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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보령시청
[한국Q뉴스] 보령시는 18일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장과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및 평생학습 지원업무 관련 기관 간 협력과 업무 조정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는 신규 및 변경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1년 평생교육분야 사업 홍보, 평생교육 발전방안 협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은 올해 평생교육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평생학습 활성화로 명품교육 도시 실현을 위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도시 만들기, 교육경비 지원 보령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찾아가는 평생교육‘배달강좌’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박람회 아카데미 웹툰 프로그램 충남보령시민대학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보령행복지구 마을학교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 성인 문해교육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일 위원장은 “시는 앞으로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명품교육 도시 보령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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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감성행정으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
보령시청
[한국Q뉴스] 보령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금년도 민원 처리 결과와 부서별 민원처리 기간 단축률, 민원처리 만족도 등을 점검해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키 위해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민원 처리현황은 1월에 3653건의 민원이 접수되어 2405건은 처리완료 하고 1248건은 진행 중이며 2월에는 3030건의 민원이 접수되어 1994건을 처리완료 하고 1036건은 진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원처리 단축률은 평균 79%로 목표대비 12%를 초과 달성했고 1월보다 2월에는 6%가 상승했다.
시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원처리 실태를 점검해 부서장 책임하에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목표 단축률 67% 미만 부서는 단축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보령시 공직자는 민원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성행정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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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LH원주권주거복지지사,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설치·운영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LH원주권주거복지지사,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설치·운영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원주시와 LH원주권주거복지지사는 지난 16일 원주시청에서 태장동 신혼부부매입임대주택단지 내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민 자치적 돌봄 환경을 조성해 서로의 양육정보를 공유·학습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에 따른 공간 무상사용 시설 아동활동 프로그램 홍보·교육 협력 가족돌봄 기능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LH원주권주거복지지사는 태장동 신혼부부매입임대주택단지 내 74.9㎡ 공간에 기자재 구입을 비롯해 프로그램실 및 놀이 공간 등을 리모델링해 지원하고 원주시는 10년간 무상 임대해 사용하게 된다.
현재 원주시는 판부면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반곡동 푸른숨LH10단지 커뮤니티센터 2곳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태장동 3호점에 이어 앞으로도 계속 권역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필여 시민복지국장은 “LH원주권주거복지지사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맞벌이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공동체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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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 제57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풍성
원주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 주간 및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과 독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출권수를 확대하는 ‘듬북 드림’, 대출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변경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 다양한 도서의 원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동화 속 원화 전시’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대출한 책의 구절을 필사해 SNS에 업로드 해보는 ‘당신을 위로하는 필사 이벤트’, 북 바인딩 키트로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내 손으로 만드는 수제노트’, 보지 않는 그림책으로 팝업북을 만드는 ‘그림책으로 단 하나밖에 없는 팝업북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드로잉으로 만들기 그립톡&핸드폰 거치대’ 등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한, 샌드아트로 표현된 동화책을 감상해 보는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공연을 비롯해 랜선 작가 특강으로 원하나 작가의 ‘독서 모임 꾸리는 법’과 김봉철 작가의 ‘독립출판의 왕도’가 운영된다.
특히 체험 행사와 공연,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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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에 나선다.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착한가격업소’일제 정비에 나서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위생, 청결, 품질서비스 등을 종합 고려해 지정된 업소이다.
지정 기준은 외식업과 개인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품목의 가격, 가격 인하·동결 여부, 청결도 및 위생관리, 옥외 가격표시제 등 정책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삼척시는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기존에 지정·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 총 35개소에 대해 적격 여부를 확인 후 재지정 한다.
부적격업소는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 중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개인 서비스 업종으로 오는 26일까지 신규 업소를 모집하며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및 신청서를 구비해 삼척시청 경제과 일자리 경제부서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주 직접 신청 이외에 읍·면·동장이나 소비자단체도‘착한가격업소’대상 업소를 추천할 수 있다.
오는 9일까지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심사 후 지정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착한가격업소’로 결정되면, 지정된 업소는 맞춤형 인센티브 및 종량제 봉투를 지원받으며 삼척시 홈페이지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권이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점검하고 신규 발굴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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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올해 관내 읍·면 빈집실태조사 추진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는 농어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빈집이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각종 시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빈집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빈집실태조사는 지난해 동지역 빈집실태조사에 이어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까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해 실시한다.
