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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대구 혁신, 선진대국시대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 개최
2025-01-10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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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지원대상 모집
경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지원대상 모집
[피디언] 경주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2021년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의 지원대상을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며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유형은 일반공모·기획공모 및 지난해 진행된 사업 가운데 지속성이 필요한 사업을 공모하는 계속사업이 있다.
일반공모는 마을텃밭 가꾸기 야간청소년 안전 귀가 도우미 운영 공동육아 독거노인 빨래방 재활용바자회 등 지역재생과 공동체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을 모집하고 있다.
기획공모 대상은 상가활성화 주민공동체와 청년창업 마을공방 및 집수리 공동체 스마트 도시농업 등 지역재생·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그 대상이다.
공모사업 신청기한은 지난 1일 접수를 시작해 이번 달 22일까지며 경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개 단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공동체 활동을 펼치며 육아·문화프로그램, 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등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성과를 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자치의 확산으로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뀌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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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반기 5128억 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
경주시, 상반기 5128억 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
[피디언] 경주시는 지난 1일 김호진 부시장 주재로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속도감 있는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주시 현안사업을 연계해 지역 경제의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예산 배정이 가장 큰 문화재 복원·정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날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요사업별로 매주 보고회를 개최해 집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해 조기 착공을 추진하는 등 신속집행 대상 8406억원의 61%인 5128억원의 상반기 내 조기 집행을 추진한다.
상반기 신속집행을 지방재정 운영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집행실적 향상과 함께 역점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경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호진 부시장은 “지난해 어려웠던 지역경제가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반등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신속집행에 전 공직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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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불편했던 황리단길 골목 안 ‘보행천국’으로 탈바꿈한다
걷기 불편했던 황리단길 골목 안 ‘보행천국’으로 탈바꿈한다
[피디언]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숭혜전 등 경주 지역 주요 관광지와 유적지를 연결하는데 반해, 좁고 걷기 불편했던 포석로와 첨성로가 걷기 편한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한다.
기존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로를 줄이고 차량 통행을 일방통행으로 제한하는 대신, 보행로 폭을 최대 6m까지 확대한다.
전 구간 차로 좌·우 양측에 인도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안전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일 경주시에 따르면 황리단길과 대릉원 인근 동부사적지를 잇는 포석로 1050번길 530m구간 포석로 1968번길 140m구간 첨성로 81번길 330m구간 첨성로 99번길 210m구간 등 황리단길 인근 총 1210m 구간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다음달 첫 삽을 떠 올 연말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내남네거리에서 황남초네거리에 잇는 황리단길 700m구간 1단계 공사가 완료된데 이어 이번 2단계까지 착공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어 황리단길 전 구간이 보행친화거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황리단길은 물론 동부사적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일방통행 전환에 따른 거주민 주정차 및 통행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교가 된 황남초등학교 운동장을 대체 주차공간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 전선지중화 공사 및 우수관로 집수정 공사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완공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을 역사와 문화를 잇는 상징적인 공간에 특색 있는 명품 보행친화거리를 만들겠다”며 “사업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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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추진
경산시청
[피디언] 경산시는 최근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약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번 설 명절을 맞아 방역대책, 안전대책, 편의대책, 환경대책, 민생대책, 복지대책으로 6대 분야 35개 세부대책을 세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월 14일까지 종합대책 추진에 나선다.
먼저 이번 설은 설 연휴를 계기로 전국적 인구 이동과 가족 모임 등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재확산 위험이 존재함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 추석 방역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감염 확산 요인을 사전차단하고 대비하는 특별 방역 대책을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2주간 정부방침에 발맞춰 적극 추진한다.
연휴기간 방역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별진료소와 특별방역반을 지속 운영하며 요양병원, 식품접객업소와 노래연습장, PC방 등 연휴를 전후해 방문이 잦아질 다중 이용시설 등 감염병의 주요 확산우려시설을 빠짐없이 방역함과 동시에, 연휴기간 해외유입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전담반을 편성·운영한다.
또한 성묘객 등 다중밀집이 우려되는 묘지 및 봉안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 역시 빠짐없이 실시한다.
한편 연휴 전후 이용객 증가 등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대형건물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점검을 중점실시한다.
