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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대구 혁신, 선진대국시대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 개최
2025-01-10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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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을 위해 총력
영천시청
[피디언] 영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을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집중 배부한다.
지원 대상자는 1월 22일 00시 기준으로 영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으로 개인 당 10만원을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한다.
영천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집중 배부 기간으로 해 행정복지센터와 각 읍·면·동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세대주 출생연도 기준으로 4일은 짝수, 5일은 홀수, 6일부터는 출생연도 상관없이 주말 포함해 배부한다.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수령 가능하며 특히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지원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 및 시민 편의를 위해 16개 행정복지센터는 TF팀을 구성, 마을 담당공무원 738명을 편성해 마을회관, 경로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마을별 분산 지급해 설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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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열기로 추위 녹인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성주군청
[피디언]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 개인 및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 예상액을 초과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모금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한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성주군의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총 4억1천만원으로 목표액 대비 248%를 달성해 성주군의 뜨거운 나눔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수많은 기부자 가운데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싶다며 고액의 기부금을 내는가하면 힘든 몸을 이끌고 폐지를 팔아 모은 돈으로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찾아온 80대 노인, 주머니 속에 넣어둔 쌈짓돈을 꺼내 전달하고 간 익명의 기부자 등 기업 및 단체뿐만 아니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싹틔웠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 분들 덕분에 성주군의 사랑의 온도가 한층 올라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망2021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긴급지원, 설명절 및 추석명절 위문금 지원, 겨울나기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으로 배분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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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 책자 제작
영천시, 2021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 책자 제작
[피디언] 영천시는 3일 2021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 책자를 제작해 관련 부서와 리·통장들에게 배부해 지역 농가에 밀착 홍보한다고 밝혔다.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 책자에는 농가를 위한 200여 개의 보조사업이 수록해 있으며 사업명, 사업내용, 신청자격, 신청시기, 사업 담당자 연락처 등 각 사업별 세부내용이 담겨 있다.
농가가 자격이 되는 사업을 쉽게 신청할 수 있고 일선 읍면동 담당자 역시 보조사업 안내가 용이해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 농가들이 농업분야 보조사업의 정보나 신청 시기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적극행정을 펼쳐 찾아오는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 책자는 지난해 처음 제작·배포되어 보조사업에 정보를 필요로 하거나 신청기간을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사업을 시기적절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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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설치
군위군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설치
[피디언] 군위군은 심장질환으로 심장박동이 멈추는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읍·면사무소 8대와 문화예술회관 1대 등 9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가 되어 있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으로 심장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환자의 소생률을 높여주는 의료장비이다.
또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음성안내에 따라 기계에 내장된 패드를 가슴에 부착한 후 전기 자극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관내 설치 신고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군위읍 8대, 효령면 6대, 부계면 6대 등 총 34대이며 군은 월 1회 이상 심장충격기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전관리과는 “심장정지의 골든 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9 신고와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해야 한다”며 “향후 의무대상시설 외에도 다중 이용시설를 대상으로 확대 설치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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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상주경찰서장 표창장 받아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상주경찰서장 표창장 받아
[피디언]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이 새벽 시간대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자살의심자 발견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
모니터요원 A씨는 지난 1월 29일 04:01경 자살의심자 발생 사실을 소유 차량과 함께 112상황실로부터 통보받아 관제하던 중 같은 날 외답삼거리에서 발견해 신속히 112상황실로 행적을 제공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주변을 수색해 A씨의 차량을 발견했고 가족의 품에 무사히 인계했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CCTV로 소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었던 훌륭한 사례”며 “지속적으로 CCTV 성능개선과 설치 확대로 사전 범죄예방 기능 강화와 함께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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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 접수
슬레이트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 접수
[피디언] 상주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2021년도 슬레이트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따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올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사업 예산 1,775백만원으로 슬레이트처리 457동, 지붕개량 35동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 지원금액은 일반가구 기준 주택 슬레이트처리는 344만원,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인 경우 전액 지원, 지붕 개량은 취약계층에 한해 1,000만원 내에서 전액 지원하며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은 건축물대장 및 등기상의 주택소유자로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 실소유주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붕개량의 경우 슬레이트 처리지원 확정 대상자 중 취약계층 실거주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취약계층 순으로 우선 지원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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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 악취·분뇨 처리 위해 총력전 나선다
상주시청
[피디언] 상주시는 축산분뇨 처리를 위해 축종별 분뇨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국·도비 등 예산 6,720백만원을 확보해 퇴비부숙도 이행 지원 및 축산 악취 개선사업에 나선다.
