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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대응 고위험시설 불시 특별단속 단행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6월 6일까지 부득이 연장 조치 했다.
시는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30일 밤에 김천경찰서와 경북도, 식약처에서 유흥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수칙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엄정 조치하겠으며 코로나19 확진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업자 및 이용자가 방역지침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현장점검 강화로 필요한 방역조치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시행하겠다.
김천시 관계자는“최근 김천에서 단란주점 발 코로나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데도 이 같은 장소를 이용하면서 방역수칙을 위반한다는 것은 김천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시에서는 김천경찰서와 협력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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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특강 실시
고령군,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특강 실시
[한국Q뉴스] 고령군은 지난 5월 31일 대구경북연구원 김대철 공공투자평가센터장을 초청해 고령군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김상우 부군수를 비롯한 본청, 직속기관 담당 계장 및 보통교부세 통계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보통교부세 제도의 이해 보통교부세 수요액 산정 타지자체 우수 사례 고령군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보통교부세는 국고 보조금과 달리 용도 제한없이 지방 정부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으로 고령군 일반회계 예산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재원이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지속적인 내국세 감소 및 복지수요 증가로 인한 재원부족으로 대다수의 지자체가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보통교부세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금년도 보통교부세 산정내역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산정에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각종 재정수요 변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통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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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
2021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
[한국Q뉴스] 고령군은 지난달 31일 오후2시 문화누리관 자활교육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왔던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생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을 위해 신규농업인 교육은 고령관내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5월31일부터 6월16일까지 귀농귀촌인이 갖추어야할 역량,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공동체 참여와 소통, 농업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 귀농성공사례, 농업인이 알아야할 세무상식 등 11회차 공통교육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자 중 50%는 고령군으로 전입한지 1년 미만인 초보 귀농인들이며 그 외 서울시, 대구시, 합천군 등 전국 각지에서 고령군으로 귀농·귀촌의 꿈을 안고 교육을 신청했다.
한편첫교육에 참석한초보귀농인들은 고령지역을 귀농지로 선택한 계기가 대도시와 인접한 지리적조건과고소득채소작목의 주산지가형성되어 귀농하기 좋은 곳이라고 일축 했다.
이민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낙동강과 가야산 맑은 물이 흐르는 비옥한 토지에서 다양한 고소득 작목인 딸기, 수박, 참외, 메론, 감자, 무화과, 버섯, 축산등 다양한 영농을 하고 있는 복합영농으로 귀농인들이 기술 습득이 좋은 조건이며 귀농인이 정착하기 좋은 고장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중점추진 사업인 귀농귀촌유치 지원사업을 위한 노력을 경주 할 것이라고 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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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새내기공무원 길라잡이 위촉식 개최
성주군청 새내기공무원 길라잡이 위촉식 개최
[한국Q뉴스] 성주군청에서는 지난 5. 31 오후 5시, 성주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생활 적응과 직무수행 능력 제고를 위한 “새내기 공무원 길라잡이 위촉식”을 가졌다.
본 행사는 신규 공무원이 임용되고 나서 공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길라잡이는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인데,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 36명과 신규 공무원 31명을 12개조로 그룹화해 지역 안내 및 업무노하우 전수는 물론 관내 맛집 투어, 주요시설 및 관광지 방문, 티타임, 칵테일수업 등을 6월말까지 진행한다.
본 행사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 주무관은 첫 사회생활이라 낯설고 업무를 배운다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 동료 직원이 생겨서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으며 본 행사를 추진한 직장협의회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하루빨리 공직생활에 적응하기를 바라며 늘 직원들과 소통해 일하기 좋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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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서행 고속철도 유치에 총력
포항시, 수서행 고속철도 유치에 총력
[한국Q뉴스] 포항시는 1일 서울 수서역과 포항역을 운행하는 고속철도 유치를 위해 전국철도노조 부산본부장과 만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서~포항 SRT 유치'는 이강덕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그간 국토교통부·코레일과 협의해 왔으나 SRT 철도 차량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어, 시민이 원하는 수서행 차량 운행은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현재 동해선 KTX는 2015년 개통 이후 8회 증편 됐으나, 2019년 기준 이용률은 주말 118%로 전국 최고 수준 포화상태로 포항은 물론 경북 지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KTX 증편이 시급하다.
