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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빈집재생사업 신청자 접수
청양군청
[한국Q뉴스] 청양군이 1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빈집재생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5일 전했다.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사용하려는 사람이 소유주와 4년간 무상 임대계약을 받을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1동에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된다.
20~45세 이하 청년이면서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지원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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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4개 읍면주민자치회 간담회 ‘발전방안 고심’
청양군 4개 읍면주민자치회 간담회 ‘발전방안 고심’
[한국Q뉴스] 청양군이 지난 4일 청양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4개 읍면 주민자치회 간담회를 갖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친 청양읍, 운곡면, 정산면, 청남면 임원진과 업무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읍면 주민자치회 운영세칙과 주요사안에 대한 공통기준을 마련하고 연간 운영계획, 코로나19 대응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협의했다.
주민자치회는 순수 주민자치기구인 동시에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청양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자체 사무 일부를 수임, 수탁할 수 있다.
현재 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편의시설로 지어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한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의 주도권을 갖는다.
특히 주민자치회의 장은 읍면장과 대등한 지위를 보장받으면서 해당 기관의 주요업무에 대한 심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청양지역에서는 지난 2019년 청양읍주민자치회 전환을 시작으로 운곡면, 정산면, 청남면이 지난 1월 전환을 완료했고 2022년까지 전체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격상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오늘 간담회는 각 읍면의 고민과 해결 노하우를 나누는 귀중한 자리”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무엇인지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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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다자녀엄마 산후건강관리지원 대상 확대
청양군청
[한국Q뉴스] 청양군이 다자녀엄마 산후건강관리지원 대상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
더 많은 엄마들이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 후 건강관리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5일 군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충남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2자녀 이상 산모는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도내 의료기관에서 산후치료와 관련해 처방 받은 약제비, 치료재료비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한도는 최대 20만원이다.
군은 또 보건소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임산부 신고를 온라인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도 접수한다.
산후우울증 자가진단이 한층 수월해지고 검사결과 위험군으로 진단 시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센터 연계 상담과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군은 현재 보건의료원을 통해 엽산제·철분제 지원, 산전검사 무료쿠폰 지급, 난임 시술비 지원, 난임 부부 한방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출산과 관련해 출산 축하용품,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에 나서고 있다.
양육 관련 지원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90% 지원, 행복한 산모교실·모유수유 클리닉 운영,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신생아 청각 검사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양육은 세상 어느 것보다 고귀하고 성스럽다”며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산모와 아이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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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충남환경교육연수원 부지·시설 무상제공”
김돈곤 청양군수 “충남환경교육연수원 부지·시설 무상제공”
[한국Q뉴스] 김돈곤 청양군수가 충남환경교육연수원 이전과 관련 “부지와 시설을 무상제공 하겠다”며 본격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기초지자체로서는 파격적이고 솔깃한 제안이다.
김 군수는 지난 4일 오전 언론브리핑을 갖고 “이전비용 최소화는 충남도의 당면 현안이기도 하다”며 칠갑산 휴양랜드 이전의 장점을 차례로 소개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칠갑산 휴양랜드는 환경교육연수원 입지로서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별다른 추가비용 없이 기존 시설을 100% 활용할 수 있다.
펜션동 → 생활관 파3 골프장 → 생태놀이터, 생태탐방로 관리동 → 사무동 썰매장 → 야외 체험학습장, 자연마당 영상사격장 → 전시관 다목적 휴양관 → 교육관으로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충남 전역에서 1시간 내 찾아올 수 있고 인근에 서부내륙고속도로 청양IC도 건립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여건 또한 우수하다.
생태계 1등급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고 칠갑산도립공원에는 멸종야생동물 8종, 한국고유종 53종,천연기념물 10종이서식하고 있다.
그만큼 생태계 관찰과 보존·연구 사업이 용이하고 환경·생태교육 측면에서 유리하다.
여기에 칠갑산, 자연휴양림, 고운식물원 등 환경시설과의 연계성이 좋고 장곡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등 관광·문화시설 활용성도 높다.
김 군수는 “환경교육연수원 청양군 유치는 도내 시·군 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도와 군 모두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공모 준비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환경교육연수원은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생애주기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시·군 이전 추진 중이다.
충남도는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교육관과 생활관, 생태체험관, 기후변화 체험관, 생태놀이터, 탐방로 등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지난해 6월 공주대학교에 ‘연수원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의뢰했으며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주문에 따라 기존시설을 리모델링할 방침이다.
도는 3월중 후보지 공모 및 선정,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2022년 상반기 중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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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수수료 250만원, 중소기업에 지원
춘천시청
[한국Q뉴스] 담보가 부족한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보증 수수료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춘천시정부는 8일부터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은 운전과 시설자금 대출용 신용보증서 발급이 필요한 지역 내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산업 중소기업에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우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받는다.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은 이때 발생하는 대출용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하게된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23개 기업에 신용보증수수료 5,000만원를 지원하면서 사업비가 조기 소진된 바 있다.
올해는 수수료지원이 필요한 모든 기업이 최대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를 1억원으로 두배 늘렸다.
