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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한국Q뉴스] 성남시의회는 18일 성남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경기와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응원소리 속에 참가자들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는 이런 자리가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성남, 모두가 함께 웃는 성남을 위해 시의회가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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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3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
고양시 일산3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3층 후곡마루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기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심사와 추첨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여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 상호 소개, 임원 선출,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 안내,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역할을 함께 다짐하며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주민참여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숙환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일산3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합과 소통의 중심이 될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수여식으로 활동의 본격적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협력과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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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오아시스·트래비스 스콧 공연 대비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실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1일과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오아시스’ 와 ‘트래비스 스콧’내한공연에 대비해 공연장 주변에서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규모 관람객 유입으로 인한 교통 혼잡과 불법주정차로 발생할 시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공연 당일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구는 관람객 이동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화역, 종합운동장 일대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버스정류장·횡단보도 인근 등 교통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구간은 현장 단속반을 배치해 집중 단속 할 예정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대규모 공연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과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안내와 집중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공연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시민과 관람객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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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장항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7일 청사 및 앞 광장에서 장항119안전센터와 ‘2025년 일산동구청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시행하되, 그중 1회 이상을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이날 소방훈련에는 구청 근무자, 구청어린이집 원아·교직원, 훈련 참여를 희망한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대피를 목적으로 △화재 상황 전파 △대피유도 △화재진압 등 3단계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이론교육과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실습도 병행해 실제 화제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소방계획을 수립하고 자위소방대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해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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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마을축제 ‘밤가시초가, 힐링을 노래하다’ 개최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마을축제 ‘밤가시초가, 힐링을 노래하다’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정발산공원 햇빛광장에서 2025년 마을축제 및 제5회 주민총회 ‘밤가시초가, 힐링을 노래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주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의 장으로 마련돼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동환 고양시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정을 발산하는 마을’ 이라는 슬로건처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체험과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유화·수채화 등 전시회를 비롯해 정발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도 함께 마련돼 주민들이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 1부 ‘정발산동 제5회 주민총회’에서는 △마을축제 △주민총회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장수사진 △산책길에서 만나는 치유의 문구 △길따라 명소따라 골목길 사진전 △마을소식지 총 7개 의제가 2026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채택됐다.
2부에서는 주민들이 준비한 태권도, 치어리딩 등과,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준비한 라인댄스, 춤추는 봉고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윤여정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마을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한층 가까워졌다”며 “오늘 선정된 의제가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정발산동이 활기차고 따뜻한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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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아름다운 마을 길‘테마 꽃길’ 개소식 개최
고양시 정발산동, 아름다운 마을 길‘테마 꽃길’ 개소식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난 17일 정발산동 사재공원 인근 보행자도로에 조성한 ‘테마 꽃길’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테마 꽃길’경기도새마을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정발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여러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난달 23일 꽃과 식물로 가득한 아름다운 길을 조성했다.
꽃길 개소식에는 김창규 고양시새마을회장과 안수길 정발산동장을 비롯해 정발산동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테마 꽃길’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 길을 조성해 환경보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꽃길은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테마 꽃길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누릴 휴식공간이 될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테마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아름다운 테마 꽃길이 정발산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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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자원 재활용 ‘제5회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 개최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자원 재활용 ‘제5회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정발산동 테마 꽃길에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제5회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의류 교환존과 재활용 체험존을 운영해,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교환하며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버려진 양말을 키링으로 새롭게 변신시키는 재활용 체험이 인기를 끌었는데, 참가자들은 직접 키링 작품을 제작·완성해 환경보호의 즐거움을 느꼈다.
정발산동 윤여정 주민자치회장은 “쓰담데이는 주민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생활 속 환경보호 문화를 마을 전체에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런 친환경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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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산동, ‘풍산동 단풍골 영화제 및 제9회 주민총회’ 개최
고양시 풍산동, ‘풍산동 단풍골 영화제 및 제9회 주민총회’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식골공원 광장에서 ‘2025 풍산동 단풍골 영화제 및 제9회 풍산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리마켓과 버스킹공연으로 구성된 사전 행사와 제9회 주민총회, 영화 상영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시장도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1부 사전행사는 16명의 셀러가 참여한 플리마켓, 통기타·장구 등 5개 팀의 버스킹 공연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영화제 식전행사로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공연이 문을 열었고 한국무용과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역동적인 무대가 이어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몰 후 2부에서는 세대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 가 상영돼, 주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함께 열린 제9회 풍산동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추진할 자치사업 의제를 소개한 뒤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선정된 의제는 내년도 풍산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풍산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추진하고 관내 학교, 기관, 직능단체 등이 적극 협조해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행사였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든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자치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성안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가을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고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오늘 주민총회 투표에서 선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마을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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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1동, 제5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화정1동, 제5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세칙 △찾아가는 미용실 사업 개정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운영 세칙 개정은 협의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것으로 팀명과 단체명을 현행화하고 위원장 임기 횟수 제한 규정을 법령에 맞게 수정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기존에 추진 중인 ‘찾아가는 미용실’ 사업을 확대 운영해 오는 11월 29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운영 세칙 현행화를 통해 협의체의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마을 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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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토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우려 표명
성남시, 국토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우려 표명
[한국Q뉴스] 성남시는 10월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관련해, 1기 신도시 분당 및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등 주요 정비사업의 추진 지연 가능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대책으로 성남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성남시는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실거주 의무 강화, 대출한도 축소 등 각종 규제가 추가되어 사업 추진 속도가 늦어지고 주민부담 또한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분당신도시의 경우 지난 9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 추진방안’에서 이미 재건축 물량의 이월 금지로 사업 지연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이번 규제지역 확대 지정은 정부가 강조한 “주택공급 확대 및 사업 속도 제고” 기조와도 상충되는 조치로 보인다.
성남시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이 단기적으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약화시켜 사업비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는 다시 분양가 상승과 공급 지연으로 이어져 주택시장의 악순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공급 확대보다는 규제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안타깝다”며 “성남시의 경우 이미 원도심 및 분당신도시를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만큼, 타 지자체보다 규제의 충격파가 더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통·입지 여건이 우수한 성남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