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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1년 자체감사 운영
동해시청
[피디언] 동해시는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책임감 있게 성실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동해시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시 본청 실과·사업소·동, 의회사무과,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감사와 보조금 감사 등 기획 감사를 실시해, 회계처리의 합법성 및 사업의 경제성·효율성·능률성 등 타당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 감사는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서 직원들의 각종 업무처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동해시는 2021년을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시정성과 제고’로 비전으로 올해는 전년도에 실시하지 않은 사업소·동, 본청 실과, 공단, 보조단체 24개소에 대한 감사를 비롯해 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 등 감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긴급한 확인·점검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선 기획 감사를 실시해 효율적 시정 운영이 가능하다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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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동해시청
[피디언] 동해시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2020년‘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되어 4년 연속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2016년부터 책 읽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우수 기관을 발굴, 육성하고자 제정됐으며 매년 6개 지자체를 선정해 10월 11일 ‘우리나라 책의 날’을 맞아 시상해 오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 활성화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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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확산 차단 총력, 동해시 역학 조사 강화
동해시청
[피디언] 동해시가 지난 27일부터 한 집 한 사람 코로나19 검사받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무료진단 검사 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그물망식 추적조사로 역학 조사를 강화해 나간다.
시에 따르면, 역학조사 시점을 확대해 접촉자의 범위를 넓혀 선제적으로 격리 및 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역학조사관은 유관기관 등에 지원요청을 통해 확진자의 역학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역학조사 지침은 확진자 접촉일 또는 증상발현일 2일 전으로 되어 있으나 금번 강화대책에는 역학 조사 범위를 확대해 기본 5일로 조사한다.
또, 확진자가 허위진술 하거나, 기억을 못할 경우 등 필요 시 최대 14일 전까지 추적조사를 시행해 모든 접촉자를 그물망식으로 파악하고 검사·격리 조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확진자 발생지역, 거주 아파트 등에 대해선 전수조사를 실시해 확진자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거나 있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해 나간다.
동해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27일에는 선행 확진자 발생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3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찾아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및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지속적인 역학조사와 대응 방안을 함께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들어 강원도, 질병청, 질병청, 강원도 역학조사관의 지원을 받아 현장 자문 등을 통해 확진자 역학조사에 온 행정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역학조사관 인력 필요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동해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와도 사전 기관 협조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동해시 관계자는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함과 불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해 시에서는 강구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내 추진해 나가도록 하곘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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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조성 본격화
양양군청
[피디언] 양양군이 국내 최초로 조성하는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본격화한다.
군은 오는 3월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수립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갖고 군관리계획수립과 부지매입 등 모든 행정절차를 연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부터 공식적인 시설공사에 들어가 2년 사업을 거쳐 2023년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한 후, 2024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낙산해변과 맞닿은 한계목에서 내수면생명자원센터 남대천 지류 일원에 1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연어의 소상 과정을 통해 하천의 건강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으로 경쟁력이 높은 친환경 연어산업화의 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 15개 어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건강한 하천 살리기를 위한 토속어종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연어자연산란장이 들어설 남대천의 생태복원 친환경성을 담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비 83억원과 도비 25억원, 군비 58억원 등 167억원을 투입해 5만8천㎡ 규모로 조성하는 연어자연산란장은 캐나다와 일본 등 연어기원국의 친환경 자연산란장을 벤치마킹해 친환경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연어의 소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하천수로를 중심으로 연어연구관과 연어전시체험관, 야외학습장, 생태공원, 관찰마운드, 관찰데크 및 트레킹코스 등 교육과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캠핑장, 물놀이장, 쉼터 등 문화휴양시설과 주차장, 캠핑지원, 유수관리실 등 공공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이 국내 최초로 연어자연산란장을 조성하려는 주된 목표는 하천생태계의 지표로 불리는 연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람도 