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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면 지사협, 대덕레미콘(주)에‘착한가게’현판 전달(사진)
영동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영동군)
[한국Q뉴스] 지난 14일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심천면에 소재한 대덕레미콘(주)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윤병국 대표에게 전달했다.대덕레미콘 윤병국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었으며 기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는 사업 운영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자영업자,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박현숙 위원장은 “대덕레미콘(주)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알뜰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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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왕중왕전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제천시보건소, 10월 17일 장평천길 어울림 걷기 행사 개최 (사진제공=제천시)
[한국Q뉴스] 제천시는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제천 왕중왕전 유소년 축구대회’를 제천시축구센터와 봉양축구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500여명의 유소년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총 8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특히 이번대회에는 일본의 정상급 유소년팀인 ‘가시마엔틀러스(U-11, U-12팀)’에서 60여명이 참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40여명의 선수단이 제천을 찾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외 교류형 대회로 주목받고 있다.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U-12를 중심으로 연령별 경기가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망주들이 왕중왕의 영예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제천시의 우수한 축구 기반 시설인 제천시축구센터와 봉양축구센터를 중심으로 경기가 치러져 참가 선수들에게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가족, 응원단 등 방문객이 제천을 찾으면서 숙박- 음식-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대회는 제천이 전국을 넘어 국제적인 유소년 축구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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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동통장협의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방문
의림지동통장협의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방문 (사진제공=제천시)
[한국Q뉴스] 의림지동통장협의회(회장 신창준)는 지난 14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단체로 관람했다.이날 행사에는 의림지동 통장 27명이 모두 참석했다.이번 관람은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신창준 회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석했다”며 “회원 간의 화합도 다지고 엑스포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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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찾은 엑스포, 전통시장 러브투어로 즐거움을 더하다 !
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제천시)
[한국Q뉴스] 제천시는 지난 14일 제천역 광장에서 러브투어 방문객 환영식을 개최했다.이날 국제로터리3750지구 강문옥 총재와 로터리 회원 350여명이 열차를 타고 전통시장 러브투어에 참여했으며 김창규 시장이 이들을 환영했다.이후 이들은 의림지를 둘러 보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관람 하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러브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김창규 제천시장은 “러브투어로 엑스포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기차여행의 설렘과 함께 엑스포의 열기, 전통시장의 따뜻한 인심을 느끼고 가시기를 바랍니다.러브투어와 엑스포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한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관광 지원사업이다.지원 조건은 △30명 이상 관광객 단체 △지역 식당 이용 △제천 주요 관광지 방문 △전통시장 1시간 30분 이상 체류이며 조건 충족 시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하거나 임차 보전료(35만원)를 지급한다.특히 엑스포 기간(9.20.~10.19.)에는 엑스포 방문을 필수 조건으로 해 임차 보전료를 50만원까지 지원한다.이 외에도 청풍호 유람선과 청풍문화유산단지 입장료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러브투어는 100% 사전예약제이며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을 통해 가능하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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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걷기 좋은 길, 함께 걸어요”
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제천시)
[한국Q뉴스] 제천시보건소(소장 안순덕)가 관내 걷기 그룹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장평천길 어울림 걷기 행사를 오는 17일 저녁 6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관내 걷기 교실- 걷기 동아리 등 걷기 그룹을 중심으로 보건소 건강사업 참여자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는 오후 6시 30분, 영천동 비점오염 저감시설 내 생태습지공원(영천동 1908번지)에서 진행된다.현장 등록을 마친 후에는 대원대학교 김현태 교수의 지도 아래 사전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 교육이 진행되며 오후 7시에 참가자 전원이 함께 출발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출발해, 장평천길을 걸으며 황톳길 종점까지 왕복 약 2km 정도(4,000걸음)를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시 걷기 동아리의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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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수면민 한마당 큰잔치 개최
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제천시)
[한국Q뉴스] 제21회 한수면민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15일 한수체육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수면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월악산 실버밴드와 노래교실의 무대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본 대회는 윷놀이, 릴레이경주, 투호놀이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마을별 노래자랑을 통해 면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종유 한수면 체육회장은 “면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면민 화합의 장이 끊이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근목 한수면장은 “면민 체육대회를 준비해 주신 한수면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한수면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지역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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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동면 팔랑 1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
양구군청사전경 (사진제공=양구군)
