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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농기계 정비 교육 사진 (사진제공=진천군)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전한 농업 환경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농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달 14일 시작하는 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주 화, 수, 목 총 18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육장에서 진행된다.교육은 관내 농업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농업기계의 점검,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공재규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로 원활한 농경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농기계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업기계 수리 기술을 보유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북 진천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전한 농업 환경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농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달 14일 시작하는 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주 화, 수, 목 총 18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육장에서 진행된다.교육은 관내 농업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농업기계의 점검,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공재규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로 원활한 농경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농기계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업기계 수리 기술을 보유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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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지역사회‘치매 친화 환경’구축 선도
※사진 자료 있음 (사진제공=보은군)
[한국Q뉴스]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속리산면 중판1리- 하판리, 삼승면 달산1리 총 3개 마을을 2025년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보은군은 기존 치매안심마을을 포함해 총 5개 면, 6개 마을에서 치매 친화 사업을 운영하게 됐으며 지역사회 전반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확산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현재 운영 중인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주민 대상 사전 인식도 조사를 시작으로 치매 예방 교육, 기억력 향상 및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앞으로도 주기적인 사후 인식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홍종란 보건소장은 “각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경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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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양계협회 괴산군지부,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300만원 기탁
괴산군청사전경 (사진제공=괴산군)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3일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주영환)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영환 지부장과 회원들은 괴산군청을 방문해 기탁식을 갖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전했다.주 지부장은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괴산의 양계농가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송인헌 군수는“지역 축산인들의 따뜻한 나눔과 공동체 정신에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농축산물 가격 안정과 지역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2014년에 조성돼, 농축산물 가격 급락 시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가격 차액을 지원하는 등 종합적인 가격안정 대책 추진을 위해 운용되고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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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진 씨, 보은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보은군청사전경 (사진제공=보은군)
[한국Q뉴스]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안수진 씨는 13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안 씨는 보은읍 이평리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보은에서 보내고 현재는 청주에서 교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은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나타냈다.이날 기탁식에는 아버지인 우리마트 대표 안광용 씨가 대신 참석했다.안광용 대표는 “딸이 고향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보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셔서 보은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최재형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보은의 발전과 보은군민의 행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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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치매환자 위한 ‘예술 쉼터 프로그램’ 운영
괴산군보건소, 치매환자 위한 ‘예술 쉼터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괴산군)
[한국Q뉴스] 충청북도 괴산군보건소(소장 김미경)는 민간 문화예술단체 ‘다솜’과 협력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표현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돼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쉼터에는 치매환자 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신체 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현재까지 9월 24일 1회차, 10월 1일 2회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5일에는 3회차가 운영될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미경 소장은 “치매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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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즐기는 민속경기의 꽃, 소 힘겨루기대회 현장 속으로!
※사진 자료 있음 (사진제공=보은군)
[한국Q뉴스] 보은군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제16회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힘겨루기 소 170여 두가 출전한다.경기는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8,700만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민속 경기로 매년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열리며 전국의 소싸움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또한 보은대추축제장에서는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소 힘겨루기 대회를 통해 보은대추축제의 관광객을 추가적으로 유치하고 보은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소 힘겨루기 대회는 동물보호법 및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전국 11개 지자체에서만 개최할 수 있으며 보은군은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보은의 소힘겨루기 대회는 지역 고유 문화유산을 지키는 동시에 전국적 주목을 받는 특색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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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웰다잉 프로그램’ 운영
