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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설·강풍·한파 대비 대책회의 개최
영광군, 대설·강풍·한파 대비 대책회의 개최
[피디언] 영광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28일부터 29일까지 기상청이 예보한 대설·강풍·한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 점검사항 협의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험 기상 전망, 강풍·대설에 따른 취약시설 고정 및 제설 활동, 교통소통 대책, 시설물 안전사고 방지 및 한파 대처 취약계층의 관리상황 등을 공유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돌풍을 동반한 강풍과 대설, 한파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어선·선박의 출항통제 및 결박, 취약구조물에 대한 안전조치와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방문, 결빙우려지역에 대한 점검 및 신속한 제설작업, 농·축·수산시설 고정 등 현장점검, 긴급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재난상황의 신속한 안내”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설 및 한파 위기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지역은 강풍·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9일까지 최대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영광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재난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대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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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만전
영광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만전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 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홍석봉 부군수를 단장으로 시행총괄팀, 백신수급팀, 접종기관운영팀대상자관리팀, 이상반응관리팀 5개 실무팀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공정한 절차와 안전한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영광교육지원청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제8332부대 3대대, 영광군의사회 6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구성도 마쳤다.
예방접종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의료기관 종사자와 집단시설 생활자가 우선적으로 접종을 하게 되고 정부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에 따라 초저온에서 백신을 관리해야 함에 따라 실내보조체육관에 별도의 접종센터와 보건기관,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백신 수급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공급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력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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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매주 수요일은 실내 소독의 날
영광군 매주 수요일은 실내 소독의 날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일상생활 속 소독의 생활화로 코로나19 예방 및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전 군민 일제‘실내 소독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매주 수요일 관내 공공기관, 기업체, 사회단체, 유관기관, 가정 등 전 군민이 참여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것이며 바이러스 감염 경로가 될 수 있는 손잡이와 계단 난간, 전화기 등을 집중 소독할 방침이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역수칙과 예방지침 및 소독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전파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내 가게, 공동체 공간에 자체 방역활동을 실천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소독약품이 필요한 기관이나 개인은 보건소 및 각 읍·면에서 수시로 소독약품 희석액을 배부하고 있다.
아울러 영광청년회의소와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읍·면 자율방역단 등으로 더욱 촘촘한 방역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 고취와 방역 활동의 마중물 역할이 되고자 한다.
윤정희 보건소장은“코로나19 철통 방역을 최우선으로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지역공동체 회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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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영광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현장 방문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영광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현장 방문
[피디언]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7일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여건을 점검하고 관계인들을 격려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및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 영광군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11월 6일에 준공하였던 백수읍 하사리 광백사 태양광 및 주민태양광 발전단지와 풍력 테스트베드 센터가 주를 이뤘으며 현장에서 성윤모 장관은 “영광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 참여 및 공공주도형 발전사업은 주민수용성 확보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확산과 에너지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부의 정책과 연계해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공격적으로 정부지원 공모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발전사업에 따른 개발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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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소득층 ‘든든한 희망키움통장’ 참여자 모집
여수시청
[피디언] 여수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기반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가 근로소득 일부를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매칭해주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현재 330여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올해 1차로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사업은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총 5개다.
최대 3년간 근로활동 및 통장을 유지하면 만기 시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주택 구입, 교육비, 의료비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이며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일반 대상자도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저소득층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많은 대상자들이 이를 통해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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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세대·다주택 승강기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
영광군, 다세대·다주택 승강기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다세대·다가구 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승강기 295개소에 항균필름을 부착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항균필름 부착에 참여하는 군체육회·장애인체육·수영장지도자들은 작년 코로나19 발병 당시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항균필름 부착은 물론 방역 소독에도 적극 참여해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예전에 부착한 항균필름이 낡고 탈착된 곳이 많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항균 필림으로 교체 작업과 함께 살분무기를 이용 방역소독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군민들이 자주 접촉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출입구 손잡이와 주변 취약지역을 방역 소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항균필름은 금속인 구리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 이용자 간 간접 접촉이 잦은 승강기 조작 버튼에 부착할 경우 교차 감염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군체육회·장애인체육·수영장지도자의 역할을 다해 체육활동을 지도하고 군민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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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극복, 노인안전을 위해 심혈 기울여
영광군 코로나19 극복, 노인안전을 위해 심혈 기울여
[피디언] 영광군은 코로나19로 부터 취약한 노인들과 요양보호사들의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발열체온기를 구입해 지급했다.
