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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문화도시 조성’ 위한 라운드테이블 운영
충주시,‘문화도시 조성’ 위한 라운드테이블 운영
[한국Q뉴스] 충주시가 시민들이 기획하는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며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시는 문화도시 충주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지역 내 청년 11명으로 구성된 청년문화기획단을 위촉하고 지역별 세대별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성서동 구도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첫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청년문화기획단은 지난 7일에는 노은면, 수안보면 주민, 지난 9일에는 중견 예술인, 12일에는 엄정면 및 앙성면 주민 등 총 9회에 거쳐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며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의견을 담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사업은 시민의 문화적 삶을 실현하는 사회적 장소로서 도시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사업이며 시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실제 주민들과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및 문화에 대한 기대치를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시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충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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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 무극금석지구·왕장2지구 지적재조사 측량 착수
음성군, 금왕읍 무극금석지구·왕장2지구 지적재조사 측량 착수
[한국Q뉴스] 충북 음성군은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무극금석지구, 왕장2지구 2천500여 필지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측량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지적공부 경계와 토지의 현황경계가 불일치한 불부합 지역을 새롭게 측량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4개 사업지구 3천400여 필지의 경계결정을 완료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 후에는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와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후식 군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의 가치도 상승된다”며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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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의무화 시행
음성군청
[한국Q뉴스] 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 관리법’에 따라 모든 건축물을 해체·철거할 경우 사전에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13일 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건축허가나 건축신고를 득한 건축물을 철거할 경우에만 건축철거·멸실 신고서를 제출했으나, ‘건축물 관리법’ 제30조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건축물에 대해 철거·해체 시 사전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한다.
건축물 해체 신고대상은 주요구조부의 해체를 수반하지 아니하는 건축물의 일부 연면적 500㎡미만, 건축물의 높이가 12m 미만인 건축물 지상층과 지하층을 포함해 3개 층 이하인 건축물 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내 높이 12m 미만인 건축물의 철거·해체의 경우이며 이외 건축물의 철거·해체는 허가대상이다.
특히 허가대상 건축물의 철거·해체 시 건축사, 기술사,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사전검토를 받은 건축물 해체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체공사 감리자를 별도로 지정해야 한다.
윤동준 군 건축과장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 관리법’에 대해 단순 절차누락으로 군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건축물 해체 시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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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하는 손상예방교육 운영
당진시,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하는 손상예방교육 운영
[한국Q뉴스] 당진시는 일상생활 부주의로 발생 할 수 있는 뇌손상 및 척수손상을 조기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45개 초·중등학교 대상으로 4월부터 후천적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손상예방교육은 휠체어 장애인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 소개와 장애를 극복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교육내용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정의와 이해, 일상생활 속 사고원인과 예방법,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퀴즈를 통한 사고예방법 정리 등 약 40분가량 진행하며 교육 전 체온측정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당진시보건소 노인건강팀으로 4월16일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번 손상된 뇌와 척수는 현대의학 수준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학령기 때부터 손상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 및 습관을 형성해 안전한 생활실천을 유도하며 더불어 장애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전달해 장애편견 해소와 부정적 인식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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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펼쳐
당진시청
[한국Q뉴스] 당진시는 13일 올해 첫 시정 정례브리핑을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분위기를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브리핑을 시작으로 매월 격주로 화요일에 정례브리핑을 실시해 시정 주요시책을 적기에 홍보하고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신뢰도를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례브리핑은 국, 담당관, 직속·사업소장이 직접 주재해 주요 현안과 시책, 지역이슈 등 시민 관심사항에 대해서 대면·서면·비대면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대규모 공사 현장, 주요 민원발생지, 문화관광지 등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시 현장 브리핑도 병행된다.
첫 정례브리핑으로 진행된 홍보소통담당관에서는 올해 시정 정례브리핑 운영계획 우리 ‘당진’ 바로 알리기 추진 소통 캐릭터 디자인 활용 및 홍보내용을 다뤘으며 기획예산담당관은 당진형 뉴딜 추진계획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 구축 시민체감확산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프로그램 개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기반 조성 등 7개 주요 시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홍보소통담당관 주요 시책인 ‘우리 ‘당진’ 바로 알리기’는 온·오프라인의 오류정보와 언론·방송의 거짓보도, SNS 상의 가짜뉴스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혼란을 방지함으로써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만들어졌다.
