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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준비 돌입
전라북도청
[피디언] 전라북도는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시행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28일 최훈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가동했다.
추진단은 5개팀 17명으로 구성됐다.
도는 코로나19 전파 확산을 방지하고 효과적인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접종해야 하는 만큼 단일부서가 아닌 전 부서의 역량을 모아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의사회, 간호사회, 노인회, 소방본부, 경찰청 등 13개 기관 15인으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민관 합동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질병청-지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예방접종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전 국민의 70%에 대해 1차 무료 접종을 9월까지시행해,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정부의 목표에 맞춰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3개 권역별 거점 예방접종센터 중 호남권역센터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도는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1분기에는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에는 65세 이상과 의료기관 ·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 및 19~64세 성인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백신이 대부분 2회 접종인 만큼 3분기까지는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을 진행하고 4분기부터는 2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접종순서는 중증진행 위험, 의료·방역체계 및 사회안전, 코로나19 전파특성 등을 고려하고 임상결과, 국내 유행상황 등 상황변동, 주요 백신 도입 시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후 조정될 것으로 보여 수시로 변동될 예정이다.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 공급되는 상황에서 방역적, 의학적 접종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접종되다 보니 접종자의 선택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백신 종류별 접종기관을 달리해 mRNA백신은 접종센터에서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위탁의료기관 및 방문접종을 통해 접종하게 된다.
화이자와 모더나처럼 초저온 유통이 필요한 ‘mRNA백신은 냉동고를 배치한 도내 접종센터를 통해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접종센터는 지역 체육관 등 공공시설을 활용해 총 15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접종센터 선정기준은 충분한 면적이 확보되고 교통 편의성, 냉·난방시설, 장애인편의시설 확보,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의 접근 용이성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접종센터의 의료인력은 시·도 및 시·군 의사회 및 간호사회와 MOU체결 등 협의를 통한 민간지원의사을 모집·선발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해 접종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의 2~8도의 냉장 보관·유통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예방접종 경험이 있는 위탁의료기관 중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중증장애인시설 등 의료기관 방문 접종이 곤란한 경우 보건소당 1개팀씩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장인 최훈 행정부지사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으로 접종을 기피하지 않도록 도민 대상 홍보와 교육 등 꼼꼼한 사전준비를 통해 도민 모두가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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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아산면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 확인
전라북도청
[피디언] 전북도가 28일 고창군 아산면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3만 6천마리를 사육중이며 방역기관의 예찰ᐧ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으로 판정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고병원성 AI로 확진 시 도내 15번째 발생이다.
전북도는 항원 검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하고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와 함께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정밀검사 중이다.
박태욱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소류지·농경지에 방문하지 말고 차량·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마당 · 축사 내부 소독, 축사 출입시 손 소독 ·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사육 가금에서 이상여부 확인시 즉시 1588-4060으로 방역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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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 기획경제국 국·과장 ‘동참’
여수시 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 기획경제국 국·과장 ‘동참’
[피디언] 여수시 기획경제국 국장과 과장 7명이 더 큰 나눔을 위해 28일 오후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은 “여러분이 놓고 가신 재난지원금 더 큰 나눔에 쓰이다”는 홍보문을 들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기를 호소하고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지급한다.
기간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금 미수령 신청서를 제출하면 그만큼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추가 지원된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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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강풍·대설 특보 대응 대책 추진
도내 강풍·대설 특보 대응 대책 추진
[피디언] 전라북도가 28일부터 도내 대부분 지역에 강풍과 대설특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기상특보 상황에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기상청은 겨울철로는 이례적으로 28일 오전부터 29일 새벽까지 해안지역에는 순간 최대풍속 90km/h 이상의 태풍급 강풍이 불고 내륙에서도 순간최대풍속 70km/h 내외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와 시군은 갑작스러운 돌풍에 의한 야외 간판과 건축 공사장 철탑 등 낙하물 피해예방과 코로나19와 관련해 도내 설치한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천막 등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도는 인명피해 예방 최소화를 위해 야외에 설치된 간판이나 공사장 철탑 등 바람에 날아가거나 파손될 수 있는 물건의 고정상태를 점검하도록 시군에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 확보한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타워크레인 등 같은 시설물이 강풍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했다.
그러고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과 선박 등에 대해도 안전조치를 긴급 실시한다.
또한 도와 시군에서는 출퇴근길 교통대란 방지 및 운전자 안전을 위해 도로결빙 예상구간에 대해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8일 오후부터 29일 낮 사이, 눈이 내리면서 한파가 동반될 것으로 예보되기 때문에 급격한 기온 강하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출퇴근길 교통혼잡 등 불편이 예상된다.
