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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전개
제천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제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4차 유행차단을 위해 5월 5일까지 범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에 나선다.
최근 목욕탕발 집단 감염 사태와 전국 확진자 사례를 살펴보면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감염 차단의 핵심인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인구유동이 많은 중심상업지역,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요관광지 등 대상으로 공무원, 직능단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범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전국 확진자 발생율이 월등히 높은 고위험시설의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사회적거리두기 이행실태 점검과 함께 집중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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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제천시청
[한국Q뉴스] 제천시는 4월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열람하는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을 조사·산정하고 감정평가업자가 검증한 조사대상 209,381필지이다.
열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제천시 민원지적과를 방문 또는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확인된 지가에 대해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제천시 민원지적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열람 및 의견 수렴 후 5월 31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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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년회,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 상품권 300만원 후원
아산청년회,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 상품권 300만원 후원
[한국Q뉴스] 아산청년회가 지난 2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품권 3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3월 예정이었던 아산청년회 제51주년 창립총회를 대신해 소외계층 지원 현물기부를 추진, 상품권 1만원권 300장을 마련한 것이다.
상품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 100여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상봉 회장은 “총회는 개최하지 못했지만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2월에 이어 선행을 베풀어 주신 아산청년회에 감사드린다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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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육성’ ‘농업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뛰고 있는 아산시
‘농업 육성’ ‘농업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뛰고 있는 아산시
[한국Q뉴스] 아산시가 50만 자족도시 실현에 농업인과 34만 시민에게 농업·농촌 역할 증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농정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를 위한 노력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먼저, 농업인 수당을 올해 상·하반기 40만원씩 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해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써 종이화폐로 지급했던 작년과는 달리, 농어민의 편리를 위해 지역화폐 충전식IC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예산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공감대 형성을 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여성농업인을 위한 권위와 육성을 위한 정책도 있다.
올해부터는 자부담금 3만원을 없애고 20만원 전액 지원하고자 전년 대비 사업비를 3억5천만원 증액했고 농어촌 거주 조건을 폐지해 시 전 지역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발급처도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등 16개소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복지 수혜범위 확대했다.
관내 거주 임산부에게는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도 공급한다.
작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총 1351명으로 약 6억 5천만원 상당 지원했으며 금년도 사업은 현재 신청·접수 중이며 약 1664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축수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정책도 있다.
금년도에 축수산인을 위한 축·수산 관련 101개 사업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완료했으며 본예산 111억을 활용해 축·수산인의 원활한 농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젖소농가의 연중무휴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축산농가 헬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헬퍼사업 예산은 작년 1억2천6백만원을 지원했고 금년도에는 1억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축산활동을 위해 2021년 방역관련 예산 36억5천만원을 편성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해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 유행과 인근지역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아산시는 3월말 현재까지 농가 AI 발생율 제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2월말 기준 현재 아산시 구제역 항체 양성률도 소 92%, 돼지 100%로 항체 양성률 9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축산물 유통과 관련해서는 관내 계란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규모화·현대화하고자 지난 2019년도부터 총 18억원을 지원해 약 30억원 규모의 계란유통센터를 신축 올해 3월부터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그리고 2020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촌뉴딜300사업은 3개년간 약 51억원의 사업비로 아산호와 삽교호 일대 어촌 기반시설 확충 및 어업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영인면 역리에 커뮤니티센터를 금년내 설치 완료해 어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인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먹거리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우수농산물 공급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가 인정한 지역 우수농산물임을 표시하는 제도인 로컬푸드 인증제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 확대로 지역농산물 안전관리 인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작년까지 61농가를 인증했고 금년에도 참여농가대상 로컬푸드인증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100농가 인증제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작년 9호점까지 확대해 87억원의 성과가 있었으며 2019년 충남 최초 로컬푸드 인증제 시행으로 소비자는 안심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어 아산시 로컬푸드가 안전한 농산물로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플랜과 관련해 금년도 총사업비 79억원을 투입해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민간 조직인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해 생산, 공급, 소비자 교육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푸드플랜 생산농가 1천 농가 및 먹거리 시민 800명 육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 생협을 금년 하반기 창립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관내 기업체 등 단체급식소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역농산물의 단체급식 공급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농업경쟁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시는 선도농가 육성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7개 분야 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인 대학, 전문농업 마이스터 과정,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농업인 정보화 교육 등을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비대면 교육 병행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금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을 오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서 신청 받는다.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로써, 농지구입 및 임차, 농업용 시설 설치 및 임차, 낙농분야 추가 쿼터 구입, 묘목 및 농기계 구입 등의 분야에 최대 2억원의 정책자금 지원과 농업 경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특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창업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기술이전, 시제품 개발, 가공품 위탁생산,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크류 착즙기, 진공 농축기 등 식품가공 장비 112종을 갖춘 HACCP 인증시설로 과채주스 등 19종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는 88종 488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필요한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가까운 관내농협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관내 9개의 농협에 60종 212대의 농업기계를 위탁 운영한다.
