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 출품작 접수
고양시, 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 출품작 접수
[피디언] 고양시가 2021년 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의 출품작 접수를 오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받는다.
이번 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순수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시문학과 산문학으로 나눠 접수 받는다.
작품 주제의 제한은 없다.
장애인 참여자들이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총 상금은 95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전년도 830만원이었던 총 상금이 올해는 950만원으로 높아졌다.
접수기간은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이고 우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접수 가능하다.
수상자 발표는 4월 2일 오후 5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전국장애인문학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각지에서 질 높은 문학작품이 많이 응모돼 장애인 사회참여 및 장애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 및 가족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1
-
고양시,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대상기업 모집
고양시청
[피디언] 고양시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오늘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기술성 및 품질 수준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대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고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해외규격인증 획득 예정이거나 진행 중인 기업이다.
업체 일반평가, 기술평가, 수출 기여도 등을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획득 비용의 70%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제품인증에 대한 해외규격인증 347개의 획득비용을 지원하며 시스템인증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고양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극가별 해외규격인증 지원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2-01
-
동작구,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동작구,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피디언] 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변화에 따라 ‘무료 법률상담실’을 비대면으로 탄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으로 실시하던 상담을 유선 또는 영상상담으로 진행하며 내실 있는 법률상담을 위해 상담시간도 15분에서 20분으로 연장했다.
법률 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상공인, 직장인 등 동작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변호사·세무사 등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은 법률상담을, 매월 셋째 화요일은 세무상담을 운영한다.
상담분야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세무, 부동산, 채무 등 민사에 관한 사항 형사 및 개인 간의 분쟁에 관한 법적 절차 기타 생활 법률 관련 법률해석 및 권리구제 방안 등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민원여권과로 전화하면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무료 법률상담실 최근 2년간의 운영실적 분석 결과 315명의 주민이 이용했으며 상담 분야로는 세무 97건, 부동산 74건, 채권·채무 42건 순으로 많았다.
김유섭 민원여권과장은 “경제적 여건 등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주민 누구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 받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
성북구, 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에게 30만원씩 ‘입학준비금’
성북구, 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에게 30만원씩 ‘입학준비금’
[피디언] 서울 성북구는 올해부터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성북구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관내 32개 중·고등학교 신입생 6,37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입학준비금이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2021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서울 소재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지급,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일부 지역에서 교복비를 지원하는 무상교복 정책보다 한 차원 높인 제도로 교복뿐만 아니라 등교에 필요한 의류 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화된 원격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구매할 수 있어 학생들은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입학준비금으로 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입학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서울시 소상공인 점포 결제수단인 제로페이 포인트 지급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입학준비금 지원 소식을 들은 성북구의 한 학부모는 ”올해 우리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입학 준비는 큰 부담“이라며 ”원격·온라인 수업병행용으로 스마트 기기를 마련하려던 중 지원금으로 인해 걱정을 일부 덜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을 위해서는 배정된 학교에 입학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학교별 신청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대상 학교 또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콜센터 9449-46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학생들은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며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북구 학생들이 사각지대 없이 평등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1
-
강동구, ‘2020 희망으로 행복을 품다’사례집 발간
강동구청
[피디언] 강동구가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활동사례집 ‘2020 희망으로 행복을 품다’를 발간했다.
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사례를 홍보하고 사례관리 수행기관별 노하우를 축적·공유하고자 해마다 활동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8번째로 발간된 이번 사례집에는 사례개입 과정 중 전문가의 슈퍼비전이 제공되는 이야기, 우리동네 사례관리 시행착오 이야기, 사례관리를 하면서 어렵고 보람된 소감 나누기, 동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강동구 추진단과 컨설턴트의 컨설팅 진행과정, 사례관리사 및 복지플래너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등 활동사례를 담았다.
또, 강동구 희망복지지원단과 동주민센터, 그리고 민간기관들이 협력해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사례들이 수록됐다.