좌석 매진으로 입석을 이용하는 승객 또한 연간 17만명에 달해 하루 28회 운행 횟수로는 이용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수서역 이용을 원하는 승객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매년 정부에 적극적으로 SRT 포항 운행을 건의해 왔으나 차량 부족을 이유로 운행이 어렵다는 게 국토교통부와 운영기관인 ㈜SR의 설명이다.
포항시는 ‘반드시 수서행 고속열차가 운행돼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한 결과, 마침내 최적방안을 찾아냈으며 전국철도노조에서 건의한 ‘수서행 KTX 신설’과 뜻을 같이 하게 됐다.
이 방안은 부족한 SRT 차량이 공급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KTX 여유 차량을 투입해 포항과 수서역을 연결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승인이 되면 당장 하반기부터 포항~수서 KTX가 하루 6회 이상 증편이 가능해진다.
이강덕 시장은 “국가균형발전과 고속철도 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수서행 KTX 포항 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시민의 숙원 사업이 반드시 올해 안에 결실을 맺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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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위기 딛고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 대응
포항시, 코로나19 위기 딛고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 대응
[한국Q뉴스] 포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소비 위축, 생활고 증가, 자영업자와 기업 매출 급감 등 ‘코로노미’ 쇼크를 극복하기 위해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하고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서둘러 추진해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코로나19 직격탄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집합금지 및 영업피해 18개 업종에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피해구제지원금 총 9,785건 102억8,700만원을 신속하게 지급했다.
또한, 선도적 추진으로 경북도내 선례를 남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전년도 연매출액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용평점에 따른 특례보증으로 2,000만원 이내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함과 더불어 3%의 이차보전 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대면 시대에 맞춰 포항 우수제품 온택트 비즈니스 사업으로 포항시 브랜드관 채널 개설을 통해 지역제품 및 업체를 홍보하고 판로 개척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임대료 인하를 위해 착한 나눔 임대료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고 참여 임대인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정부와 시 차원에서 다양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민간차원의 지원방안도 모색·시행하고 있다.
한편 상가밀집 지역이지만 고객 발길이 현저히 줄어든 오천읍 문덕로와 죽도동 죽파로에 각각 사업비 6억원을 들여, 다시 찾고 싶은 그 지역만의 차별화된 경관과 스토리텔링을 입힌 특별환경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항사랑상품권이 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 소상공인 보호, 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2017년 개시 이후 발행규모가 매년 증가 추세로 2020년 유통량은 3년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고 환전율도 90%이상으로 현금 유동성이 활발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발행액 5,000억원의 최고치를 찍으며 전국 최대 발행규모를 기록한 포항사랑상품권은 2017년 1,300억원을 시작으로 지난 5년간 발행누적이 1조원을 육박했다.
올해에도 총 3,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5월 현재 1,900억원을 발행했고 하반기에는 상반기 판매실적을 기반으로 정부 인센티브로 추가 발행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포항사랑카드 역시 매월 30억원 이상 꾸준한 판매 상승세로 지류형 상품권의 인기를 바짝 뒤쫓고 있다.
시는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발행되는 포항사랑상품권 전액을 10% 특별할인 판매하고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주소이전 전입금을 포항사랑카드로 지급, 그 파급 효과와 각종 우수 시책은 행정안전부 중간점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포항시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지류형과 카드형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해 지역화폐를 활성화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형까지 구축해 ‘지류+카드+모바일’까지 통합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유통관리뿐만 아니라 행정차원에서도 발행비와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까지 누리며 흔들리는 지역 경기 회복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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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 위한 ‘평생학습원 뱃머리마을 문화숲’ 조성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1일 남구 상대동 평생학습원 광장에서 ‘포항Greenway, 새롭게 태어난 탄소중립 문화숲’을 주제로 평생학습원 뱃머리마을 문화숲 준공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원은 그동안 포항시 평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왔으나, 주변에는 도시숲 역할을 하는 수목의 밀도가 낮고 식생이 낙엽수종에 편중돼 동절기에는 메마르고 삭막했었다.
