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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0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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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부일영화상부터 ‘지옥’ 무대인사까지 맹활약”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이레가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이레는 어제 부일영화제에 참석해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나섰다.
지난 해 영화 ‘반도’로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레는 앞서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행사에도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레는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반도’에서 극 중 준이 역을 맡아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후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무대인사에 참석해 부산 관객들을 미리 만났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레는 극 중 진희정 캐릭터로 분했다.
‘지옥’ 은 지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큰 관심을 받았으며 BFI 런던영화제 에서도 미리 공개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상호 감독과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무대인사에 참석한 이레는 “연상호 감독님과 전작품을 같이 하면서 너무 좋았고 이번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
오래도록 기억할 현장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레는 어제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지옥’ 에서 희정 캐릭터로 분해, 엄마를 잃고 아빠와 살아가는 딸 역으로 분해 밀도 높은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복잡한 감정선을 절제된 연기로 채워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한 것.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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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문성근 직접 밝힌 최종화 관전포인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고퀄리티 퇴마 판타지 ‘우수무당 가두심’이 종영까지 단 하루 남겨둔 가운데, 드라마를 이끈 세 배우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이 최종화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소녀 무당 두심이 악령으로부터 우수와 송영고를 구할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새론은 “두심이가 위기의 18살을 무사히 넘길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 11화에서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가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령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적 지상주의 교장 경필은 두심과 우수가 악령과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순간까지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 분노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11화 말미 악령은 옥상에서 수정의 목숨을 위협하며 두심과 우수를 자극했고 수정을 미끼로 전교 꼴등을 자처한 우수에게 빙의하려고 해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우수를 구하려는 두심과 악령의 정면 대결이 예상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두심이 죽음의 늪으로 빠져드는 우수를 구할 수 있을지 최종화 결말을 향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소녀 무당 두심을 연기한 김새론은 “두심과 우수가 더욱 강력해진 악령에 맞선다”며 퇴마 듀오의 막판 활약에 기대감을 실었다.
또한 김새론은 무당의 운명을 거부했지만, 우수를 만난 후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인정하고 그 능력을 친구를 위해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성장한 두심의 결말을 두고 “할머니께서 두심이에게 18살을 무사히 넘기면 행복하게 살 거라고 예언했다.
두심이 어떤 미래를 맞을지 기대해 달라”며 최종화 관전 포인트를 꼽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두심을 보호하기 위해 ‘전교 꼴등’을 자처, 목숨을 위협받는 우수 역의 남다름은 “악령과의 전투가 끝날 것인지 그리고 송영고와 두심, 우수, 친구들이 악령과의 대립 후 어떤 변화와 성장을 맞게 될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지켜봐 주시면 재미있을 것”이라며 주요 인물들의 변화와 성장을 최종화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특히 코마 상태인 우수의 절친 일남 역시 깨어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난 9화에서 악령에 의해 소멸된 현수의 결말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수를 연기한 유선호는 “현수가 소멸하는 장면을 연기할 때 여러 가지 감정을 느꼈다.
결국 엄마를 만나지 못하고 떠나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펐다.
한편으로는 두심이가 원망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수가 최종화에 깜짝 등장해 한을 풀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빌런 경필을 연기한 문성근은 최종화에서 경필이 왜 ‘괴물’이 됐는지 드러날 예정이라고 깜짝 스포를 했다.
그는 “살다 보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택의 순간이 알게 모르게 오고 지나가는데, 경필은 어떠했나, 반면교사가 되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이 경필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길 기대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문성근이 과거의 경필, 그리고 악령에 씐 모습까지 마치 1인 2역을 소화하는 듯한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성근이 그려낼 추악한 어른 경필의 최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 11화 말미 공개된 최종화 예고편에는 두심 앞에 할머니 묘심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두심이 “할머니 말이 틀렸어”고 읊조리는 장면이 그려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우수무당 가두심’ 최종화는 오는 8일 오후 8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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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알못’ 김민재, 작가 황석정과 살벌한 신경전 멱살 잡혔다? 무슨 일이길래?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황석정에게 초면에 넥타이를 잡히는 현장이 포착됐다.