사례집은 200부를 발간해 보건복지부, 서울시, 자치구 등 공공기관과 관내 민간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활동사례집이 사례관리와 복지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의 협력을 통해 동 중심의 사례관리 지원을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통합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
강서구, 부패방지 시책평가‘우수기관’
강서구, 부패방지 시책평가‘우수기관’
[피디언] 서울 강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도 평가 결과에 비해 두 단계 크게 향상된 결과로 구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과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총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의 각 기관별 부패방지 추진 실적이 종합적으로 평가됐으며 결과는 기관별로 5개 등급으로 분류됐다.
평가 결과 구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총 85.43점으로 2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반부패·청렴교육 100% 이수, 청렴교육 강사 양성, 반부패·청렴 거버넌스 활동 등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2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그치지 않고 올해도 부패방지 시책이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 없는 청렴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
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피디언]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부모와 아이의 안전한 육아를 위한 가족 공동체 공간인 ‘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2월부터 개소한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대조동 구립대촌경로당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09:00~오후 6시로 공간은 프로그램실, 편백놀이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이용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부모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 공간과 다양한 상시프로그램을 제공해 이웃 간 육아소통을 촉진하는 장소이다.
특히 ‘자녀돌봄 품앗이’는 이웃과 자녀를함께 돌봄으로써 육아 부담을 덜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에 위치해 있다.
2021-02-01
-
집에서 즐기는 생생 직업 체험
집에서 즐기는 생생 직업 체험
[피디언] 유튜브 크리에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웹툰 작가, 홀로그램전문가 등 최신 유망 직업에 대한 체험의 장이 열린다.
서울 강서구는 온라인으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2021년 자치회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 직업 체험’을 운영한다.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본인의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진로체험 직업군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프로파일러 특수분장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술치료사 홀로그램전문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배우 작곡가 보컬리스트 사회적기업 CEO 등 총 14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체험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선호 직업군 하나를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직업별 체험키트도 제공돼 생생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과 키트를 활용해 특수분장, 메이크업, 영상 제작, 캐릭터 디자인, 자작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등을 진행하게 된다.
현업종사자들의 직업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눈’도 키울 수 있다.
수업 종료 후에는 현업종사자들의 1:1 맞춤형 답변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수강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에서 접속 링크를 문자로 발송해주며 강의는 오는 24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원하는 시간에 접속해 들으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청소년의 여건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가 미래 꿈나무들의 진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1
-
금천구, 자치분권 이끌 주민리더 40명 양성
금천구, 자치분권 이끌 주민리더 40명 양성
[피디언] 금천구는 지난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에서 수료생 4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와 분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인재육성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자치분권대학은 첫 강의인 ‘자치분권 철학-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자치’를 시작으로 2개월 간 총 18회 기본과정으로 진행됐다.
자치분권을 주제로 행정, 재정, 국제·지역 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를 개설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처음으로 시도된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정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 수강생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자치분권대학에서는 자치분권관련 의견 개진이나 강의평가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흥1동 탁경숙 수료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탁경숙 수료생은 “주민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금천캠퍼스에 참여하게 됐고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자치분권을 전도하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탁경숙 수료생은 자치분권대학에서 배운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2019년 서울시 주민자치주간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행사에 참여해 시흥1동 금빛공원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공원 가꾸기 사업, 시흥1동 골목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등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자치분권대학을 수료하고 적극적인 마을공동체 활동을 수행하며 주민자치역량강화에 이바지한 주민대표 1명은 서울시 지방분권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개설해 올해까지 총 1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자치가 활성화 되고 지방분권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자치분권의 주체인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금천캠퍼스가 자치분권 리더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1
-
독서동아리로 슬기로운 독서생활 즐기세요
독서동아리로 슬기로운 독서생활 즐기세요
[피디언] 금천구는 동네방네 책 읽는 도시 금천 조성을 위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독서동아리 공모를 실시한다.
독서동아리는 자율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같이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벌이는 활동이다.
‘같이 읽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구는 올해 동네방네 60개 독서동아리 육성을 목표로 공립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보다 효과적으로 동아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최소 5회 이상 독서모임이 가능한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도서구입, 현장체험 등 독서활동을 위해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또, 각 동아리는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컨설팅과 효과적인 동아리 운영전략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의 다양한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동아리에 모임을 이끌어갈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리더양성과정을 운영하고 동아리 모임활성화를 위해 활동 우수 독서동아리에 독서토론 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3월 중 금천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독서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를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독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네방네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