괴산군보건소, 치매환자 위한 ‘예술 쉼터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괴산군)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되돌아보고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 주 3회, 오는 12월 19일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웰다잉 교육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삶의 일부로 인식하고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영상자서전 촬영 과정을 통해 참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인생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남은 생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오는 22일에는 연풍한지체험박물관에서 전통 한지로 수의를 직접 제작하는 특별 체험이 진행된다.괴산군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전통 한지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황지연 관장은 “웰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현재를 더욱 충실히 살아가기 위한 여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자기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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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ICT 기반 원격협진 사업 순항중
일 (홍성군, ICT 기반 원격협진 사업 순항중) (사진제공=홍성군)
[한국Q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협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홍성군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고령자,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관내 4개 면(홍동, 장곡, 서부, 구항) 약 120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가 원격으로 참여하는 협진 체계를 통해 적정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ICT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혈압- 혈당 측정, 복약지도, 건강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기 질환 발견과 합병증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또한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에서도 2022년부터 해당 사업 도입 후, 점차 대상자를 확대해 현재는 약 70명을 대상으로 원격협진 사업을 시행중에 있어 홍성군 지역주민들의 의료지원 혜택의 범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홍성군보건소 정영림 소장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원격협진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ICT 기반의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형평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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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프리미엄 딸기 ‘골드베리’ 재배가이드로 품질 향상 박차
일 (홍성군, 프리미엄 딸기 ‘골드베리’ 재배가이드로 품질 향상 박차)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제공=홍성군)
[한국Q뉴스] 홍성군이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딸기 품종 ‘골드베리’의 안정적인 재배와 품질 향상을 위해 84쪽 분량의 책자형 재배가이드와 리플릿을 제작해 농가에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골드베리 재배가이드는 재배 작형, 생육 및 과실 특성, 병해충 관리, 양액 관리, 수확 요령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깨알 같은 팁’을 대거 수록해 농가들로부터 ‘실전형 지침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이 보다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제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히 정리했다”며, “품종 특성과 관리 요령을 정확히 이해하면 수확량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농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병해충 관리 요령부터 겨울철 당도 저하를 막는 양액 EC 관리법, 붕소 흡수율이 높아 발생할 수 있는 과잉 문제 예방책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으며 제1화방 과실은 5~6개 유지, 분홍빛이 돌 때 수확, 대묘 양성 및 엽면적 최대 확보 등 기존 교육 자리에서만 접할 수 있던 세부 팁들이 공식 자료로 정리돼 농가 재배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골드베리 재배 농업인은 “그동안 교육으로만 들었던 재배 요령을 이렇게 책자로 받아보니 훨씬 이해가 쉽다”며, “딸기 재배에 꼭 필요한 깨알 같은 정보가 많아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골드베리’는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딸기 품종으로 타 품종 대비 평균당도 12.5brix의 고당도이며 단단하고 당산비가 좋아 식감이 매우 뛰어나다.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수정이 안정적이어서 상품과 비율이 높으며 착색기간에 따라 사과맛, 망고맛이 나는 과즙과 식미가 풍부한 딸기로 과육이 노란색을 띠는 게 특징이다.특히 경도와 당도가 동시에 높은 품종으로 기존 신품종과는 달리 유통기한이 2배 더 길어서 국내 딸기 수출업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팜 전문기업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 초 국내 시장에서는 300g에 24,000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올해 맛본 딸기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판매되며 최고급 과일로 인정받아 앞으로는 중동 시장까지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홍성군은 이번 재배가이드와 리플릿 보급을 통해 농가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골드베리 재배 면적을 확대해 전국적 보급과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골드베리는 홍성군에서만 재배되는 유일한 프리미엄 딸기이자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K-딸기 브랜드화를 이끌 핵심 품종”이라며 “AI 스마트팜과 재배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고품질 딸기를 생산해 홍성을 K-딸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신품종 딸기 농가를 확대하고 AI 스마트팜과 재배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 수출재배단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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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잇는 한마음!’ 귀래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세대를 잇는 한마음!’ 귀래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사진제공=원주시)
[한국Q뉴스] 원주시 귀래면체육회(회장 류재철)는 지난 2일 귀래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24회 귀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체육대회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시작으로 귀래어린이집의 귀여운 재롱잔치, 귀래초등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공연과 마칭밴드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특히 마을별로 팀을 이뤄 참여한 대형 윷놀이와 피구 등 단체 경기와 신발 멀리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게임은 큰 호응을 얻었다.오후에는 주민자치 동아리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흥겨운 난타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신나는 포크댄스 공연 등이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류재철 회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문화와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각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