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우리 모두 독립운동가’ 광복 80주년 안성3.1운동기념관 특별 기획전 개최
‘우리 모두 독립운동가’ 광복 80주년 안성3.1운동기념관 특별 기획전 개최
[한국Q뉴스]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광복 80주년 맞아 오늘 15일부터 광복80주년 특별기획전 ‘우리 모두 독립운동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를 포함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체험형 전시로 구성되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안성4.1만세항쟁을 이끈 최은식, 3대가 독립운동에 참여한 의병대장 김동식, 대한민국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심광식, 손기정 일장기 말소 사건의 주인공 신낙균, 그리고 마지막 의열투쟁을 벌인 부민관 폭파 의거의 주도자 유만수 등 안성 독립운동의 주역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특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독립운동가의 삶을 확인하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태극기를 그리거나, 광복군가를 들어보고 퍼즐과 룰렛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등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념관과 스타필드 안성에서 광복절 기념 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등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문화 도시 안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8-11
-
안성시, ‘2025 한·중·일 안성맞춤 청소년 캠프’ 성황리 마무리
안성시, ‘2025 한·중·일 안성맞춤 청소년 캠프’ 성황리 마무리
[한국Q뉴스] 안성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5 한·중·일 안성맞춤 청소년 캠프’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리가 잇는 동아시아,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한국 안성시, 중국 후저우시와 마카오, 일본 가마쿠라시 등 3국 4개 도시에서 온 청소년 70명과 인솔자 6명이 참가해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중심으로 운영된 캠프는 △장기자랑 △민요 배우기 △언어 교류 △팀 빌딩 도미노 △전통 음식 체험 △남사당놀이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나눴다.
안성시 김보희 학생은 “언어가 달라도 함께 웃고 배우며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다”고 전했고 일본 가마쿠라시의 요시노 타쿠토 학생은 “캠프에서 배운 것들을 한국과 일본에서 활용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중국 후저우시의 리 주이 학생은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다”고 했으며 마카오의 시유힌 학생은 “다양한 문화권 친구들을 많이 만나 기뻤고 내년에 또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캠프가 동아시아 청소년 간 우호 증진과 지속 가능한 교류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8월 30일 ‘한·중·일 삼국삼색의 소리’ 공연을 개최해 세 나라의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8-11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다문화가족 도시농업 프로그램 실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다문화가족 도시농업 프로그램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6명과 고학년 10명 등 총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씩 진행됐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 등 관내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체계적인 지도를 제공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반려식물 심기 △이끼볼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여 아동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도시농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아이들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고 도시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중 다문화가족 부모 및 결혼이민자 등 성인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 역시 3회기 과정으로 구성되며 도시농업을 통해 소속감 형성 및 문화적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11
-
야간 속 빛으로 그리는 특별한 경험, ‘밤빛드로잉’ 개최
야간 속 빛으로 그리는 특별한 경험, ‘밤빛드로잉’ 개최
[한국Q뉴스] 안성시가 야간 공공문화 프로그램 ‘안성 밤마실’의 일환으로 감각적인 예술 체험 행사 ‘밤빛드로잉: 우리가 함께 그리는 밤’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시옷갤러리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밤빛드로잉’은 어둠 속에서 야광 페인팅과 조명을 활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옷갤러리 실내에서는 야광물감을 이용한 페인팅 체험이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네이버 폼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블랙라이트 조명 아래에서 자신만의 빛나는 그림을 완성하며 색다른 미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야광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함께 운영되어 손등과 팔 등에 캐릭터나 문양을 그려보는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8월 30일 하루,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관객 참여형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생동감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방문객들은 음악과 함께 한여름 밤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밤빛드로잉’을 통해, 시민들에게 익숙한 문화공간을 새롭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철 야간시간을 활용한 감각적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자 한다.
작은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운영되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문의는 안성시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2025-08-11
-
여름 밤, 문화유산 속으로… ‘달빛객사×쉼플한 안성’ 야간 힐링행사 열린다
여름 밤, 문화유산 속으로… ‘달빛객사×쉼플한 안성’ 야간 힐링행사 열린다
[한국Q뉴스] 안성시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3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객사 일원에서 여름철 야간 힐링행사 ‘달빛객사×쉼플한 안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의 대표 문화유산인 안성객사와 인근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특별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안성객사는 고려시대 관청 건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객사이다.