하천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무엇보다 연어의 신비로운 회귀본능을 모티브로 그동안 기계적으로 진행하던 방류와 포획 등 오랜 시스템을 친환경 연어자연산란장으로 바꿔, 연어산업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사업추진에 사활을 걸며 올해부터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의 연어자연산란장이 조성되면, 갈수록 감소하는 연어의 자연회귀율 증대는 물론 관광자원화와 친환경 생태학습 거점으로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연어의 자연산란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자연하천수로는 전국 최고의 생태체험 거점시설로 손꼽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군은 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봄에는 황어, 여름에는 은어 등 남대천의 향토어종을 자연하천수로로 유인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양군과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의 시너지와 어종보호를 위해 현재 바다에서는 10월 1일부터, 하천에서는 10월 11일부터로 이원화한 포획 금지 기간의 10월 1일로의 일원화를 건의하는 등 제도정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국내 최초의 연어자연산란장을 모태로 남대천의 공존 가치를 높여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주도하는 동시에 남대천 하류는 환경성 복원을 토대로 방문객들의 이용도를 높이고 중류는 소상하는 연어의 자유로운 이동통로로 상류는 연어를 통해 하천의 건강성을 다시 한 번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재구성해 적정한 경제성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주도면밀한 사업 추진을 통해 하천의 생태 건강성도 살리며 경제성을 갖춘 글로벌 로컬 브랜드로서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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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청년창업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양양군청
[피디언] 양양군이 청년창업가의 신규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청년창업가의 신규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하고 2월 4일까지 청년창업가5명을 모집한다.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자를 대상으로 창업 시 시설비 1회 500만원 및 임대료의 50%를 1년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양양군 관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청년이어야 하며 프랜차이즈나 주류 판매 식·음료업 등 일부 제외되는 업종이 있으며 임대료 지원 시 임대인과의 관계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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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내기업 수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공동물류센터 운영 시작
강원도, 도내기업 수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공동물류센터 운영 시작
[피디언] 강원도가 도내 베트남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호치민에 공동물류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도는 단독으로 베트남에 물류센터 확보가 어려운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협력물류회사 물류센터를 강원도 수출기업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와 비용을 지원하면서 수출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KCTC Vietnam과 협의를 통해 KCTC VINA에 강원도 수출기업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며 KCTC Vietnam은 강원도 수출기업에 창고보관료와 재고관리 비용에 대한 할인요율을 적용하고 강원도는 참가기업에 연 2백만원 한도 내 일반창고 사용료를 지원하게 된다.
강원도는 지난해 동남아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한 바 있으며 다수의 응답기업이 낮은 가격경쟁력을 꼽음에 따라 수출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우선 도내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인프라 조성과 지원에 집중하고 특히 기업의 생산 제품을 수입국에 전달하는 물류 인프라 지원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에 수출물량 규모가 크지 않은 도내 수출기업 특성상 현지에 적합한 물류센터 확보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강원도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고 도내 수출기업의 수요를 결집해 현지 전문 물류업체와 연계해 주고 이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수출기업은 2월 1일부터 강원도수출기업서포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도 일본구미주통상과장은 “해외 물류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현지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할 계획”이며 “도내 기업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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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수도권 공공기관 맞이 준비 착착
홍성군, 수도권 공공기관 맞이 준비 착착
[피디언] 지난 10월, 정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홍성군의 수도권 공공기관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군은 기존 혁신도시와는 다르게 이미 도로 상하수도, 전기, 가스, 공동에너지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내포신도시에 수도권에서 이전해 올 공공기관과 기관 임직원의 정주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수도권·세종시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사업 등 광역교통망사업이 진행 중이며 531억원이 투입되어 홍성역에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2021년 개통되면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까지 5분 거리로 단축된다.
공동주택은 10개 단지 1만 1천여 세대가 완공됐고 현재 공사 중인 LH행복주택 등 6개 단지 7천여 세대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용봉산 블록형단독주택용지에 45,713㎡ 규모의 한옥마을도 조성된다.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교 11개 교육시설과 지역인재 육성을 선도할 홍성사랑장학금도 118억원을 적립했으며 내포신도시 산학 융복합거점이 될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도 충남도-충남대-홍성군 간 합의를 마무리하고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총 30개 기업과 기관이 유치됐고 산학협력용지는 65만㎡ 가운데 41%인 27만㎡을 분양했으며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서해안 기후대기센터, 충청남도 진로융합교육원 등도 건립되고 있다.
