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성주군, ‘공무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성주군, ‘공무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한국Q뉴스] 성주군은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5 공무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오후 총 2회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선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의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맞춤형 청렴 실천방안 및 반부패 행동지침 등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렴은 개인의 덕목을 넘어 조직 전체의 약속이자 군민과의 믿음을 지켜가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조성,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성주 실현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올해 부서별 갑질예방 교육, 청렴토크콘서트, 마이크로러닝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캠페인, 청렴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5-08-22
-
광복 80주년 기념, 서예전 ‘왕산 붓으로 모시다’ 열린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구미예갤러리에서 국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한 충재 연민호 선생의 서예전 ‘왕산 붓으로 모시다’ 이 열린다.
전시에는 왕산 선생의 유언과 옥중시, 추모시 등 40여 점의 서예작품이 선보인다.
작품들은 전통의 기품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내 민족의 혼과 기개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 후 작품들은 왕산기념관과 유족 후손들에게 기증돼 의미를 더욱 더할 예정이다.
왕산 허위 선생은 1855년 현재의 구미시 임은동에서 출생한 지역 출신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전국 각지 의병장들과 함께 13도 연합의병부대를 결성하고 군사장에 임명되어 일본의 심장부인 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한“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했다.
선생은 1908년 6월 영평에서 체포, 같은 해 10월 21일 서대문 형무소의 1호 사형수가 되어 순국했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를 왕산문화제 주간으로 정해 창작 민요극, 찾아가는 음악회, 뮤지컬 공연, 추모제 등을 마련,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 문화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2025-08-22
-
구미시, 2025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 및 안보강연회 개최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는 지난 21일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2025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 및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한 국가비상사태 대비훈련이며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1일 강평보고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전체적인 진행 상황과 결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연습 1일차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및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고 전시 직제 편성 및 전시창설 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 훈련과 전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을지 2종사태 선포에 대응하는 훈련을 가졌다.
2일차인 19일에는 전시 현안 과제토의를 통해 방위산업체 및 화학물 취급업체 동시 다발 테러에 대비한 토의 훈련을 했으며 을지연습 기간 동안 시청 본관 로비에서 전쟁·안보 사진을 전시해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와 안보 공감대를 확산했다.
3일차인 20일에는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 운용 계획을 주제로 국가비상사태 시 즉각적인 전시 지방재정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토의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송정 배수지 폭파 대테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강평보고회를 통해 을지연습 마무리 및 내년도 을지연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등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직원 대상 안보강연회를 실시해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높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대비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뒀고 을지연습에서 발견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향후 비상사태 대비 계획을 보다 강화해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22
-
봉화군-봉화신협,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봉화군-봉화신협,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봉화군과 봉화신용협동조합은 지난 21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른바 ‘3고’현상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안병주 봉화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서는 서면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금융 우대 혜택과 경영안정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 사업 발굴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 제공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8-22
-
영주시, 도비 확보 위한 발걸음…경북도청 방문
영주시, 도비 확보 위한 발걸음…경북도청 방문
[한국Q뉴스] 영주시는 지난 21일 2026년도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앞서 지난 12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도청 방문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제산업국장과 도시건설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며 재원 마련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이 함께해 집행부와 의회가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도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영주시는 △숲 관광단지 조성사업 △낙동강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산림치유원 입구도로 정비 △영주~부석선형 개량 △봉현면 히티재 지방도 선형 개량 △두전교차로~봉현 유전 지방도 승격 등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영주시는 급변하는 지역 여건 속에서 도와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현안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예산 지원이 영주뿐 아니라 경북 전체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임을 덧붙였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가 직면한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와 협력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영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2026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22
-
방송인 타일러 라쉬, 영주시민과 특별한 만남
방송인 타일러 라쉬, 영주시민과 특별한 만남
[한국Q뉴스] 영주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8월 영주인성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초청되어 ‘등잔 밑이 다채롭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타일러 라쉬는 7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언어 천재’라 불리는 대표 지성인이다.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언어·문화·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날카로운 분석과 재치 있는 화법으로 ‘뇌섹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본인이 설립한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방송, 강연,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다룬 메시지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성의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국악가수 손지혜가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퓨전국악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강연은 별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연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인성아카데미는 시민 인성 함양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9월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프로파일링과 마음치유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강연 역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니 장소에 유의해서 참여하면 된다.
2025-08-22
-
영주시↔㈜해강 투자양해각서 체결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한국Q뉴스]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해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해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8-22
-
아파트 관리 궁금점, 열린 주민학교에서 해결하세요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고 입주민과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를 운영한다.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제고 관리비 절감, 입주민 간 갈등 해소 등을 위해 2014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약 4,200명이 수료했다.
올해는 공동주택 입주민,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입주민 맞춤형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한 권역별 순회교육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9월 1일에는 중·동·수성구를 대상으로 대구교통연수원, △9월 2일에는 서·남·달서구·달성군 지역을 대상으로 서구문화회관, △9월 3일에는 북구·군위군 대상으로 구수산도서관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열린 주민학교에서는 △층간소음 갈등관리 △합리적인 공동주택 회계관리 △경비원 등 용역근로자 고용안정 및 관리종사자 인권 존중 △위탁관리 직원 퇴직금 및 4대보험 정산·반환 방법 등을 다룬다.
특히 회계사,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들이 직접 질의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민의 실질적인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관할 구·군 건축과로 사전 신청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명수 대구광역시 주택과장은 “이번 열린 주민학교는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입주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함으로써, 주거 만족도와 근로자 근무 여건이 함께 향상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2
-
예천군, 충혼탑 철거 앞두고 고유제 시행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은 22일 예천읍 남산공원에 위치한 충혼탑 철거를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고유제를 시행했다.
이번 고유제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유가족, 군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분향, 헌작 및 고유문 낭독의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 충혼탑은 그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해 왔으나, 건립 후 수십 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져 군민들의 방문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충혼탑은 철거하고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서본공원에 새로 건립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충혼탑 철거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추모 공간 조성을 위한 시작”이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보훈가족을 더욱 정성껏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충혼탑 재건립을 통해 보훈가족들의 명예를 높이고 서본공원을 지역사회에 애국·안보의식을 확산하는 중심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2025-08-22
-
예천군, 2025 경북도청신도시 버블런 행사장 안전점검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은 23일에 개최 예정인 ‘2025경북도청신도시 버블런’ 개최를 앞두고 22일 오후,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사장 시설과 운영 계획 전반을 면밀히 확인했다.
예천경찰서는 행사 당일 교통 및 주차관리 계획을 점검해 보행자 안전 동선을 확보하고 예천소방서는 소방시설 및 비상대피 동선을 점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경로를 재확인했다.
또한 전기안전공사에서는 전기 배선 등의 안전성을 점검해 화재 및 감전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했다.
지휘근 안전재난과장은 “버블런은 많은 가족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참가자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주최측은 지적된 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행사 당일에도 안전요원 및 관계자 등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