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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영천시는 16일 화랑설화마을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기문 시장이 직접 주재해 관광분야 주요 현안 사업 설명과 함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설사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설사들의 재밌고 유익한 해설로 영천의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명소가 오랫동안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애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짧은 시간이나마 오랜만에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발전된 영천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18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해 현재 노계문학관, 별별미술마을, 임고서원, 전투메모리얼파크, 화랑설화마을에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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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 “홍수관리 소통회의” 실시
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 “홍수관리 소통회의” 실시
[한국Q뉴스]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는 4월 15일 지사 상황실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홍수기 대비 댐지역 및 주민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군위댐 홍수관리 소통회의”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군위군, 의성군, 의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홍수기시 댐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댐하류 방류시 피해지역 점검 등 안전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으며 상호 협조체계 강화를 결의했다.
군위댐지사는 수문방류시 방류예고제 시행, 재난안전문자 발송 등 방류계획을 공유하고 홍수조절용량 확대, 댐운영기준 개선 등을 통해 댐주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영 군위댐지사장은 “이번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 발생시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함께하는 능동적인 대응체계 확립으로 댐하류 재난피해를 현저히 줄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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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총 555명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55명이라고 밝혔다.
558번 확진자는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지난 14일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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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내 마을 내 손으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내 마을 내 손으로
[한국Q뉴스] 군위군은 16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주민 40여명과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마을만들기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로써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구 마을리더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주민-행정-전문가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개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교육에는 박성근 군위 부군수를 비롯한 읍·면장들도 함께 참석해 주민주도의 지역발전의지에 힘을 보탰다.
이 날 교육에서는 경북대 장우환 교수의 ‘마을만들기사업과 주민참여와 의견수렴 방법론’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청도 성수월마을 박성기 추진위원장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주민소통’강연, 군위 삼국유사면 화북4리의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발표, 구미 장천면 오로1리의 효율적인 현장포럼 추진 사례발표가 있었다.
한편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으로 군위군은 올해 6개 마을을 대상마을로 선정했으며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원한다.
앞으로 군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모델’을 구축해 마을단위 농촌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통합신공항 이전을 앞둔 급변하는 지역여건 속에서 지역발전을 이끌 주역이 될 마을리더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추진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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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반’수강생 모집
성주군청
[한국Q뉴스] 성주군은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 능력 개발 및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반’수강생을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취·창업을 준비 중인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주간반·야간반으로 나뉘어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정리수납의 기본원칙부터 주방, 거실, 현관, 신발장, 옷장, 냉장고 등의 정리수납과 옷 개기 실습, 재활용품 DIY 등 과정 전반을 이수한 후 정리수납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되며 수강료 및 교재비, 자격증 취득비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 확산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시대에 맞춰 집안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최신 트렌드 직종인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여성들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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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로컬JOB센터’취업 유관기관 운영위원회 개최
‘성주군 로컬JOB센터’취업 유관기관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성주군 로컬JOB센터’는 취업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성주군 로컬JOB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4. 16 오전11시 성주군 청년창업LAB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성주군 로컬JOB센터 운영위원회’는 취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로컬JOB센터 개소와 함께 구성되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관계자들이다.
이날 회의는 그 간의 JOB센터 운영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일자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성주군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내 필요한 인재양성을 거듭 강조했으며 이에 성주군 로컬JOB센터 사업단장은 올해 컴퓨터 기초교육과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을 진행했는데 앞으로 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관기관 간 취업정보 공유를 통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일자리 찾아주기에 최선을 다하자는 뜻을 모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는 경기침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효율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한 성주군 로컬JOB센터 활성화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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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월부터 본격적인 스마트관제 시대 열려
대구시, 5월부터 본격적인 스마트관제 시대 열려
[한국Q뉴스] 대구시는 재난·재해, 생활안전 등의 수요 증가로 CCTV가 지속적으로 설치되고 관제원 1인당 관제 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CCTV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관제 효율 및 집중도를 대폭 높였다.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대구시 전 지역을 관제하는 CCTV는 12,491대로 관제원 229명이 1인 평균 218대를 관제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하는 적정 수준 48대를 크게 초과하는 수치다.