삼척시는 이를 위해 전기 및 상수도 사용량 등을 근거로 빈집 추정자료 1,200 여동을 1차로 선별했으며 이를 근거로 빈집 여부 확인, 빈집 관리현황 및 방치기간, 빈집 소유권 등의 권리관계 현황 소유자의 빈집활용의사 등을 현장조사로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실태조사 대행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의 주요 구조부 상태와 위해성 등에 따라 등급산정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여건 분석을 통한 빈집정비의 기본방향을 마련하고 이에 부합하는 정비사업의 추진방안 및 시행방법, 매입 및 활용 방법 등을 강구해 2022년 삼척시 빈집정비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동지역 빈집실태조사 결과 현 상태 또는 가벼운 수선을 통해 즉시 사용이 가능한 빈집 52동, 약간의 수선을 통해 사용 가능한 빈집 78동, 거주환경이 불량해 대수선을 통해 사용이 가능한 빈집 19동, 건물의 구조 및 외관이 현격하게 불량해 철거대상 빈집 71동 등 220동이 조사됐으며 지역별로는 정라동 78동, 남양동 66동, 교동 41동, 성내동 35동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정비지원사업이 단순 철거지원 영역에서 벗어나 빈집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라며 “적극적인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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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도호부 관아유적 복원공사 본격 추진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는 보물 제213호로 지정된 삼척 죽서루 일대 및 삼척도호부 관아 유적 일대에 대해 지난해 9월에 관아유적 복원사업의 실시설계가 완료 후 3월에 관아유적 복원공사 책임감리용역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삼척도호부 관아유적 복원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앞서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다섯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삼척도호부의 객사, 동헌, 내아 및 읍성의 남문지 주변이 발굴됐다.
이를 통해 발굴 유구와 문헌 및 고지도를 통해 삼척도호부 관아의 옛 모습을 추정해 볼 수 있게 됐다.
삼척도호부 관아유적 복원공사는 총 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관아유적 복원공사를 완료할 계획이고 2025년 이후 주변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도호부는 조선시대까지 행정과 군사 중심지 역할을 했다”며 “복원 후에는 도심 전통문화중심지로 새롭게 재탄생할 것이며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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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자 1명 발생, “고발조치”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격리지를 무단이탈한 자가격리자 1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혐의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지난 14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자가격리 중 핸드폰을 집에 두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이유로 1시간여 동안 무단이탈했다.
자가격리자는 원칙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주간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되고 자가격리 대상자의 방역수칙 또한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현재 도내 지역적·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어기고 무단이탈 행위를 한 자가격리자에게 고강도 조치를 한 것이다.
삼척시는 현재 해외입국자 및 타시군 확진자 접촉 등에 따른 자가격리자를 40여명 관리하고 있으며 그동안 650여명의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공무원과 자가격리자 1:1 전담매칭 1일 3회 모니터링 실시 생활용품 및 방역키트 지원 등으로 관리해왔다.
또한 자가격리자들에게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해 무단이탈 등을 예방하고 있으며 경찰과 합동으로 자가격리현장 불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자가격리자 관리에 고강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격리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9조3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현재 강원도 내에서는 지인 및 가족 간의 모임과 접촉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주 평균 15명 내외로 발생있다”며 “시민들께서도 5인부터의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개별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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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비대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완료
예산군, 비대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완료
[한국Q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기술정보의 신속한 보급과 새해 영농계획 설계를 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지난 1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완료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7개 과목으로 진행돼 총 1만2287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계획인원인 2050명 대비 499%의 성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는 영상매체 활용이 어려운 교육생에게는 올해 주요 영농현황 인쇄물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교재를 배부하는 등 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처럼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 수행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교육방향을 설정하고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해나가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빨리 대면교육이 가능하길 바란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교육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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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위한 도심도로 살수차 운영
예산군,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위한 도심도로 살수차 운영
[한국Q뉴스] 예산군은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시가지 주요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예산역, 시장, 버스터미널, 신례원역, 내포신도시 등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16톤의 살수차를 수차례 왕복 운영 중이며 고농도 미세먼지 대기오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로노면 살수작업은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으며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수차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되는 만큼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