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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농어업인에 ‘영농바우처’ 지원한다
논산시청
[한국Q뉴스] 논산시가 청년농어업인의 교육·문화·레저 활동을 뒷받침하고자 ‘2021년도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 사업은 농어촌 인구 도시유출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맞춤형 농촌복지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전입을 완료하고 관내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어업 경영주로 지원 금액은 연간 20만원이다.
시는 6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335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의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농어업인들의 교육, 문화 활동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어촌의 활기찬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어업인의 복지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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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
논산시,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
[한국Q뉴스] 논산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논산시의 사이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SNS 및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시는 올해 서포터즈를 여성·청소년·농업인·시니어 등 사회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맞춤형 홍보 사절단’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4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논산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홍보대사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현장취재 및 블로그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되며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등 교육·체험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SNS서포터즈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소식을 전해 시민 소통에 기여하고 논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논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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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취약어르신 보행기 지원사업 시행
횡성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은 오는 4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성인용보행기를 지원한다.
보행이 불편한 장기요양등급판정 어르신은 복지용구급여로 성인용보행기 지원을 받고 있으나, 복지사각지대에 속해 장기요양인정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은 복지용구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군은 2020년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 신설제도 협의를 거쳐 복지용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성인용보행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만70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격은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자로 거동불편에 대한 의사소견서 제출 후 주민등록관할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다.
윤석윤 행복나눔복지과장은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용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 어르신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보다 가벼워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 지역사회 효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횡성군 어르신복지 정책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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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 청년공동체의 힘 보여줘
‘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 청년공동체의 힘 보여줘
[한국Q뉴스] 홍성군에 정착한 무연고 귀농귀촌 청년들의 모임인 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가 출범식을 갖고 올 한해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군에 따르면 22일 충남도청에서 청년공동체 10개 팀을 대상으로 ‘충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이 개최됐다.
홍성군에서는‘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가 선정됐으며 이날 ‘왓슈’는 창업, 청년활동가, 청년멘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조직으로의 성장을 과업수행의 목표로 잡고 귀농귀촌 청년 컨설팅, 지역 내 봉사활동, 홍성정착에 필요한 적정기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의지를 밝혔다.
‘왓슈’는 2020년 2월 무연고 귀농귀촌 청년들이 지역 정착의 문제점을 공동체 형성을 통해 해결하고자 결성된 비영리단체로 지난해 3월 행안부 청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청년공동체활성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홍성에 정착한 무연고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다시금 청년들의 정착을 주도하는 일은 모든 청년공동체의 모범이 되는 일이며 이런 청년 공동체들이 지역 내에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등을 통해 힘을 보태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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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 강화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이 최근 인근 시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양양군도 지난 주말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조치 강화에 나섰다.
우선 3월 24일부터 양양 5일장을 휴장하고 시장상가 내 방역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관내 실내 공공체육시설도 휴관에 들어갔다.
문화복지회관 수영장, 체력단련실,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센터, 군 실내체육관, 읍면 게이트볼장은 3월 20일부터 휴관중이다.
다만 실외 체육시설은 개방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수 인원이 운집하는 읍·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 연기했다.
아울러 관내 22개 사업장, 124명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도 진행 중이다.
현재 19개 사업장, 93명 검사를 마쳤고 23일까지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청 방문 민원인에 대한 출입통제 역시 강화됐다.
기존에 해오던 발열체크 및 출입자 등록 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층에서 방문민원인을 응대하고 방문목적도 꼼꼼히 기록 중이다.
각 부서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이 역력한 가운데 급한 경우가 아니면 업체 관계자의 방문을 다음으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방문자와 마스크를 벗지 않고 대면 상담을 하기 위해 일명 “차응대 STOP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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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저소득층 아동 기초학습 돕는다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이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군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습지체아 2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초학습 가정방문은 4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30분씩 진행되며 전문 교육기관이 가정을 방문해 1:1 상담과 학습을 통해 수준별 맞춤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회복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진선미 건강가족과 드림청소년담당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경과는 무관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취지”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아동발달영역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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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농업경영개선 교육 추진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농업경영개선 교육 추진
[한국Q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2일부터 농가 경영개선 및 소득향상을 위한 ‘2021년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강소농 20명을 대상으로 3월 22월부터 4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농가마케팅 역량 강화와 경영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모바일 쇼핑몰 구축 운영, 디자인 툴을 이용한 상품 상세페이지 편집 및 수정,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교육진행을 위해 발열체크, 안전거리 준수,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터넷·모바일 활용으로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소농이란 경영 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닌 농업이란 뜻으로 지속적인 역량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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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산 벚꽃축제 취소…방역태세 강화
공주시청
[한국Q뉴스] 공주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계룡산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산 벚꽃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관광객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축제는 취소됐지만 동학사 인근 벚꽃 군락지는 매년 수많은 상춘인파가 찾는 명소인 만큼 방문 자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공주시 관광협의회와 벚꽃축제추진위원회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불법 노점상이나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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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사업’ 지원하세요
공주시,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사업’ 지원하세요
[한국Q뉴스] 공주시가 청년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레저 활동을 지원하는 영농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촌인구의 도시유출 및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현재 충남도내 거주자로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어업경영주로 등록된 자이며 오는 4월 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경영주 외 농어업인이거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문화누리사업, 공무원 복지카드 지원대상자 등 다른 법령에 의한 유사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우처 카드는 농협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학원과 영화관, 수영장 등에서 올해 안으로 사용하면 된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의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에게 복지·문화 기회를 제공,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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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이웃돕기 손길
공주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이웃돕기 손길
[한국Q뉴스] 공주시는 따스한 봄소식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민물프로낚시연맹은 지난 22일 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김기동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모은 따뜻한 정성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생길 때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40명의 학생들에게 10만원씩 배부될 예정이다.
홍민숙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한국민물프로낚시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나눔으로 행복한 공주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