설연휴 제수용품 구입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경산공설시장과 대형마트 3개소 및 경산시외 버스터미널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성묘객 등 입산자의 증가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증가됨에 따라 연휴 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한다.
또한, 연휴동안 코로나19 대응반,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교통대책 상황실, 청소관리반 등 총 11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 보건소 및 병의원 78개소, 약국 99개소를 운영하며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관내 주요 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설 맞이 대청결활동 전개를 펼침과 동시에 도로변 불법광고물,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시가지 도시공원을 정비함으로써 귀성객과 시민들의 쾌적한 설 나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명절을 앞두고 동요하는 물가의 안정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해 물가를 중점관리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촉행사 개최, 삼삼오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 및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 개선 및 지역 경기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거리노숙인,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주력해, 시민 누구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확충대책 또한 적극 추진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시작이 이번 2월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차례대로 시작됨에 따라, 코로나19 시대의 종식을 위한 힘찬 첫걸음이 시작됐고 경산시 또한 정부의 지침에 따라 신속히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쓰기, 이동 최소화,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슬기롭고 안전하게 이번 명절을 무사히 보냄과 동시에, 정부와 시를 믿고 예방접종을 기다려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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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개선도 전국 1위 인증서 전달 받아
경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개선도 전국 1위 인증서 전달 받아
[피디언] 경주시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2020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경제활동친화성 개선 1위’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는 대한상의가 주관한 지난해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경주시가 전국 6위를 기록한데 따른 성과다.
대한상의는 매년 전국 6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체감도’와 지자체 조례를 통해 기업환경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하고 있다.
경주시는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지난 2019년도 218위에서 지난해 212위나 끌어 올린 6위를 기록하면서 전국 개선 1위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기업체감도’ 평가에서도 전국 134위를 기록하며 ‘A등급’인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다.
이 같은 성과에는 2020년 관련 조례·규칙 12개 조항 개선 ‘찾아가는 기업고충해결반’ 운영을 통한 기업애로 해결 100여 건 밀착 지원을 통한 공장신설·등록 290건 승인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개선해 신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돕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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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 개최
의성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 개최
[피디언] 의성군은 지난 1월 29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는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의사회, 약사회 등 민간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군은 전체 군민 70%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예방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2월부터 접종을 추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난 1월 15일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예방접종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2차례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군의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관내 접종기관 협조 사항과 접종센터 운영 방안, 이상반응 시 대응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응급환자 후송 방안, 고령자의 사전 예약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홍보·협조를 구했다.
지역협의체 위원장인 설동수 부군수는 “지역협의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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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피디언]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7일 지역복지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의성노인복지관·금성노인복지관·안계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성규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휴담 의성노인복지관장, 김태완 금성노인복지관장, 김대규 안계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인복지관은 정서지원사업, 사회교육사업, 건강증진사업 등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며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급여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인복지관 간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단체·시설 간의 연계 협력으로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사흠 민간위원장은 “의성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쓰는 관내 복지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군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1년은 의성형 보건복지 모델이 자리잡기 위해 인프라를 확대하고 신뢰도 높이는 해가 될 것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의 공조체계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군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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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왜관새마을금고 호이장학금 기탁
MG왜관새마을금고 호이장학금 기탁
[피디언] 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백만원을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백선기 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호이장학금이 명품교육도시 건설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왜관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10년간 매년 5백만원 기탁에 이어 향후 5년간 매년 1천만원 기탁을 약속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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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설 명절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청송군, 설 명절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피디언] 청송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외지인들의 도로 통행이 많은 지방도 1개 노선, 군도 3개 노선, 농어촌도로 9개 노선에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8일까지 차선도색을 실시한다.
특히 동절기 제설작업과 도로포장 부분의 토사 퇴적으로 인해 반사성능이 떨어진 도로차선의 재도색과 함께 잡초도 제거해 야간 및 우천 시의 높은 시인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 주민과 귀향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및 차선도색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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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설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나서
청송군, 설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나서
[피디언] 청송군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막기 위해 오는 2월 5일까지 관내 식육판매업소 및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69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축산물의 표시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여부, 축산물 보관상태 및 유통기준 위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해 부정축산물의 유통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소비자가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부정축산물 단속에 힘쓰겠다”며 “축산물취급업소에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