신청은 먼저 보증보험기관을 방문해 대출용 신용보증서을 발급받고 수수료 납부영수증과 함께 신청서를 시청 기업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 검토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납부한 보증수수료의 10%를 제외한 금액으로 기업당 최대 250만원의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융자 받을 때 수수료부담을 덜어 안정적 자금운영과 기업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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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축구장 면적 35배의 석면 슬레이트 처리 …올해 지속 추진
춘천시청
[한국Q뉴스] 9년간 축구장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정부는 올해도 사업비 5억4,650만원을 투입해 165동의 석면 슬레이트를 철거할 방침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석면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면적은 25만6,466㎡으로 이는 축구장 면적의 약 35배다.
이 기간 처리 물량은 1,989동이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하며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 등의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석면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량은 총 165동으로 각각 주택 140동, 비주택 20동, 지붕개량 5동이다.
지원액은 주택 지붕 철거·처리의 경우 동당 344만원 한도, 지붕개량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우선지원가구를 동당 1,000만원 한도내에서 전액 지원하며 비주택 지붕 철거·처리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주택 지원대상을 면적 200㎡이하 소규모 창고 및 축사로 제한을 둬 다수의 수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우선 지원가구는 2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1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일반가구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일반가구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신청서와 현장 사진 등을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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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물량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춘천시청
[한국Q뉴스] 춘천시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청정 환경도시 구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업 물량은 무려 약 2,000대로 2017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량은 2017년 68대, 2018년 239대, 2019년 1,302대, 2020년 956대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는 환경부 콜센터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최대 3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중 3,500cc 이하최대 440만원 3,500cc초과~5,500cc이하최대 750만원 5,500cc초과~7,500cc이하최대 1,100만원 7,500cc초과 최대 3,000만원,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은 최대 4,000만원이다.
다만 올해는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저감장치 장착불가 차량이거나 영업용차량, 소상공인이 소유한 차량과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차량의 경우 상한액을 600만원으로 조정했다.
접수는 2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홈페이지]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 기간 내 일괄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접수는 하지 않는다.
또한 신청자는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이후 간단한 성능검사를 받고 폐차해야 한다.
강대근 기후에너지과장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박차를 가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고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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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월리 강변권역 도심확장 속도 낸다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이 남대천의 강변권역을 연계한 도심확장을 위해 추진하는 양양읍 월리 대지조성사업이 새해 들어 본격화하며 속도를 낸다.
군은 양양읍 월리 산20번지 일원 2만3,284㎡의 부지에 군비 30억원을 투입, 주거용지 20필지와 공공업무시설 용지 2필지 등을 조성하는 대지조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대지조성을 위한 분묘개장을 비롯해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재해영향평가, 주택사업계획 승인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했다.
군은 올 상반기 중으로 공정률을 최대한 높여 8월 안으로 준공한 후, 연내 본격적인 분양사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고 있다.
양양읍 월리에 추진 중인 대지조성사업은 지역에서 가장 중심부에 자리한 전원주택단지로서 강변권역과 연계한 도심확장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8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양양 남대천을 따라 진행하는 남대천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도심확장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너지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변에는 양양소방서와 양양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등 도심확장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경쟁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양양IC가 5분 이내에 위치해 수도권과 바로 연결되는 지리적 장점이 크고 구탄봉 등 산책로도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군이 추진하는 남대천 관광순환도로의 중간지역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난 데다, 걸어서도 남대천을 지나 시내와 전통시장까지 오갈 수 있는 최적의 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도립공원구역 해제에 따라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뤄지고 있는 낙산지구와도 10분 이내에 위치해 연계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전원택지 개발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군이 이미 완공해 분양에 들어간 현북면 중광정택지와 강현면 정암택지도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에도 불구하고 일부 건축이 이뤄지는 등 분양과 건축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인영 도시계획과장은 “양양읍 월리 대지조성사업의 최종 목적은 각종 입지 여건을 고려해 양양시내의 도심을 더 넓혀 나가는 동시에 강변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브랜드를 높이는 데 있는 만큼, 주도면밀한 추진으로 하반기 분양률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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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은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 이전·기간·이후 3단계로 나눠 사전 홍보, 기동청소반 운영, 환경정비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이전인 2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명절맞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 조정 등 사전홍보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군민 동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량의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기간에는 쓰레기 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관련 주민 불편사항 접수·처리, 폐기물 불법투기 단속에 나선다.
또한, 읍·면 등 기동청소반 23명을 편성해 주요 도로변 등 방치된 쓰레기를 기동 수거하고 주요 대형마트 포장폐기물 분리배출 강화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은 연휴기간 배출된 쓰레기 수거, 다중이용시설 환경 정리 등 청소행정체계 정상화를 위해 마무리 정비 진행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환경자원센터 쓰레기 반입일은 2.11과 2월 14일이다.
이정민 환경과장은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쾌적한 명절을 위해 수거일정에 맞춰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달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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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 추진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경작을 보장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6천 3백만원을 들여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그물망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농가당 최대 150만원를 지원해 농경지 보호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업·임업·어업인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해시이며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단, 이미 다른 사업 등을 통해 피해예방시설비 지원을 받았거나, 최근 5년 이내 피해예방 시설비 지원 농가, 환경개선부담금·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체납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된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 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43가구에 대한 철망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