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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1년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
횡성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이 2월 22일부터 상수도 급수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부실 시공 방지 및 급수 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상수도 급수 공사를 중지한 바 있으나, 해빙기 도래에 따라 2월 22일자로 공사를 재개했다.
이와 더불어 2021년 횡성군 상수도 급수공사비 정액제도 고시한다.
정액 급수공사비는 15mm는 전년보다 27천원 인상된 1,008천원이고 20mm는 38천원 인상된 1,172천원이다.
적용 범위는15mm~ 20mm까지이며 초과 구경은 정액제 적용에서 제외되며 실액 공사비가 적용된다.
또한 기준거리는 80m이내며 80m를 초과하는 거리에 해당하는 공사비 역시 실액 공사비를 적용한다.
한편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는 2021년 2월 22일부터 가능하며 급수 공사는 3월 11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수도 급수공사를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신청서를 상수도사업담당에 신청하면 된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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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
횡성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이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본 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 건축 등 주거환경개선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해,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촌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은 60동이며 연면적 150㎡ 이하인 단독주택의 신축, 증축, 리모델링, 대수선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무주택자인 세대주 또는 배우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직원숙소를 공급하려는 농촌 입주기업이 해당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당해 주택에 소요된 공사금액 이내에 대출기관의 규정에 따라 신축은 최대2억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은 최대1억원 한도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조건은 1년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이율은 2%이다.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제16조에 따라 취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3월2일까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업 신청에 대한 문의는 횡성군청 토지주택과 공동주택담당 033-340-2342로 하면 된다.
신승일 토지주택과장은 “본 사업의 추진으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해 농촌지역을 활성화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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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횡성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이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를 4개면 10개리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군은 서부구간 예정지인 4개면 10개리를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노인회관등에서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발전전력을 수도권으로 수송하기 위해 2025년 6월까지 약230Km의 선로를 준공하는 사업으로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서부구간에 강원도 횡성군, 홍천군, 경기도 양평군, 가평군이 포함되어 있다.
횡성군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지역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지금까지 추진현황 등을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지난 1996년~2000년까지 수도권지역의 전력 공급을 위해 강원도 내 155㎞의 선로에 317기의 송전탑이 설치됐으며 이중 횡성군에 85기의 송전탑이 설치됐다.
이로 인해 20여 년간 송전탑 인근 지역의 막대한 재산 가치 하락과 수려한 자연환경의 훼손, 미관 저해는 물론 765kv 송전선로 공사로 집중 호우시 주변지역의 산사태가 발생해 농경지 유실,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어 왔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이 관통하는 지역은 환경문제 발생은 물론 송전선로 설치로 인한 주민의 건강상·재산상 피해 발생이 불가피하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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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엑스포 야외 썰매장’큰 인기
속초시청
[한국Q뉴스] 코로나19로 지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과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하는 속초엑스포 야외썰매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모와 아이들은 도심속에 마련된 야외 썰매장에서 함께 썰매를 타기도 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 속에서 가족사랑과 함께 코로나19로 부족했던 아름다운 가족추억을 만들며 잠시나마 코로나 블루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운영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운영해서는 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입장시에는 출입자 명부작성, 열화상카메라체크, 체온체크, 손소독, 마스크를 착용 해야만 입장 가능하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는 아이들에게 공공시설 이용시에는 반듯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교육 효과까지 더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만 1,000여명이 다녀갔고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 제설기로 물을 분사해 물안개를 만들어 아동 및 청소년 등 이용자의 재미와 청량감을 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실내에만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잠깐의 야외활동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작게나마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게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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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추진
속초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가 관내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속초시는 2021년 4개 유형 40개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2,787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동절기 소득감소 등으로 생계에 곤란을 겪는 어르신이 없도록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4주간 참여자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속초시 및 각 수행기관은 안전하고 원활한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시작 전 워크북배포를 통해 비대면 교육진행을 완료했으며 1~2월 중 시급성이 요구되거나 참여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 진행이 가능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4개 유형37개 사업이 착수되어 2,631명이 활동 중이다.
현재까지 미추진 중인 사업은 학교관련 사업 등 수요처의 사정에 따라 3월부터 사업 추진이 필요한 3개 사업으로 해당사업들은 사업 시작 전 각종 활동안전교육을 우선 진행한 후 3월부터 156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남용 시 경로지원담당은 “코로나19확산 등으로 사업 추진의 신중함이 각별히 요구되는 만큼, 감염 취약계층인 어르신 계층의 안전한 사업참여를 위해 각 수행기관별 별도의 방역대책 수립 및 모니터링 진행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용품 배부 등을 병행해 안전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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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속초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가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노후경유차에 대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금년도에는 조기폐차 지원물량을 대폭 확대해 지난해 대비 446대 증가한 총 720대를 예산 소진 시까지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속초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운행 가능한 차량이다.
지원액은 행정안전부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근거로 연식, 중량, 배기량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고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 7500㏄를 초과하는 경우는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일반대상자에 비해 10% 추가해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인은 시청에 직접 방문 없이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거나 차량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전송 또는 속초시청 환경위생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윤종원 시 환경정책담당은 “지속적인 홍보로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조기폐차를 유도함으로써 청정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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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거리노숙인 대상 코로나19 현장검사 완료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오전 천안역 근처 특수임무유공자회 무료급식소에서 코로나19 현장 방문 검사를 실시해 검사를 받은 총 61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복지정책과와 구청 주민복지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천안희망쉼터가 합동으로 타 지역 거리노숙인 코로나 집단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 13일 1차 검사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했다.
코로나19 검사는 휴대폰 미소지자가 많은 노숙인의 특성을 반영해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이뤄져 검사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과 노숙인 시설 입소 이력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노숙인들이 원활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천안중앙교회 와 천안희망쉼터는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거리 노숙인과 취약계층에게 도시락과 마스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홍보하고 마스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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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2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위원 2명을 위촉하는 한편 아동의 보호·조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 뒤 올해 드림스타트 주요사업계획 자문 등 아동복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당연직 위원장인 박상돈 시장을 포함한 아동분야에 관한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지역 아동전문가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발생 시 보호·양육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아동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선제적 조치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해당 위원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며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위원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십분 살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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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발족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장윤곤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이 초대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장 선출은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0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구성, 협의회장 선출 및 임원진 구성, 협의회 회칙제정 등의 안건을 다뤘으며 참석한 단장들은 협의와 소통으로 안건을 원만히 처리했다.
장윤곤 협의회장은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영광이며 앞으로 시와 긴밀히 협력해 30개 행복키움지원단의 체계적인 운영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마을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행복키움지원단 발전에 힘써 줄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발족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협의회와 소통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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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만의 스타트업 특성화 지원책 마련하겠다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타트업 혁신도시 천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와 천안 창업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한 논의 및 현 실태 분석을 통한 문제점 발굴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와 박완주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축사,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종 천안시 미래전략산업과장이 ‘천안시 스타트업 지원 계획’,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계획’, 신중경 한국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이 ‘스타트업 성공요인과 천안시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이후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은 김철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이 좌장을 맡고 양동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 본부장 김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추진실장 이춘범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장 유상훈 JB벤처스 대표 오재환 ㈜인투시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스타트업 혁신도시 천안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의견으로는 스타트업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천안 지역만의 특성을 살린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민간투자의 유입이라며 초기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 거버넌스를 구축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마무리 말씀에서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분야별 협의체 구성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천안만의 스타트업 특성화와 그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