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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열린 이사장실’ 연중 상시 운영 시작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열린 이사장실’ 연중 상시 운영 시작
[한국Q뉴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10월부터 ‘열린 이사장실’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 이사장실’은 시민 누구나 수시로 공단 이사장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 창구다.
이종진 이사장은 “열린 이사장실은 단순한 소통 창구를 넘어, 시민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여 공단 운영에 반영하는 실질적 경영 참여의 장”이라며 “공단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열린 경영과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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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동두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길 산책, 호흡 명상, 편백나무 사우나 체험, 요가 수업, 건강한 차 시음, 천연 로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가을 하늘 아래 숲길을 걷고 요가와 편백나무 사우나를 체험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환자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돌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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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회, ‘2025년 경기도 수어경연대회’ 동상 수상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회, ‘2025년 경기도 수어경연대회’ 동상 수상
[한국Q뉴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회 소속 ‘다담노리터팀’ 이 지난 18일 열린 ‘2025년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에서 ‘질풍가도’ 공연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다담노리터팀은 수어를 통해 음악의 리듬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팀원들은 열정적인 무대와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수어가 가진 예술적 잠재력과 표현력을 생동감 있게 보여줬다.
홍혜경 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마음을 모아 만든 무대가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회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수어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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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지난 17일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걷기 캠페인 현장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무한돌봄센터 사업 안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제보 방법 △복지위기알림앱 활용법 △경기도 위기상담 콜센터 및 긴급복지 핫라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보듬이 모집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알기 쉽게 홍보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각종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민관 협력 및 주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할 때 진정한 복지공동체가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홍보와 선제적 발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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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 헬로 DDC 서브컬처 페스티벌’ 개최
동두천시, ‘2025 헬로 DDC 서브컬처 페스티벌’ 개최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2025 헬로 DDC 서브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너의 꿈을 그려봐, 비트를 느껴봐’를 주제로 청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K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와 함께 애쉬아일랜드, 칸, 영넌쓰, 코웨이, 가오가이 등 국내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둘째 날에는 권진아, 경서 예린, 에버글로우가 감성적인 공연으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기회소득 예술인 공연 △광복 80주년 기념 미디어파사드 쇼 △라그나로크 게임 및 코스프레 체험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헬로 DDC 서브컬처 페스티벌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 대표 문화행사로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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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외국인 주민 정주 여건 지원 위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지원’ 사업 성료
동두천시, 외국인 주민 정주 여건 지원 위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지원’ 사업 성료
[한국Q뉴스] 동두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주민과 청년 취약계층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업은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운전면허 전문학원과 협력해 학과·기능·도로주행 등 총 오후 1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참여자는 외국인 주민 5명과 기초생활보장 수급 청년 4명 등 총 9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운전면허는 일상생활은 물론 취업 활동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필수 자격으로 참여자들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훨씬 자유로워졌다”, “일자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한 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가 외국인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처음 추진한 시범사업으로 향후 자립 지원과 사회통합 기반 확대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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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살롱에서 '나의 20대 되돌아보기'
서대문구 신촌살롱에서 '나의 20대 되돌아보기'
[한국Q뉴스] 서대문구는 이달 24일 오후 3∼7시 신촌에서 ‘서른살,롱 - 나의 20대에게’ 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7월 ‘보컬’, 9월 ‘문예’를 주제로 한 데 이은 세 번째 ‘신촌살롱’ 으로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기구’ 가 신촌의 문화유산을 담아 올해 처음 선보인 연속 기획 프로그램이다.
‘서른살,롱은 청춘의 추억이 깃든 신촌에서 20대의 끝자락을 보내는 청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또래 청년들과 대화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 신청한 1996∼1997년생 15명이 참가비 만원을 내고 참여한다.
1교시 ‘사랑 특강’에서는 김현정 문학심리 상담분석가가 ‘글을 통해 자신의 지난 시간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나의 20대에게 편지쓰기’ 가 진행된다.
2교시 ‘감성 특강’에서는 이채원 벅스뮤직 PD의 진행으로 각자 20대에 즐겨 듣던 음악을 찾아 그 의미를 나누며 함께 감상한다.
3교시는 ‘노포 네트워킹’ 으로 오랜 시간 신촌을 지켜온 맛집에서 서로의 추억과 고민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1∼2교시는 신촌 소이아트홀에서 3교시는 신촌 상권 내 매장에서 열린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신촌의 문화와 감성을 담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춘이 머무르고 싶은 신촌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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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한국Q뉴스] 광주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화에 따라 이용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의 관계 법령 준수 여부와 차량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차량 안전 점검이다.
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통학버스 14대를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 남한산성면 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기록 장치 설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일부 현장에서는 관계 법령에 대한 미숙지로 인한 경미한 위반 사항이 확인돼 즉시 시정조치가 이뤄졌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요청을 하고 향후 정기 점검 시 재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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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고시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고시
[한국Q뉴스] 광주시는 곤지암읍 곤지암리 138 일대에 추진 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22일 자로 고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공공 주도 수용·사용 방식의 사업으로 곤지암역 일대 17만3천892㎡ 부지에 2천6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이미 진행 중인 1단계를 포함하면 총 약 3천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 평수를 제외한 84㎡ 이하의 실수요형 공동주택 중심으로 계획해 지역 주민의 재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2단계 개발계획에는 △주상복합용지 조성 △자족시설 확보 △근린공원 및 주차장 신설 △중학교 신설 △도로체계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보상 절차 착수,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및 부지 조성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일정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곤지암 일대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기다려 주신 시민과 토지소유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구역 지정 고시는 광주시 발전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프로젝트”며 “사업이 완료되면 곤지암읍이 광주시 동부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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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가족 프로젝트 시즌2’ 추진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가족 프로젝트 시즌2’ 추진
[한국Q뉴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특화사업인 ‘행복 가족 프로젝트 시즌2 – 아이랑 부모랑 사랑 더하기’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양육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7가족이 참여해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참여 가족들은 놀이기구를 함께 즐기고 동물원 관람과 점심식사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체험 비용 부담으로 놀이공원을 자주 가지 못했는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고형근 공공위원장은 “선선한 가을, 여러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