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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나서.. 20억 성과
2025-10-22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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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배달의민족, 소규모 사업장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서울시-배달의민족, 소규모 사업장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피디언] 서울시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와 손잡고 서울시내 30인 미만 외식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27일 위드유센터, 우아한형제들과 온라인 협약식을 열고 ‘서울시 외식업 사업장 내 성평등 일터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소규모 사업장은 성희롱 피해율이 높은 데 반해 성희롱 예방과 피해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여성노동자회 ‘직장 내 성희롱’ 신규상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성희롱 피해자의 사업장 규모별 분포는 ‘30인 미만’사업장이 47.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 기관은 ‘서울시 외식업 사업장 내 성평등 일터 조성’을 위해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앱 주문 서비스 ‘배달의 민족’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업주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성평등 조직문화개선 캠페인 성희롱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사업주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은 소규모 사업장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우아한형제들이 교육 홍보 및 매칭을 진행해 사업주의 정보접근성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업주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은 성희롱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점검부터 성희롱 발생 시 어떻게 사건을 조사하고 피해근로자를 보호해야 하는지, 고객 등에 의한 성희롱으로부터 피해근로자를 보호하고 2차 피해를 막는 대처방안 등 실효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성희롱 없는 일터를 위한 예방·대응 안내서’를 사업장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위드유센터는 작년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성희롱 없는 일터를 위한 예방·대응 안내서’를 제작해 배달의민족 가맹점 사업주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배민아카데미’ 등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해당 캠페인을 확장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녀고용평등법 제13조 제3항에 따르면 모든 사업장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내용을 근로자가 항시 볼 수 있는 곳에 비치 및 게시해야 한다.
위드유센터는 예방교육 안내서를 배포함으로써 소규모 사업장 내에서 자체적으로 조직문화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고객 등에 의한 성희롱 방지 문구 제작·배포 등 외식업사업장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위드유센터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요청할 경우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조직문화 진단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과 취업규칙과 사안처리절차 점검을 무료로 지원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위드유센터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위드유센터는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법률적 지원을 하기 위한 기관으로 지난 해 9월 개관했다.
위드유센터는 작년 리드릭, 이매진출판사, 커피에반하다, 유피에스 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장 조직문화개선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리드릭과 “이제 성평등 With U 할 시간” 문구를 삽입한 마스크박스 1,000개를 제작했다.
커피에반하다와는 위드유센터에서 주관한 2020‘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공모전 당선작 “내가 낸 용기의 목소리가 우리 일터를 바꿉니다” 슬로건을 삽입한 테이크아웃 컵홀더 20만개를 제작해 가맹점에 배포했다.
또한 배민아카데미, 유피에스 코리아에 성희롱 예방·대응 안내서를 배포해 비치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사업장마다 성희롱 예방, 피해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유센터와 우아한형제들이 함께 손잡고 외식업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성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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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이동 일대 북한산 진입로 역사·레저 즐기는 '특화거리'로 재생
서울시, 우이동 일대 북한산 진입로 역사·레저 즐기는 '특화거리'로 재생
[피디언] 서울시가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북한산으로 가는 진입로인 강북구 삼양로173길 일대 550m 구간을 북한산의 자연환경과 독립역사가 살아있는 ‘특화거리’로 재생한다.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낙후해 상권이 쇠퇴하고 특색이 없어 그냥 스쳐지나가는 길에 그쳤던 이곳을 레저·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머무르는 길로 탈바꿈시켜 명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화거리는 크게 두 개 구간으로 조성된다.
‘여가문화의 거리’와 ‘독립역사의 거리’다.
각 거리별 테마에 맞게 가로등, 횡단보도, 벤치 등에 통일된 디자인을 입히고 그늘막과 가로시설물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역사문화·관광 중심지로 조성한다.
‘여가문화의 거리’는 인근에 연내 개장 예정인 리조트, 가족캠핑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레저·여가활동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립역사의 거리’는 이 일대의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들의 특성을 살려 독립역사의 숨결과 구곡문화 구곡문화 : 산속을 굽이굽이 흐르는 물줄기 가운데 풍광이 아름다운 아홉 개의 굽이를 의미한다.
학문과 수양에 힘쓰려는 유학자들이 깊은 산속의 경치좋은 곳을 찾으면서 구곡문화가 발달했다.
를 느낄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한다.
