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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문화예술로 치매극복 희망 전하다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대한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매극복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치매안심이웃+’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연은 고고장구, 한국무용,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어르신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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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개국의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포럼 열려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오는 9월 22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 춘향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모범사례 촉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춘향제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모범사례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적·실천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무형문화연구원이 주관해 진행되는 남원 춘향제 국제포럼은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 지역 축제 관계자, 연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판소리, 농악 등 이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유산을 보유한 전통 예향이다.
특히 올해 95회를 맞이한 춘향제는 100여 년 가까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되어 춘향을 기리는 제향과 음악·춤·음식이 어우러진 대표적 시민 축제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의미를 지닌 춘향제가 국제적 기준 속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될 가능성을 진단하고 더 나아가 다른 나라의 등재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벨기에, 호주, 크로아티아, 인도, 브라질,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7개국의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연구자들이 남원을 찾아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또한 특별세션에서는 춘향 앰버서더이자 예음회 임원인 김예은, 장이서 안지민이 함께 춘향과 춘향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시민이 중심이 되어 모범사례를 준비해 나갈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춘향제를 중심으로 한 무형유산 보호 실천이 지역 정체성 강화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공동체 발전과 국제협력의 촉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포럼 이후에는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연대를 확대해 남원의 무형유산이 세계적 기준 속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실천적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춘향제를 통해 보여주는 무형유산의 살아 있는 전승 현장은 국제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가능성을 담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남원의 경험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무형유산 보호의 국제적 담론을 선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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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올 한가위엔 기후가치 담은 착한 선물 어떤가요?
해남군, 올 한가위엔 기후가치 담은 착한 선물 어떤가요?
[한국Q뉴스]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저탄소 인증 농산물로 구성된‘저탄소 농산물 꾸러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꾸러미는 저탄소 농업 확대 정책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에게 지속가능한 농업·먹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백미 △찹쌀 △혼합곡 △단감 △샤인머스켓 총 5종의 품목으로 모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저탄소 농산물로 구성됐다.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로컬푸드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정가 4만원에서 추석 명절 한정 특별 할인 적용해 3만2,000원으로 제공된다.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예약 및 수령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꾸러미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저탄소 농업의 가치를 함께 담은 착한 명절 선물”이라며 “해남에서 키운 건강한 저탄소 농산물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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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섬마을 주민 삶의 질 개선’박차
무안군청사전경(사진=무안군)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월 2일 무안군의회 김봉성 의원이 발의한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 가 제정됨에 따라 낙후된 섬 지역 맞춤형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섬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섬마을 주민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육지와의 삶의 질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망운면 탄도에 살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18년부터 도서개발종합사업, 2019년부터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이번 조례 시행과 더불어 올해 제2회 추경에 5천만원을 반영해 탄도 시설물 유지 관리와 도서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동식 해양수산과장은“이번 조례가 섬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무안군을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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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구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구례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구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은 16일 실내체육관에서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구례’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수, 군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회원, 각 읍·면 이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별 입장식,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및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구례”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함으로써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여성단체별 화려한 퍼포먼스 입장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및 기념사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화합한마당, 그리고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옴지락 꼼지락’ 및 자활센터의 생산품 전시, 여성문화회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최경옥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관심 그리고 소통과 화합으로 구례군민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목표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성별의 차이 없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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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AI 디지털 교재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 시행