무지, 무학, 무식한 대형사고의 발생을 예감케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진무학과 홍자영의 ‘넥타이 잡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6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5회에서는 ‘미알못’ 무학이 본격적으로 청송 미술관 경영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학은 ‘돈 버는’ 미술관을 위한 경영 자구안을 준비해 달리에게 건넸고 미술관에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청송 미술관과 협업 중인 홍자영 작가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언가를 어필하고 있다.
허리에 얹은 손과 방향을 잃은 손가락이 무학이 현재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음을 암시하는 듯 하다.
홍작가는 무학의 넥타이를 움켜잡으며 살벌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미술관 관장을 자처한 ‘미알못’ 무학과 홍작가 초면에 이와 같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달리는 흥분한 무학과 달리 난감한 표정으로 홍작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한 물건이 여기저기 널브러진 난리통에서 송사봉과 한병세, 황기동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무지, 무학, 무식한 무학이 대형 사고를 일으켰음을 예감하게 한다.
과연 청송 미술관 식구들을 패닉에 빠지게 만든 무학의 대형 사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미술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학이 심장을 철렁하게 할 큰 사건을 일으킨다 무학이 초면에 멱살이 잡힌 이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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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브래드 피트라고 우겨보겠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25kg 다이어트 후 ‘장 하디’로 불렸던 이장우가 가을을 맞아 '장 브래드'로 변신한다.
이장우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에 빙의한 패션부터 영화 속 명장면 '플라이낚시'까지 도전해 진한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을 남자 이장우가 ‘플라이낚시’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가을을 맞아 홍천강변의 전문 캠핑장을 찾는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다는 카누를 몰고 가을 감성이 짙은 노래까지 들으며 신선놀음 못지않은 나들이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장우가 나들이를 위해 준비한 비장의 가을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의 브래드 피트와 똑 닮은 패션으로 등장한 것. 모자부터 멜빵, 셔츠까지 풀 장착한 브래드 피트 코스프레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국의 브래드 피트라고 우겨보겠다”고 선언한 이장우는 의상을 갖추고 영화 명장면 따라하기에 나선다.
허리 깊이의 물속에 서서 가짜 미끼를 단 낚싯대를 던지는 ‘플라이낚시’를 위해 거침없이 강물로 진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브래드 피트의 영화 속 낚시 캐스팅까지 복붙한 ‘장 브래드’ 이장우는 강변에서 불타는 열정을 뽐냈다고. 영화 같은 월척을 위해 물고기를 유혹하는 벌레 연기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가을 감성에 푹 빠진 이장우는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는 돌발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다 버리고 홍천강으로 올 수 있을까?”며 무소유 삶을 꿈꿀 만큼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장 브래드’ 이장우가 꿈꾸는 무소유 삶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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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형보다 잘 쪼는 것 같아”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한국Q뉴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MC 이특이 긴장과 감동의 ‘쪼는 맛 달인’에 등극한다.
이특의 심장 쫄깃한 진행에 김준현은 “김성주 형보다 잘 쪼는 것 같아”며 극찬을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개그맨 강재준과 우주소녀 다영이 특별 연구원으로 함께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은 히밥과 찐 밀키트 전문가 강재준이 뽑은 ‘닭칼국수’ 밀키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면 하면 빠지지 않은 강호동과 김준현의 역사적인 매치가 예상되며 승부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최종 투표 결과 발표 1초 전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은 화분을 끌어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달래고 있고 김준현은 연신 땀을 닦으며 불안함을 떨쳐내려는 모습이다.
MC 이특은 투표용지를 들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흥미진진한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고.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이특의 강렬한 쪼는 맛에 김준현은 “성주 형보다 잘 쪼는 것 같아”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이특의 입담에 특별 연구원 다영과 강재준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MC 이특이 외친 승자의 이름은 누구일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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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 채널S에서 본다
채널S
[한국Q뉴스]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유희열부터 유재석까지 ‘안테나’ 아티스트의 입덕을 부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를 독점 편성해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선보인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채널S에서 새롭게 선보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 반전 매력 도전기를 표방한다.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아티스트 정재형, 페퍼톤스,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등이 총출동해 '안테나 입덕'을 위해 활약한다.
