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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정원해설사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신안군, 정원해설사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신안군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세계최대 섬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과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총 9주간 진행되며 정원 스토리텔링 기법, 해설 시나리오 작성과 현장 실습, 정원해설 콘테스트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총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심화 2기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한 예비 정원해설사를 추가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출석률 70% 이상과 이론·시연평가 60점 이상을 충족해야 수료가 가능하며 최종 선발 과정을 거쳐 군의 주요 정원에 배치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정원해설사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자연과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심화과정은 전문해설사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차별화된 해설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생 모집은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1일 신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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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 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다른 지역 단감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 태추단감작목반은 지난 8월 일본의 단감 재배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진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살펴보고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병해충 관리, 브랜드화와 판로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태추 단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은 태추 단감을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해 재배면적은 42ha에 이른다.
오는 2030년까지 50ha 조성할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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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 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다른 지역 단감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 태추단감작목반은 지난 8월 일본의 단감 재배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진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살펴보고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병해충 관리, 브랜드화와 판로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태추 단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은 태추 단감을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해 재배면적은 42ha에 이른다.
오는 2030년까지 50ha 조성할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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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 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다른 지역 단감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 태추단감작목반은 지난 8월 일본의 단감 재배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진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살펴보고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병해충 관리, 브랜드화와 판로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태추 단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은 태추 단감을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해 재배면적은 42ha에 이른다.
오는 2030년까지 50ha 조성할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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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 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다른 지역 단감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 태추단감작목반은 지난 8월 일본의 단감 재배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진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살펴보고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병해충 관리, 브랜드화와 판로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태추 단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은 태추 단감을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해 재배면적은 42ha에 이른다.
오는 2030년까지 50ha 조성할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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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물류창고 화재 대응 총력
광양시,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물류창고 화재 대응 총력
[한국Q뉴스] 광양시는 9월 13일 오전 8시 38분,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의 조기 진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전 부서가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9월 17일 오후 화재 현장을 방문해 광양소방서장과 함께 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한 뒤, 통합지원본부 인근에서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며 18일 오전과 오후 모두 현장을 다시 찾아 진압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일 현장을 살피고 일일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9월 18일 기준 광양소방서는 중장비를 동원해 덤프트럭 124대분, 총 2,741톤의 토사를 투입, 질식소화 방식으로 화재 진압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1,503톤은 광양시에서 공급한 물량으로 시는 진압이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총 10만 매의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골약동·중마동·금호동 권역은 9월 18일까지 통장과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마스크 배부를 완료했으며 19일부터는 어린이집에도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광양교육청도 골약중학교에 300매의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초·중·고 24교에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10일 분량의 마스크 구입비 지원을 완료했다.
현재 시는 재난 현장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시민 건강 검진과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가 경로당 15개소를 순회하며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골약동과 인근지역에는 살수차를 집중 운영해 미세먼지와 분진을 제거하고 있다.
시 환경과의 발생 연기 유해성 분석 결과, 유해화학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중금속 농도 중 알루미늄·철·납은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고 나머지 항목은 추가 분석 중이다.
재난 현장과 가까운 골약동·중마동·금호동 지역주민센터는 민원 응대와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 안전수칙을 알리고 무더위 쉼터 운영과 마스크 배부 등 시민 안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관련 기관과 협력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대기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화재 진압 현황 등 조치 사항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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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 나주영산강축제’ 현장 안전 점검 시행
나주시, ‘2025 나주영산강축제’ 현장 안전 점검 시행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축제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및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나주시는 19일 강상구 부시장이 영산강정원을 방문해 축제 시설물 설치 현황과 안전 관리, 교통 대책 등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 부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안전대책과 진출입 동선, 주차장 운영, 제방 물넘이 구간 관리 등 교통과 안전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나주농업페스타 등 통합행사가 열리는 현장을 둘러보며 포토존, 토피어리 조형물, 미식관, 체험부스, 보드게임존 등 주요 시설물 설치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제1주차장에서 축제장으로 이어지는 양방향 징검다리와 연꽃탐방데크길, 맨발길 조성 현장도 차례로 확인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강상구 부시장은 “올해 나주영산강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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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 본격 추진
나주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 본격 추진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정비하며 상가 공실 문제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섰다.
나주시는 2015년 준공된 혁신도시의 발전 과제를 두고 주민 의견과 민원을 수렴해 왔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본격 추진해 이번에 정비안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급격한 도시 성장을 이뤘으나 초기 계획 당시 상업용지 과잉 공급과 소비 수요 대비 부족한 인구 정착으로 상가 공실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불합리한 용도 규제를 완화하고 상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에서 불허되던 기숙사 용도 해제를 통한 입주기업 편의성 강화, 상업업무용지 허용 용도 완화 및 옥외영업 허용 구간 설정을 통한 상가 활성화, 점포형 단독주택용지 층수 및 가구 수 완화로 주차 문제 해소와 개발 활성화, 기타 불합리한 규제 정비 등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단순히 상가 공실 해소를 넘어 혁신도시를 ‘살고 싶은 도시, 머무는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한 전략”이라며 “주민과 지역 상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혁신도시 공실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온라인 공실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임대인과 임차인은 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사이트는 bizplacefair.com으로 접속할 수 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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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영화음향 전문기업 라이브톤과 ‘맞손’
국내 최대 영화음향 전문기업 라이브톤과 ‘맞손’
[한국Q뉴스] 영화의 도시 전주시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유통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 최대 영화음향 전문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내 최대 영화음향 전문기업인 라이브톤은 1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허전 진흥원장, 최태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산업 발전 전략 공동 수립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한국형 영화 유통시스템 이용 확산을 위한 공동 지원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기반 국내·외 영화산업 지원 상호 협력 △협력기관 상호 홍보 및 대내외 협업 체계를 통한 위상 강화 등 6가지 사항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을 고도화해 지난 7월 민간 음원을 유통 거래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는 국내 창작자 및 제작자가 만든 음원을 손쉽게 플랫폼에 업로드할 경우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영화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 민간거래 플랫폼으로 확대된 것이다.
또한 고도화된 시스템은 민간음원 등록 시 UCS를 적용해 국제 음원카테고리 시스템 규격을 준용하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시는 국내 음원이 세계 음원시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문화강국 구현과 K-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협약에 참여한 라이브톤은 국내 최대 영화음향 전문기업으로 △살인의추억 △왕의남자 △괴물 △추격자 △택시운전사 △신과 함께 등 14편의 1000만 관객 영화 작품과 330편의 드라마 사운드 디자인 믹싱을 전담 제작한 기업이다.
특히 ‘기생충’ 등 봉준호 감독의 모든 전체 영화 작품과 사운드 작업에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영 라이브톤 대표는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이 국내 유일의 효과음원 DB서비스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 음원서비스를 해외로 확대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혓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영화산업의 뿌리가 되는 영화 효과음원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효과음원의 유통거래 확산을 통해 K-사운드가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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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이전공공기관, ESG 실천 위한 대규모 환경정비
나주시-이전공공기관, ESG 실천 위한 대규모 환경정비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ESG 실천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대규모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나주시는 지난 18일 한수제 일원에서 이전공공기관과 나주시 공직자 등 180여명이 참여한 환경정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사1촌 자매결연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13개 이전공공기관과 나주시 공직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계도,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한수제 일원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이전공공기관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주시의 상생협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이전공공기관과의 교류를 정례화하고 환경보호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임은숙 나주시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도 “기관별로 개별 추진하던 사회공헌 활동을 나주시와 공동 추진한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이번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이전공공기관과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