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언]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이 새벽 시간대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자살의심자 발견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
모니터요원 A씨는 지난 1월 29일 04:01경 자살의심자 발생 사실을 소유 차량과 함께 112상황실로부터 통보받아 관제하던 중 같은 날 외답삼거리에서 발견해 신속히 112상황실로 행적을 제공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주변을 수색해 A씨의 차량을 발견했고 가족의 품에 무사히 인계했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CCTV로 소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었던 훌륭한 사례”며 “지속적으로 CCTV 성능개선과 설치 확대로 사전 범죄예방 기능 강화와 함께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