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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구미시평생교육원 2명 수상
‘2021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구미시평생교육원 2명 수상
[한국Q뉴스] 경상북도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구미를 포함해 6개 시군에서 ‘2021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평생교육원 평생학습 정기과정 패션의상 수강생 김지현, 김수덕가 의상디자인 종목에서 각각 1위와 3위의 영예를 안았다.
1위 김지현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패션의상 강좌를 수강하며 자기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대회를 준비했고 3위 김수덕은 2020년 패션의상 강좌를 수강 후 올해는 수강 신청 여건이 힘들어 혼자 준비해 수상을 했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사회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입상선수들은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릴 예정인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 선수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용보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대회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를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10월에 있을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구미시를 대표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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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대비 자립지원‘60+교육센터’공모사업 선정”
“고령화 대비 자립지원‘60+교육센터’공모사업 선정”
[한국Q뉴스] 구미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1년‘60+교육센터’사업 공모에서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선정되어 사업비 4,000만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고령화 대비 자립지원 노인취업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60+교육센터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인취업 전문 교육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지난 3월에 공모 신청을 받았다.
1차 현장 방문 심사를 거쳐 4월 2차 사업계획발표 심사 후 전국에 총 15개 기관을 선정했는데 경북에서는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선정됐다.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구직 노인에게 무료로 기업 맞춤형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100%취업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 60+교육센터의 교육과정으로는 베이비시터전문과정, 환경미화원기본과정, 시설관리자전문과정, 요양보호.간병사 기본과정, 스마트폰 활용교육 봉사자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200명의 어르신이 64시간의 교육을 수료해 새로운 일자리를 취업 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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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마을돌봄터 운영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선정
도개마을돌봄터 운영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선정
[한국Q뉴스] 구미시는 2021년 4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심사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개마을돌봄터 운영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16일간 수탁자를 공개모집 결과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이 단독 신청했고 심사위원회는 법인의 공신력, 사업수행 능력, 재정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도개면은 학생 수는 적으나 꾸준히 수요가 있고 지역 여건상 학원 등 민간 교육시설도 없는 상태에서 공적 돌봄마저 초등 방과 후 수업 1개소에 불과해 주민들이 공적돌봄기관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었다.
직지사복지재단은 도개면 돌봄시스템의 틈새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돌봄공동체를 구축, 아동복지 증진에 힘쓰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도개면 아동돌봄체계의 거점센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개마을돌봄터는 도개종합복지관 1층에 아이들 이용이 편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6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마을 돌봄터는 돌봄 주체를 부모에서 마을로 확대해 지역주민 참여 및 지역 내 자원 연계를 통해 온 마을이 함께 돌보고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공적 돌봄을 강조했다.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적 돌봄 기관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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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 울타리USA 우수 농·특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MOA 체결
영양군청
[한국Q뉴스] 영양군은 울타리USA와 4월 13일 우수 농·특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합의각서 체결식을 갖고 상생협력을 통한 무궁한 발전을 약속했다.
울타리USA는 미주 지역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한국산 프리미엄 농산물을 수입하는 업체로 지난해 영양군의 3개사 13여 품목을 대상으로 5억원을 수입한 바 있다.
울타리USA사는 2006년 설립, 지난 해 연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와 물류창고를 두고 LA매장을 비롯해 8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및 대리점을 운영하며 미국 내 한인과 미주류 사회에 한국산 프리미엄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우리군 고춧가루 및 장류, 잡곡류 등의 판매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의 수입 품목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로 수입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군은 매년 LA한인축제 기간에 맞추어 현지판촉행사를 진행했으며 그 중‘빛깔찬 고춧가루’는 타 지역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전 계약재배, 위생적인 건조공정, 철저한 관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울타리USA 신상곤 대표는“영양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5년간 500만달러 수입·판매할 계획이며 영양군의 우수 농산물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되도록 홍보 및 판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수출합의각서 체결을 통한 수출활성화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으로 우리군의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리며 우리군도 수출량과 수출품목을 늘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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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짜사모“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짜장 지원 ”
경산 짜사모“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짜장 지원 ”
[한국Q뉴스] 경산 짜장면을 사랑하는 모임는 13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함께 만든 900인분 짜장을 관내 저소득 150가구에 전달했다.
짜사모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블랙데이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대접해 왔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직접적인 대면이 어렵게 되자 정성들여 만든 짜장도시락을 지원하게 됐다.
김성환 동부동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재능을 살린 나눔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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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 제대로 된 집밥이 갑니다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 제대로 된 집밥이 갑니다
[한국Q뉴스]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은 13일 부식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도시락 100개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은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봉사를 하는 경산시의 대표적인 가족 단위 자원봉사단체이다.