아울러 소속사 내 유일한 비음악인 아티스트로 입사 3개월차 경력 신입이자 막내 유재석의 영입에 대한 비하인드와 그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사내 자기자랑부터 시무식에서 펼쳐진 애사심 테스트를 위한 안테나 퀴즈대결까지, 안테나 식구들의 리얼한 웃음과 티키타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가 되어 보자, 팔자를 고쳐보자”를 슬로건으로 걸고 열정과 야망으로 똘똘뭉친 안테나 식구들의 본격 입덕 유발 예능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1-2회 합본으로 채널S을 통해 독점 방송된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를 시작으로 신규 콘텐츠 론칭을 앞두고 있다.
채널S는 카카오TV 인기 콘텐츠들을 TV 시청자에 맞춘 편성 전략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채널S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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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사생활 논란’에 직접 입 연다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청송 미술관 초보 관장 박규영이 ‘사생활 논란’에 직접 입을 연다.
관장이 되자마자 폐관설에 휩싸인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상처투성이 얼굴을 공개한 장면이 포착돼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맞은 대형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상처투성이 얼굴로 청송 미술관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달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6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5회에서 달리는 모텔에서 숙박하던 중 강도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돈도 뺏기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달리의 사촌오빠 김시형은 청송 미술관을 흠집 내기 위해 달리가 폭행을 당한 사실을 언론에 제보했고 청송 미술관은 폐관설에 휩싸였다.
달리는 사생활, 열애설, 횡령 등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기사를 접한 진무학은 달리를 향해 걱정된 마음을 쏟아냈지만, 달리는 무학의 진심을 곡해했다.
두 사람이 채권, 채무 관계로 얽혀 다투는 모습을 세기그룹 후계자 장태진이 지켜보는 모습이 5회 엔딩을 장식해 궁금증을 솟구치게 했다.
공개된 스틸엔 느닷없이 기자회견의 주인공이 된 달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리는 명문 청송가의 상속녀이기는 하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터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녀의 모습이 어색하기만 하다.
달리가 어색한 관심을 받아 가며 청송 미술관 기자회견을 연 이유는 무엇일지, 관장 부임 후 처음 맞는 대형 위기인 미술관 폐관설과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어떻게 해명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달리의 평소 스타일과 다른 소위 '삐까번쩍'한 의상과 액세서리, 선글라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달리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벗고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상처투성이 얼굴을 공개한 모습이다.
과연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는 미술관 관장으로 부임한 이후 대형 위기를 맞지만, 기자회견을 개최해 정면 돌파에 나설 예정이다 초보 관장 달리의 새로운 매력이 폭발할 장면이다 그녀가 기자회견을 연 이유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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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계인 능가하는 낚시狂 이태곤, 일동 경악시킨 낚시꾼 꿈의 프러포즈 방법은?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연예계 대표 ‘낚시광’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꿈의 프러포즈 방법을 공개해 일동을 경악하게 한다.
김준현은 사랑보다 낚시에 진심인 ‘낚시 절친’ 이태곤의 ‘갯바위 이별썰’을 폭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태곤은 앞서 ‘라스’를 찾아 믿을 수 없는 낚시 에피소드를 들려준 이계인, 이덕화 못지않은 연예계 대표 ‘낚시광’이다.
최근에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 출연, 극적인 순간마다 월척을 낚아내 ‘킹태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역시 익히 알려진 낚시꾼 김준현은 이태곤과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낚시 절친’이 됐다고. 함께 ‘라스’를 찾은 두 사람은 배 위, 예측 불가 상황에서 촬영하는 ‘도시어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김준현은 ‘도시어부’ 촬영을 하며 이태곤의 반전 매력의 푹 빠졌다며 “이러니 내가 안 반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태곤의 츤데레미 폭발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김준현은 “이태곤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명장면을 촬영한 후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낚시를 하러 왔다”며 기네스 기록감인 이태곤의 낚시 사랑을 귀띔한다.
무엇보다 김준현은 사랑보다 낚시에 진심인 이태곤의 실상을 폭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김준현은 과거 이태곤이 두 발로 서있기 조차 힘든 갯바위 낚시 포인트에 여자친구를 데려갔다가 헤어진 ‘갯바위 이별썰’까지 아낌없이 폭로할 예정이다.
