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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연우의 폭탄 발언에 동공 확장 표정 관리 실패 움찔하게 된 이유는?
김민재, 연우의 폭탄 발언에 동공 확장 표정 관리 실패 움찔하게 된 이유는?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연우가 김민재에 잔뜩 뿔이 난 스틸이 공개됐다.
연우는 맞선을 본 뒤 과거 맞선남인 김민재에게 다짜고짜 진실 게임을 요구할 것이 예고돼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6일 진무학과 안착희의 ‘다짜고짜 진실게임’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무학과 착희는 이전에 맞선을 통해 만나 서로가 연인으로 이어질 수 없음을 깨닫고 친구 사이로 남은 상황. 특히 지난 4화에서 착희는 무학에게 셀카를 보내는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착희는 맞선을 보는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후 무학과 약속을 잡은 착희는 그와 카페에서 만나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착희는 눈을 크게 뜨며 무학을 노려보더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학에게 감정을 쏟아내고 있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칭 연애 도사이자 타칭 백치미를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착희가 무학에게 요구한 진실 게임은 무엇일지, 과연 무학은 어떤 잘못을 했길래 이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무학은 귀찮다는 듯 앉아 있다가 착희의 어떤 발언을 듣고 깜짝 놀라며 동공이 커진 모습이 포착됐다.
무학이 표정 관리에 실패할 만큼 깜짝 놀라게 만든 착희의 노 필터 고백이 예고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무학과 착희는 맞선으로 만났지만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로에게 솔직한 두 캐릭터가 만나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무학은 어떤 이유에서 당황하고 있는지 오늘 공개될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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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우주소녀 다영 “족은 뜯어야 제맛”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한국Q뉴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우주급 리액션으로 활약을 펼쳤던 우주소녀 다영이 특별 연구원으로 재등판한다.
다영은 “족은 뜯어야 제맛”이라며 찢은 족발부터 뜯는 족발까지 치팅 데이를 방불케 만든 족발 먹방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7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특별 연구원으로 재출격한 우주소녀 다영의 먹방 모습이 담긴 7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치팅 데이를 위한 음식’을 주제로 ‘개그계 근육 멧돼지’ 강재준과 우주소녀 다영이 특별연구원으로 출연해 ‘가짜 밀키트’ 찾기에 나선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짜 밀키트’ 후보 중 하나인 ‘찢족’ 밀키트 먹타임 현장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찢족’은 기존의 족발과는 달리 살코기가 모두 찢어져 나온 비주얼로 연구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야들야들, 탱글탱글, 쫀든쫀득 3가지 식감이 모두 살아 있는 ‘찢족’ 밀키트에 연구원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우주소녀 다영이 ‘찢족’ 먹방에 이어 족을 들고 ‘뜯족’을 즐기며 실제 치팅 데이를 방불케 하는 현장도 담겨 눈길을 모은다.
다영은 “족은 뜯어먹어야 제맛”이라며 아이돌계 신흥 먹방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별연구원 우주소녀 다영의 ‘찢족’과 ‘뜯족’을 오가는 먹방 현장은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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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곤 VS 최대철, 불붙은 ‘불륜 빌런’ 신경전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한국Q뉴스]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한 배우 이태곤과 최대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로남불’ 토론회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태곤&대철, 드라마 불륜 빌런들의 신경전’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올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빌런 연기를 펼친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과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의 불륜 연기 신경전이 담겼다.
먼저 최대철은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딩크족이자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며 극중 불륜도 모자라 혼외 자식을 낳아 분노로 들끓게 했던 캐릭터 ‘배변호’의 변호에 나서 시선을 강탈했다.
최대철은 “아내가 해주는 밥이 그리워지던 참에 자주 가던 식당에서 따뜻한 밥을 차려준 불륜녀와 술을 한 잔 마신다.
그렇게 인사불성이 된 나를 재숙 씨가 데리고 갔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최대철은 어디를 갔느냐고 캐묻는 4MC들에게 “저기. 갔어.”며 우물쭈물 ‘배변호’의 죄를 고백했다.
이어 잔뜩 쭈굴해진 모습으로 “ 의지가 아니었던 거다.
나도 나한테 물어봤다.
대철이가 대철이한테 대철이는 다 안다”며 ‘3인칭 화법’을 활용한 귀여움으로 뻔뻔히 넘어가려는 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태곤은 “우리보다 더한데?”며 신경전에 불을 지폈다.