민향심 단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무료 급식소가 오랫동안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루에 한 끼라도 제대로 된 밥을 먹은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힘을 얻어 이번 도시락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도시락 전달에 동참해주신 남부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욱 남부동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날부터 도시락을 준비해 주신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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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백신 도착
경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백신 도착
[한국Q뉴스] 경산시는 13일 오전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군·경의 호위를 받으며 경산실내체육관에 설치된‘경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3,510명에게 2차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예방접종센터에 설치된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되어 지역 군부대 장병들의 24시간 삼엄한 경계하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오는 4. 15. 09:00부터 접종에 동의한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거주 및 종사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접종하게 된다.
‘경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금회 공급된 백신으로 일일 600명 이상 접종해 4. 21.까지 3,510명에게 1차 접종을 완료하고 3주 후인 5. 6부터 1차 접종을 맞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실시해 5월 중순까지 3,510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정부의 백신 확보상황에 따라 경산시가 더 많은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백신 확보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정부의 75세이상 어르신 우선 접종 계획에 따라 사전 조사를 통해 예방접종에 동의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예약을 받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읍·면·동에 전세버스를 배정해 예약일에 시간대별로 접종센터에 도착하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4.13 오후 2시에는 접종센터 행정지원인력에 대해도 직무교육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시설과 인력 전반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질병관리청의 접종센터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 공직자와 지역 의료인의 협력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추진해 시민여러분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원활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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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CCTV 관제요원, 영천경찰서 감사장 수여
영천시 CCTV 관제요원, 영천경찰서 감사장 수여
[한국Q뉴스] 지난 12일에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절도범 검거, 분실 지갑 발견에 기여한 CCTV 관제요원 3명에 영천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3월 절도범 검거, 차량 털이범 검거, 분실 지갑 발견의 실적을 거두어 2월 감사장 수상자 2명 제외한 3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연중 28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상황 발생 시 집중 관제 및 실시간 신고를 하고 있으며 이는 영천시 범죄 검거율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금은방 절도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범인 도주 경로 및 차량 번호 확인, 이동 방향을 경찰에 즉각 제공해 빠른 검거에 도움을 줬고 차량 털이범은 CCTV 화면에 잡히는 즉시 실시간으로 경찰에 신고해 현장 검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이러한 발 빠른 대처로 경상북도경찰청 1/4분기 CCTV 관제센터 운영성과를 보면 도내 실시간 검거 실적 중 영천시는 15건의 실적으로 도내 3위의 운영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실시간 범죄 검거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운영해 시민 안전이 최우선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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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참여
백선기 칠곡군수,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참여
[한국Q뉴스] 백선기 칠곡군수는 13일‘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백 군수는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알리고 SNS에 올리는 등 국민 참여를 이끌었다.
백선기 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오도창 영양군수를 지목했다.
백 군수는“저출산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과 문화가 바뀌어야 해결이 가능하다”며“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칠곡군은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둘째 아이까지 사립유치원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최상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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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한방·마늘 산업특구’추진단 구성 및 운영
‘영천 한방·마늘 산업특구’추진단 구성 및 운영
[한국Q뉴스] 영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영천 한방·마늘 산업특구’ 지정과 함께 특구 활성화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천 한방·마늘 산업특구’는 민선7기 시장핵심공약사업으로 기존 한방진흥특구에 마늘분야 특화사업 및 규제특례 사항을 추가해 영천 마늘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8일 최종 지정받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추진단은 한방·마늘 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 생산자단체, 유통 분야, 식품 분야, 6차산업 등 1,2,3차 산업주체가 참여해 학계 등 연합회를 조직하고 각 단체별로 운영위원 7명과 실무위원 7명을 추천받아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2023년까지 운영된다.
추진단은 마늘품목 특구 추가 지정에 따라 마늘분야 특구 주체를 양성하고 마늘 도매시장 개설, 마늘주아종구 R&D센터 건립, 한방과 마늘을 결합한 기능성 식품 개발, 마늘 브랜드 개발 등 특화사업 추진과 특구 홍보, 기업의 규제 개선 및 기업애로 지원 등 특구 활성화를 위한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기존 한방진흥특구의 한방산업발전협의회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함께 한방·마늘 산업특구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지역특구 운영성과 보고서 작성 및 신규 규제특례·특화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은다.
최기문 시장은 “마늘품목 특구 추가 지정에 따라 마늘분야 특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운영한다.
특화사업 추진 시 분야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추진단을 활용한 국비 공모사업의 활발한 유치와 민간투자 확대를 이끌 계획으로 조만간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