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직무 스트레스,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직무 스트레스,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및 가정 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 가정 내 양육자의 스트레스 완화 및 아동학대 근절 조력 가능한 사항들에 대한 협력추진 등이다.
각 기관은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천시 아이들과 부모 모두를 만족시키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정보 제공 및 연구·교육을 통한 보육시설의 전문성 향상과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의 전인발달과 부모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맞춤형 육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03-24
-
제천기적의도서관, ‘2021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
제천기적의도서관, ‘2021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
[한국Q뉴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 지역 어린이의 일상적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하는 본 사업은 ‘음악, 사진, 과학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 선을 넘는 아이들’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와 미술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배양해, 새로운 예술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융합아동미술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가 미술과 다른 장르의 융합 놀이를 경험하고 소통함으로써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기 바라며 공공도서관의 문화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4
-
고성군,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추진
강원도_고성군청
[한국Q뉴스] 강원 고성군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장애인의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입문 및 출입로 설치, 바닥공사, 비상연락장치, 현관, 부엌, 욕실 등 주택 내·외부 시설 개조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읍·면별 1가구씩을 추천받아 총 5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380만원씩 총 1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 중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고 장애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액 이하인 가구이다.
또한 자가주택 및 임대주택 모두 지원을 가능하나 임대주택의 경우 소유자 동의가 필요하다.
지원 순위는 장애등급이 높은 자로 지체, 뇌병변, 시각 장애인이 우선이며 가구원 중 장애인이 다수인 가구 및 다른 장애 유형이 중복된 장애인 가구,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주택개조가 시급한 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동일 순위내 소득이 적은 장애인 순이다.
지원 제외는 자자체에서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또는 금융기관 등에 주택개조 비용융자를 추전해 개조지원을 받은 자, 수선유지급여, 유사한 주거환경 등과 관련된 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자이다.
선정방법은이달 3월까지 읍면장 추천을 받아 현장 확인 등을 걸쳐 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2021년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통해농어촌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03-24
-
고성군, 농특산물 지원사업을 통한 경쟁력 제고 강화
강원도_고성군청
[한국Q뉴스] 강원 고성군은 농촌 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모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원예·특작 농산물 보조사업 지원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4개 분야에 12억2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3월초까지 보조사업 대상자를 확정해 이달부터 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더불어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동시에 농산물의 체계적 관리와 유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과 유통 등을 지원해 농가 소득을 증가시키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4
-
강원도, 1차 사회적기업 지방재정사업 공모사업 선정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도는 3월 23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부문에 15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본 사업은 지난 1월 28에서 2월 8일 까지 12일간에 걸쳐 사회적기업을 대상을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252개 기업이 접수했으며 그간 해당 기업들에 대한 현지 실사와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심의를 통해 일자리창출사업에 84개 기업, 204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38개 기업, 684백만원 시설비 지원사업에 29개 기업, 250백만원 지원을 최종 확정했으며 빠르면 4월 초부터 사업비가 시군을 통해 집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에 따른 최저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로 근로자 1인당 1백만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며 사업 개발비는 주로 기업 제품 홍보 및 홈페이지 구축 등에 쓰여 지고 시설비는 기업에서 필요한 소규모 시설 설치나 장비 구입비로 활용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예년보다 많은 기업에서 참여해 기업전체 평균경쟁률이 1.6 : 1을 기록했으며 특히 시설비 부문에서는 기업 대비 3.0:1, 금액 대비 6.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그 어느 때 보다도 선정심사에 있어 고민이 많았다고 본 심사에 참여했던 심사위원들 모두 한결같이 토로했다.
김태훈 경제진흥국장은“이번 지원이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상황 가운데 악전고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에 아쉽게 탈락한 기업은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도전해 주시기 바며 이번에 경쟁률이 높았던 시설비 부문에 앞으로 도비 투자를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3
-
‘폐광지역 걷는 길’ 올 10월 준공
‘폐광지역 걷는 길’ 올 10월 준공
[한국Q뉴스] 강원도는 작년부터 시작한 폐광지역 걷는 길 조성 사업을 포함한 그린뉴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그린뉴딜 7개 사업은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작년 강원형 뉴딜사업에 확정됐다.