이태곤 역시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을 들키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희대의 빌런 캐릭터 ‘신유신’ 역으로 국민 욕받이에 등극했던 터. 이태곤은 최대철의 이야기마다“나는 상대가 안 된다”며 최대철과 확실하게 선을 그으며 ‘내로남불’을 시전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4MC는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던 빌런 캐릭터 연기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이어 이태곤과 최대철에게 서로의 불륜 연기를 지켜본 소감을 물었다.
이에 최대철은 “태곤이 형 캐릭터가 약간 지능적이더라. 나는 아니다”고 역으로 선을 그었다.
그러자 이태곤은 “밥을 안 해줬다고 불륜을 하는 건 말도 안 된다”며 결정적 한 방으로 다시 ‘내로남불’ 대결에 불을 붙여 본 방송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드라마 뚫고 나온 빌런 이태곤과 최대철의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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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곤-최대철-김준현-태항호 ‘방구석 빌런즈’ 특집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한 두 배우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팽팽한 토크 빅 매치를 펼친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을 피꺼솟하게 한 불륜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태곤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을 들키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신유신 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다.
최대철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도 모자라 혼외 자식까지 낳은 불륜남 배변호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역대급 분노 유발 캐릭터를 연기하며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한 이태곤과 최대철은 불륜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이태곤은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라 더 욕을 먹어 봐야겠다고 생각해 대본보다 더 강하게 연기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의 부탁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기묘한 모임을 가졌다고 고백한다.
특히 이 모임 덕분에 실감나는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이태곤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박주미와 열연한 70분 대화신의 비화를 들려준다.
엄청난 대본 분량부터 자신만의 대사 암기 비법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뒷이야기는 물론, 해당 장면을 통해 기네스 기록까지 노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태곤이 임성한 작가의 페르소나라면, 최대철은 ‘우리 갑순이’,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에 연이어 출연한 문영남 작가의 페르소나이다.
최대철은 ‘오케이 광자매’ 촬영 중 문영남 작가가 대본에 자신만 눈치 챌 수 있는 특별한 시그널을 심어 놨다고 고백해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부른 ‘올해 안방극장의 빌런’ 이태곤과 최대철은 서로의 연기를 지켜본 소감을 밝히며 팽팽한 토크 빅 매치를 펼친다.
이태곤은 “나는 최대철에게 상대가 안 된다”며 맹공격에 나섰고 최대철은 “‘결사곡’ 이태곤의 캐릭터는 지능적이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유발한다.
이태곤과 최대철의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대하 사극 ‘광개토태왕’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광개토대왕 역의 이태곤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3초 동맹’을 맺었다고. 특히 최대철은 당시를 회상, “피가 모자를 정도였다”고 밝혀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유발한 한편 이태곤을 향한 고마움도 표현해 기대를 모은다.
이태곤의 노안 굴욕 과거도 공개된다.
이태곤은 “45살인 지금과 고등학생 때 얼굴이 비슷하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그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촬영한 웨딩 화보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태곤과 최대철의 토크 빅 매치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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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청송 미술관에 ‘잔소리 폭격기’가 뜬다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관장으로 부임한 청송 미술관에 ‘잔소리 폭격기’가 뜬다.
김민재가 청송 미술관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담은 짠돌이 졸부표 ‘시무 10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5일 진무학와 김달리 그리고 청송 미술관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4회에서는 미술관 경영에 위기를 맞은 달리가 무학에게 미술관을 지키고 싶다며 취중 진담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리는 “제가.미술관을 지킬 수 있을까요?”고 말했고 무학은 그런 달리를 보여 “내가 도와주면 모를까”고 답해 앞서 미술관 관장을 자처했던 무학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던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학이 청송 미술관을 ‘돈 버는’ 미술관으로 바꾸기 위해 ‘잔소리 폭격기’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무학은 청송 미술관에서 지켜져야 할 짠돌이 졸부표 ‘시무 10조’를 공개해 미술관 사람들을 벙찌게 만든다.
과연 그가 내릴 '미술관 구하기' 자구안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공개된 스틸에서는 무학과 달리, 청송 미술관 식구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달리는 어이가 없다는 듯 영혼이 나간 표정이고 송사봉, 한병세, 나공주, 황기동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들의 뒤에 선 무학은 사건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듯 태평한 표정을 짓고 대조되는 모습을 자랑 중이다.