시는 퇴비부숙도 기준 준수를 위해 함창읍에 마을형 퇴비사를 설치하고 퇴비 유통 전문조직 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계·장비 구입에 나서는 한편 농가의 퇴비 개별 처리 지원을 위해 스키드로드 37대와 톱밥·깔짚·퇴비부숙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악취 저감 및 축산 분뇨처리를 위한 OH라디칼, 고액분리기, 미생물배양기, 바이오커튼, 액비순환시스템, 안개분무시설 구입을 위한 국비 등 예산도 확보했다.
또 신속한 분뇨처리 및 악취 저감을 위한 콤포스터 지원사업, 양돈분뇨적체 최소화를 위해 축산환경사업소 공공처리장의 위탁처리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자가 액비생산살포 능력을 키워 비료로 살포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산 악취 개선을 위해 악취 측정용 ICT 장비를 25개 양돈 농가에 설치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컨설팅을 강화해 악취 개선에 성과를 내기로 했다.
시는 축산과환경관리과축산 농가로 구성된 축산 악취 개선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축산 악취를 관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협의체를 통한 관련 부서간의 협업, 축산 농가의 개선 노력 및 개선 상황 공유로 축산 분뇨 처리 등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강영석 시장은 “축산업은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산업”이라며 “축산 악취·축산 분뇨 처리 문제를 개선해 축종별로 장단기 계획을 시행해 축산 악취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수 개선 농가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운영해 환경과 조화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는 축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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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맹견 소유자는 ”맹견 책임보험“ 의무가입 해야 .
안동시, 맹견 소유자는 ”맹견 책임보험“ 의무가입 해야 .
[피디언]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오는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는“맹견 책임보험”을 의무가입 해야 한다.
손해보험사는 1월 25일부터 맹견 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맹견 책임보험의 판매를 시작한다.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힌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현재도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 보장금액이 5백만원 선으로 설정되어 있고 대형견이나 맹견의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보험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피해를 보상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의 특약)또한 개물림사고 발생 시 처벌근거 등이 ‘동물보호법’ 으로 마련 되었으나, 이와 별도로 사고 피해자에 대한 피해보상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맹견보험은 맹견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사망·후유장애·부상과 다른 사람의 동물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맹견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의 경우 1명당 8천만원, 부상의 경우 1명당 1천 5백만원,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사고 1건 당 2백만원 이상을 보상하는 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맹견보험 가입비용은 마리 당 연 1만 5천 원 수준으로 맹견 소유자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보험 가입 의무 위반 시에는 1차 위반 1백만원, 2차 2백만원, 3차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맹견 소유자의 맹견보험 가입 의무화로 “맹견으로 인해 사망·상해사고를 입은 불의의 피해자들이 신속한 피해보상을 받고맹견 소유자는 적절한 보험료로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됐다”며 ”맹견 소유자들의 보험가입이 의무화되는 2021년 2월 12일까지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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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바르게, 행복한 삶의 터전 지적재조사 완료
우리땅 바르게, 행복한 삶의 터전 지적재조사 완료
[피디언] 안동시는 2월 2일 금곡동 3-27번지 일원 33필지 5,392.5㎡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는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짐에 따라 경계분쟁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고 경계확인을 위한 지적측량 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완료로 기존의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며 토지의 표시 변경에 따른 등기촉탁을 진행한다.
또한, 지적공부상 면적이 증감된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정산하는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의 참여와 협조로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결함과 동시에 맹지를 해소하는 등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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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축산물가공업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 추진
안동시, 축산물가공업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 추진
[피디언] 안동시는 최근 경기 양주, 충북 충주 소재 축산물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다수의 인원이 근무하는 관내 축산물가공업체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축산물가공업체 중 방역에 취약한 닭발 가공업체 종사자 454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전원이‘음성’으로 판정됐다.
안동시 관내 닭발 가공업체는 28개소로 전국 닭발 가공·유통량의 50 ~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때는 종사자가 1,000여명에 육박했으나, 코로나19 및 AI발생 등으로 현재는 25개 업체에 454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종사자 대부분은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중·장년 여성 등으로 지역 일자리 확보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관내 축산물가공업체에는 업체별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담당공무원으로 해금 개인 간 마스크쓰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작업장 내 전후 소독실시와 거리두기 실천, 위생복 착용, 환기실시 등 개인위생과 작업장 방역 등 구체적인 방역점검표를 마련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하게 현장점검토록 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산물가공업체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우려가 큰 방역 취약시설에 선제적 검사와 일일 방역수칙 준수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사전예방과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