현주엽의 먹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셔누는 배달 음식으로 등장한 게장을 보고 “게장 공포증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동엽 또한 셔누의 게장 공포증에 크게 공감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주엽과 이규한의 배꼽 잡는 하극상 케미와 게장 공포증을 고백한 셔누의 이야기는 30일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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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청부를 한 사람이 당신 남편이다”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화면 캡처
[피디언] ‘바람피면 죽는다’의 ‘셜록 여주’ 조여정의 통쾌한 한방이 시청자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바람을 피운 고준이 살인 청부까지 한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그를 향해 칼을 든 조여정의 마지막 모습은 ‘인과응보’를 보여주는 듯 첫 회와 데칼코마니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마지막 회에서는 '셜록 여주' 강여주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진범이 소속사 대표 윤형숙임을 밝혀냈고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를 출간해 '비밀기도실'의 추악한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여주는 수정을 죽인 범인으로 수정의 소속사 대표이자 계모인 형숙을 지목했다.
그런데 이때 가사도우미 염진옥이 경찰에 범행을 자수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우성과 수정의 외도 사실을 안 아줌마가 수정을 살해한 범인이 여주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범행도구를 숨기고 자수까지 하게 된 것. 여주는 아줌마를 설득해 장승철, 안세진에게 범행 도구인 칼을 찾아줬고 칼에 남겨진 지문 덕에 형숙이 수정을 죽인 진범으로 체포됐다.
이어 여주는 '바람피우면 죽는다' 소설을 완성해 세상에 공개했다.
출판 계약을 했던 국정원 마동균에겐 어시스트 차수호가 쓴 원고를 넘기는 속임수를 썼다.
여주는 자신의 신작 출판을 막으려는 마과장의 속셈을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고 수호가 국정원 요원이라는 사실 역시 알고 있었다.
실명을 그대로 쓴 소설 '바람피우면 죽는다'로 인해 민진당 유력 대선후보이자 여주의 아버지인 박재근 또한 '백수정 성로비 사건'에 연루돼 추락했다.
25년 전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성을 버렸던 여주는 바람을 피워 자신과 어머니를 불행하게 만들고 세상을 속인 아버지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복수를 완성했다.
그러나 여주와 한우성의 행복엔 금이 가기 시작했다.
우성은 CCTV가 담긴 USB를 여주가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뒤 여주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였다.
멀쩡한 건물에서 난데없이 떨어진 간판이 자신을 덮치고 갑자기 나타난 괴한들에 납치돼 폭행과 협박을 당한 가운데, 흐릿한 기억 속에 수호가 보이자 여주가 시킨 짓으로 의심한 것. 우성은 무의식 중 찾은 흥신소에 여주의 살인청부를 의뢰했다.
그러나 우성에 대한 공격을 지시한 이는 여주가 아니라 고미래의 남편인 서재했다.
재하는 미래가 자신과의 이혼 소송을 우성에게 의뢰한 사실을 알고 앙심을 품은 것. 이후 우성은 여주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정치를 하도록 허락했으며 수호를 주변에 붙여 위기에서 구하도록 한 사실을 알고 감동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그간 뻔뻔하게 저질렀던 외도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다.
그러나 여주는 곽정문으로부터 우성이 자신의 살인청부를 의뢰했다는 사실과 우성의 외도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귀가한 우성을 칼로 찌른 여주의 모습이 마지막 회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바람피면 죽는다’ 마지막 회를 접한 시청자들은 “떡밥 모두 회수 치밀한 작가님~ 와우”, “여주가 우성을 죽였을까?”, “대본도 좋고 연출도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굿 이대로 종영이라니 아쉽다” 등 폭풍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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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구독자 100만 스타 경제 유튜버 슈카-부읽남-신사임당 출연 소식에 4MC ‘방긋’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피디언] ‘신비한 레코드샵’의 장윤정과 규현이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등장에 질문 세례를 쏟아낸다.
사심이 가득 담긴 그들의 반짝거리는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평균 구독자 100만명의 스타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MC 장윤정과 규현은 그들의 등장에 개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요즘 가장 핫한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은 각각 주식, 부동산, 창업의 전문가로서 등장부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구미를 확 당겼다.
특히 장윤정과 규현은 “오 저 들어봤어요”, “이분들 출연 소식에 주변에서 친해지라고 난리다”며 반가움을 한껏 표했다.
주식과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 노하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가 흘러가자 장윤정은 “자산의 어느 정도를 투자해야 좋을까요?”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식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다”며 장윤정을 으쓱하게 했다.