[한국Q뉴스] 양구군 동면 팔랑 1리 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2025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양구군은 16일 팔랑 1리 마을회관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김종근, 허남영 양구군산림조합장, 양구군의회 의원,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하고 팔랑 1리 마을에 우수마을 현판과 포상금을 전달한다.이번에 녹색마을로 선정된 팔랑 1리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불법소각 근절 서약을 통해,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또한 마을 방송과 가두방송, 산불근로인력의 지속적인 특별단속으로 군민인식 개선 및 산불경각심 고취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 시켜왔다.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팔랑 1리 주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산불 예방을 생활화하며 모범을 보여주셨다”며 “군에서도 군민과 함께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녹색 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소각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 근절을 서약하고 산불방지에 기여한 마을을 선정해 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양구군에서는 2024년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2023년 양구읍 고대리가 선정된 바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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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양구로! 시티투어 타고 힐링여행 떠나요
양구군청사전경 (사진제공=양구군)
[한국Q뉴스] 양구군이 가을 여행철을 맞아 오는 11월 16일까지 ‘2025 양구 시티투어’를 운영한다.양구 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양구수목원, 한반도섬,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양구전쟁기념관 등 양구군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구성됐다.운행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총 3일간 운영되며 ▲방산나들이 코스(금요일), ▲힐링산책 코스(토요일), ▲해안DMZ트레킹코스(일요일) 등 3가지 코스로 진행된다.방산나들이코스는 ‘춘천역→한반도섬→중식→두타연→양구백자박물관→양구명품관→춘천역’ 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질명소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두타연의 천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특히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두타연의 절경과 백자박물관에서의 예술 체험이 더해져 풍성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힐링산책코스는 ‘춘천역→한반도섬→중식→양구수목원→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양구명품관→춘천역’ 코스로 구성됐다.양구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구성된 이 코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로컬100 지역문화명소’로 선정된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을 방문해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여유로운 산책 속에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해안DMZ트레킹코스는 ‘춘천역→양구명품관→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중식→전쟁기념관→한반도섬→춘천역’ 코스로 구성됐으며 관광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토정중앙 최북단 국가 숲길인 디엠지펀치볼둘레길이 포함되어 전쟁과 평화, 자연이 공존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상반기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가장 많았던 인기 코스다.또한 모든 코스의 마지막 순서에는 양구명품관 방문이 포함돼 있다.관광객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양구산 제철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K-푸드 대표 식재료인 ‘양구 시래기’를 비롯해 사과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시티투어 기본요금은 성인 기준 8,000원이며 시설별 입장료와 체험비는 개별 부담이다.다만 양구군은 시티투어 이용객에게 양구수목원 입장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양구수목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국화전시회를 열고 있어 가을 여행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시티투어는 양구문화관광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하거나 운영 업체로 전화 예약하면 되고 춘천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춘천 트레블 아일랜드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양구 곳곳을 시티투어로 편하게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양구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문화명소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양구군은 2011년부터 양구시티투어를 운영해 올해 상반기까지 총 900대의 버스로 투어를 운영하면서 1만9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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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횡성한우축제, KTX 추가 정차로 접근성 강화
횡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횡성군)
[한국Q뉴스] (재)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KTX-이음 열차의 횡성역 임시 정차 운행을 실시해 축제 접근성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축제 기간 동안 기존 열차들은 변동 없이 정상 운행되며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 KTX-이음 #881(청량리→동해) 오전 10시 46분, ▲ #886(동해→청량리) 오후 4시 47분 열차가 횡성역에 하루 2회 추가 정차한다.또한, KTX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횡성역과 축제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가 KTX 하차 시간에 맞춰 순환 운행된다.철도 이용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축제장 주제관 내 운영본부를 방문해 KTX 승차권을 제시하면 횡성한우축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이재성 대표이사는 “이번 코레일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열차와 셔틀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풍성한 먹거리로 횡성한우의 진정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 033-808-8009 ((재)횡성문화관광재단 축제운영팀).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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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세계 철새의 날 맞이 유아 대상 특별 프로그램 운영
횡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횡성군)
[한국Q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세계 철새의 날(10월 11일)을 기념해 유아를 대상으로 ‘새들아, 고마워’ 프로그램을 15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새들아, 고마워’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의 의미를 이해하고 새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교육한다.주요 활동으로는 ▲버드 피딩(솔방울을 활용한 새 먹이 만들기) ▲새 피리 만들기(새의 형태 이해 및 증정품) 등이 있으며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새를 보호하는 방법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내 ‘나눔의 숲 캠프 모집공고’를 통해 모집된 강릉원주대학교 부설유치원 유아 5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숲 생태계의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보호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예정.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