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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강소농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임실군, 강소농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피디언] 임실군이 성공하는 농업인이 되는 강소농 역량강화 교육생을 2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이란‘작고 강한 농가’로서 영농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노력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궁극적으로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성공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군은 강소농 육성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270여명의 강소농 농가를 육성해 왔으며 올해도 30여명의 신규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배움의 열정을 통한 미래 성장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경영체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상담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로 신청하면 된다.
강소농 교육생이 되면, 경영개선 체크리스트 진단 등을 통해 농업경영의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우수농가 현장방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에 따라 플립러닝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3월에서 11월까지 약 10회에 걸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강소농 교육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지역농업 특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으로 임실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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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얼굴 없는 천사…선한 영향력 확산
임실군, 얼굴 없는 천사…선한 영향력 확산
[피디언] 새해 초 임실군에“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가정에 써달라”며 거액을 기부한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난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월 14일 삼계면이 고향이라고 밝힌 한 익명의 기부자는 임실군 관내 저소득가구, 특히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을 위해 3억7,08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임실군에는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임실한돈협회는“멀리에서도 임실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익명으로 거액의 기부를 하는 분이 있는데 지역민인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없겠느냐”며 돼지고기 1톤을 기탁했다.
한돈협회가 기탁한 돼지고기는 오는 4일 관내 저소득층 338세대,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실한돈협회는 2014년부터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돼지고기를 기부하고 있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기쁜 소식이 되고 있다.
앞선 25일에도 임실연합중기 임원들은 임실군을 찾아“회원 70여명의 뜻”이라며“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 성금은 KBS 전주방송총국을 통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2월 5일에는 섬진강다슬기마을이 쌀 20kg짜리 20포를 노인과 아동·장애인 시설에 전달하는 기탁식이 예정돼 있다.
군은 이 같은 기부 릴레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주민들 사이에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식을 들은 임실읍 김씨는“임실군민인게 너무 자랑스럽다.
예전에는 임실이 낙후 지역이라고 했는데 이제보니 임실이 가장 앞서가는 고장같아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웅면에 사는 또 다른 주민 이씨는“요즘은 임실군민이라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설 명절을 앞두고 서로 나누고 도우려는 분위기가 주변에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전한 성금은 임실군에 거주하는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총 1,182세대에 1개월에서 5개월 동안 꾸준히 나누어 전해진다.
기부금은 자녀가 1명인 경우는 20만원, 2명은 30만원, 3명 이상은 40만원씩 5개월간 매달 입금되며 자녀가 없는 경우는 20만원을 한 번에 지원한다.
심 민 군수도“임실군의 얼굴 없는 천사로 시작된 기부 문화가 각계각층으로 번져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계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한 분들의 뜻에 맞게 어려운 사람들에게 적기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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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심 민 임실군수,‘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피디언] 심 민 임실군수가 2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 군수의 이번 챌린지 동참은 한미연 임실녹색어머니연합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심 군수는‘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 군수는“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민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올해 10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정비, 과속카메라 설치,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등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행할 다음 참여자로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과 임실교육지원청 이무연 교육장, 임순여객자동차 서인순 대표를 지목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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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출산 · 육아용품 무료로 대여 지원한다’
무주군청
[피디언] 무주군이 올해 출산과 육아용품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 육아용품 무료 대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군이 실시하고 있는 육아용품 무료 대여 사업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육아용품 대여 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까지로 대기자가 없을 경우 1개월씩 연장되며 반납 1주전 신청해야만 가능하다.
8백만원을 투입해 지원하는 대여 물품은 유축기 25대, 수유시트 10대, 젖병 소독기 13대, 이유식 제조기 10대이다.
출산 육아용품 무료 대여 지원 사업은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 제8조와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에 의거해 지난 2018년 도입한 무주군 시책사업이다.
실제 이 사업이 실시된 이후 출생아수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로 2018년 84명, 2019년 70명으로 감소했다가 2020년 93명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보다 폭넓은 대여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연중 출산 · 육아용품 무료 대여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펼친다.