또한 장윤정은 “주식을 사고 2년 동안 얘기가 없으면 잃은 걸까요?”고 주제와 무관한 질문을 조심스럽게 꺼내기 시작. 개인적인 질문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챈 부동산 전문가 부읽남은 “혹시 가까운 지인 이야기인가요?”고 되물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정은 “사실 저희 남편이 기억 상실에 걸린 것처럼.”이라며 말을 이어갔다고 해 그 내막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500만원으로 투자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경제 크리에이터 3인방은 일제히 머뭇거리면서 침묵이 이어졌다.
현실적인 조언에 목말랐던 규현은 답답함에 이내 “혹시 얼마쯤 가져가면 해주실 거에요?”고 발끈하며 웃음을 줬다.
이에 자타공인 돈 버는 방법 전문가 신사임당은 규현의 질문에 굉장히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의 답변을 줬다고. 그의 명쾌한 솔루션은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웅성웅성하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된다.
신사임당은 이와 더불어 직장 생활할 때 수입과 현재 수입을 함께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액션 요정 웬디는 그의 어마어마한 수입과 유튜브 구독자 수를 듣더니 입이 떡 벌어지며 ‘현실 리액션’까지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뽐냈다.
이처럼 스타 경제 크리에이터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진솔하고 유익한 경제 이야기와 신비한 레코드샵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다채로운 리액션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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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카놀라 유,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놀면 뭐하니?’
[피디언] MBC ‘놀면 뭐하니?’ 카놀라 유와 영길, 동석이 MBC 본사 예능본부를 찾아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미세스 나대자’와 회동한 모습이 포착됐다.
자가격리계 세계 상위 1%로 특별한 경력을 가진 그녀의 정체와 과연 이들이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영길-동석과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미세스 나대자’의 회동 현장이 공개된다.
‘예능 명가’ MBC와 손잡고 신구 예능인들의 장을 준비 중인 카놀라 유와 그를 돕는 스몰데이터 전문가 영길, 동석이 본사 예능 본부를 찾았다.
그곳에서 카놀라 유는 특별한 인물과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 앞에는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과 검은 립스틱으로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내는 한 여인이 등장했다.
그녀는 자신을 ‘나대자’라고 소개하며 ‘미세스 나’로 불러 주길 바랐다.
‘미세스 나’는 자칭 대한민국 코미디 엔터계 대모. 그녀는 지난 2020년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유재석의 대상 소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며 카놀라 유의 프로젝트에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미세스 나’는 예능 유망주를 찾는 카놀라 유에게 대한민국 코미디계를 책임질 예능 원석을 소개하기 위해 나선 것. 그녀는 영길과 동석을 보자마자 날카로운 눈썰미를 자랑해 카놀라 유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카놀라 유와 ‘미세스 나’의 모습 보던 영길과 동석은 두 사람이 친인척 관계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기도.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일지, MBC 본사에서 카놀라 유와 ‘미세스 나’가 만난 목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예능 유망주를 찾고 있는 엔터계 거물 카놀라 유와 대한민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미세스 나대자’의 회동 현장은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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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1순위 섭외. 박세리와 최고의 파트너 기대”
‘와와퀴’ 포스터
[피디언] ‘와일드 와일드 퀴즈’ 제작진이 야생 퀴즈 버라이어티의 레전드를 꿈꾼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수근을 1순위로 섭외한 사실과 박세리와 최고의 파트너로 ‘특급 케미’를 보여준 사실을 공개하는 등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혀 주목된다.
오는 2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9일 제작진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와 촬영 에피소드 등을 일부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제작진이 밝힌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독특한 조합으로 완성된 색다른 케미다.
‘와와퀴’는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6인을 멤버로 모아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프로 예능인부터 새내기 방송인, 그리고 먹방으로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유명 유튜버까지 한데 모아 독특한 조합을 만들어낸 것. 제작진은 이수근을 1순위로 섭외한 사실을 밝히면서 박세리와의 특급 케미를 예언했다.
제작진은 “이수근 씨는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버라이어터이자 음식도 잘 하기 때문에 1순위로 섭외했다”며 “이후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민영웅 박세리 감독님을 섭외했다.
박세리 감독님이 이수근 씨의 팬이라고 해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근 씨의 세 번째 파트너로서 박세리 감독님은 최고의 파트너인 것 같다”며 강호동과 서장훈을 이을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으로 박세리를 지목해 주목된다.
제작진은 “둘의 케미는 ‘와와퀴’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 중 하나”며 “명불허전인 밥굽남의 야생쿡방, 양세찬-이진호의 웃음 사냥, 이혜성의 반전 매력 등 출연자들의 호흡과 케미는 어떤 프로그램 보다 뛰어나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이 알고 보니 평소 너무 만나고 싶어 했을 정도로 서로가 서로의 팬이었다.
