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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운영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운영
[한국Q뉴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9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상주고등학교에서 1학년 11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했다.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MOU 체결 기관 5곳 등에 소속된 자원봉사자들이 희망 학교를 방문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
이번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는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자원봉사교육강사단의 자원봉사 이해에 이어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상주시수어통역센터·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관계자가 노인·청각장애인·청소년·교통장애인 등 자원봉사 대상자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했다.
마지막으로 상주소방서·상주시의용소방대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의 교육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체험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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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1회 검정고시 고사장 응원 및 홍보 활동 실시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1회 검정고시 고사장 응원 및 홍보 활동 실시
[한국Q뉴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10일 올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응원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검정고시 고사장 홍보활동 통해 검정고시를 보는 각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함께 응원하고 꿈드림 센터에 대한 홍보활동도 벌였다.
이날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입·퇴실 시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을 한 후 고사장에 입실했으며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시험에 응시한 청소년은 총 9명이었다.
이 중 센터의 ‘스마트교실’을 통해 학습지원을 받은 6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1차 후에도 학습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또는 그룹으로 학습 멘토와 연결해 2차 검정고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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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4월 12일부터 81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접종 시작
영천시, 4월 12일부터 81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접종 시작
[한국Q뉴스] 영천시는 12일 81세이상 어르신 4,600여명을 대상으로 영천시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당초 75세이상 어르신 10,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접종할 계획이었으나, 1차 백신 수급이 4,680명분이 배정됨에 따라 81세 이상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하고 이후 백신 추가공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은 모두 12,679명이며 9,838명이 접종에 동의 했다.
영천시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하는 81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은 4월 12일 ~ 4월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기간 안에 접종을 받지 못한 사람은 4월 24일 오전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읍·면·동별 예방접종 일정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읍면동에서 사전 안내받은 일자와 시간에 맞춰 예방접종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상자가 고령인 점을 고려해 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달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바 있으며 “예방접종 후 특이증상이 없었으며 오히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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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동참
최기문 영천시장,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동참
[한국Q뉴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배기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1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저출산이 가져 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포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 구호와 견해, 사진 등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이내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시는 인구 늘리기 및 저출산 극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지역 맞춤형 인구시책 발굴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원오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과 장상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목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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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구미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구미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관련 사항 32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아동보호 및 지원서비스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구미시에서는 아동학대예방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학대피해아동 전담의료기관 지정,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 운영, 학대피해아동쉼터 추가 설치 추진 등 아동보호와 학대예방의 책임성을 강화한 공공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보호 활동과 더불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잇단 아동학대 사건 발생으로 시민들의 아동권리 및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한 보호 방안을 제시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했다.
구미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아동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및 보호종결에 관한 사항, 지원대상 아동의 선정과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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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관리 강화로 스포츠 도시 구미 飛翔
방역관리 강화로 스포츠 도시 구미 飛翔
[한국Q뉴스] 구미시는 최근 타 지역의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의 감염 예방 등 선수보호를 위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훈련장과 합숙소 방역관리 점검에 나섰다.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1994년 테니스팀 창단을 시작으로 육상, 검도, 씨름, 볼링 등 5개팀 4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단의 기량 향상과 편의를 위해 5개소의 합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훈련장 내 발열체크 여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 여부 신체접촉 최소화와 합숙소 내 방역물품 비치 여부 숙소내 외부인 출입제한 여부 등이다지난해 30여개 전국대회 출전 60여회 입상 성적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어 올 한해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스포츠 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변동석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방역관리가 느슨해진다면 언제든 확산될 수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선수단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선수들 스스로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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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테마특강 운영
구미시청
[한국Q뉴스] 구미시평생교육원은 4월12일 월요일 오후2시 수강생 7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테마특강′을 운영한다.
상반기 테마특강은 ‘생활 속 인문학 과정’으로 4월12일부터 시작해 5개 강좌 를 요일별로 4주 ~ 10주 동안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문학 과정은 수요자의 기호에 맞는 주제로 편성해 강의를 듣고 체험을 해보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의 참다운 자아를 확립하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보 원장은 “인문학 안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 더불어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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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생태하천과, 사업 현장에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전개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 생태하천과는 최근 학산천 생태하천복원 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생태하천과는 생태하천복원사업 홍보센터에 ‘인구 51만 회복 및 50만 사수’를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공사 관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복원사업 홍보와 함께 주소갖기 운동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태하천복원팀 직원들은 현장 회의에 앞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사 및 감리 등 현장관리인과 근로자 가운데 타 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생태하천과는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형산강 에코생태전망대와 형산강 장미원에도 홍보용 배너와 현수막을 게첨해 나들이에 나선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수시로 사업추진 점검회의가 개최되는 사무실 내에도 배너를 설치해 회의에 참석하는 공사 관계자들에게 상시 홍보하고 있다.
이삼우 생태하천과장은 “포항시 인구가 50만명이 붕괴될 경우, 대도시 특례가 제한되고 행정권한 축소 및 대민기관의 축소로 인한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 등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인구유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강구하고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4대 하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살기 좋은 푸른도시 생태하천을 조성해 나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생태하천과는 최근 착공에 들어간 학산천을 비롯해, 포항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4대 하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 그리고 국가하천인 형산강, 냉천·곡강천 등 지방하천에 대한 재해예방 사업 및 생활의 한 부분으로서의 하천을 활용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시정운영 슬로건인 ‘삶과 도시의 대전환’에 ‘물길’을 입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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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포항시 올해의 책 ‘시선으로부터’ 선정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립도서관은 정세랑 작가의 ‘시선으로부터’가 포항시민이 올 한해 함께 읽을 ‘2021 포항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 달여간 시민에게 추천받은 110여 권의 책 중 1차 원 북 선정위원회에서 5권의 후보도서가 선정됐고 2주간의 시민투표와 2차 원 북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포항시 올해의 책이 최종 선정됐다.
‘시선으로부터’는 지난해 출판계에서 가장 많은 시선을 모은 문학 작품 중 하나로 예약판매 및 출간 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현대사의 비극과 이 시대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 세계의 부조리를 미술가이자 작가인 심시선과 그녀의 가족을 통해 이야기한다.
정세랑 작가는 2010년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 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웹진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으며 최근엔 SF장르 소설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다.
작가, 교수, 교육자 등 5인으로 구성된 원 북 선정위원들은 최종 선정에 앞서 “시대의 폭력과 억압 속에서 순종하지 않은 여성들과 일반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고 전했다.
구진규 시립도서관장은 “16회째 추진되고 있는 ‘원 북 원 포항’을 통해 책 읽는 문화도시 포항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원 북 공모전, 독서의 달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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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데이터정보과,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활동 펼쳐
포항시 데이터정보과,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활동 펼쳐
[한국Q뉴스] 포항시는 12일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정보화강사와 교육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및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인구 50만 이상 유지 필요성과 50만 이하일 경우 발생하는 행정조직과 행정권한의 축소로 도시개발, 산업, 재정 등 시민이 겪을 불편사항을 안내했다.
인구 51만 회복을 위해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소갖기 운동 및 주소이전지원금 및 다양한 전입 인센티브 등을 홍보하면서 포항시 거주자 중 미전입자를 적극 발굴해 전입을 유도하는 등 인구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권수원 데이터정보과장은 “인구가 줄면 예산감소와 행정조직 축소로 사회기반시설 투자가 위축되고 지역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포항시민 모두가 포항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노력해 준다면 작은 힘 하나하나가 모여 포항시 전체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