올해 4억원의 예산으로 노후된 임대농업기계 및 여성친화형농업기계 등 24종 75대의 임대농업기계를 구입 활용해, 농업인의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인의 농업기계 수리비 부담 경감으로 충청남북도 지자체 중 최초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농가당 연간 5기종, 35만원 한도에서 지원해 금년도 1억원 예산으로 543농가 688건을 지원했다.
그리고 벼 재배농가 경영비 상승에 따른 부담 경감 및 건전묘 육성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벼 육묘 상자처리제 등 18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아산맑은쌀 브랜드 품종 차별화 계획에 따른 중만생종 원료곡 삼광벼 대체 신품종인 ‘해맑은벼’ 의 조기 확산을 위해 농협 RPC와 연계해 올해 해맑은벼 시범재배단지 156ha를 조성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며 가공용벼 재배면적 신청을 받아 862농가, 1천420ha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에서는 가공용벼 계약재배 농가들을 위한 4억 5천의 예산을 확보해 시설·장비 지원·수매 보상금 등으로 편성해 농가들의 안정적인 쌀 재배 영농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작물 돌발병해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3월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예찰·방제단’을 구성했으며 주요 발생의심 지역의 돌발병해충 발생상황을 사전에 예찰해 초기 방제를 실시했다으로서 병해충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약제를 지역농협 경제사업장을 통해 무상공급하고 있으며 배는 꽃눈 발아 직전, 사과는 신초 발아 전에 1차 방제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과수 농가가 적극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시와 배방농협은 1차 연도인 작년도에 오이품목 공동경영체 육성에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컨설팅을 통한 공동경영체 중심의 생산·유통 체계 확립했고 2차년인 금년도에는 8억 5천만원을 투입해 산지유통센터 건립할 예정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우리의 식생활에 농어업인의 땀의 결실이 들어있는 것처럼 농어업인에게는 삶의 희망과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농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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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재모집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오는 15일까지 심리·정서적 문제를 호소하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1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지원계층에 따른 특성을 고려한 정서·건강증진 지원 제공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이용자는 서비스 및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고 이용권을 통해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총 9개 사업 중 4월 추가 모집은 7개 사업만 해당된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정서발달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 성인심리지원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노인보행보조기지원서비스 행복가득 백년청춘 사업으로 총 53명의 이용자를 추가 모집하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2021년 5월부터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모집인원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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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색다른 비대면 프로그램 마련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꿈샘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비대면 시대의 놀이문화가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먼저 도서관과 방탈출 게임을 결합한 비대면 방탈출 ‘꿈샘 탐정단 시즌1’이 총 4단계로 진행된다.
4월 20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4주간 주마다 다른 주제의 미션이 주어지며 도서관 기본정보, 도서관 이용법, 아산시 관련 질문 등이 출제된다.
