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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실시
장수군,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실시
[피디언] 장수군은 2월 1~1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업체 스스로 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중점관리 사업장에 대해서는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설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주요 하천 주변 순찰로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 감시 기간에 고의나 상습적으로 오염물질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소각 등 위반 행위를 한 사업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황현철 환경위생과장은 “설 연휴 특별 감시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나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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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의 42%가 치매 독거노인인 사실을 아십니까?
치매환자의 42%가 치매 독거노인인 사실을 아십니까?
[피디언] 완주군의 치매환자 수는 작년 말 기준 시 2,688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1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완주군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농촌지역 치매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군의 치매환자 중 40% 이상이 치매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나 맞춤형 치매 돌봄 서비스가 중요한 과제로 등장했다.
센터는 이와 관련해 코로나19로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은 있으나, 지역의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조기 발견 등 주민의 전반적인 치매관리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과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신체활동이나 인지활동이 힘든 독거 치매어르신의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군은 이와 관련, 1133명의 독거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관리와 건강관리, 홈스쿨링 인지학습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생활수칙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한 치매노인의 위기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대1 방문을 통해 어르신 1,915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에서 치매 의심이 드는 452명의 진단검사에 나선 결과 184명의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했고 치매환자의 치매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한 약물치료비 지원과 조호물품을 제공하는 등 치매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름다운노인전문병원, 한마음화산병원, 대자인병원, 허병원 등 4개의 의료기관과 치매협약을 맺고 ‘2021년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협약병원은 센터가 의뢰한 치매 의심자를 대상으로 전문의의 치매 진단검사와 치매 원인 분석을 위한 뇌 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의 치매 감별검사를 하게 된다.
그밖에도 완주군립도서관인 ‘삼례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해 주민들이 치매극복 관련 도서와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완주군보건소 이재연 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치매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치매정보 전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인지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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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1년 주요업무세부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장수군, 2021년 주요업무세부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피디언] 장수군은 주요 시책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28일부터 2월 1일까지 ‘2021년 주요업무 세부 실천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도모하고 부서별 추진 사업의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는 주민복지실을 시작으로 20개 전 부서가 주요 현안사업과 국책사업, 공약사업, 신규 사업 위주의 비전 및 추진전략,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그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2021년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군정 추진을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올해 반파국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장수 종합체육관 건립, 천천 하이패스IC 설치 및 국도개량, 농촌융복합산업 가공 지원센터 운영, 장수·장계 공공주택 건립 사업 등 관광산업 발전 및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또 세부 추진계획에 따라 법적 근거와 행정절차, 예산 집행사항 등을 포함한 일별, 주별, 월별 로드맵을 작성해 담당자 변경 또는 부재 시에도 차질 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비효율적인 업무는 개선하고 우수 및 특수시책 업무는 연속성을 극대화하도록 조치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형식적인 보고를 벗어나 핵심적인 현안업무 공유를 통해 좀 더 체계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자리”며 “각종 현안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들의 현실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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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정 ‘정례 브리핑’으로 시민 소통·행정 책임 강화한다
정읍시, 시정 ‘정례 브리핑’으로 시민 소통·행정 책임 강화한다
[피디언] 민선 7기 정읍시가 소통 강화를 통한 책임행정 실현과 시정 동력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중단했던 언론인 정례 브리핑을 이달부터 재개하고 부서별 현안과 각종 사업 추진상황, 시민에게 제공하는 민원서비스 등을 비대면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과 각종 시책 등의 추진 과정을 시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알려 시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함은 물론, 시정 방향과 정책의 정확한 전달과 함께 한발 앞서가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브리핑은 28일 문화행정국의 소관 업무로 진행됐다.
문화행정국은 “지속 가능한 정읍의 미래성장 비전과 실천 전략을 마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읍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로 주요 소관 업무를 자료로 제출했다.
브리핑자료에는 정읍시립미술관 특별 기획전시 천변 가족 휴양시설 조성사업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민자유치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 동학농민혁명 깃발 공원 조성 등 9개 주제에 대해 주요 현안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이 상세히 나열돼 있다.
정읍시립미술관 특별 기획전시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 - 정읍에서 사랑에 빠지다’ 전이 오는 2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88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일상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치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한 미술전시 관람·소비회복과 시각 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들의 20세기 초 격동의 시대를 보여주는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 250여 점으로 구성된다.
특히 파블로 피카소의 유화와 드로잉, 판화, 도자, 크래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동시대의 샤갈, 브라크, 미로 뒤뷔페 등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비대면 관람을 위한 온라인미술관도 열린다.
시는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내장산리조트를 거점으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에너지 관광호텔과 리트리트 호텔,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호텔의 건립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에 꼭 필요한 숙박시설을 확보했다.
여기에 국민연금공단과 JB금융그룹, 전기안전교육원 등 3개 연수원이 잇따라 들어서기로 하면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연수원의 메카 도시로 발돋움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건립 대상 부지는 내장산 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KTX와 SRT, 고속버스 등 사통팔달로 연결된 뛰어난 교통인프라와 차량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진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연수원을 비롯한 숙박시설이 완공되면 지역 농축산물 소비와 숙박시설 인력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지방세 세수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자주재원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년 늘어나는 재정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지방세 목표액은 972억5,900만원으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예년보다 강화된 세입 확보 대책을 마련해 세정 운영 전반에 걸친 전략적인 세입 확보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도 강화한다.