과연 CCTV에는 어떤 장면이 담겨 있길래 모두가 충격에 빠졌는지, 달리 앞에 어떤 사건사고가 벌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미알못' 무학이 본격적으로 청송 미술관 일에 개입을 예고한 가운데 어떤 사건사고가 벌어질지, 무학의 도움으로 달리는 청송 미술관을 지켜낼 수 있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미알못’ 무학의 청송 미술관 변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미술관에 대한 달리의 진심을 알고 시작된 그의 움직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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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수X이찬형, 보기만 해도 설렘 폭발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설렘 유발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한국Q뉴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장의수와 이찬형의 ‘만찢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만드는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서로를 바라보는 듯한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눈빛이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올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5일 정우와 도건의 ‘만찢 비주얼’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 받는 도건과 정우의 따뜻하고 행복한 미소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천재 셰프’ 정우로 변신한 장의수는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눈부신 미소로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이전엔 알지 못했던 함께라는 달콤함’이라는 카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이찬형의 은은한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너를 만나 발견한 내 안의 자유’라는 카피는 까칠하고 빈틈없는 도건이 자유분방한 정우를 만나 어떻게 변화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나의 포스터처럼 연결되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담긴 포스터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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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태항호, 최근 아빠 됐다 ‘라스’ 최초로 득녀 공개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배우 태항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아빠가 됐다고 고백한다.
특히 그는 득녀 소식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유재석, 김희선 등 소수의 지인에게만 알렸다고 털어놔 그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태항호는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사회사업가의 가면을 쓴 악덕 고용주 박주찬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극하는 한편 위협적인 눈빛까지 더한 악역 빙의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태항호는 ‘모범택시’ 빌런 역할과는 180도 다른 반전의 순둥한 매력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모범택시’ 빌런 역을 위해 109kg에서 84kg까지 감량하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고 밝히며 실제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탓에 “몸이 아팠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항호는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득녀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를 축하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태항호는 모두에게 축하를 받을 소식이지만 “유재석, 김희선, 이수근, 김기방 등 소수의 지인에게만 작게 알렸다”고 밝혀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또한 태항호는 딸이 태어나기 전 등산으로 건강을 관리했다며 가는 산마다 산신령들을 향해 딸을 위한 소원 한 가지를 간절히 빌었다고 털어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왔다 장보리’,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까지 연이어 드라마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대절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감을 들려준다.
특히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님들의 박보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던 최대철은 “이제는 어머님들의 송강이 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또한 최대철은 중후한 이미지와는 달리, 반전에 반전을 더한 예능감으로 ‘라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4MC의 질문에 “대철이는 알지”며 3인칭 화법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집이 이웃들이 자주 찾는 ‘동네의 사랑방’이라고 소개하며 반전의 치명미까지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대철은 “무용을 전공했다”고 반전 과거를 고백하며 신발까지 벗어 던진 채 블랙스완에 빙의, 깜짝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국진을 번쩍 안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태항호가 최초로 들려주는 득녀 스토리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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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이쯤 되면 ‘달감 커플’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포개진 모습이 다시 한번 포착됐다.
이쯤 되면 ‘달감 커플’의 시그니처 커플 포즈로 인정해도 좋을 포개진 모습의 두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데칼코마니 설렘을 안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5일 진무학과 김달리 일명 ‘달감’ 커플의 ‘시그니처 커플 포즈’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4회에서 달리는 청송 미술관 임시경영체제를 선언하며 관장을 자처한 무학과 좁힐 수 없는 대립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힘든 날을 보낸 달리는 혼술을 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던 중 무학과 만나 청송 미술관을 지키고 싶다는 취중 진담을 했고 귀여운 술주정으로 무학의 마음을 무장해제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미술관 경영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던 무학과 달리가소파 위에 포개진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무학은 청송 미술관 사무실 소파에 누워 단잠에 빠졌다.
달리는 잠든 무학을 말없이 바라보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새 잠에서 깬 무학이 자신의 코앞에 있는 달리의 손목을 낚아챈 모습이라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만든다.
이쯤 되면 서로 포개진 모습은 ‘달리와 감자탕’ 무학과 달리의 시그니처 포즈다.
지난 1화 네덜란드에서 오해가 만든 해프닝으로 처음 만났던 무학과 달리는 정전 사고로 처음으로 서로 포개지는 사건을 겪었다.
