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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5일 병천면 도원리 일원에서 식목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 관계공무원, 산림조합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밀원수인 백합과 산딸나무 1,000여 본을 심었다.
백합나무는 미세먼지저감 조림으로 공해에 강하고 병충해가 거의 없어 항상 깨끗한 나무며 산딸나무는 산딸기 열매가 새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시는 도심속 숲체험 공원, 그린숲 조성, 도시바람길 조성 등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올해 조림사업으로 157ha의 면적에 미세먼지저감 조림, 밀원수 조림, 경제수 조림 등 사업을 추진해 기후변화대응과 녹색경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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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선시대를 연 천안시체육회, 출범 1주년
첫 민선시대를 연 천안시체육회, 출범 1주년
[한국Q뉴스] 첫 민선 시대를 연 천안시체육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4월 3일 민선 초대 회장으로 당선된 한남교 체육회장은 “지나온 1년은 천안체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큰 밑그림을 그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 회장은 “초유의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각종 체육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는 등 지역 체육계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회고했다.
이런 가운데 천안시체육회는 ‘활력 넘치는 스포츠도시, 건강한 천안시민’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스포츠문화 구현을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
가장 먼저 조직 개편과 인력 확충 등 내부 정비에 착수해 체육회 사무국의 효율성을 강화하면서 체육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육회 사상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4억원과 시비 1억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 회장 사비를 털어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비대면 동영상 제작 보급, 공공체육시설 자율방역 활동 및 비대면 캠페인의 전개, 방역근무요원 위문품 전달 등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관내 병원 4곳과 업무협약 체결로 체육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운영 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다졌다.
민선 2년차를 맞은 천안시체육회는 지방체육회의 안정적 재정 지원 근거 등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안이 지난해 12월 8일 공포됨에 따라 법정법인화 추진 등 현안 업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법 시행일인 오는 6월 9일 이전에 법인 설립이 마무리되면 천안시체육회는 명실 공히 지역체육을 전담하는 조직으로서 역할과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체육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당진시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 2연패 달성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10월 개최 예정인 시민한마음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추이를 살피면서 개최를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그동안 민선 천안시체육회가 순항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정상적인 체육활동이 이뤄져 지역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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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새로운 위원 위촉
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새로운 위원 위촉
[한국Q뉴스] 천안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회 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시의원 등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이 풍부한 외부전문가 12명과 행정안전국장, 세정과장를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새롭게 임기가 시작된 위원 위촉식 후 참석 위원들의 호선으로 전용근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후 천안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과 2021년 세무조사 대상법인 선정 건에 대한 심의를 의결했다.
이번 위촉된 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들은 지방세 부과·징수의 합리성과 공정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지방세 시가표준액 결정 심의·의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전만권 부시장은 “납세자가 불이익이 없도록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연임되신 다섯 분들의 노련함과 일곱 분들의 신규위원님들의 열정으로 천안시가 공정한 세무행정을 구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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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운영
홍성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운영
[한국Q뉴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농업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순회수리’와 ‘소형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 기계화를 통한 적기영농과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 것. 군은 오는 9월까지 마을별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를 운영해 관내 40개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점검과 안전사용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등 비교적 오래되고 수리가 쉽지 않은 소형 농기계의 경정비와 점검으로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사용교육도 병행하는 한편 소액의 부품비는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농업인들이 다양한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임대장비 중 1톤 미만 굴착기와 2톤 미만 스키드로더는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농가에만 임대할 수 있음에 따라 이들 장비에 대한 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2차 교육대상자를 모집하며 지난 2월 1차 교육에서 20명의 농업인들이 수강했다고 군은 전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농업에서 기계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기계 활용지원 업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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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직자 부동산투기 전수조사 범위 확대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내부정보를 활용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조사 범위를 총 16개 사업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앞서 시는 최근 한국토지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으로 사회적 파장이 확산됨에 따라 부성, 용곡, 성성지구 3개 도시개발사업 공직자 부동산 투기 관련 전수조사를 계획했으나 시민 불신 해소를 위해 범위를 16개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확대되는 조사 대상 사업은 백석5지구, 구룡지구, 오색당지구, 목천응원지구, 축구종합센터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직산 도시첨단산단, 북부BIT 일반산단, 제5·6일반산단, 성거일반산단, 풍세2일반산단, 에코밸리 일반산단,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현재 재직공무원의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취합을 끝내고 관련 사업지역 내 3,9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토지거래내역과 지방세 신고·부과자료 등을 대조해 내부정보 이용을 통한 부동산 취득사례와 보상금 등 사적이득 취득 여부를 조사 중이다.