또한, 충남도민의 방송권 확대를 위한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이 KBS측의 긍정적인 답변으로 청신호가 켜졌으며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 외 3개 기관이 입주한 정부 충남지방합동청사는 지난해 11월에 완공되어 업무를 개시했다.
그리고 건강·문화체육·주민편의 인프라를 위한 가족센터건립 195억원, 다목적운동장조성 25억원, 건강생활센터 및 주차타워 조성 95억원, 스마트도시구축 390억원, 어린이물놀이장 10억원, 신한옥형 아동숲체험관 17억원, 충남공공산후조리원 8억원 등 대규모 예산도 투입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는 수도권 공공기관 입지의 최적지이다 이미 조성된 도시기반과 현재 건립중인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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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경제기업 디지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홍성군, 사회적경제기업 디지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피디언] 홍성군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인건비 부담완화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사회적경제기업 디지털일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IT직무를 수행할 청년들의 인건비와 교육비를 10개월 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현재 사업장 주소지를 홍성군에 둔 인증 및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으로 기업의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관리 혹은 기업 유튜브 채널 및 SNS 운영을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등 IT직무를 담당할 청년을 고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2월 10일까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최근 들어 급증한 온라인 경제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직무 교육비도 지원이 되는 만큼 지역 청년들에게도 IT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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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규 공무원 울린 ‘감동몰카’
홍성군, 신규 공무원 울린 ‘감동몰카’
[피디언] “신규 공무원은 새해 어떤 소망을 갖고 있을까요?” 홍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신규 공무원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영상의 주인공은 올해 1월 홍성군청에 임용된 3명의 신규 공무원. 이들에게 새해소망을 묻자 공직생활의 적응과 코로나19 종식 등의 대답이 돌아왔다.
뒤이어 회의실 불이 꺼지고 부모님들의 새해소망 영상이 이어지자 신규 3인방은 울음을 터트렸다.
자식의 건강과 무사히 사회에 적응하길 바라는 부모님들의 새해소망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감동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올해 초 신설된 미디어팀이 새해를 맞아 처음 제작한 영상으로 고향과 부모님의 품을 떠나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자는 마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한 몰래카메라 이벤트다.
홍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팀은 수많은 회의를 거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영상출연을 주저하는 부모님들을 설득해 대전, 광주, 일산을 오가며 촬영하는 등 한 달 동안 영상을 제작해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SNS 모든 창구에 게시했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랫동안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설 명절마저 비대면으로 보내야하는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영상 외에도 강다니엘 닮은꼴 광천김 모델 광다니엘, 홍성홍산마늘, 개국 축하영상 등을 자체 제작해 각각 3,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참신하고 재치있는 영상을 선보이며 군민들과의 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정보, 실시간 적설량, 제설작업 현황 등 군민들의 삶과 직결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홍보전산담당관 홍보팀에서 운영하던 뉴미디어 사업이 미디어팀으로 새롭게 신설된 만큼 홍성의 역사문화와 축제, 명소, 맛집 등 유튜브 채널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군은 급변하는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유튜브 감동의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기획·제작해 홍성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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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맥키스컴퍼니와 위기가구 적극 발굴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가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와 주류라벨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공동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관심 확산 및 위기가구 신고창구와 도움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주류제품 보조라벨 이용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캠페인에 따라 올 2월부터 천안시가 제안한 ‘주위의 어려운 가구를 카카오톡 채널 천안시 파랑새우체톡으로 신고해 주세요’ 문구의 라벨이 붙은 ‘이제우린’ 소주병 20만병이 유통된다.
29일에는 공동캠페인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맥키스컴퍼니 김홍식 천안아산지점장이 캠페인 보조라벨이 붙은 소주병을 천안시에 전달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만권 부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해 준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리며 시민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위기가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그동안 버스정류소, 바닥 로고젝터, 관내 백화점 미디어파사트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펼쳐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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