영광군은 노인 인구가 29%에 달해 초고령사회로 노인들의 복지 제공을 위해 힘써 전남에서 가장 높은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여기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들은 코로나19로부터 취약한 노인들을 상대로 근무하고 있어 항상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었다.
특히 재가노인시설 요양보호사들은 수급자 가정으로 바로 출근하는 근무여건상 발열검사를 위한 수단과 시간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해 군에서는 예비비를 긴급 사용해 전체 요양보호사 458명에게 발열체온계를 구입해 배부해 요양보호사들은 물론 노인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요양보호사들이 매일 노인들을 상대로 근무할 때 본인과 노인들의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객지에 거주하는 자녀들도 코로나19로부터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이 취약한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해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자녀들도 부모님에 대해 안심하고 지내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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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읽고 싶은 책,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세요”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읽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피디언] 여수시는 읽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20세 이상 여수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월 3권씩 14일간 빌려볼 수 있다.
올해는 수령 기간을 2일에서 5일로 늘리고 신청도서는 일반도서에서 아동도서까지 확대됐다.
발행연도 제한을 없애고 도서가격도 5만원 이내로 늘어났다.
도서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하면 된다.
신청 도서는 카카오톡으로 수령 안내를 받은 후, 도서대출회원증을 지참하고 지정서점에서 대출·반납하면 된다.
연계 서점은 가을서점, 고은서림, 나라서적, 미래서점, 진솔문고 한려서점, 한빛서점, 홍지서림으로 총 8개소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서점과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시민 독서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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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2월 시작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총 18억을 투입해 392명이 참여하는 2021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공공기관 발열체크사업 참여 사진)
[피디언] 여수시가 총 18억을 투입하는 2021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3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5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20명으로 총 392명이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6월 18일까지 코로나 19 방역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참여자는 정보화, 환경정화를 비롯해 공공기관 발열체크 안내, 방역지원 사업 등에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전통시장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지원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쌍봉동, 서강동, 동문동에 배치해 거동이 불편한 시내버스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작년 12월 공공일자리사업 신청 접수를 받아, 만 18세 이상 만 75세 이하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가족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 가운데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했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주 오후 3시간, 정보화사업은 주 40시간이며 시간당 임금은 8,720원이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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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92% 만족”
여수시청
[피디언] 여수시가 ‘코로나19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지급시기, 지급액, 나눔 캠페인, 사용시기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에 대해 ‘매우 만족’ 72%, ‘만족’ 20%로 만족의견이 92%였으며 ‘보통’ 5%, ‘선별지원이 타당하다’는 3%로 나타났다.
지급시기는 ‘산단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현 시점에 지급이 적절하다’가 59%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시기에 지급이 적절하다’는 35%로 나타났다.
1인당 25만원 지급은 84%가 ‘많거나 적정하다’고 답했으며 ‘적다’는 16%였다.
선불카드로 지급하되 65세 이상은 선불카드 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적절하다’가 83%, ‘적절하지 않다’가 11%였다.
미수령 또는 사용잔액을 집합제한으로 더 어려운 분들에게 추가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에 대해서는 82%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으며 ‘불필요하다’가 12%, ‘잘 모르겠다’가 6%로 뒤를 이었다.
사용시기는 ‘카드 수령 시 즉시 사용하겠다’가 56%,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8월말까지 천천히 사용하겠다’가 43%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 패널 9,400여명 중 2,4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0월 패널 정비 이후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고 시민 분들께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은 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사용기간을 8월 말까지로 책정했으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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