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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첫 기부 70대, 폐지 팔아 또 기부
재난지원금 첫 기부 70대, 폐지 팔아 또 기부
[한국Q뉴스] 지난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전주지역 첫 기부자가 1년간 폐지를 팔아 번 돈을 또다시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홍경식 씨는 7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인 40만원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모은 돈을 합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던 홍 씨는 지난 1년간 폐지를 팔아 번 돈을 다시 한 번 성금으로 내놓았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될 예정이다.
홍 씨는 “작년 첫 기부를 통해 이웃과 나눔의 소중함을 느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올해에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 나눔에 동참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주시민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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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해종합대책 가동
집중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해종합대책 가동
[한국Q뉴스] 전주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특히 남부시장 둔치주차장에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을 구축하고 송천동 오송제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인명피해 사전예방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24시간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안전시설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재해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시는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신속한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한다.
예비 특보단계에서부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기상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재난 진행방향을 예측해 대응방향을 결정하는 등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시는 하천 내 토사퇴적 등 유수 지장물을 제거하고 절개지를 중심으로 토사유출 방지 시설을 설치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106곳을 대상으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면서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소를 마련하는 등 혹시 모를 산사태 발생에도 대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방용 양수기 220대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하는 등 정비를 완료했고 12곳의 배수펌프장이 정상 가동하는지 여부도 확인했다.
특히 장마철마다 지속돼왔던 남부시장 둔치주차장의 차량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호우 발생 시 주차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 문자를 즉시 보낼 수 있는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 시스템’도 이달 말까지 구축키로 했다.
여기에 세월교에는 하천수위감지 CCTV와 원격 통행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송천동 오송제에는 배수로를 정비해 범람 피해를 막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횡단보도 근처와 교통섬 등에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지난해보다 40개소 늘어난 총 216개소를 운영키로 했다.
또 시내 주요 도로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살수차를 운영하는 ‘도로 쿨서비스’도 추진한다.
농촌마을의 경우 폭염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관 등 노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키로 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재난도우미를 통한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한 수시 예찰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김정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등 재난피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풍, 홍수, 호우 등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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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주민공동체 문화활동지원사업 ‘이웃동호회’ 모집
담양군문화재단, 주민공동체 문화활동지원사업 ‘이웃동호회’ 모집
[한국Q뉴스]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생활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담양군문화재단이 실행하는 2021 주민공동체 문화활동지원사업 ‘이웃동호회’가 상시모집을 진행한다.
주민공동체 문화활동지원사업 ‘이웃동호회’는 담양의 12개 읍면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동호회를 지원해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활동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추후 활동발표를 진행한 동호회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만 진행된다.
전시, 공연, 발표회 등의 동호회 활동을 준비하거나 역량강화에 필요한 교육부터 대회참가 등의 공모활동에 필요한 경비 활용까지 자유로운 제안이 가능하나 활동내용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또한, 선정된 동호회는 선 활동 후 결과보고서 제출 시 지급되는 방식이니 신청 시 참고해야 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동호회 활동은 담양의 생활·문화·예술 영역의 역량을 확대하는 기반이며 주민 주도의 자율적 활동으로 문화의식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다”며 “본인들의 분야를 뽐내고 싶은 동호회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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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담양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한국Q뉴스] 담양군은 지난 6일 관어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훈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모아 규모를 축소했으며 최형식 군수, 김정오 군의회의장 및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군은 충혼당을 개방하고 보훈가족의 헌화·분향을 지원했다.
또한 추념식에 이어 담양읍 반룡리 일원 부지 13,000여 평에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조성할 ‘담양군 평화예술공원’ 기본계획을 설명했다.
최형식 군수는 “군민과 함께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며 “평화예술공원은 독립유공자와 6·25, 월남 참전 유공자,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등의 호국보훈의 뜻을 기리는 기념광장을 중심으로 어린이 체험학습 교통광장, 야외전시장 등을 함께 배치해 보훈문화와 자유, 민주, 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가 자연스럽게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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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 서울시 노원구 학교급식 공급
담양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 서울시 노원구 학교급식 공급
[한국Q뉴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이 서울시 노원구 학생들의 밥상에 오른다.
담양군에 따르면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이 서울시 노원구 학교급식으로 최종 선정돼 올해 7월부터 2년 간 93개 초·중·고에 연간 100여 톤을 공급한다.