그런 마음들이 첫 촬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와일드’ 그 자체다.
제작진은 “와일드한 야생을 배경으로 퀴즈를 ‘맞히면 먹고 못 맞히면 굶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거나 게임에서 이겨야만 식재료를 얻을 수 있고 획득한 식재료를 가지고 기발한 요리를 만든다.
반면 퀴즈를 못 맞히거나 게임에서 지게 되면 굶을 수밖에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야생에서 퀴즈로 먹고산다’는 콘셉트가 프로그램 제목에서 나타나길 원했던 제작진은 고심 끝에 유명한 영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모티브로 이름을 지었다고. 제작진은 “첫 촬영 당시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걱정이 무색할 정도였다”며 야생에서 본능적으로 치열해진 멤버들의 상황을 재치 있게 설명했다.
제작진이 밝힌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대리만족이다.
제작진은 “단순히 먹방, 여행,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재미들을 혼합해 놓은 것이 아니라 ‘야생’에서 ‘퀴즈를 맞히면 먹고 못 맞히면 굶는다’라는 명확한 콘셉트 하에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야생, 퀴즈, 쿡방, 먹방의 재미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했다.
모두가 방역 지침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생의 아름다움과 퀴즈, 쿡방, 와일드한 먹방으로 이어지는 ‘와와퀴’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해줄 하이브리드 예능이다.
제작진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쿡방과 먹방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수근-박세리 조합의 케미, 양세찬-이진호의 찐친 케미, 식재료를 얻기 위해 치열하게 퀴즈를 맞히려는 사투, 퀴즈를 통한 자연에 대한 지식과 정보 습득, 야생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요리와 와일드한 먹방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야생에서 먹기 위해 치열하게 퀴즈를 맞히는 출연자들처럼 제작진도 치열하게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야생 퀴즈 버라이어티의 레전드가 될 수 있도록 재밌게 만들 테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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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2021년 대세 행보 ‘드라마+영화’ 섭렵
비욘드제이, (주)메리크리스마스
[피디언] 배우 김영광이 2021년 상반기, 대세 배우다운 ‘열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월부터 드라마를 시작으로 영화까지 섭렵하며 매력 한도초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것. 김영광은 오는 2월 17일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 한유현 역을 맡았고 영화 ‘미션 파서블’의 주인공 우수한 역으로 촬영을 마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장 먼저 김영광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영광은 주인공 한유현으로 분해 ‘파랑새 연하남’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 김영광은 오징어 옷을 입은 최강희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해맑은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극 중 유현은 철없는 재벌 2세로 능청스럽고 뻔뻔하며 구걸까지 하는 색다른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김영광은 자신의 특기인 로맨스 연기 실력을 십분 살려 열혈 촬영 중이다.
‘파랑새 연하남’의 매력과 스토리가 진행되며 ‘성장’을 하는 모습은 시청자 마음에 설렘을 전달할 전망이다.
김영광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영화이다.
김영광은 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역을 맡아 이선빈과 함께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영광은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미션 파서블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는 코믹한 멘트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밝고 유쾌한 코미디와 오락적 재미를 갖춘 첩보 액션으로 이번 상반기 충무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미션 파서블’ 속 고강도의 화려한 액션씬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제작진의 찬사를 받은 김영광은 대세 배우로 모든 장르를 섭렵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드라마, 영화까지 열일을 예고한 김영광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영광은 그동안 ‘굿닥터’, ‘피노키오’ 등 드라마와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 등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는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를 풍기지만 최근 출연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조카 바보의 모습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김영광. 그가 이번 ‘안녕? 나야’와 ‘미션 파서블’을 통해 어떤 반전을 이뤄낼지, 2021년 열일 행보를 예고한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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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X이레X음문석, ‘아는 형님’ 출연
‘아는 형님’ 예고편 캡처
[피디언] 2021년 올봄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4인방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격해 화끈한 웃음을 책임진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연 4인방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은 오는 30일 토요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 김영광은 그간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잦지 않았던 배우들. 미리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이들 네 사람의 예능 대활약상이 펼쳐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는 형님’ 녹화 초반 예능 울렁증을 호소하며 혈색이 사라질만큼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아는 형님’ 녹화장을 쥐락펴락하며 빵빵 터지는 웃음의 순간을 만들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나도 위아래가 잘 없어가지고”라는 최강희의 수줍은 선전포고를 시작으로 음문석이 이수근과 함께 당구 대결을 벌이며 ‘키 공격’으로 기선제압에 나서면서 이들 네 사람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다.
