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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시네마 이벤트 개최 및 운영시간 조정
예산군, 예산시네마 이벤트 개최 및 운영시간 조정
[한국Q뉴스] 예산시네마는 전산시스템 가입 시 매표 및 매점 구입 금액에 따라 일정액을 적립해주고 생일 영화관람 시 팝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매점메뉴 리필 제도와 카카오톡 예산문화원 친구 등록 시 커피 할인 쿠폰 발송 등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예산시네마는 기존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운영해 왔으나 2월 15일부터 시간을 변경해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예산시네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화관 내 손소독제 비치 직원 및 이용객 전원 마스크 착용 안내 출입대장 작성 동반인원 외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이행하는 가운데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산시네마 관계자는 “예산시네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 및 SNS 홍보,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홍보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할 만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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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로당에 원주쌀 토토미 공급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지역 경로당에 원주쌀 토토미가 공급된다.
원주시는 최근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원주원예농협 원주종합푸드센터와 지역 경로당에 원주쌀 토토미를 공급·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양곡의 미질이 일정하지 않아 지역 쌀인 토토미로 변경하자는 건의가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지난해 문막농협과 토토미 지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는 문막·원주·남원주 3개 농협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원주쌀 토토미는 경로당별 식수인원에 따라 연간 최대 11포까지 차등 지원되며 매달 농협에서 직접 배송한다.
현재 원주지역 경로당 453개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폐쇄돼 있어 경로당이 재개방돼 취사가 가능해지면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안정적인 양곡 수매 및 배송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품질 좋은 지역 쌀 공급으로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자긍심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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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최대 용량 100리터→75리터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리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오는 3월부터 75리터 종량제봉투를 제작·공급한다고 밝혔다.
100리터 쓰레기 종량제봉투는 25kg 이하로 담아 배출해야 하나 압축해 배출할 경우 최대 무게가 40kg을 넘어 수거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의 부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돼 왔다.
이에 원주시는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 공포에 맞춰 3월부터 75리터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제작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100리터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당량만 담아 배출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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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확인하세요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3개소와 응급의료시설 1개소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설 당일에도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원주시 보건소는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실시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 및 원주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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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 예방접종추진단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 지난 4일 원주시청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김광수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원주시 의사회·간호사회, 민간 의료기관, 시의회, 소방서 등 유관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재 예방접종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고 부족한 의료인력 수급 등 당면 과제를 협의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원주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전국 최우수 지자체가 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히고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원주시는 1월 중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 70% 이상 접종을 목표로 예방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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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등 관리 강화 나선다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시점검반을 편성해 관리를 강화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해외입국자 유입과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자 발생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불시점검반은 3인 1조, 5개 반으로 편성해 안전보호 앱 미설치자 및 특이사항이 있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격리 장소의 적정성, 생활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불시점검 결과 정당한 사유 없는 무단이탈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 조치하고 안심밴드 착용 및 생활지원비 지급 제외 등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또한, 원주시는 설 명절 기간 비상근무인력을 운영해 자가격리자 발생 시 1:1 전담공무원을 즉각 배정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연휴 기간 자가격리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자 무단이탈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함께 사회적 비용 손실을 초래하는 만큼, 이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가격리 생활이 답답하고 불편하더라도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격리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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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자원분야 일반과정 교육생 모집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자원분야 일반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옥천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식문화 계승과 농촌생활활력 증진, 기초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농촌생활자원분야 일반과정’으로는 전통된장 담그기 기초, 정리수납, 농산물포장으로 총 3개 과정 10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통된장 담그기는 3월부터 10월까지 4회로 저염 된장 담그기를 실습하며 정리수납은 6월에 2회 주방 및 옷장 정리법을, 농산물포장은 5월에 4회 보자기 매듭 수업으로 운영한다.
교육대상자는 과정당 각 30명 계획으로 옥천군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1인 1과정에 한해 신청가능하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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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Post-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 우수기관 선정
옥천군 Post-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 우수기관 선정
[한국Q뉴스] 옥천군은 충청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Post-코로나 우리마을 뉴딜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을 받아 올해 안전마을 뉴딜사업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3일 충청북도에서 열린 평가보고회에서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뉴딜사업 실적과 정량(50%), 정성(50%)을 평가했다.
이날 평가에서 옥천군은 44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8건의 사업을 추진했고 옥천읍 하계리 벽화사업 실시로 천안 아산시에서 선진지 견학을 온 사례, 장야4리 마을도서관 조성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뤘다.
특히 조례에 지원 근거가 없어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마을CCTV설치, 마을 안내비석 설치, 각종 마을공동시설 보수 등 사업에 대해 충청북도의 심의(19건)를 받아 진행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뉴딜사업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지난해 우리 마을 뉴딜사업으로 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 다방면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가 되살아나는 옥천군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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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 맞아 지역사회 보듬기 나서
옥천군청
[한국Q뉴스] 옥천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도고 있는 각계각층 보듬기에 나섰다.
김재종 군수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2201부대,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를 방문해 군장병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을 위문하면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9일과 10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청산원 등 22개 사회복지생활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생활인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건어물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일에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당 약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명절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어느 때보다 더 외로운 명절을 보내실 것 같다”며 “이런 때일수록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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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1년 개정된‘주민세’적극 홍보 나서
태백시청
[한국Q뉴스] 태백시는 2021년 대폭 개정·시행되는 주민세에 대해 납세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섰다.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주민세는 종전 5개 세세목, 재산분, 종업원분)에서 3개 세세목으로 간소화됐다.
또한 주민세 납기를 8월로 통일하고 재산분의 명칭을 “사업소분”으로 통합 변경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매년 8월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 주민세는 종전과 동일하게 부과되고 매년 7월 재산분과 8월 균등분은 사업소분으로 통합돼 8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고 밝혔다.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