공급업체는 서류심사, 현지실사평가, 품평회 및 시식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담양군농협쌀조공법인을 포함해 5개소가 선정됐다.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연간 600여 톤의 쌀을 서울시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시 17개 자치구를 비롯한 제주도, 광주시 등에 학교급식 쌀로 선정되어 연간 1천여 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관내 8개 농협이 참여해 설립된 담양군농협쌀조공법인을 주체로 봉산면에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원을 겸비한 최첨단 통합미곡종합처리장 준공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담양 쌀의 경쟁력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최형식 군수는 “전국 최초로 정원과 체험을 겸비한 미곡종합처리장 조성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고품질의 쌀 가공판매로 전국 최고 브랜드의 자부심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농가 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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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귀농·귀촌 도시민 상담 및 홍보전 개최
임실군청
[한국Q뉴스] 임실군이 오는 14~15일 서울 방배동 소재에 있는 전라북도귀농귀촌홍보관에서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도시민 상담 및 홍보전을 개최한다.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박람회의 부스 꾸미기, 정책 홍보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진행된다.
귀농·귀촌 1대1 심층 상담뿐만 아니라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노하우 및 사례교육 등 귀농·귀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도시민 상담 및 홍보전을 통해 도시지역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살기 좋은 임실군을 홍보하고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사례담 등을 소개한다.
임실군으로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귀농·귀촌 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귀농인에게 경제작물, 임산물 등 소득에 필요한 사업으로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을 지원하며 귀농·귀촌인들의 거주 안정을 위해 주택구입, 신축 및 수리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착지원금, 교육 훈련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업비도 지원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이 임시 거주하면서 영농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체재형가족실습농장도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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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벼 병해충 무인 항공 공동방제 추진
임실군, 벼 병해충 무인 항공 공동방제 추진
[한국Q뉴스] 임실군이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해 벼농사에 있어 가장 힘든 작업 중에 하나인 병해충 방제 작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벼 병해충 무인 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실시하는 2021년 벼 병해충 무인 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오는 10일까지 방제를 희망하는 전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 산업팀을 통해 신청받는다.
벼 병해충 무인 항공 공동방제는 벼에 발생하는 후기 병해충의 밀도를 낮추기 위한 방제사업으로서 무인헬기와 무인멀티콥터를 투입해 1차와 2차, 2번에 걸쳐 실시하며 총 6,000ha를 방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농가가 선호하는 드론 방제 비중을 전체 면적의 40% 수준에서 60%까지 대폭 확대해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비는 10억8천만원으로 40%는 군비, 20%는 지역농협에서 보조하고 농가는 40%만 부담하면 된다.
방제 기간 설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읍·면 농가 대표들로 구성된‘병해충 공동방제 협의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장마 또는 태풍 등 기상 영향을 받지 않는 한 1차 방제는 7월 중순, 2차는 8월 상순에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비의도적으로 발생하는 농약 오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추, 복숭아, 축사 등이 인접해 있는 필지는 약제를 지원하는 일반 방제로 신청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일반 방제는 무인 항공방제 면적을 제외한 벼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총 2회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달 중 읍·면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벼 병해충 무인 항공 공동방제로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촌의 어려움이 덜어졌으면 한다”며“농업인의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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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옥정호 미래형 관광거점도시 신호탄
임실군, 옥정호 미래형 관광거점도시 신호탄
[한국Q뉴스] 임실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옥정호 종합관광개발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업 조성사업인‘옥정호 힐링랜드’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옥정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사업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 1,009억원을 투입해 옥정호를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붕어섬 에코가든, 수변산책로 등 2개 사업을 완료하고 붕어섬 출렁다리 조성사업, 짚라인, 특화단지조성,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사업,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결도로 교차로개선사업 등 6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또한, 옥정호 관광개발사업의 미래가치에 투자하기 위해 벌써부터 관광 관련 시설·업체 등에서 민간투자 유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원활하게 민간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명품 관광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현재 옥정호 수변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친환경 관광벨트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람중심·자연친화적’관광개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임실의 관광 인프라 증진 및 새로운 관광거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정호를 기반으로 한 복합·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이 가시화되며 임실의 새로운 미래 관광을 이끌어갈 본격적인 옥정호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옥정호를 중심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등 임실이 자랑하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창출해 나갈 전망이다.
심 민 군수는“옥정호 복합·체류형 관광단지는 자연과 어우러진 가족 중심의 힐링 공간”이라며“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임실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에 충분한 가능성과 경쟁력있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형 관광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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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직원 “농가 힘내세요”
완주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양파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7일 완주군청 먹거리정책과 직원 10여명은 지나 4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례읍 유리마을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바쁜 영농철시기에 코로나19 사태와 더불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먹거리정책과 직원 10여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양파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업인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농가주 유석동씨는 “농가 일손부족으로 양파 수확을 제대로 할 수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군청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작업을 수월하게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농촌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현장행정을 통해 농가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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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놀아요”
완주군청
[한국Q뉴스] 올 여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하며 창의력을 키워보자.7일 완주군 삼례도서관은 여름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4회에 걸쳐 초등 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화책을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다용도케이스, 저금통 등을 만들어보는 ‘동화 ART 콜라주’ 수업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2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6월 17일까지 삼례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 신청하면 된다.
또한 다음달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 동안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ART 콜라주’ 수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7월중 학습자를 모집한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