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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37회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 성황리 개최
오산시, 제37회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지난 10월 17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37회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어놀며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집·유치원·학원 소속의 5~7세 미취학 아동 약 900여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이뤘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축사, 자전거 달리기 예선 및 결승전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단체 부문 종합우승과 준우승 2개 팀에 상장, 트로피, 부상이 수여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1위부터 12위까지 각각 6명에게 상장과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됐다.
변영일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바로 오산의 미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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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소방 및 안전교육’ 실시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소방 및 안전교육’ 실시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0월 18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필수교육 – 소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전인적 발달 지원과 위기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아동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생활 안전 체험 △재난 안전 체험 △4D 영상 △응급처치 및 AED 전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론 교육인 ‘1분 1초 생활 안전 전략’에 이어 실습 중심의 ‘3분 재난 안전’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동들이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몸으로 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은 성인에 비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낮고 안전 교육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고 신속하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안전과 재난에 대한 예방적 대처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동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지속 확대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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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9대 오산시 아동의회 아동 권리 캠페인 활동 전개
오산시, 제9대 오산시 아동의회 아동 권리 캠페인 활동 전개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7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현장에서 오산시 아동의회 의원들이 ‘아동 권리,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아동 권리 캠페인 활동 및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회 의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행사로 아동의 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아동 참여 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
행사에서는 △아동의 4대 기본권 홍보 △아동 권리 퀴즈 맞히기 △아동 권리 인식도 설문조사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의회 의원은 “아동의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동의 권리는 보호받는 것을 넘어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의 권리는 단순히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인권의 영역”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 권리의 주체로서 참여하고 표현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받는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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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족 소통과 힐링의 장 ‘2025 오손도손 가족캠프’ 성황리 개최
오산시, 가족 소통과 힐링의 장 ‘2025 오손도손 가족캠프’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오산시는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과 함께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곤지암야영장에서 ‘2025 오손도손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올해 총 2회에 걸쳐 운영된 행사로 지난 7월 진행된 1차 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오손도손 가족캠프’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또는 영유아가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오산시 대표 가족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텐트 설치, 예절 교육, 숲속 음악회,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핑을 통해 함께 텐트를 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가족 간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간 소통 단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번 캠프가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가족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 역시 “오손도손 가족캠프가 오산시민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연맹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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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외수입 체납안내문 발송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한국Q뉴스] 오산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와 건전한 조세질서 확립을 위해 종합징수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17일 기준, 총 95억원 규모의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개인 및 단체 등 22,564명을 대상으로 체납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조치는 체납자에게 미납된 납부금을 상기시키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오산시는 납세의 공정성을 높이고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발적 납부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정당한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매출채권 압류 △고액·상습 체납자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납부 편의를 위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 납부가 가능하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 온라인 납부, ARS 신용카드 결제 등 다양한 비대면 납부 방법도 제공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과태료, 과징금 등 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시민 인식이 아직 낮은 편”이라며 “체납자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책임 있는 납세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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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첫 시행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한국Q뉴스] 오산시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자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청년 및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대출잔액의 연 1.5% 이내,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총 100가구를 선정,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 양식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성한 신청서와 증빙서류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산시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신혼부부의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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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힐링연수’ 성료
오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힐링연수’ 성료
[한국Q뉴스] 오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육교직원 힐링연수’ 가 지난 10월 13일과 17일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총 200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했으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통나무 명상 △향기호흡 체험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명상과 향기호흡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긴장과 피로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자연의 향기를 활용한 자가치유 명상법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수 현장을 찾아 “오늘 하루는 쉼을 선물하는 날”이라며 “잠깐의 휴식이지만 이 시간이 교직원 여러분에게 큰 기쁨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할 때 더 큰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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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권리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전개
오산시, 아동권리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7회 오산시 청소년축제’ 현장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으며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주요 유형, 신고 방법, 일상 속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민들에게 배포된 아동학대예방 리플릿에는 △아동학대 유형 △신고방법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 등이 담겨 있어, 시민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산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아 다양한 연계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아동권리 존중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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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년&반려동물 공존 플로깅 ‘오산청년, 같이 줍개’ 개최
오산시, 청년&반려동물 공존 플로깅 ‘오산청년, 같이 줍개’ 개최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천변에서 오산청년봉사단 윙즈와 함께하는 청년&반려동물 공존 플로깅 ‘오산청년, 같이 줍개’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산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와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오산청년, 같이 줍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형식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청년과 시민들이 함께 걷고 뛰며 자연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산책 문화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의식을 동시에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반려동물과의 공존·청년 자원봉사 활성화·지역사회 참여 확대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 봉사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반려동물과의 공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결합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오산청년봉사단 윙즈는 오산시, 오산시 청년협의체,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5개 기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올해 ‘오산청년, 같이 줍개’ 활동을 기획했다.
시는 오는 11월~12월 중 단원 모집을 마치고 2026년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청년 봉사단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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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카페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조사 실시
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카페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조사 실시
[한국Q뉴스]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꿈누리카페(는 청소년의 이용 만족도와 공간 운영 개선을 위한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조사’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 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꿈누리카페는 시설 이용 환경, 콘텐츠, 프로그램 등 카페 서비스와 운영 전반에 관해 청소년이 직접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전용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 이용만족도 조사는 꿈누리카페를 이용하는 청소년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카페의 △전반적 만족도 △지도사 친절도 △시설 환경 개선 사항 △프로그램 및 콘텐츠 만족도 등이며 조사결과는 향후 꿈누리카페의 운영 개선 및 프로그램 기획 시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정창섭 꿈누리카페 담당자는 “이번 조사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공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의 의미가 크다”며 “조사 결과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꿈누리 카페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꿈누리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1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이용공간으로 의왕시 내 △고천점(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내손점(내손도서관 1층) △오전점(오전동주민센터 3층) △백운밸리점(백운커뮤니티센터 1층) 총 4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