화순군, AI 디지털 교재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 시행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AI 디지털 교재'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20일 사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11일 화순초등학교와 동복초등학교에서 '플레이스비로 배우는 쉽고 간편한 도로명주소'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 '플레이스비'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플레이스비'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며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해 배우는 초등학생 맞춤 교육용 메타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담당자가 주소 정보 설명과 메타버스 체험, 퀴즈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순승 행복민원과장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이해도와 관심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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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탑사, 진안홍삼축제기간 관람료 면제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한국불교태고종 마이산탑사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5년 진안홍삼축제 기간 동안 축제 방문객들이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탑사 관람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마이산의 독특한 자연 경관과 탑사에 담긴 문화적, 종교적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사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진안의 상징적인 명소인 마이산 탑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 면제를 결정하게 됐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마이산의 풍광과 탑사에 담긴 깊은 역사, 문화, 종교적 의미를 직접 느끼고 진안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다 가깝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고 방문객 한 분 한 분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진안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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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빛반사 멀칭 시범 사업 본격 추진
진안군,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빛반사 멀칭 시범 사업 본격 추진
[한국Q뉴스] 진안군은 딸기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딸기 베드 빛반사 멀칭 실증재배를 3.3ha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안군은 올해 12곳을 대상으로 딸기 베드시설에 타이벡을 설치해 햇빛을 반사시켜 그늘진 부분에 고르게 전달, 광합성이 개선되고 과실 착색이 촉진 되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빛반사 멀칭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의 극세사 부직포로 투습·방습성과 빛 반사도가 매우 뛰어나 광합성 증대, 조기수확, 고온피해가 방지되는 친환경 부직포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이번 타이벡 농가실증을 통해 진안딸기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고 상품성 향상과 조기 수확할 예정”이며 “앞으로 진안군은 돈버는농업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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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 이탈리아 K-Shop 입점 및 홍보관 계약 성사
진안홍삼, 이탈리아 K-Shop 입점 및 홍보관 계약 성사
[한국Q뉴스] 사)진안군친환경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17일 “진안홍삼 브랜드의 이탈리아 파도바 K-Shop 입점 및 홍보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바티칸 수도원 움베르토 나르디 박사의 진안군 방한 이후 진안홍삼 브랜드의 유럽지역 진출에 대한 빠른 대응의 일환으로 CiaoASIA 법인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됐다.
사업단은 CiaoASIA 현지법인과 이탈리아 파도바 지역에 12월 초 K-Shop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홍보관 설치를 앞두고 진안홍삼 해외 브랜드 사용에 대한 계약과 제품 공급 계약을 완료하고 현지 입지 및 세부적인 매장 점검을 완료했다.
이탈리아는 현지 한류 확산에 따른 K-상품 진출 기회가 높은 국가로 유럽 2위 제조업 강국이자 4대 소비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고령화 및 만성질환, 면역력 등에 관심이 높고 한류의 확산으로 K-홍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강광배 CiaoASIA 대표는 “대한민국 유일 홍삼 특구인 진안군의 명품 인삼, 홍삼을 소재로 한 제품 연구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부터 유럽 전역까지 진안홍삼 브랜드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배 진안군 홍삼한방 클러스터 사업단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이탈리아를 기점으로 진안홍삼 제품이 유럽으로 많이 수출되어 진안 관내 인·홍삼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체육대학교 최초 산하기업인 ㈜산소존대표가 4년간 연구한 홍삼 음료 특허가 최근 특허청의 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진안삼을 이용한 홍삼 음료 개발 진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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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서울올림픽 정신 계승…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의지 다져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부자치도의 비전이 서울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며 전국으로 확산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개최 3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 올림픽 유치단, 대한체육회장, 정부 관계자, 체육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988년 서울올림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최로 마련됐다.
서울에서 시작된 열정과 희망이 새로운 무대와 또 다른 여정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퍼포먼스와 함께,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주 하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밝히고 미래를 향한 도민들의 염원을 전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기념식 참여를 계기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방위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림픽 유치단을 중심으로 대한체육회와 국제 스포츠 기구,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치 기반 구축과 국제 여론 형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 유치를 넘어, 지역 발전과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된다.
전북은 이미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스마트 도시를 지향하는 올림픽 비전을 내세워 세계 스포츠계의 주목을 이끌 생각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서울올림픽은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고 오늘 우리는 그 정신을 전주에서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하계올림픽이 전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전북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이 세계인과 함께하는 올림픽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과 정부, 체육계가 함께 손잡고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