고려 말 건축양식을 간직한 안성객사는 2021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으며 이번 행사는 그 특별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쉼플한 안성,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달빛아래놀장, △달밤 버스킹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안성객사 내에서 진행되는 ‘ 쉼플한 안성’은 가족 공연인 ‘어린왕자와 여우’, 별자리 관측 체험, 전통 윷놀이 및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가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안성 문화상단의 로컬마켓으로 지역공예가들의 수공예 작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공예 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안성문화사료관에서는 ‘달빛아래놀장’ 이라는 테마로 LED팽이 만들기 등 야간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되며 오후 8시부터는 경기뮤직플랫폼 야외주차장에서 지역 예술인 5개 팀이 참여하는 ‘달밤 버스킹’ 이 펼쳐져 여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 속에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전통과 감성이 어우러진 이 시간이 시민 여러분께 잔잔한 위로와 여운으로 남길 바란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안성객사로 가벼운 밤 나들이를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쉼플한 안성’은 이번 8월 행사를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계절의 변화와 함께 안성 곳곳의 문화유산에서 또 다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8-11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 ‘다시 찾은 빛, 청록집’ 개최
안성시 박두진문학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 ‘다시 찾은 빛, 청록집’ 개최
[한국Q뉴스] 안성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2일부터 박두진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다시 찾은 빛, 청록집’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일제 말기 광복을 노래했던 청록파 시인의 문학세계를 조명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록집’은 안성의 대표 시인 박두진과 박목월·조지훈의 시를 모아 1946년 발표한 공동 시집으로 이들은 ‘청록파’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제 말기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민족의 언어와 정신을 지켜 우리 현대시사의 공백기를 채운 자랑스러운 시인들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록집’ 초판본, 재판본, 이후·기타 등 다양한 버전의 청록집 원본을 볼 수 있으며 청록파 시인의 시에 나온 소재를 활용한 그리기 체험, 나만의 청록집 만들기, 청록파 시인과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시로 운영된다.
한편 안성시는 80주년을 맞아 광복에 기여한 안성 독립운동의 가치를 전시·체험·공연·학술대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학계와 시민에게 소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광복을 노래한 청록파 시인의 문학사적 가치를 알아가고 광복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11
-
안성시, 2025년 농업지도과 농촌진흥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안성시, 2025년 농업지도과 농촌진흥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한국Q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8일 ‘2025년 농업지도과 농촌진흥사업 중간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자원 발굴 및 활성화, 농업기술상담소 지역특화활력화 등 32개 사업, 69개소, 7.9억원 규모의 농촌지도 시범사업 및 연구사업에 대한 중간평가와 사업현장 방문 등으로 추진됐다.
특히 농업기술상담소가 추진하는 생강 차광재배 시범사업 및 시설포도 무인방제 구축 시범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노동력 절감, 농업인 소득 증가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사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및 보완 후 올해 12월 종합평가회 추진과 내년에도 농업인 대상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우수사업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원익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 최고의 농촌지도 기관이 되기 위해 항상 우리 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농업인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간평가회에서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 농촌진흥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내년에도 풍요로운 안성농업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2025-08-11
-
안성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추가 모집
안성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추가 모집
[한국Q뉴스] 안성시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참여 학습동아리 5개를 오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는 안성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가 희망하는 학습 분야를 신청하면, 최대 112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습동아리는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우수한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안성배움e에 등록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추가모집 접수는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진행되며 안성시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안성배움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안성배움e홈페이지→평생교육사업→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신청서 다운로드→신청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학습 기회를 확장하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며 “특히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에 신청하지 못했던 학습동아리나 새롭게 구성된 동아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1
-
안성시·SK하이닉스, 취약계층 위한 식사 지원 프로젝트 ‘행복도시락’ 본격 추진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한국Q뉴스] 안성시는 SK하이닉스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행복도시락’ 사업을 오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시락’은 안성지역 총 100명의 중장년 독거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 1회 반찬 3종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기 제공하는 식사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의 전액 후원으로 추진되며 안성시가 대상자 선정부터 도시락 전달체계 구축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안성시는 사업 기간 동안 정기적인 품질 모니터링과 수혜자 의견 수렴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만족도도 꾸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SK하이닉스는 AI 기반 영양컨설팅과 식단 구성 등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수혜자의 건강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업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행복도시락’ 사업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SK하이닉스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11
-
‘함께 만드는 변화, 더 나은 내일’ 안성3동 정책공감토크 성료
‘함께 만드는 변화, 더 나은 내일’ 안성3동 정책공감토크 성료
[한국Q뉴스] 지난 8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안성3동 정책공감토크가 성황리에 열렸다.
주민과 행정이 직접 소통하며 우리 동네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 밴드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 이용 홍보영상 시청,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마을환경 개선, 구도심 활성화 방안, 통학로 안전 개선, 도심 주요 도로 개설 등 실제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정책공감토크의 의미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향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안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