또한 3화에서는 달리가 구두 굽이 부러지며 무학 위로 넘어져 두 번째 포개져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던 터. 벌써 세 번째 데칼코마니 포즈로 포착된 무학과 달리가 왜 다시 한번 서로에게 포개진 것인지, 달리가 잠든 무학을 빤히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이번주 방송될 5-6화에서는 미술관을 둘러싼 우당탕탕한 사건사고와 더불어 점차 가까워지는 무학과 달리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무학과 달리가 왜 시그니처 ‘달감 포즈’를 완성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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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 SBS ‘홍천기’에서 마왕 봉인을 위한 ‘웰메이드’ 열연
사진제공: 홍천기 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조성하가 태평성대를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군주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이유있는 몰입을 이끌어냈다.
조성하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아들 공명에게 왕실의 비밀을 털어놓는 ‘성조’로 분해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침소에 들기 전 공명과 마주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자신을 찾아온 공명에게 경원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전해 듣고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하는 깊이 있는 시선으로 공명을 바라보며 “이제 네가 모든 것을 알아야 할 날이 왔구나. 마왕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느냐?”고 운을 뗐다.
조성하는 마왕이 악의 화신이며 선왕의 몸에 깃들어 피의 역사가 쓰여진 일들을 얘기했다.
그 것이 어용복원을 서두르는 것임을 설명했다.
이때 조성하는 기침을 다시 했고 힘겨운 표정을 지어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비통한 표정과 함께 고고하게 군주로서의 자태를 지켜내려는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조성하는 왜 공명에게 이 일을 맡기는 지에 대해 “내가 믿는 유일한 사람이다 이 일은 새어 나가서도 안 되고 실패해서도 안 된다 너의 책임이 막중하다 반드시 성공시켜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며 간절히 말했다.
그간 단왕조를 지켜내기 위해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부성애와 더불어 간곡히 애원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아들을 향한 신뢰와 믿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조성하는 소편전에서 금부도사의 밀지를 들고 고뇌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하고 아들인 곽시양과 공명에게 각각 전달할 교지를 작성해 옥새를 찍었다.
이때 조성하는 쿨럭하면서 각혈해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고화원에 들린 조성하는 신령한 화원을 통해 선왕의 어용복원을 서두르라고 하며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채근했다.
조성하는 ‘홍천기’에서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일을 알고 있는 주축 인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안정적인 톤과 굳건한 자태는 ‘성조’ 역할에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작품 무게감에 힘을 제대로 실어주고 있다.
작품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조성하가 원하는 왕조 지키기를 실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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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곽시양, 묵직한 연기로 완성한 팽팽한 독대 엔딩
‘홍천기’ 곽시양, 묵직한 연기로 완성한 팽팽한 독대 엔딩
[한국Q뉴스] 배우 곽시양이 강렬한 연기로 ‘홍천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9화에서는 주향대군이 일월성과 독대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조직 월성당의 당주 일월성과 마주앉게 된 주향대군은 맹기바둑을 청한 그를 두고 앞을 보지 못하는지 추측하며 의심의 끈을 바짝 조였다.
대국의 접전 속에서 왕좌에 오르고자 하는 주향대군의 속내를 간파한 일월성은 주향대군을 향해 “아주 소중한 것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했고 양명대군을 제거하라는 속뜻을 눈치 챈 주향대군은 냉기 가득한 눈빛으로 일월성을 노려보다 이내 호탕하게 웃으며 묘수라고 칭찬했다.
이후 대화를 이어가던 주향대군은 마왕에 대해 알고 있는 듯이 보였던 일월성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마왕을 찾아야 어좌에 앉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내가 왕이 되어야겠다”며 본격적인 야심을 드러냈다.
또한 마왕을 찾기 위해 서문관 주부인 하람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하며 하람의 몸에 마왕이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신분을 속이고 일월성으로 활동하고 있던 하람은 주향대군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몸에 마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곽시양은 묵직한 연기톤과 살 떨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안효섭과의 독대를 풀어나가며 대군의 위엄에 날카롭고 예리한 면모를 더한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소중한 이를 없애야 한다는 조언에도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왕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소름끼치는 야심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9화 방송을 통해 곽시양이 연기하는 주향대군은 하람에게 마왕이 깃들었음을 자각하게 하고 왕좌를 향한 싸움에 조력자를 맞아들이며 극을 흔들기 시작했다.
향후 주향대군의 행보에 높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곽시양의 존재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몰입도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복잡한 갈등 구도를 안정적으로 빚어가며 드라마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는 곽시양이 갈등의 중심에 점점 다가서며 보여줄 다채로운 연기를 기대케 한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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