최강희, 이레의 흥에 취한 불타는 댄스 열정을 비롯해, 구수한 사투리를 내뱉으며 콩트 연기에 심취한 김영광,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 치트키로 만능 재주를 선보인 음문석까지 네 사람의 깨알 같은 예능 적응기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과거로 돌아간 상황을 연출한 콩트에서 최강희와 이레는 ‘안녕? 나야’ 속 2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극중 반하니 캐릭터를 예능감 넘치게 구사해 드라마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주목받는 2021년 KBS 기대작 ‘안녕? 나야’는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남성미에서 소년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춘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 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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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인이 제일 많이 걸린 집”
‘배달고파? 일단 시켜!’
[피디언] ‘일단 시켜’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찾는다는 배달 맛집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배달 맛집을 찾았던 미식에 조예가 깊은 연예인들의 이름을 줄줄이 나열하다가 마지막으로 이규한의 이름을 언급하며 ‘찐’ 배달 맛집임을 어필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에서는 청담의 연예인 ‘찐’ 맛집이 공개된다.
청담에서 연예인 맛집을 찾아 배달 전쟁에 나선 멤버들은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배달 맛집의 인기를 증명한다.
특히 신동엽은 “하정우, 조인성, 한효주, 최민식, 조인성, 박해일 신하균이 찾은 맛집이다”며 “연예인 사인이 제일 많이 걸린 집”이라고 배달 맛집을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잠시 뜸을 들이던 신동엽은 “놀라지 마세요”며 마지막으로 이규한의 이름을 언급했고 이규한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자부심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그는 “연예인이 얼마나 많이 오냐 하면 2명이서 들어가서 마지막엔 11명이 함께했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늘어놓기도. “청담이 제2의 고향”이라며 청담의 맛집은 모두 섭렵했다고 주장하는 이규한은 나른한 오후에 어울리는 특별한 배달 음식을 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가 시킨 음식을 본 현주엽은 “이 집이 배달이 돼?”며 화들짝 놀라기도. 그는 “정우성 선배님이 여기서 자주 포장을 해간다”며 정우성의 단골 포장 맛집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연예인 중에 여기 안 가본 사람과 방송하기 싫다”며 ‘찐’ 연예인 맛집 부심을 드러내기도 해 배달 음식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 날 패션의 중심이기도 한 청담에 모인 멤버들이 ‘패셔니스타’답게 차려 입고 모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셋팅을 하고 나타난 이규한의 과한 패션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청담동 세일즈맨 스타일로 차려 입은 그가 구색에 맞춰 신상 소스 가방을 꺼내자 현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청담의 ‘찐’ 배달 맛집과 ‘이과한’ 이규한의 신상 소스 가방은 30일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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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X장윤정, 기상천외 시청자 사연 에 문화 충격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피디언] ‘신비한 레코드샵’ MC 윤종신과 장윤정이 신개념 ‘립싱크 상견례’ 사연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오늘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배달gayo’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상견례 사연의 등장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막내 직원 웬디는 듣도 보도 못한 상견례 경험담을 소개했다.
자신을 20대 여성으로 소개한 사연자는 친언니의 상견례 자리에서 대형 빔프로젝터의 등장과 함께 결혼 계획 프레젠테이션이 거창하게 펼쳐진 실화를 공개한 것. 레이저 포인터까지 동원된 결혼 계획 프리젠테이션은 불편함을 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양가 부모님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토론까지 이끌어냈고 사연을 들은 기혼자 윤종신과 장윤정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립싱크까지 동원된 철저한 준비성에 기반한 독특한 상견례였지만, 윤종신은 이 같은 브리핑이 펼쳐진 맥락과 예비 신랑 신부의 의도를 예리하게 포착하는 센스를 발휘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장윤정은 사연자를 위한 추천곡으로 이적의 ‘다행이다’를 픽했다.
그러면서 “맞는 두 분이 만나서 참 다행이다”, “부모님이 이해해주셔서 다행이다”고 흥얼거리며 상황에 딱 맞는 선곡 센스를 뽐냈다.
특히 이날 소개된 사연은 ‘신비한 레코드샵’ 사연자의 친언니가 결혼식을 치를 때 실제 경험하게 된 리얼 실화로 방송을 통해 관련 증거 자료까지 등장할 예정. 제대로 각 잡힌 상견례 브리핑으로 4MC들로부터 “희한하다”, “상견례가 아니라 상결례다”와 같은 반응을 연발하게 만든 사연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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