이를 해결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8년 5월 전국 최초로 북구에 스마트 CCTV 관제시스템이 구축됐으며 2019년에는 동구, 서구, 달성군에, 2020년에는 남구, 수성구에 구축됐다.
올해 5월 중구, 달서구에 구축되면 대구시 전 지역에서 본격적인 스마트 관제시대가 열린다.
스마트 관제시스템은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사람이나 차량의 움직임이 있는 영상만 모니터에 표출하는 것으로 시스템 운영 결과 CCTV 영상 움직임이 주간 31.4%, 야간 18.1%로 나타나 야간에는 관제원 1인당 40대 정도로 행정안전부 권고 수준을 충족했으며 관제 효율은 3배 이상 향상됐다.
스마트관제시스템에 따라 관제 실적 또한 대폭 증가해 올 1분기 신고 건수는 772건이며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스마트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특별 집중관제를 실시한 결과 생활안전 및 범죄 신고 60건으로 전년 평균 대비 72.4%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2월 12일 밤 12시 40분경에는 영대병원 주변에서 술 취한 여성의 가방에서 현금을 가져가는 2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같은 날 새벽 3시 50분경에는 30대 남성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열어보다가 승용차에서 물건 훔치는 것을 현장에서 검거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폭력 등 강력 범죄와 절도 외에도 음주자 안전조치, 청소년 비행 예방, 교통사고와 보행 중 쓰러진 응급환자 조치와 같은 시민과 아주 밀접한 생활안전까지 세심한 관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제센터를 고도화해 시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스마트 안전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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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통 두발용 화장품 유해 중금속‘적합’
대구시 유통 두발용 화장품 유해 중금속‘적합’
[한국Q뉴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두발용 화장품 30종에 대해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및 수은 등 유해 중금속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헤어크림, 젤, 샴푸 등 두발용 화장품 30종을 수거해 납, 비소, 안티몬,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5항목을 검사했다.
조사 결과, 화장품 30건 모두 안전관리기준인 납 20㎍/g 이하, 비소 10㎍/g 이하, 카드뮴 5㎍/g 이하, 수은 1㎍/g 이하 및 안티몬 10㎍/g 이하로 적합해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두발용 화장품은 유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와 함께 유통화장품 품질관리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화장품 제조 및 수입 판매업체와는 품질검사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화장품의 생산과 수출 증대로 대구지역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화장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정기적 품질관리검사로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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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광장에 꽃바구니를 품은 정원 조성
동대구역 광장에 꽃바구니를 품은 정원 조성
[한국Q뉴스] 대구시는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에 꽃바구니 조형물과 정원을 조성해 광장을 지나가는 시민들과 대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문 경관개선을 한다.
대구시는 대구의 첫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에 높이 3m, 폭 6m의 꽃바구니 조형물과 정원을 조성해 아름답고 특색있는 광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꽃바구니 형태로 조성된 정원 내 조형물은 대구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는 환영의 의미를, 코로나19를 묵묵히 견뎌내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담아낸다.
다알리아, 웨이브 페츄니아, 루피너스 등 화려한 꽃을 피우는 수종 식재로 눈길을 끌고 프렌치라벤더, 렘즈이어 등 허브식물 식재로 향기가 있는 정원을 조성하며 댑싸리, 실새풀, 백묘국 등 독특한 색과 질감의 잎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을 식재하는 등 30여 종의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화려함과 아울러 생동감 있는 정원을 선사한다.
또한 대구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새로 조성한 꽃바구니 정원이 대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의 하나로 기억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계절에 맞는 초화를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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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입학식 개최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16일 왕피천 공원 내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찬걸 군수, 김정희 군의회 부의장,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 신입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해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특히‘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는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과정과 학습자간 상호 학습활동을 추가 지원해 타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올해 입학생 40명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0주의 학사일정 동안 수준 높은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교육생은 해당 교육을 70%이상 출석·수강하고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 달성하면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들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 우수학습자 및 활동자에 대한 표창, 자격과정 운영에 따른 자격증 취득, 향후 울진군 평생교육 공모사업 신청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행복대학 울진캠퍼스 학장인 전찬걸 울진군수는“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평생학습대학을 구축해 군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며“높아진 군민들의 수준에 발맞춰 고품격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으니, 입학생들도 모두 즐겁게 공부해서 명예도민학사 학위 취득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