오류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시민 신고접수 창구로 카카오톡채널 ‘당진바로알리기’를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이며 거짓·왜곡보도에 대해 언론사를 대상으로 사실관계 정정요청과 함께 시 홈페이지에 ‘팩트체크’ 코너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캐릭터를 개발해 주요시책, 행사 등 홍보용 이미지로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이모티콘 개발과 함께 활용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며 당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올해 당진형 뉴딜정책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 및 지역균형 뉴딜에 적극 대응추진하고 특히 당진 대전환 7대 뉴딜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해 실효성 확보와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에 부합하는 분야별 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 뉴딜 공모에 적극 대응해 선정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점 추진하고 당진 대전환 7대 뉴딜과제인 RE100산업단지 조성 기후대응연구특구 조성 도비도관광단지 조성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수소경제선도도시 조성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조성 친환경녹색 교통정책 추진을 충청남도 지역균형 대표 뉴딜과제 및 정부 국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등과 연계 가능한 뉴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당진형 뉴딜사업에 대한 의견수렴과 협조를 위한 민·관거버넌스와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 발굴 등 당진형 뉴딜 실무를 전담할 추진단을 이번달 중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화시키는 노력을 시작으로 시민체감 확산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기반 조성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현황 에코바이크 챌린지 등을 소개했다.
시는 경제성장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지속되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요구를 담아 UN SDGs와 직접 연계한 지방정부 최초의 지속가능발전 계획을 2017년 수립하고 민선7기 출범 당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시정 최상위 기조로 설정했다.
2019년 지속가능발전 전담부서인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을 신설해 본격적인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프로젝트 및 시민 지속가능발전소·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에코바이크 챌린지 등 시민 주도형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시민 참여 시스템을 강화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해 데이터 수집·저장·분석 등 일원화된 공동 활용시스템을 마련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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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독서진흥 위한 북스타트 사업 시작
당진시립도서관, 독서진흥 위한 북스타트 사업 시작
[한국Q뉴스] 당진시립도서관은 영유아 및 취학 전 아동의 독서 진흥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이번 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별해 책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2012년을 첫 시작한 북스타트 운동은 현재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시 관내 영유아라면 누구나 가까운 당진시립도서관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가방에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들어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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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화된 7대 기본방역수칙 어길 시 과태료 부과
당진시 강화된 7대 기본방역수칙 어길 시 과태료 부과
[한국Q뉴스] 당진시는 이번 달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식당, 카페 등의 영업주 및 이용자는 수칙 위반 시 영업주에게는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시행되던 기본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꼭 지켜야 하는 기본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 7개다.
특히 기존에 여러 명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대표자만 기재하고 '외 O명' 방식으로 적었던 출입자명부도 방문자 전원이 명부를 작성하도록 의무화했으며 위반 시 사람당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우리의 소중한 가족 및 사회 전체를 위해 영업주 및 이용자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달 30일까지를 봄철 나들이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관광지역 삽교호, 왜목마을, 장고항 일대 음식점·카페 을등 중심으로 시설별 이용자별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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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 개최
당진시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 개최
[한국Q뉴스] 당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 ’소중한 당신을 응원한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지속된 거리두기로 발생한 우울감 증가를 해결하고자 걷기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쥬’ 어플을 설치해 당진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1일 1만보 씩 총 10일을 걸으면 미션이 완료되며 다음달 10일에 미션 성공자를 선정해 2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전송할 예정이다.
보건소 이종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UNTACT 생명사랑 걷기 행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높아졌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우울예방 수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체와 마음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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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5일부터‘75세 이상’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당진시, 15일부터‘75세 이상’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한국Q뉴스] 당진시가 이번 달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백신접종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1만2922명 중 89.4%인 1만1552명이 백신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접종은 이번 달 21일까지 닷새 동안 이뤄질 예정으로 접종대상은 노인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 900여명과 읍면동 어르신 2100여명이다.
‘예방접종센터’는 대기 및 접종 준비구역 접종 구역 접종 후 구역 물품공급실로 나눠지며 하루 최대 600명을 접종할 수 있다.
시는 개별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별도 접종기간을 정해 이동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접종기간 중 기지시 순환, 시내순환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해 개별이동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접종 직후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이상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장비를 예방접종센터에 비치하는 한편 긴급이송이 가능한 구급차 2대가 상시 배치되며 전담 모니터링반을 구성·운영해 접종대상자의 이상반응을 3일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15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시설 및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일반시민 대상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주시고 현재까지 접종 동의를 하지 않은 어르신께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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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1년 국민신청실명제 연중 확대 운영
단양군청
[한국Q뉴스] 충북 단양군은 군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투명한 공개가 가능하도록 ‘2021년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접수 받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민이 주요 정책에 대해 공개를 신청하면 내부 심의절차를 거쳐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내용을 공개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분기별 접수했던 국민신청실명제를 올해부터는 연중 수시로 접수·운영해 군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 사업은 군 주요 현안사업, 군이 발주하는 10억 이상 대규모사업, 5천만원 이상 학술용역 및 행사성사업, 조례의 제·개정 및 폐지 등에 관한 사항이다.
접수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여부를 결정해 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단양군 홈페이지 내 열린혁신’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단양군청 정책기획담당관으로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내용이 불분명할 경우 등은 심의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국민신청실명제 도입을 통해 군민과의 양방향 소통 강화와 공개의 투명성 제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정책기획담당관은 “국민신청실명제의 연중 운영을 통해 군민의 정책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정에 관심 있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