이처럼 낚시에 찐심인 이태곤은 아무도 해보지 않은 프러포즈를 구상해 봤다며 ‘꿈의 프러포즈’를 공개해 ‘라스’ 현장 일동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리얼 낚시광의 상상 그 이상의 프러포즈 계획에 4MC들은 역대급 리액션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태곤은 25시간 30분 만에 7짜 참돔을 낚았던 ‘도시어부’의 명장면을 회상, 촬영장의 구세주에 등극한 비화를 들려준다.
이어 그는 7짜 참돔을 낚은 후 낚시 슬럼프를 겪었다며 낚시 부진 탈출을 위해 ‘이곳’까지 다녀왔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낚시광 이태곤이 꿈꾸는 기상천외한 프러포즈 계획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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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타공인 먹고수 김준현, 5년 만에 재출격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자타공인 ‘먹고수’ 김준현이 ‘라디오스타’를 5년 만에 다시 찾는다.
김준현은 7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맛있는 녀석들’ 하차 이유와 소감을 솔직히 고백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김준현은 다이어터들을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한 ‘먹방 빌런’ 비법부터 먹고수의 철학이 담긴 육아 비법까지 공개하며 프로 예능인 다운 입담을 자랑한다.
먼저 김준현은 지난 8월, 7년간 출연했던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해 화제를 모았던 것과 관련해 “오래될수록 불안해지더라”며 하차 이유와 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김준현은 ‘맛있는 녀석들’ 하차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건강 이상 때문에 하차한 건 절대 아니다”고 해명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은 ‘먹고수’ 다운 먹사랑을 뽐낸다.
그는 12시 30분에 시작한 점심 식사가 밤 6시가 되어서야 끝나, 식당의 브레이크 타임마저 지워버린 ‘장타 먹방썰’을 고백해 4MC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김준현은 몸이 아플 때도 음식으로 해결한다고 털어놓으며 ‘이색 음식 치료법’까지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장염엔 막걸리, 기침엔 마요네즈라는 상상초월 조합으로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먹고수 김준현의 남다른 ‘먹방’은 집안 내력이라고. 김준현은 트레이드마크인 ‘한 입만’도 아버지께 물려받았으며 ‘면치기’는 중학생 시절부터 무려 30년 동안 연마해왔다고 고백해 4MC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준현은 ‘먹방 로열 가문’의 피를 물려받은 ‘먹고수’ 답게 “두 딸이 이유식을 끝내고 밥을 먹기 시작할 때부터 주기적으로 ‘내장탕 조기교육’을 했다”며 남다른 육아 비법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김준현이 직접 들려주는 ‘맛있는 녀석들’ 하차 소감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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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연우의 폭탄 발언에 동공 확장 표정 관리 실패 움찔하게 된 이유는?
김민재, 연우의 폭탄 발언에 동공 확장 표정 관리 실패 움찔하게 된 이유는?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연우가 김민재에 잔뜩 뿔이 난 스틸이 공개됐다.
연우는 맞선을 본 뒤 과거 맞선남인 김민재에게 다짜고짜 진실 게임을 요구할 것이 예고돼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6일 진무학과 안착희의 ‘다짜고짜 진실게임’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무학과 착희는 이전에 맞선을 통해 만나 서로가 연인으로 이어질 수 없음을 깨닫고 친구 사이로 남은 상황. 특히 지난 4화에서 착희는 무학에게 셀카를 보내는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착희는 맞선을 보는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후 무학과 약속을 잡은 착희는 그와 카페에서 만나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착희는 눈을 크게 뜨며 무학을 노려보더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학에게 감정을 쏟아내고 있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칭 연애 도사이자 타칭 백치미를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착희가 무학에게 요구한 진실 게임은 무엇일지, 과연 무학은 어떤 잘못을 했길래 이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무학은 귀찮다는 듯 앉아 있다가 착희의 어떤 발언을 듣고 깜짝 놀라며 동공이 커진 모습이 포착됐다.
무학이 표정 관리에 실패할 만큼 깜짝 놀라게 만든 착희의 노 필터 고백이 예고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무학과 착희는 맞선으로 만났지만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로에게 솔직한 두 캐릭터가 만나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무학은 어떤 이유에서 당황하고 있는지 오늘 공개될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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