주요사업부서 근무 직원 등에 대해서는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동의서를 제출 받아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등 비위사실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천안시청 홈페이지 부패공직자 신고 및 공직비리익명신고를 통해 신고·제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 근절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공직자의 부패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단호하고 철저하게’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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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홍성군,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한국Q뉴스]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신속집행 대상액 3,770억원 중 60% 이상을 상반기 내에 집행할 계획이며 특히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소비투자부문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실제로 군은 1분기 소비투자부문 목표액 614억원 대비 111%인 681억원을 집행해 지역 내 소비유도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집행실적을 매주 관리하고 일부사업은 긴급입찰을 시행해 소요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계약 후 선금을 최대 80%까지 지급하고 수의계약 금액 한시적 확대 및 절차 완화, 각종 보증금을 축소해 신속집행의 걸림돌을 과감하게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김석환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군민들의 민생안정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독려하는 한편 그 외 다양한 경기부양책도 함께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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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마을학교
홍성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마을학교
[한국Q뉴스] 홍성군이 2021년 새학기를 맞아 9개 마을학교가 순차적으로 개학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홍성교육지원청과 공동추진해온 홍성행복교육지구의 역점 사업으로 올해 2억 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4개 학교와 연계해 9개 마을학교에서 5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에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마을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행할 예정이다.
결성마을학교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결성농요 알기 우리는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부면에서는 승마교육 동물교감치유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홍동마을학교에서는 할머니 요리교실과 제과제빵 할아버지 게이트볼과 같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해 어르신들의 재능 나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어르신들이 쌓아온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따뜻한 배움의 터전을 조성했다.
또한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됐다.
금마마을학교는 주말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홍동에서는 햇살 마을교실을 연계, 장곡마을학교 역시 교과과정과 연계한 마을 기록 수업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교육역량 강화는 물론 마을이 곧 배움과 돌봄을 위한 터전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 의미가 크다”며 “마을학교가 농촌 작은 학교의 폐교위기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마을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다부처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획감사담당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과 연계, 사업비 2억 5,600만원을 투입해 마을학교 역량강화, 수요맞춤형 교육, 홍성행복교육지구 생태계조성 지원 사업 등 마을학교 운영에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홍성행복교육지구 중간성과보고회 및 마을학교 연합학습발표회를 개최해 그간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남은 사업기간 추진해야 할 기본방향을 다시 설정할 계획이며 사업종료 후 성과 발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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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 교통환경개선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
홍성군, 스마트 교통환경개선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
[한국Q뉴스] 홍성군이 스마트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2억원 투입, 홍성여고 및 덕산통 사거리에 바닥신호등과 횡단보도 표지병을 설치했다.
특히 홍성여고 사거리는 보도와 도로와의 높이 차이를 최소화하는 고원식교차로로 조성해 보행약자를 위한 원활한 보행 동선을 구축하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ED바닥신호등 및 횡단보도표지병을 설치했다.
도시재생과 담당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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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소득층 의료급여 3억7천만원 절감
홍성군, 저소득층 의료급여 3억7천만원 절감
[한국Q뉴스] 홍성군이 저소득층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해 의료급여비용 3억 7,000만원을 절감한 가운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의료급여대상자가 과도한 의료이용으로 불필요한 진료비의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사가 올바른 의료이용안내, 약물복용 점검 등을 제공하며 건강관리능력향상과 합리적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저소득층 수급자 200명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비용절감을 위해 개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의료급여관리사 2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1:1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우울증 예방, 장기입원 의료기관 간담회, 수급권자와 보건복지자원과의 연계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의료급여 진료비 지출비중이 높은 고위험군 112명, 장기입원자 20명, 집중관리군 7명 등 총 139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의료급여비용 3억 7,000만원을 절감, 전년대비 17.3%가 감소하는 등 의료급여 재정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칩거하는 수급권자들이 건강관리에 소홀히 할 수 있다”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수급권자들의 자가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의료이용으로 삶의 질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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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는 오는 15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을 27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진행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서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업무별로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도급조사원 19명, 현장조사를 지도하는 조사관리자 4명 등 총 27명을 모집한다.
지원기준은 만 18세 이상 동해시 거주자로 조사 관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 유경험자와 다자녀가구, 저소득층 등은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동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홍보소통담당관실로 방문접수 및 이메일 팩스 신청하면 된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경제총조사는 대규모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를 실시할 책임감과 사명감이 투철한 역량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