독립운동가 손병희가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립한 봉황각, 서울에서 유일하게 조선시대 구곡문화 유적으로 남아있는 북한산 우이구곡,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백운대 암각문, 우이동 6.25 현충비 등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장소들이 많이 있다.
서울시는 북한산 진입로 특화거리의 구체적인 밑그림 마련을 위한 ‘삼양로173길 특화거리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에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업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제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나라장터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동북권사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주민·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종합 개발 구상과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준공 시기는 용역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한편 이번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강북구 4.19 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를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로 조성하는 ‘4.19 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마중물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시는 ‘2030 서울플랜’과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4.19 사거리 일대를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해 역사문화 중심지로서의 역할이 강조된 지역으로 재생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앞서 4.19로와 삼양로139길 일대 삼양로139가길 삼양로)를 대상으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 완료된다.
강성욱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장은 “역사·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강북구 삼양로173길 일대를 역사와 북한산의 자연환경의 특성이 담긴 특화거리로 조성해 방문객, 관광객 누구나 찾고 머무르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서 4.19사거리, 삼양로 139길 일대와 함께 추진하는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를 역사·문화예술·여가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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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송포동, 새해맞이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의 사랑 실천
고양시 송포동, 새해맞이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의 사랑 실천
[피디언]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26일 새해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은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kg 50포를 후원해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쌀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출입도 힘들었는데 선물을 받게 돼, 이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며 기뻐하셨다.
김중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쌀 기증을 통해 코로나19와 한파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나눔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병근 송포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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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새해에도 뜻깊은 나눔 이어가다
고양시 일산동구, 새해에도 뜻깊은 나눔 이어가다
[피디언]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6일 ‘고양난다’ 사업의 일환으로 마스크 제조업체인 ㈜다스고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다스고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겨울철에 어렵고 힘든 처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히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계속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안 일산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마스크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에 동참해 함께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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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선정
포승읍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선정
[피디언] 평택시 포승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2020년 경기도 우수수요처’로 선정되어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로부터 현판을 수여 받았다.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비영리 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공익단체를 말하며 자원봉사센터와의 사업연계,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마련, 자원봉사자의 만족도 등의 평가로 우수수요처를 선정한다.
포승읍행정복지센터는 2020년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역, 발열체크,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과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이를 봉사자와 연계해 수요처로서의 제 역할을 다한 바 있다.
최노철 읍장은 “모두가 힘들었던 작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요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불편 없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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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실시
세교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실시
[피디언]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돌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세교동 통장협의회는 세교상가, 놀이터,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
정숙경 회장은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하루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해 모든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에서도 방역과 소독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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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농산물 생산농가에게 잔류농약 분석서비스 제공
평택 농산물 생산농가에게 잔류농약 분석서비스 제공
[피디언] 평택시는 지역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해 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작년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내 안전분석실을 조성,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잔류농약 분석서비스는 평택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나 관내에서 농산물을 생산 중인 농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분석의뢰가 가능하며 시료 봉투에 출하 전 농산물 1~2㎏을 채취해 안전분석실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을 시장에 출하하기 전 잔류농약분석 결과에 따라 ‘안심출하가능일’을 제시해 주며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의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출하 전 안전성 관리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소비자가 지역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을 더욱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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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환경개발㈜로부터 후원금 330만원 기탁 받아
안산시, 한국환경개발㈜로부터 후원금 330만원 기탁 받아
[피디언] 안산시는 27일 한국환경개발㈜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330만원을 기탁 받았다.
안산 스마트허브 소재 한국환경개발㈜는 1978년 설립돼 40여 년간 일반 및 지정폐기물 소각, 중화처리 사업에 전념해 온 환경전문업체로 폐기물 처리 분야의 공정 및 설비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해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소각 및 재활용 전문업체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종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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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정기회의 개최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정기회의 개최
[피디언]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보고 및 21년도 협의체 운영과 특화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강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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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책나눔사업‘책 드림’신청자 접수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책나눔사업‘책 드림’신청자 접수
[피디언]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7일부터 초등학교 입학아동을 대상으로 권장도서를 지원하는 책나눔사업 “책드림” 신청자를 접수한다.
“책드림” 사업은 코로나19로 학습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책을 통해 아이들의 잠자는 상상력을 깨우고 비대면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양서면 내 초등학교 입학아동 5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각 가정에 초등학교 1학년 필독서 6권이 지원된다.
신청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양서면 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는 양서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안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이 어려워진 지금, 아이들이 비대면 학습에 익숙해지고 장기적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