이에 시는 평생학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화와 자연이 결합되는 ‘문화숲’을 조성해 전 연령층의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이곳에 다양한 숲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의 평생학습원 뱃머리마을 문화숲을 지난해부터 추진해 최근 완공했다.
문화숲은 철강공단과 하수처리시설 등과 연접해 있는 평생학습원 광장 7만8,000㎡ 면적에 미세먼지 저감과 악취 등 각종 오염원으로부터의 완충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약 12억원을 들여 소나무 등 5,517여 본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문화와 역사, 생태와 경관을 아우르는 ‘커뮤니티형 숲’으로 조성됐다.
문화숲 조성으로 도시재생 핵심전략인 ‘포항 그린웨이’ 중심축이 철길숲에 이어 뱃머리마을 문화숲까지 확장·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 도심지역 전체를 경유하는 ‘거대한 녹색선’으로 철길숲이 의미가 있다면, 문화숲은 녹색 뉴딜정책에 따른 시가지 일원의 핵심적인 하나의 루트로 ‘연결하는 녹색 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문화숲 조성이 미세먼지와 여름철 열대야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사람과 도시 문화와 자연을 연결하는 친환경생태문화도시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형산강, 오천 냉천 일원의 대규모 도시숲 추진과 송도솔밭도시숲, 포항둘레길 조성과 연계해 포항의 미래상으로 그리는 ‘숲 속의 도시, 숲을 품은 도시’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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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극복 유공자에게 감사패 전달
포항시, 코로나19 극복 유공자에게 감사패 전달
[한국Q뉴스] 포항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제적이고 자율적인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기여한 코로나19 극복 유공자 12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한 시민들과 자율적 방역 관리로 일상 속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한 방역모범업소 및 단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직접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준 데 고마움을 표했다.
이강덕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을 시민들에게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모두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것이다”며 “포항시의 안전과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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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최우수 등급’받아
이강덕 포항시장,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최우수 등급’받아
[한국Q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포항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매니페스토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 정보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점검·분석·검증과정을 거쳐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분야를 항목별로 평가해 평가결과를 SA등급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포항시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종합적으로 SA등급 기준인 70점 이상을 받아,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시장으로 평가받았다.
포항시는 민선7기 공약을 4개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실행하고 공약실천계획과 추진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시민들이 알기 쉽게 공약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공약지도를 게시해 시민 접근도를 높였다.
226개 기초지자체 중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70곳이고 시단위는 포항시를 비롯해 23곳이다.
포항시의 민선7기 공약은 총 90개로 51개 사업이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추진 상태이고 39개 사업이 정상추진 또는 일부추진 상태이다.
특히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 포항그린웨이 사업추진, 친환경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 범죄다발지역 방범용 CCTV 확충 등은 사업완료 후에도 지속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약이다.
이와 함께 공약이행을 위한 민선7기 임기 내 재정총액은 6조3,827억원 중 5조99억원이 확보가 돼 공약이행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북도의 평균 임기 내 재정확보율 50.6%에 비하면 포항시의 재정확보율이 높은 편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집행의 실행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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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민선7기 공약이행 잘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 민선7기 공약이행 잘하고 있다
[한국Q뉴스] 김주수 의성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결과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3월 8일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완료하고 6월 1일 종합결과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의성군은 이번 결과가 62개 공약에 대해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이행 상황을 신속하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사업별 진행정보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해 나간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62개 공약 중 58개 공약이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된다고 평가 받아 공약 이행완료율이 93.55%로 타 시군구 평균 보다 높은 이행도를 보였다.
또한 민선7기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정도 계획대비 78.85%를 확보, 시군구 평균보다 높아 민선 7기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재정적 토대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SA등급 획득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 실천을 위해 900여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앞으로도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각종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가능한 행복의성 만들기에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