비대면 시대와 소규모 관광수요에 맞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매봉산 산악관광 공사 추진, 운탄고도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 계획된 일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태백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사업은 작년 10월 착공 이후 접근도로 개설공사는 완료했고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을 올 2월 해제 후 안정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폐광지역 걷는 길’ 조성 사업은, 영월~정선~태백~삼척을 하나로 잇는 산간·내륙에서 출발해 바다를 향해 걷는 동서 횡단길로써 작년 12월 동부지방산림청, 폐광지역 4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 2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용역사인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현장 실사 및 측량을 하고 있으며 4월 말 동부지방산림청, 4개 국유림관리소, 4개시군, 길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걷기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노선을 확정하고 5월 말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6월부터 각 시군에서 1단계 우선사업으로 영월~정선~태백 구간을 올 10월까지 준공하고 11월 개통식 및 걷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청 ‘2019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만15세 이상 일반 국민의 81.4%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이 있으며 40~49세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게 나왔다.
특히 최근 10대와 20대의 산림 경험률이 높아졌고 지인·가족추천과 인터넷카페·블로그로 정보습득하는 경우가 가장 높으며 향후 산림복지시설 중 ‘자연휴양림과 숲길’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왔다.
또한 월간 ‘산’에 의하면 최근 트레킹 인구가 등산인구를 넘어섰다고 조사되었는데, 향후 산림휴양·복지활동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산림이 많은 강원도로써는 산림을 활용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폐광지역 개발사업 관련 지역주민과 시군, 관계기관의 우려가 많지만, 그린뉴딜 사업은 이미 사업비가 확보되어 있는 만큼 계획된 일정과 투자계획에 따라 신속히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폐광지역의 산·강·바다 등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새롭게 조성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찾고 안전하게 머무르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3
-
허필홍 홍천군수, 용문~홍천 철도 유치 위해 안간힘
허필홍 홍천군수, 용문~홍천 철도 유치 위해 안간힘
[한국Q뉴스] 허필홍 홍천군수는 3월 23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를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오는 4월 개최될 공청회에서 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2021-03-23
-
이차영 괴산군수,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이차영 괴산군수,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한국Q뉴스]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군수는 2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진행된 '평생학습도시' 지정 심사에 참석했다.
이날 직접 발표자로 나선 이 군수는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통해 지역 발전의 또다른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군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마을단위 학습 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를 아우르는 느티나무 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괴산군은 ‘나눔과 행복이 함께하는 느티나무 학습공동체 괴산’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 모두가 행복한 평화로운 배움나눔터 조성 군민 모두가 풍요로운 학습공동체 구축 괴산군에 특화된 사회적 자본 확충 등 세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기반 구축에 힘써왔으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더불어 의회 결의문 채택,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전담 평생교육사 배치 등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또한, 평생학습관 지정,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지역 배움나눔터 구축 및 평생학습활동가 발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3-23
-
태백시의회 김천수 의장, 전국 폐광지역 시군의회 협약식 참석
태백시의회 김천수 의장, 전국 폐광지역 시군의회 협약식 참석
[한국Q뉴스] 태백시의회 김천수 의장은, 3월 23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협약식에 참석해, 협의회 정식 발족에 힘을 보탰다.
지난 2월 19일 폐특법 시효조항 철폐 촉구 공동성명 발표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협의회 구성안에 대한 사전조율을 마쳤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간의 상생과 성장 촉진을 위한 현안해결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모두 뜻을 모았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규약을 확정했으며 향후 주요 현안발생 시 심도있는 논의와 발빠른 대응을 위해 지역별 대표의원 2명씩으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 구성 등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태백시의회 김천수 의장은 “폐특법 시효의 항구화 근거조항이 마련됨에 따라 태백시의회를 비롯한 폐광지역 7개 시·군 모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긴밀하고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폐광지역의 위상 정립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23
-
아산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초인프라 구축 추진
아산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초인프라 구축 추진
[한국Q뉴스] 아산시가 22일 이정성 토지관리과장과 ㈜범아엔지니어링 컨소시엄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구간 일부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2021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4단계 3차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도시기반시설물 관리체계 마련 및 지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사업이다.
도로를 포함해 상·하수 시설물 등에 대한 위치와 속성정보를 자료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하는 것으로 추후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 도로 굴착 공사 등 지하매설물 확인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돼 각종 재해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15억원을 투자해 도로 및 지하시설물 199km에 대한 시설물 조사 및 측량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2021년도 본 사업 추진에 앞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알아보고자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대부분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으로 안전하게 측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며 “아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완벽한 지하시설물 DB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