의료지원과 양미경 지역보건팀장은 “임산부들이 출산 · 육아용품을 마련하는데 많은 경제적 부담을 갖고 있다”며 “군이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을 도입한 이후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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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알림 문자서비스 시행
장수군청
[피디언] 장수군은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홍보를 위해 특별조치법 시행알림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산세를 납부하는 군민들에게 특별조치법 시행기간, 대상부동산, 적용범위 등을 문자로 발송해 특별조치법 기간 동안 진정한 권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다.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제정됐다.
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되며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이 소유권 보존등기 또는 이전등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적용된다.
등기신청을 원하는 경우 읍·면장이 위촉한 5명이상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군청 민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2개월간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올해 현재 기준 장수군은 토지 162건, 건물 3건이 접수되어 토지 18건과 건물 3건이 확인서 발급을 받아 등기이전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부동산 또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장영수 군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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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어민 공익수당 30억 푼다
무주군청
[피디언] 무주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 · 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도내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어업경영체와 1,000㎡이상의 농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가, 어업면허 · 허가 · 신고 어가, 양봉업 등록 농가 등이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 7백만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무주군청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 임인택 팀장은 “올해는 5천여 농가가 대상이 될 거로 예상을 한다”며 “공익수당을 받은 농가들은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마을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농업 · 농촌 환경 실천에 동참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신청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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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 대상자 확정
장수군청
[피디언] 장수군은 2020년 품목별 기준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해 시장가격이 하락한 양파, 노지감자, 가을배추 등 3개 품목에 대해 차액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삼락농정의 대표사업인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도내 농업인만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생산에 들어간 비용과 유통 비용이 시장가격보다 높은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장수군에서는 올해 75농가가 4억여 원의 차액을 지원받게 된다.
2021년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 추가 신청·접수는 2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하면 된다.
이근동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군내 양파, 노지감자, 가을배추 재배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군내 농업인이 지속 가능한 농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2년에도 많은 농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돈 버는 농업·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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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 나기
무주군청
[피디언] 무주군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군청 내에 상황실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의료, 교통, 재해 · 재난, 쓰레기, 상 · 하수도, 가축방역을 비롯한 각 읍 · 면 상황에 집중할 방침이다.
설 연휴 이전부터도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와 생활 안정에 주력하는 한편 각종 시설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조치를 강화해 갑작스런 재난 및 사건 · 사고에 대비해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각 읍 · 면 환경을 정비해 귀향객을 비롯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무원들이 각자의 담당 마을을 방문하는 마을 담당관 제도를 활용해 소외 계층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도 만들어갈 예정이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 김상윤 팀장은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해 거리두기, 다중집합장소 방문 자제 등을 강조하고 있지만 4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예방이 우선이고 만일의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무주에서 연휴를 보내는 모두가 불안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 명절을 전 · 후해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비롯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세부추진 계획과 근무자, 비상연락망 등을 정리하고 10일에는 상황근무자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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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사업 본격 추진’
무주군청
[피디언] 무주군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이 지난해 11월 산림청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 2,500만원을 확보하고 총 4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연내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산촌을 활성화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이 2020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산 42-3 일원 2개 마을에 편백 숲 쉼터 조성과 표고재배 하우스 시설, 소득작물 식재, 먹거리를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특히 사업이 진행될 2개 마을의 경우 반디랜드를 비롯한 태권도원, 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 리조트 등 무주군이 보유한 관광지 주변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도 확보되는 셈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림을 활용한 관광, 체험, 산림복지 제공으로 산촌의 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도 기대된다”며 “이번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공모사업 추진으로 사업이 가속도를 붙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 · 귀촌 지원정책 추진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제 · 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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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0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영예
완도군, 2020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영예
[피디언] 완도군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년 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시상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탁월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지자체는 전남 완도군을 비롯해 서울시 동대문구, 강원도 동해시, 충남 공주시, 충북 증평군, 전북 고창군 등 총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완도군은 2014년 신지 햇살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1읍면 1도서관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해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도서지역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했던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과감한 지원과 국군 장병을 위한 병영 도서관 조성,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돋보였다.
군은 올해 고금 작은도서관을 조성으로 1읍면 1도서관 조성의 목표를 달성하고 다양한 연령과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완도군와 국민독서문화진흥원은 업무 협약을 맺어 2022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 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군민들을 위해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 환경 조성에 앞장서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문화적 격차를 느끼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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