올해 목표액은 전년 대비 0.39% 증가한 247억2,500만원이다.
세외수입 총괄부서와 과징 부서의 협업과 세외수입 특별 징수 기간 운영,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책임 담당제도를 운영해 징수율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방세 성실 납부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지원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키로 했다.
한편 2021년 본예산 기준 정읍시의 재정 자립도는 9.9%, 재정 자주도는 57.9%이다.
덕천면 황토현 전적에 세워진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동상 철거와 재건립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987년 군사정권 시절 제작된 전봉준 장군 동상은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조각가가 제작해 그동안 철거 논란이 일어왔던 작품으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썼던 동학농민혁명의 의미가 퇴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도 예산 12억원을 확보해 기존 전봉준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고 새로운 방식의 기념물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토현 전적 내 전국 최초의 깃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1차분으로 동학을 상징하는 깃발 조형물 4종과 설치미술 1종을 조성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는 시민 깃발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2차 깃발 설치 및 진입로 정비를 추진해 동학의 중심지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적인 깃발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바른 땅’ 만들기 사업인 지적재조사 사업도 착착 진행된다.
이 사업은 토지 현황과 지적도면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최첨단 측량 방법으로 현실 경계를 반영해 지적도면을 일치시키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시는 연지 3·6지구, 덕안 2지구, 시기 1지구, 신태인 3지구를 사업지구로 예비선정하고 오는 2월경 전북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그간 추진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후에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토지 경계를 바로잡음으로써 건축행위 등 개발행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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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비대면으로 본격 시작
정읍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비대면으로 본격 시작
[피디언]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주관 2021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28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더불어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기존에 실시하던 읍·면·동 집합교육 대신 동영상을 제작해 각 마을 이장과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등 1,500여명에게 배포한다.
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해 누구나 교육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 분야는 벼와 고추 재배 등 영농기술을 비롯해 농기계 안전 사용 공익직불제 등 농업 관련 제도 PLS 등을 주제로 한다.
또한, 각 읍·면·동사무소와 농업인상담소에서 실용교육 교재를 배부해 보완 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이완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농촌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꾸준한 소통을 위해 비대면 컨텐츠 제작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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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출생신고 축하 기념품 ‘친환경 천연염색 아기 이불’ 증정
정읍시, 출생신고 축하 기념품 ‘친환경 천연염색 아기 이불’ 증정
[피디언] 정읍시는 장기적인 저출산 현상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신생아에게 축하기념품을 제공하는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출산을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가족 탄생을 응원하기 위해 친환경 천연염색 아기 이불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기념품으로 선정된 아기 이불은 지난해 출산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됐다.
대다수 응답자들이 실용성 있으면서 오랜 기간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인 친환경 천연염색 아기 이불을 선호해 결정하게 됐다.
증정 대상은 신생아의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부모가 정읍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지역 내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다.
출생신고 시 신청서를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는 즉시 1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출생 축하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단, 부득이하게 타지역에서 출생 신고한 경우에는 택배 수령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정읍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력으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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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2개 부문 수상‘영예’
정읍시청
[피디언] 유진섭 시장은 28일‘제2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사회통합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혁신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WBC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린‘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유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사회통합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유 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소외계층의 인권 향상, 기부활동을 통한 따뜻한 복지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또,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시정 활동은 물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코호트 격리된 정우면 양지마을 주민들에 대한 특별재난지원금을 1인당 50만원씩을 지급해 일시적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는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했고 실직·휴폐업·체납 등 위기가구에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버팀목을 마련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충을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23개 읍면동에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시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등 민관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의 획기적 성장의 초석을 다진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경제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유 시장은 국민연금공단 연수원과 JB금융그룹 연수원, 전기안전교육원 등 3개 연수원 유치로 대한민국 최고의 연수 도시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다원시스 정읍공장 준공과 내장산리조트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진섭 시장은“앞으로도 나눔 사업과 일자리 만들기 등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반영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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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한방난임치료 지원… 다음달 17일까지 신청
장성군, 한방난임치료 지원… 다음달 17일까지 신청
[피디언] 장성군이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정을 위해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7일까지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혈액검사와 한약 4개월분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단, 침구치료는 일부 본인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최근 6개월 이상 장성군 거주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정 1년 이상 임신이 안 되는 부부 여성이 만 44세 이하인 경우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작년까지는 여성만 지원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남성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남성정액검사 결과지를 지참해 장성군 보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난임으로 고생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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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확대 지원
무안군청
[피디언] 무안군은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사업 지원금액을 확대하고 1월 28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9억 1300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해체처리비로 주택의 경우 1동당 최대 344만원, 200㎡이하 비주택은 전액지원하며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량은 총 250동으로 슬레이트 해체처리 24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0동이다.
이는 작년에 비해 지원대상과 지원액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슬레이트 철거와 취약계층 지붕개량을 원하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사업 1차 신청은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빈집정비나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중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는 슬레이트 처리까지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신청이 예상되는 만큼 슬레이트 처리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석면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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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산 무안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피디언]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2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동평 영암군수의 지목을 받은 김산 군수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김 군수는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관심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산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유두석 장성군수,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 김학남 무안경철서장을 지목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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