단순한 문제 풀이 형식이 아닌, 영상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흥미를 더해줄 예정이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아산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월 6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꿈샘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꿈샘도서관은 독서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소한 미션 챌린지를 통해 꿈샘 산문챌린지 흔한남매 챌린지 쇼미더꿈샘 ICT활용 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꿈샘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에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독서에 관심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기획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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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시행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전체 어린이집 교사 및 조리원, 운전원, 사무원 등 임면 보고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월 1회 매주 목~ 금요일 중 배정된 일자에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검사로 진행된다.
보육교직원 검사로 인한 인력 공백으로 초래될 수 있는 보육의 질 저하 방지 및 영유아 보호를 위해 해당 어린이집은 검사 당일 임시휴원을 하게되며 가정 돌봄이 어려운 영·유아를 대상으로 긴급보육을 실시해 보육 공백을 방지할 방침이다.
김복희 아동보육과장은 “보육교직원의 건강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기에 선제검사에 그 어느 때보다 교직원 및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며 보육교직원 검사기간 동안 가정 돌봄을 요청받으신 경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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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남지구 침수지역 재해복구공사
포남지구 침수지역 재해복구공사
[한국Q뉴스] 강릉시는 최근 몇 년 동안 태풍·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를 입은 도심 내 저지대 침수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포남지구 침수지역 재해복구공사’가 2021. 1월 4일 실 착공되어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기존 우수BOX 연결을 위해 임당사거리터미널사거리) 일원에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당사거리터미널사거리) 일원은 평상시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유관 기관 사전협의를 통해 공사 중 교통처리체계를 신호체계에서 임시회전교차로로 변경할 예정이다.
임시회전교차로 운영 시 기존 공사 구간 양방향 1차로 차로 확대, 공사 구간 우회 등을 통해 교통사고 및 교통혼잡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하수과장은 “도심 상류 지역을 지나 하류 지역까지 연결된 하수관로를 3방향으로 분산·배제하기 위해 도심 내 도로를 굴착하는 대형공사인 만큼 통행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도심 내 공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공사 기간 단축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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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월 1일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실시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2021월 1일 1. 기준 개별토지 228,623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를 완료하고 4월 5일부터 26일까지 강릉시 홈페이지 및 시청, 읍·면·동 민원실에서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이나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지가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2021년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하며 전자열람제도의 보편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개별통지하지 않으므로 시 홈페이지 열람 및 시청, 읍면동 민원실에 전화 또는 방문해 결정지가를 열람하면 된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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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E-hub 포럼 개최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국토연구원과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강릉 허브거점단지 조성’을 위한 ‘강릉 E-hub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4일 개최하였던 워크숍에 이어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되는 자립형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RE100 스마트 그린 산단 실증모델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호제 국토연구원 산업입지연구센터장, 신동현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정택중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대표 등이 강릉 E-hub 산업단지 조성 전략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고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원빈 산업연구원 박사, 김석중 강원연구원 본부장, 이두봉 한국에너지공단 본부장 등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2018년 7월부터 남북경제협력과 신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한 허브거점단지 조성을 위해 국토연구원과 함께 기존 영동선의 환승 역할을 할 수 있는 KTX 강릉선 철도기지창과 동해고속도로 및 국도 7호선과 인접한 남강릉 I.C 주변 약 310만㎡의 면적에 산업·물류·지원·공공기능 등을 아우르는 RE100, 탄소중립 산업단지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있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의미이다.
ESG가 기업 가치 평가 및 투자 결정 지표로 활용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국가배출권 할당계획 수립방향’은 21년부터 3차 계획으로 진입해 앞으로 대부분의 기업이 탄소배출권을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고 이는 곧 직접적인 생산비용 증가에 직면하게 되어 탄소배출권 비용 절감은 미래 산업단지의 전제조건이 될 전망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100%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공급이 가능한 강릉 E-hub 산업단지를 조성해 강릉형 뉴딜 탄소 중립 도시를 구현하는데 앞장 서겠다”며 “RE100과 연계한 글로벌 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