따라서 전라북도는 시군과 협조해 제설장비 217대, 인력 388명, 제설제 2,550톤을 투입해 426개 노선의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요근래 봄같이 온화했던 날씨가 강풍과 대설, 한파로 급변하고 있다고 하면서 도민들께서는 태풍급 강풍과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생활 주변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함께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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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암태면농촌지도자회, 장학기금 5백만원 기탁
신안군 암태면농촌지도자회, 장학기금 5백만원 기탁
[피디언] 암태면농촌지도자회 문천수 회장과 임원들은 28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안군장학재단에 5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문천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암태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상황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취지를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암태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께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이 신안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키워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장학기금은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신안군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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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자산형성 지원 사업’ 신규 가입 대상자 모집
장흥군청
[피디언] 장흥군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의 신규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1차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며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 1차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Ⅰ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40%의 60% 이상인 생계·의료 수급 가구이며 3년간 저축 후 생계·의료 탈수급 시 정부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활동 중이며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이며 3년간 저축 후 사례 관리 및 자립 역량교육 이수 시 정부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 성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3년간 저축 후 탈수급 또는 일반 노동시장 취·창업 시 정부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 대상은 가구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인 일하는 생계수급 청년이며 3년간 저축 후 생계급여 탈수급 시 정부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면서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가구 및 차상위 가구 수급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3년간 저축한 후 국가 공인 자격증 및 자립 역량 교육을 이수하면 정부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가입 신청을 하면 소득과 재산 조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지원 사업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장흥군 주민복지과, 장흥 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자립·자활을 위한 자산 형성의 기회 마련이라는 큰 강점이 있는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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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성묘 배례를 사전에 드립니다” 설 명절 귀성 자제를 위한 합동 성묘 실시
장흥군 “성묘 배례를 사전에 드립니다” 설 명절 귀성 자제를 위한 합동 성묘 실시
[피디언] 장흥군은 지난 27일 장흥공설공원묘지에서 ‘코로나19 설 명절 귀성 자제를 위한 설날 합동 성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군민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종순 장흥군수, 유상호 장흥군의회의장, 임성수 장흥부군수, 군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꼼꼼히 준수했다.
장흥군은 간단한 안내 사항을 청취한 후 차례를 지냈다.
출향향우와 공설공원묘지 유족을 대상으로는 고향 방문과 성묘 자제를 호소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출향향우들의 마음을 달래고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설맞이 합동 성묘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 가까운 시일에 고향으로 직접 성묘를 드리러 갈 수 있는 날이 올 거다, 군민과 공직자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해 1월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전국 223개 지자체 중에서 감염자가 제로인 ‘청정 장흥’을 유지하고 있다.
장흥군은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철저한 감염원 차단을 꼽았다.
이를 위해 마을 방송 실시, 발판소독매트 비치, 호루라기 방역단·자치경찰 TF팀 운영, ‘식사 중 대화 금지’ 스티커 부착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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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현장 생생한 목소리 청취…간부공무원 현장 방문
진도군, 현장 생생한 목소리 청취…간부공무원 현장 방문
[피디언] 이동진 진도 군수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개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사업현장을 방문,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최근 현장 방문을 통해 세방낙조 관광명소화 사업현장, 진도항배후지, 남도진성, 아리랑마을관광지 등을 점검했으며 또 신기지구 전원마을, 군내농공단지, 녹진관광지, 바닷길체험관, 송군 투자선도지구, 돈지 울금가공사업소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평소 소통과 협치를 통한 사업추진을 강조해온 이동진 군수는 사업현황과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으며 현장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는 올해 새로 부임한 윤영주 부군수가 동행해 관내 주요 시설물과 현안 사업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 이어 2월 초에는 운림산방을 비롯 운림명승지구 관광활성화사업 대상지, 삼별초 추모관, 농산물가공센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대상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군정 사업의 성공 여부는 현장을 면밀히 살펴 문제점을 하루빨리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도군민의 자긍심과 진도군의 위상을 드높일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진도를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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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1인 캠페인’ 전개
함평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1인 캠페인’ 전개
[피디언] 함평군은 지난 27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1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마련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의 발생과 빈도를 억제하기 위한 강화된 배출저감 조치를 말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인 3월까지 주로 시행된다.
이날 군은 함평천지전통시장, 함평공영터미널 등 관내 4개소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1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보상금 지원 사업’, ‘매연 저감장치 장착 지원 사업’ 등 관련 사업들을 집중 홍보하면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지역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2월 중 함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라며 “나와 내 가족, 우리 모두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각자가 경각심을 가지고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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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 활동 실시
진도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 활동 실시
[피디언] 진도군이 주요 시가지 일원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을 통해 5등급 차량운행 안하기,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등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3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군민들의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참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봄철 기간 동안을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감축·관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캠페인 활동은 생활 속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군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며 “우리가 미세먼지 해결사라는 마음으로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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